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의사들 수술하다 실수 많이 하겠지요?

ㅇㅇ 조회수 : 3,262
작성일 : 2017-06-10 17:14:20
의사들 수술 하다가 잘라야 하지말아야할것 자르고
약같은거 실수하고 이런거 많이 하겠지요?

그러다가 사람 죽고 실수 덮으려고 적당히 수술방에서
서로 입을 맞추고 그러겠지요??

사람이니까 실수 안할수는 없어요. 초보의사가 실수하나도 안하고
이름있는 의사가 되긴 힘드니까요.
그런데 저런일들이 엄연히 일어난다는점
내가 누구보다도 사랑하는 사람들이 병걸리면 저렇게 될 수도 있는가능성있는 현실에 살고 있는게 무섭네요.
IP : 110.70.xxx.3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adf
    '17.6.10 5:15 PM (218.37.xxx.74)

    이런 망상 옳지 않습니다.
    정신과 내방하세요.

  • 2. ㅇㅇ
    '17.6.10 5:17 PM (223.39.xxx.89)

    뭘 망상이에요 의료사고가 얼마나 많은데.
    그들도 사람이니 그러려니하고 그 피해자가 내가 아니길 바라는거뿐이지

  • 3. ㅁㅇㄹ
    '17.6.10 5:19 PM (218.37.xxx.74)

    ㄴ 그렇다고 일어나지도 않은 일은 일부러 글로 쓰는건 옳지 않은 행위입니다.
    의사들 후려쳐서 뭔가를 얻을 의도가 보이니 하는 말입니다.

  • 4. ㅁㅇㄹ
    '17.6.10 5:19 PM (218.37.xxx.74)

    일은......일을

  • 5. ..
    '17.6.10 5:28 PM (210.96.xxx.161)

    수술 앞두고 있나봐요.
    별생각 다들죠.
    행운을 빌어야죠

  • 6. ...
    '17.6.10 5:29 PM (121.138.xxx.77)

    또 뭔짓을 꾸미고 있는거야...

  • 7. ㅁㅇㄹ
    '17.6.10 5:34 PM (218.37.xxx.74) - 삭제된댓글

    뭔가를 꾸미고.......있다면 멈춰요. 천벌 받을거임. 하늘이 용서 안함.

  • 8. ㅁㅇㄹ
    '17.6.10 5:48 PM (218.37.xxx.74) - 삭제된댓글

    내가 아는 그 누군가에게서 큰일이 생기면.....죽을때 까지 용서 안합니다. 흘려듣지 말아요.

  • 9. 저희엄마
    '17.6.10 7:30 PM (110.70.xxx.96)

    척추수술하고난뒤 가위가 몸속에 발견되서 째고 다시 뺐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96880 남편분들 건강식품 뭐사서드세요 4 111 2017/06/11 974
696879 수입 왕갈치 9 왕갈치 2017/06/11 1,607
696878 고리원전앞에 집있는거 위험하진않을까요? 2 ㅠㅡㅡ 2017/06/11 1,102
696877 상속재산에서 제지분포기하려면 절차와 비용이 어떻게 되나요 3 .. 2017/06/11 1,148
696876 모쏠남자 사귀어본 분들 계신가요? 2 ㅇㅇ 2017/06/11 2,516
696875 아침 세안 7 피부 2017/06/11 1,752
696874 프라다 천 가방에 묻은 기름때, 지우는 비법 아시는 분~ㅠㅠ 3 빰빰빰 2017/06/11 6,598
696873 차 유리창 유막제거티슈 써도 될까요? 2 힝, 2017/06/11 980
696872 구충제 매년 드세요? 15 ... 2017/06/11 3,918
696871 이런 조건 남자 어때요? 7 1325 2017/06/11 1,875
696870 아시아나 비행기에 지금 상영해주는 영화 뭔지.알 수 있나요? 1 여행 2017/06/11 1,388
696869 왕따를 당할때 대처법? 8 2017/06/11 2,910
696868 영어책읽기 모임 하고계시나요 1 밝은세상 2017/06/11 731
696867 아이*뚱* 도배. 오늘 이미 4개 25 이사람 2017/06/11 3,049
696866 초등생들 시험준비 공부법 알려주세요. 3 부탁드립니다.. 2017/06/11 968
696865 직장생활 하다 그만두고 자영업 하면서 만족하시는 분들,,,,, 4 사업 2017/06/11 2,063
696864 학군은. 언제부터 따지게 됬나요? 4 ㅁㅁ 2017/06/11 1,222
696863 요즘은 아기 있는 집에 공기 청정기 필수네요 3 기침 2017/06/11 1,698
696862 그사람 닮은 딸을 낳고 싶게 만드는 사람 19 ..... 2017/06/11 5,732
696861 미세먼지 심했던건 공장들이 집진장치를 껐기때문? 15 .. 2017/06/11 3,664
696860 당신은 너무합니다 ㅠㅠ 1 .. 2017/06/11 1,315
696859 서울의 아파트들 중에 투자가치가 가장 높은 아파트가 어디인가요?.. 8 질문 2017/06/11 4,997
696858 젊을때 어떤걸 경험해보면 세상이 부조리하고 도울사람이많거나 기타.. 10 아이린뚱둥 2017/06/11 2,614
696857 나이가어리면 생각과 시야가 좁아서 실수할 가능성이 높니않나요??.. 6 아이린뚱둥 2017/06/11 1,250
696856 고 이한열 학생의 어머님 배은심 여사께 편지를 보내고 싶은데요... 3 산하 2017/06/11 1,1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