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담배연기 올라와서 말했더니

기막혀서 조회수 : 14,981
작성일 : 2017-06-10 18:50:31
아랫층 베란다에서 아저씨가 피는 담배연기가 저희집 거실과 공부방, 안방까지 올라와요.
작년에 아줌마한테 카톡으로 말했더니 "뒷베란다에서 피라고 할게요. 아니다. 이참에 끊으라고 할게요"
그래서 감사하다고 하고는 계절이 바껴서 요즘 창문  열어놓는데 담배연기가 계속 올라오는거에요.
담배연기 올라올때마다 봤더니 아랫층 아저씨가 열심히 담배 피고 있네요.
몇 번 참다 아저씨한테 직접 말했어요.
"사장님. 담배연기 올라와요. 죄송합니다" 했더니 얼른 끄고 들어가버리더군요.
직접 얘기 했으니 조심해주면 좋겠다 하고 있었는데 방금 또 피네요.
너무 화나요.
직접 말했는데도 변함없이 그 자리에서 또 피는건 뭐죠?
아줌마한테 카톡 보냈어요.
"안녕하세요. 윗층이에요. 요즘 사장님 담배연기가 자꾸 올라와서 그젯밤에 직접 말씀 드렸어요. 담배연기 
올라온다고요. 그런데 방금 또 베란다에서 피우셨네요" 했더니
"우리는 그 집 애들 뛰고 자동차타고,,..정말 머리가 욱씬거려도 이해하고 살았어요. 남편에게 주의하라고 
전하겠지만 서로 조금씩 이해해요" 그래서
"담배 피워도 이해하란 말인가요?" 이랬더니 답이 없네요.

이거 뭐죠?
저희 애들 다 컸고요. 어릴때 뛰고 자동차 굴리고 했던건 맞아요.
하지만 매트 깔고 슬리퍼 신기고 밤엔 절대 못뛰게 했고 애들 잡을만큼 잡았어요. 
그래도 완벽할 순 없었으니 아랫층이 이해해준건 맞고 정말 고맙게 생각합니다.
만날때마다  죄송하다, 감사하다 했었고요.
자기가 우리 애들 이해해줬으니 이젠 우리가 담배연기 이해하라는게 말이 되는건가요?





IP : 124.78.xxx.62
8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조만간
    '17.6.10 6:52 PM (223.62.xxx.241)

    크게 싸울듯한 예감이 드네요

  • 2. ....
    '17.6.10 6:54 PM (124.78.xxx.62)

    너무 화나서 못참겠어요.
    그동안 애들 잡았던거 너무 미안하고요.
    서로 이해하자고 하니 이젠 애들 보고 좀 뛰고 운동도 좀 하라고 할까봐요.

  • 3. 나가서
    '17.6.10 6:54 PM (110.70.xxx.30)

    피워야죠. 무식한 인간!

  • 4. 담배냄새보다
    '17.6.10 6:55 PM (175.223.xxx.120)

    더 힘든게 층간소음일수 있어요.
    밑에층 아주머니가 비상식적으로 나오는것도 아니고 쓴글을 읽어보니 주의는 주는데 남편이 안 들으니 자기도 어쩔수 없다는거 아닌가요?
    서로 이해하자는 말도 일리는 있구요.
    밑에층 아주머니는 나름대로 할만큼 하신거 같은데요

  • 5. .....
    '17.6.10 6:57 PM (124.78.xxx.62)

    그리고요.
    미안하다는 말로 시작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담배연기 맡게 했으면 먼저 사과부터 하고 이해하라말라 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 6. 그니까
    '17.6.10 6:57 PM (110.70.xxx.30)

    1급 발암물질을 이해하고 마셔달라니? 웃프네요.

  • 7. . . .
    '17.6.10 6:59 PM (211.36.xxx.209)

    아랫집 풍경 상상되는데 영 경우없는 분도 아닌것같은데
    원글님이 잘못하셨다고 봐요
    담배 피워도 이해하란 말인가요?"
    이 말은 안하는게 좋았겠어요

  • 8. ....
    '17.6.10 7:01 PM (124.78.xxx.62)

    네 제가 흥분해서 말을 잘못했을 수도 있어요.
    그런데 아랫층에 말을 해도 전혀 바뀌는게 없어서 너무 무시 당한 느낌이 들었어요.

  • 9. ㅇㅇ
    '17.6.10 7:02 PM (223.39.xxx.89)

    차라리 아저씨한테만 강하게 항의하는게 낫죠
    아줌마는 남편때문에 안그래도 속터지는데, 그 와중에 옛날에 자기가 참아준건 잊고 아줌마한테만 푸시하는 윗집도 짜증나겠죠

  • 10. 나이들어서
    '17.6.10 7:03 PM (175.223.xxx.192)

    사람들 보면 나이먹은 아저씨들이 말을 안 들어 처먹는 경우가
    더 많더라구요...그 집아줌마도 속천불 날수 있어요
    저희동네도 제작년 여름에 어떤 아저씨가 하도 여름에
    창문열고 담배피니 다른 아저씨가 베란다에서
    큰소리로 여기 너 혼자 사냐? 몇 번 말해야 알아 처먹냐
    창문닫고 니 집구석에서 펴라라고 아주 큰소리로 동네가
    울리게 큰소리로 말한 후 잠잠해 진거 있죠
    저희는 맞은편이라 아무 상관없었는데 큰소리로 말한 아저씨 정말 짱이었어요
    원글님 백마디 재잘 대는거 보다 남편에게 아저씨에게
    크게 한 소리 하는게 백배 낫지 않을까 싶어요

  • 11. ....
    '17.6.10 7:05 PM (124.78.xxx.62)

    아..아줌마한테 말한거 자체로 아줌마는 짜증이 날만도 하겠네요.
    그런데 아저씨한테 직접 말했는데도 또 그 자리에서 피웠다니까요. 말이 안먹히는데요?

  • 12.
    '17.6.10 7:07 PM (175.223.xxx.192)

    아저씨 비겁한건지...
    니들은 떠들어라 나는 피겠다는 자세인지...
    아저씨가 심하게 안하무인이네요

  • 13. ㅡㅡ
    '17.6.10 7:07 PM (117.111.xxx.182)

    원글님도 애들한테 단속할만큼 했듯이 윗집 아주머니도 남편한테 잔소리 할만큼 했을꺼예요
    더이상 어쩌지 못하는 상황일껍니다
    님이 할만큼 했다고 아래층 층간소음으로 힘든거 어쩌란 말이냐하듯 윗집 아주머니도 똑같은 상황인거죠

  • 14. 저같으면
    '17.6.10 7:08 PM (175.223.xxx.153)

    오늘부터 매트 걷습니다
    시끄럽다고 아래집에서 올라오면
    웃으면서 주의주는데도 안되네요
    사장님도 말씀드려도 담배 피시지요?
    이거 무한반복하세요

  • 15. ...
    '17.6.10 7:13 PM (124.78.xxx.62)

    지금도 아소방 매트 제일 두꺼운거 2장 깔려있거든요.
    당장 걷어버리고 싶네요.
    남편한테 소리 쳐보라고 시켜봤자 못한다고 할테고... 고민이네요.

  • 16. 한쪽 베란다에서만 피우신다면...
    '17.6.10 7:14 PM (182.209.xxx.10)

    그쪽 창은 닫아 두심이...저희도 아랫집에서 냄새 올라오는데 다행히 전실 쪽이라 창을 닫아두거든요.^^

  • 17. .....
    '17.6.10 7:17 PM (124.78.xxx.62)

    4베이 구조라 중간 베란다에서 담배피면 윗층 거실과 방3개에 전부 다 들어와요.
    그런데 애들 컴퓨터방,공부방이 제일 직격탄이에요..
    애들이 숙제하다 담배냄새 난다고 하니 너무 속상해서요.
    저는 컴퓨터방에 하루종일 있다시피 하고요.

  • 18. .....
    '17.6.10 7:19 PM (124.78.xxx.62)

    뒷베란다에서만 피워도 되거든요.
    그런데 그걸 안하고 앞베란다에서 피우니 문제가 되네요.
    방법이 없는것도 아니고. 방법이 어려운것도 아니고.
    그러니 더 화가 나네요.

  • 19. 아휴
    '17.6.10 7:20 PM (211.109.xxx.76)

    담배냄새 안되죠. 겨울이면 문이라도 닫아놓지.. 그아저씨 너무 기본예의가 없으시네요. 그 아줌마도 짜증났나봐요. 남편이 소리 버럭 지르는게 최곤데... 암튼 남편보고 하라고 하세요. 담배냄새 올라올 때 바로 내려가던가 인터폰하던가요. 아님 아파트에서 방송이라도 하게끔...

  • 20. 차라리
    '17.6.10 7:27 PM (125.180.xxx.52) - 삭제된댓글

    제과점 롤케잌이나 수박한덩이 사다드리면서
    잘말해보세요
    그동안 우리집 아이들 시끄러웠던것 참아주셔서 고맙다고하면서 담배좀 다른곳에서 피라고해보세요
    미운놈 떡하나 더준다고도하고...
    수박받아먹고 또 피우기야하겠어요?
    이사갈것아니면 좋게 해결하세요

  • 21. 위에
    '17.6.10 7:27 PM (175.223.xxx.153)

    매트 걷으라고 한 사람인데요
    진짜 걷으세요
    맘같아서는 얘들아 앞으로 몇일간은 집에서 힘껏 뛰자
    라고 하시라 하고싶지만 애들한테 나쁜거 가르칠순 없고 ㅡㅡ;;; 직접 소음을 생산하세요 특히 아저씨 계시는 시간대로 골라서요

  • 22. 안마기
    '17.6.10 7:29 PM (123.213.xxx.138) - 삭제된댓글

    연기날때마다 어깨두드리는 안마기 방바닥에 틀어놓으세요 뭐라고하면 담배연기올라와서 트는 공기 청정기인데 중국산이라서 소음심하다고 미안하다고...

  • 23. ...
    '17.6.10 7:30 PM (110.70.xxx.226) - 삭제된댓글

    담배 연기 나면 창문 여시고 애들한테 큰소리로 외치게 시키세요.

    엄마! 담배냄새 나!

    애기들 목소리로 들으면 느끼는게 있겠죠.

  • 24. 놀랍
    '17.6.10 7:33 PM (220.124.xxx.197)

    베란다서 펴도 되나요?
    울아파트는 무조건 밖에서 펴요.
    주차장도 냄새 올라온다고 쓰레기 버리는 저 구석가서
    간도크네 그 아저씨

  • 25. ....
    '17.6.10 7:43 PM (175.223.xxx.107)

    아줌마한테 카톡질 해봤자 들어 처먹지도 않는 남편놈에게 아무 소용 없을 거구요. 그냥 담배질 할때마다 남자에게 직접적으로 동네 떠나가라 지랄 쌍욕 날리세요. 맞상대 지랄하든 그때마다 숨어버리든 계속 그럼 지겹고 챙피해서라도 줄어들 듯.

  • 26. ...
    '17.6.10 7:46 PM (124.78.xxx.62)

    생각해보니 애들한테 큰소리로 "담배 피지 마세요~~!!! 담배연기 올라와요~!!!!" 시킨 적도 있네요.

    ..어휴..말이 안먹히네요.
    관리소에서 담배피는 집 찾는다고 돌아다닌 적도 있었는데 그때 우리집은 아니라고만 했었네요.

  • 27. 답이 없음
    '17.6.10 7:48 PM (175.213.xxx.182)

    달리 방법이 안보이는데 그렇다고 매트 걷고 애들 뛰게 하면 결국 전쟁선포하는건데 그러다 살인나겠어요. 그런식의 보복은 절대 안돼요. 진짜 걱정돼요.

  • 28. ...
    '17.6.10 7:49 PM (121.124.xxx.53)

    세상에 바깥에서 피워도 연기가 천리를 가던데.. 아직도 집에서 피는 사람이 있네요.
    진짜 수를 쓰던지 해야지 안되겠네요.
    바깥이라면 피할수라도 있지..

    매트걷고 연기 안날때까지 애들한테 뛰어놀라고 하세요..
    잠시 뛰노는 타임갖겠다고 엄마가 그만하라고 할때까지만...

  • 29. ...
    '17.6.10 7:49 PM (110.70.xxx.226) - 삭제된댓글

    공유기 아이디를 바꿔보세요.

    102-1402 smoking minpyegap

    이런 식으로.

  • 30. ....
    '17.6.10 7:50 PM (124.78.xxx.62)

    롤케익이나 수박도 괜찮은 방법인것 같은데 그건 제가 화가 안났을때 할 수 있는 방법인것 같아요.
    지금은 너무 화가 나서 다른 방법 쓰고 싶어요.

  • 31. ...
    '17.6.10 7:51 PM (110.70.xxx.226) - 삭제된댓글

    공유기 아이디를 바꿔보세요.

    102-1402 smoking minpyegap
    102-1402 veranda smoking

    이런 식으로.

  • 32. ....
    '17.6.10 7:55 PM (124.78.xxx.62) - 삭제된댓글

    공유기 아이디로는 씨알도 안먹힐거에요.
    여기 상하이라서요.
    한국사람 엄청 많이 사는 한인촌에 아파트에요.
    아랫층 아줌마 만날때마다 집값좀 더 올랐으면 좋겠다고.. 매번 그러네요.
    저 월세 사는거 알면서도. 이미 자기들이 샀을때보다 열 배 가까이 올랐음에도.
    다음에 또 저 소리 하면 가만 있지 않을거에요.
    그딴 소린 집 소유자 모임 가서나 하라고 할거에요.

  • 33. 오늘
    '17.6.10 8:01 PM (223.62.xxx.208)

    하루종일 아랫층에서 올라오는 층간소음 굉음공격, 군내나는 묵은지 악취공격에 시달렸더니 하루가 십 년이네요.
    스트레스받아 하루종일 먹어댔더니 배만 부르고.
    그 집 악마들은 좋은 말로 하니까 어찌나 포악떨고 행패를 부리는지.
    적반하장 끝판왕이에요.
    걸핏하면 이성상실 행패부리고.
    무서워서 살 수가 없어요.
    잘 하면 폭행할 기세여서 그냥 참는답니다.
    살다가 이런 쓰레기는 처음이네요.
    천벌받기를 바라요.

    단독살고 싶다.

  • 34. 그 집 아래 창문에
    '17.6.10 8:02 PM (58.143.xxx.127)

    한국젓갈 좀 낙낙가게 뿌리세요.
    아래서 찌린내 나는게 얼마나 괴로운건지
    느끼게요.

  • 35. 샬랄라
    '17.6.10 8:05 PM (125.176.xxx.237)

    발암물질을 마시라는 분 제정신인가요?

  • 36. ㅇㅇ
    '17.6.10 8:17 PM (180.66.xxx.214)

    윗집이 무슨 걱정 인가요.
    담배연기 올라오면 물 받아서 그 집 창문에 들이 부으세요.

  • 37.
    '17.6.10 8:20 PM (116.125.xxx.180)

    심지어 외국이예요?
    그럼 왠만하면 수박사주고 좋게 풀어요

  • 38.
    '17.6.10 8:22 PM (221.148.xxx.8)

    사장님은 무슨
    아 이럴땐 그냥 확 아저씨! 해야 하는데 그럼 큰 싸움 나겠죠.....ㅠ
    모르겠네요. 지긋지긋하게 필 때마다 얘기 하세요
    지겨워서 내려가게

  • 39. 그런 걸로..
    '17.6.10 8:22 PM (122.38.xxx.28)

    카톡하면 기분 상하니...얼굴보고 말하는게 나아요..

  • 40. 사진찍어요
    '17.6.10 8:27 PM (211.178.xxx.174)

    맘같아선 물붓고싶지만.
    그럼 폭행이니까...ㅠㅠ
    사진좀 넉넉하게 찍어서(날짜별로 긴 기간동안)
    말로 몇번더 해서 안 들으면 조치 취하겠다고
    어쩔수없다고 하세요.

  • 41. ㅇㅇㅇ
    '17.6.10 8:27 PM (175.223.xxx.153) - 삭제된댓글

    담배 필때마다 쿵쿵거리세요
    애들 키울때 할만큼 했다면서요

    담배는 저렇게 자제가 안되는지
    채찍도 당근도 다 안통해요

    맞불작전 아니면 참는거죠

  • 42. 아휴
    '17.6.10 8:39 PM (58.122.xxx.142)

    냉정하게 마음 가라앉히고
    수박한덩이 사서 남편분이랑 같이 내려가세요.
    이러저러 아이 호흡기때문에 힘들다 다시한번 좋게 부탁 하시구요.
    그래도 또 피우면 정말 막하세요. 위에 여러 예 나왔네요.
    저희 사는 곳에서도 아래층에서 누가 베란다에 담배 피우는지
    윗집에서 한번 다 뒤집어 엎었어요. 남자가 소리지르고 뭐 갖다가 던지고ㅠㅠ
    어쨌든 그 후로 담배는 안피우나보더라구요.

  • 43. ...
    '17.6.10 8:50 PM (124.78.xxx.62)

    상하이 한인촌이고요.
    아랫층 아저씨가 사업하더라고요. 그래서 사장님 호칭 해줬네요.
    맘을 가라앉혀볼게요..
    여러 분들 공감해주시니 맘이 훨씬 편해졌어요.
    감사합니다.

  • 44. 히유
    '17.6.10 8:55 PM (211.200.xxx.137) - 삭제된댓글

    요새 여름이라 다행이네요.
    담배냄새 날 때마다 에프킬라를 창문에 뿌리세요.
    아유 왠 모기가 이렇게 많지..이러면서요.
    그럼 그 모기약땜에 문 닫고 들어갈꺼예요.
    어쩔수없죠. 같은 공해인데요.

  • 45. ...
    '17.6.10 9:06 PM (124.78.xxx.62)

    에프킬라 한 번도 안써봤는데 한 번 사볼까요. ㅎㅎ

  • 46. ......
    '17.6.10 9:48 PM (125.186.xxx.68) - 삭제된댓글

    아소방 매트 두장이요?
    저희집 파크론 대형 안방에만 2개. 전체적으로 4개 깔렸는데 퍼즐매트도 화장실 앞에 깔았어요
    애 하나고 돌 전부터 깔았어요 20평대구요
    아소방 매트 두장을 어디다 깔으신건지
    애들 콩콩 뛰는소리 머리 깨져요
    차라리 뒷베란다에서 피우시는 걸로 합의보세요

  • 47. ...
    '17.6.10 10:02 PM (124.78.xxx.62) - 삭제된댓글

    애들 다 컸다고요. 초등 고학년이에요.

  • 48. 아랫층에서 대놓고 피워대길래
    '17.6.10 10:05 PM (211.243.xxx.4) - 삭제된댓글

    창문 열고 직접 그러지 말라고 말했어요. 그런데도 두 미틴 년놈들이 아침 저녁으로 일부러 더 피워제끼더군요. 어지간하면 참고 말텐데 도저히 인내할 수 없는 단계에 이르러 층간소음으로 대응했죠. 밤에 의자 갖다놓고 뛰어내리고 줄넘기하고...
    관리사무실에서 전화가 오더군요. 아랫층에서 항의전화 왔다고...그래서 담배나 피우지 말라고 전하라고 소리를 지르고는 더 뛰었어요.
    그 다음부터는 확실히 덜하더라고요. 에이 인간들 진짜 몰상식해서...

  • 49. 뉴플
    '17.6.10 10:31 PM (125.177.xxx.79)

    저랑 같은 경우네요 저희는 애들이 아직 어려서 아래층에 많이 미안하거든요. 근데 아래층서 항상 괜찮다고 하셔서 고맙게 생각하고 있어요. 근데 아래층 뒷 베란다에서 담배를 피우는지 냄새가 많이 올라와요. 그래서 그래,,나도 참아야지 하고 저는 문을 닫고 살아요 담배 냄새 나면요..

  • 50. 저도
    '17.6.10 11:45 PM (112.166.xxx.17)

    애들이 어린데 아랫집 베란다에 아주 예쁜 의자까지 내놓고 담배를 펴대셔요..

    그럴땐 보네이도를 강으로 틀어버려요.. 냄새안들어오게,

    동네에서 1층입구에 막 써 붙여도 전혀 개선도 안되고,

    저는 애들 콩콩대는게 미안해서 또,, 뭘 따지지도 못하겄고

  • 51. 아파트 금연구역지정 안됬나요?
    '17.6.11 11:34 AM (114.201.xxx.150) - 삭제된댓글

    벌금 10만원씩 물게 된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벌금을 100만원으로 올려야 해요.
    아파트 정원에서 담배피워도 연기가 올라오는 데 집에서 피운다면
    아파트에서 추방시켜야 됩니다.

  • 52.
    '17.6.11 11:49 AM (121.166.xxx.226)

    이사가답인데
    저흰 이사했어요

  • 53. 모기약 괜찮네요
    '17.6.11 12:22 PM (125.177.xxx.55)

    물끼얹는 것보다 더 센스있는 대처법인것 같아요
    담배 생각 나다가도 윗층에서 모기약 뿌릴 것 생각하면 참겠죠뭐

  • 54. ...
    '17.6.11 12:47 PM (61.253.xxx.51)

    소수의견이겠지만 전 담배 가지고 뭐라 그러는 거 이해가 안가요.
    담배연기에 대한 해악이 너무 과장된 것 같아요.
    저희집 아래층이랑 아래층 옆집이랑 담배때문에 대판 싸우더라구요.
    제가 보기엔 담배연기보다 아이앞에서 막말하고 싸우는 게 훨씬 교육상 나쁜 것 같은데..
    저희 아래층은 목욕탕에서도 간혹 피시는지 냄새 올라올 때가 있어요.
    좋을 수야 없지만 그 정도로 냄새 배이는 일도 없고 유해가스도 무의미한 수치죠.
    담배 벤조피렌이 무서우면 바베큐는 옆에도 못가고 시안화합물,니코틴,타르..우리가 먹는 음식물에도 있어요.(물론 농도의 문젠데 상습적으로 담배를 피거나 피는 사람 옆에서 간접흡연하는 게 아니면 음식물이나 마찬가지로 별 의미 없는 수치인 거죠.)
    전 소수자에 대한 사회의 관용적 태도가 아쉽다고 생각해요.
    특히 추운 겨울에 흡연자를 밖으로 내몰만큼 우리가 받는 피해가 끔찍한가.. 전 아니라고 생각하거든요.
    전 우리나라가 다수에 의한 폭력에 굉장히 무감각한 편이라고 생각해요.
    흡연자가 다수일 땐 비흡연자 앞에서 거리낌 없이 담배를 태우고 심지어 흡연을 강요하기도 했고 이젠 상황이 역전되니 흡연자를 불가촉천민차람 취급하는 게 불편해요.
    요즘 맘충, 한남충, 틀딱.. 이런 집단적 혐오도 그 연장선상 아닌가 싶구요.

  • 55. ...님 담배 피우시는것 같네요
    '17.6.11 12:52 PM (114.201.xxx.150) - 삭제된댓글

    담배 안피우는 사람은 담배냄새가 죽기보다 더한 고통입니다.
    담배연기의 유무해성을 떠나서 냄새자체가 굉장히 역겨워요.
    그 고통을 모를 정도로 무감각한 것을 보니 의심이 갈수 밖에요.

  • 56. ...님 담배 피우시는것 같네요
    '17.6.11 12:53 PM (114.201.xxx.150) - 삭제된댓글

    그리고 무식한 국가일수록 담배 아무데서나 피워요.
    선진국에서는 아무데서나 담배 못피우게 하는 것으로 알 고 있습니다.

  • 57. ...님 담배 피우시는것 같네요
    '17.6.11 12:55 PM (114.201.xxx.150) - 삭제된댓글

    요즘은 지식인들중에서도 담배피우면 미개인
    취급받습니다.

  • 58. marco
    '17.6.11 1:03 PM (39.120.xxx.232)

    여하튼 법적으로 제재할 방법은 현재로써는 없습니다...

  • 59. .....
    '17.6.11 1:16 PM (211.200.xxx.12)

    우리나라가 다수에 의한 폭력에 굉장히 무감각한 편이라고 생각해요."
    맞아요 지금도 다수인 흡연자들이
    얼마나 길에서 건물에서 집에서 피워대는지..
    정말 피할수도없고 담배냄새 역해서 토할거같아요.

    유해물질 어쩌구는 당장 내 안죽으니까 넘어가는데
    정말 담배연기를 내의지와.상관없이
    길가다가 먹으면 토할거같아요.
    이거 흡연자들 진짜 고쳐야돼요
    몇십년 그렇게 다수라고 막지않는다고
    아무데나 피워댔으면
    이제좀 가려피세요.

  • 60. 금연
    '17.6.11 1:22 PM (180.71.xxx.7)

    피우고 싶으면 안방 문 꽁꽁 닫고 피우던가. .
    안방 화장실에서 피웠는지 담배냄새가 안방으로 들어오는거예요.
    아이들과 안방에서 같이 자는데 자려고 누우니 담배냄새가 솔솔. . .
    경비실에 방송도 부탁하고 이방법 저방법 다 써봐도 안되다가 어느날 안방 화장실에서 소리쳤어요.
    담배냄새가 안방으로 들어온다고. . 담배피우지 마시라고. . .
    다행히 그 뒤로는 안 나네요.
    그리고 뒷베란다에서는 피워도 된다니요. 안되져ㅡ.
    저희 남편도 담배피는데 일층 공동현관근처에서도 못 피게 합니다. 일층에 피해간다고요.
    멀리 떨어져서 피우고 오고 싫고 귀찮으면(더럽고 아니꼬우면 ㅋ)끊으라고. . .

  • 61. 노파심에
    '17.6.11 1:36 PM (223.62.xxx.87)

    하는 말인데, 저 위에 에프킬라 뿌리라는 분 따라했다가 큰일납니다. 담뱃불과 석유 입자가 만나면 화염방사기 됩니다.

    저도 아랫집 아저씨 몇 년 동안 말을 해도 들어쳐먹질 않아 골머리를 앓고 있는 윗집 이웃입니다.

  • 62. ...
    '17.6.11 1:40 PM (220.116.xxx.123)

    담배연기 올라올 때마다
    베란다 샤워기로 물 뿌리니 안 핀다는 얘기 듣고
    그대로 해봤더니
    다행히 저희 아랫집은 조용히 먹혔어요

  • 63. ......
    '17.6.11 1:46 PM (124.78.xxx.62)

    에프킬라 뿌렸다 여차하면 아저씨 머리 홀랑 타겠네요.
    잘못되면 화상...
    위험하고 무서워요.

  • 64. ...
    '17.6.11 1:52 PM (61.253.xxx.51) - 삭제된댓글

    죄송해지만 선진국중에 우리나라처럼 강박적으로 금연을 시행하는 나라는 없습니다.
    북유럽 같은 경우는 공공장소에서도 환기장치에 더 투자하면 된다고 금연하지 않는 나라들도 있어요.
    그쪽이야 테러범에게 호텔같은 교도소 제공하는 곳이니까 넘사벽이라 치더라도 우리나라처럼 폭력적인 곳은 흔치 않아요.
    공공장소에서 금연을 시행하더라도 충분한 흡연실을 제공하고 사적 공간에서 흡연에는 관대하죠.
    물론 어느 나라나 흡연인구를 줄이기 위해 노력하지만 선진구은 억압보다는 클리닉을 통한 치료에 중점을 둔다고 하네요.
    그리고 고학력 인텔리층일수록 흡연자가 적은 건 사실인데요, 흡연자를 미개인으로 보는 시선 또한 야만으로 봐요. 지식인층에선..

  • 65. ...
    '17.6.11 1:54 PM (61.253.xxx.51)

    죄송하지만 선진국중에 우리나라처럼 강박적으로 금연을 시행하는 나라는 없습니다.
    북유럽 같은 경우는 공공장소에서도 환기장치에 더 투자하면 된다고 금연하지 않는 나라들도 있어요.
    그쪽이야 테러범에게 호텔같은 교도소 제공하는 곳이니까 넘사벽이라 치더라도 우리나라처럼 폭력적인 곳은 흔치 않아요.
    공공장소에서 금연을 시행하더라도 충분한 흡연실을 제공하고 사적 공간에서 흡연에는 관대하죠.
    물론 어느 나라나 흡연인구를 줄이기 위해 노력하지만 선진국은 억압보다는 클리닉을 통한 치료에 중점을 둔다고 하네요.
    그리고 고학력 인텔리층일수록 흡연자가 적은 건 사실인데요, 흡연자를 미개인으로 보는 시선 또한 야만으로 봐요. 지식인층에선..

  • 66. 중딩15세가
    '17.6.11 2:17 PM (58.143.xxx.127)

    이쑤시게로 불붙여 눈썹붙이다 불 화장솜에
    옮겨붙고 그걸 끄려고 본건있어 향수를 칙칙뿌렸다죠.
    그 불로 아파트 안 7천만원 피해입고 입주민들 몇십명이
    대피했다나 기사읽은거 생각나내요
    에프킬라 뿌렸다 그 담배 물고있는
    주딩이 디면 물어들여야할 듯
    진짜 공기 좋은 날 길 걸어가다 앞에 담배 꼴아물고
    걸어가고 목괴로워짐 그 놈 머리털 다 뽑아버리고 싶은
    살인충동 듭니다. 좋으면 혼자 밀폐된 곳에 가서 피든가?
    담배회사에 흡연부스를 거리에 만들어 달라 외치던가 해야죠. 흡연자들로 하루에도 여러번 열 받아요.

  • 67. ... 우리도 남에게 연기가 가지 않는다면
    '17.6.11 2:23 PM (114.201.xxx.150) - 삭제된댓글

    혼자 피우는 것을 뭐라 할까요?
    주위에 연기의 역겨움이 전해지지 않는 범위내에서야 뭐라 할일이.
    지금 이문제도 아파트라는 공용장소에서 공공연히 담배 피우면 새벽에 자다가 문열여야 하는 피해를주니
    다들 싫어합니다.

    ...님 남에게 연기냄새가 가지 않게만 피운다면 비흡연자도 뭐라할 이유가 없는 것으로 결론을.

    그리고 건강을 위해서 ...님도 금연을 하기길 권해요.

  • 68. 강제
    '17.6.11 2:30 PM (112.166.xxx.20)

    강제로 담배 못피게 할 방법은 없을 것 같은데

  • 69. ...
    '17.6.11 2:46 PM (61.253.xxx.51)

    공공의 제재는 공익과 사익의 객관적인 비교형량을 통해서 이뤄져야 마땅한 겁니다.
    비흡연자중에 담배냄새 좋아할 사람이 어디 있나요?
    객관적인 피해사실도 없이 싫다는 이유로.. 이게 다수의 횡포인 거예요.
    지식인 좋아하시면 자신이 당연하다고 믿는 것에 대한 사유,회의,성찰.. 이런 걸 좀 해보세요.
    하기야 비흡연자라고 밝혔음에도 금연하라고 이죽거리시는 분에겐 기대난망이다 싶기는 하네요.

  • 70. 입장이 바뀐거네요
    '17.6.11 2:55 PM (112.214.xxx.23) - 삭제된댓글

    댁의 아이들 한창 뛰어놀때
    아랫집에서도 불만이 많이 쌓였던 모양이네요 말하는걸 보니..

    담배껀으로 그집 틀림없이 부부싸움 했을텐데
    조금 기다려 보세요.

  • 71. ..
    '17.6.11 3:26 PM (112.148.xxx.2) - 삭제된댓글

    님이 강제로 그 사람 담배 못 피게 할 순 없어요.
    저라면 아이코스 선물할 거 같네요.
    Cu편의점에 팝니다.

    머리를 좀 쓰세요. 그렇게 싫으시면..

  • 72. 어이가
    '17.6.11 3:51 PM (39.117.xxx.221)

    그 아쥼마는 남편이 자기
    집구석에서 담배피우는거 싫우니까
    남편이 베란다에서 피는서 아니에요?
    자기집 안에서는 안되고.....
    그럼 남은 그 연기 마셔도 된다 이거잖아요
    진짜 담배피는 인간들 제일 싫어요
    방문창문 걸어잠그고 자기 방에서 피우지
    왜 민폐끼치나 몰라요

  • 73. ...
    '17.6.11 4:09 PM (124.78.xxx.62)

    그러니까요.
    지네 집구석에 냄새 나는거 싫으니까 베란다 나가서 피우라는거 아닌가요.
    그러면서 남은 담배냄새를 맡던가 말던가 자기 알 바 아니라는건 뭔지..

  • 74. ..
    '17.6.11 4:41 PM (211.189.xxx.250) - 삭제된댓글

    아랫층이 얼마나 애들 층간소음에 시달렸을지... 담배 연기는 비교도 안되게 극한 고통이죠
    아무리 조용히 시켜도 조용히 안되요~ 난 조용시 시키도록 했다...~~ 음음...
    담배 연기 피우는 것도 참 안될 짓이지만.. 참.. 아래 층도 불쌍해서요.

    한쪽 말만 듣고 판단하긴 참 그렇네요

  • 75. ...
    '17.6.11 4:42 PM (211.189.xxx.250) - 삭제된댓글

    아랫층이 얼마나 애들 층간소음에 시달렸을지... 담배 연기는 비교도 안되게 극한 고통이죠
    아무리 조용히 시켜도 조용히 안되요~ 난 조용시 시키도록 했다...~~ 음음...
    담배 연기 피우는 것도 참 안될 짓이지만.. 참.. 애들 층간소음 겪은 저로써는 아래 층도 불쌍하네요..

    한쪽 말만 듣고 판단하긴 참 그렇네요

  • 76. ..
    '17.6.11 4:43 PM (211.189.xxx.250) - 삭제된댓글

    아랫층이 얼마나 애들 층간소음에 시달렸을지... 담배 연기는 비교도 안되게 극한 고통이죠
    아무리 조용히 시켜도 조용히 안되요~ 난 조용시 시키도록 했다...~~ 음음...

    담배 연기 피우는 것도 참 안될 짓이지만.. 참.. 애들 층간소음 겪은 저로써는 아래 층도 불쌍하네요..
    얼마나 시끄러웠을지는 아래 층 얘기를 들어야 알지 님 얘기 듣고는 몰라요.

    한쪽 말만 듣고 판단하긴 참 그렇네요

  • 77. 직접 말하지 말고
    '17.6.11 4:52 PM (218.159.xxx.156)

    경비실,관리사무실 통해서 말하세요..

  • 78. 관리실
    '17.6.11 4:59 PM (121.144.xxx.15)

    저희 아파트는 베란다에서 담배 피지 말라고 자주 방송합니다
    어쩔때는 너무 자주 한다 싶을정도로요
    그만큼 주민들이 민원이 많이 들어가니 그런거 같아요
    그래서 쓰레기나 재활용 버리러 가면 거기에 흡연석이 있어서 거기서 담배 피는 남자들 종종 봅니다
    담배 피고 있는 남자들 보면 솔직히 저 몸에 안좋은걸 일부러 밖에까지 나와서 저렇게 피워대는게
    좀 이해안가기도 하고 저렇게 불편하게 나와서 피느니 차라리 끊겠다는 생각도 들어요
    관리실에 얘기 하세요
    방송으로 듣다보면 찔려서 안필거예요

  • 79. 개코같은새끼
    '17.6.11 5:12 PM (39.7.xxx.165)

    저런 미친노메 잡노무새키들이 젤 밥맛떨어져요. 나같음 이판사판으로 나감

  • 80. 더 하시다가는 싸움날것 같은데요.
    '17.6.11 5:58 PM (112.155.xxx.101) - 삭제된댓글

    그냥 그쪽 창문은 닫아두세요.
    층간소음은 속수무책으로 당하는거거든요.
    아랫층으로서는 당연히 층간소음 말할만 해요.
    층간소음유발이나 흡연이나 아파트에서는 당연히 하면 안되는건데
    어찌됬던 님도 가해자였던 적이 있잖아요.
    이웃인데 싸움나면
    집에 정떨어져요.

  • 81. 더 하시다가는 싸움날것 같은데요.
    '17.6.11 6:02 PM (112.155.xxx.101)

    이웃간에 싸움나면 집에 정떨어져서 살기 싫어져요.
    엘베 탈때마다 신경쓰이고요.
    아저씨가 어지간하네요.
    그쪽 창문은 그냥 닫아두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96832 그것이 알고 싶다를 보며 또 눈물이.... 18 선인장 2017/06/10 5,837
696831 그알 보니 11 ... 2017/06/10 2,101
696830 日 니카이 "간계 꾸미는 일당들 한국에 있으면 박멸해달.. 5 샬랄라 2017/06/10 1,011
696829 스타를 좋아해도 1 불쌍한 2017/06/10 392
696828 쥬스용으로는 완숙토마토와 찰토마토 1 토마토 2017/06/10 2,222
696827 시청광장에 다녀왔어요. 10 6.10 항.. 2017/06/10 1,788
696826 한화건설 어떤가요? 회사분위기나 연봉등 ᆢ 7 취준생 2017/06/10 2,848
696825 지금 Kbs1 6월이야기 볼만 하네요. 4 6월 이야기.. 2017/06/10 1,227
696824 중딩아이 주말에 티비만 보네요 8 ㅇㅇ 2017/06/10 1,865
696823 45살에 바라본 이한열 박종철 열사는.. 6 .... 2017/06/10 2,376
696822 아기 계속 업어서 재워도 되나요? 8 아기 2017/06/10 1,143
696821 한국 화장품 해외로 엄청 팔리는 군요... 14 .,, 2017/06/10 5,844
696820 식빵 보관 10 .. 2017/06/10 4,021
696819 강경화내정자는 오히려 지금 외모가 더 나은거 같아요 6 ... 2017/06/10 2,641
696818 애들 신발신은채 공공장소 의자 올라가는거요 11 ... 2017/06/10 1,975
696817 서현 연기자치고 인물이 빠지네요 27 ... 2017/06/10 8,616
696816 국정위, 미래부의 통신비 인하안 또다시 퇴짜 샬랄라 2017/06/10 645
696815 한달전에 백화점서 산옷 세일들어갔어요ㅠㅠ 49 어쩌나ㅠ 2017/06/10 14,537
696814 홈쇼핑서 사도 되는 건 어떤 품목이에요 19 -- 2017/06/10 5,993
696813 포장마차에서 술 안마시면 진상일까요? 3 국수 2017/06/10 1,219
696812 예쁘고 쓸모있는 반짇고리 사고싶어요 10 우리 2017/06/10 1,602
696811 문대통령의 협치 시험대, 인사 실패 프레임 8 0 0 2017/06/10 1,166
696810 문화 예술 공연 정보 얻으려면? 3 ..... 2017/06/10 602
696809 애 둘 키우는데 미쳐버리는 줄 알았어요. 38 ㅇㅇ 2017/06/10 16,020
696808 삼인가족 냉장고 사이즈 어느정도 해야하나요? 3 Ooo 2017/06/10 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