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름용 시원한 국 있을까요?

냉국 조회수 : 1,417
작성일 : 2017-06-10 16:24:58
저는 콩나물국을 한 솥 끓여서 냉장고에 넣어두고 먹는데요
다시 안 데우고 차게 그대로 먹어요
너무 시원하고 맛있어요
이런 식으로 시원하게 먹기에 좋은 국이 있을까요?
IP : 175.120.xxx.18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배고파
    '17.6.10 4:25 PM (220.125.xxx.148) - 삭제된댓글

    오이냉국이요. 미역 안넣고오이넣고 고춧가루 팍팍 쳐서요ㅋㅋ

  • 2. 여름엔
    '17.6.10 4:26 PM (1.237.xxx.83)

    오이냉국이 최고

  • 3. ...
    '17.6.10 4:26 PM (61.74.xxx.106)

    오이냉국, 가지냉국, 미역냉국 새콤하게 해서 먹으면 좋은데..
    친정에서는 많이 해먹는데 우리 식구들은 안먹어서.. 안하게되더라구요.

  • 4. ,,
    '17.6.10 4:29 PM (118.40.xxx.91)

    김국도 시원하게 좋아요.

  • 5. ...
    '17.6.10 4:29 PM (14.52.xxx.122)

    톳냉국도 괜찮아요. 저는 된장에 버물버물 해뒀다가 물 부어 먹어요.

  • 6. 멸치육수준비했다가,
    '17.6.10 4:29 PM (122.37.xxx.112)

    국수 말아먹는게 딱이데요
    식사도 되고,,

  • 7. 요즘
    '17.6.10 4:31 PM (58.226.xxx.236)

    엄마가 매일 미역냉국 해주시는데
    진짜 너무 맛있네요......................

  • 8. 점둘
    '17.6.10 6:27 PM (218.55.xxx.19)

    동치미육수 사다가 오이채랑 청양고추 넣고 한그릇
    두부랑 우유 갈아서 오이채 넣고 소금 간 해서 한그릇
    여름엔 딱히 국 없이
    그냥 된장에 야채 싸 먹고 싶은데
    아들놈땜에 괴기괴기ㅠㅠ

  • 9. 커피향기
    '17.6.11 1:46 AM (211.207.xxx.180)

    오이지 썰어서 짠기 좀 빼고 냉수에 좀 담가두면 간간하니
    맛있어요..

    별다른것 없이 식초나 좀 첨가할가..깨나 좀 뿌리고..

    여름 점심에 입맛 없을때 찬밥이랑 먹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96782 포장마차에서 술 안마시면 진상일까요? 3 국수 2017/06/10 1,218
696781 예쁘고 쓸모있는 반짇고리 사고싶어요 10 우리 2017/06/10 1,601
696780 문대통령의 협치 시험대, 인사 실패 프레임 8 0 0 2017/06/10 1,165
696779 문화 예술 공연 정보 얻으려면? 3 ..... 2017/06/10 600
696778 애 둘 키우는데 미쳐버리는 줄 알았어요. 38 ㅇㅇ 2017/06/10 16,018
696777 삼인가족 냉장고 사이즈 어느정도 해야하나요? 3 Ooo 2017/06/10 726
696776 헤어짐이 넘 힘들어요 2 55 2017/06/10 1,526
696775 매실 담글때 유리병 아니면 플라스틱통 어느거 쓰세요? 8 용기 2017/06/10 1,530
696774 mb도 독서광인가요? 11 전직대통령들.. 2017/06/10 2,359
696773 강경화 씨 누구 닮은거 같다 했는데 생각났어요^^ 25 . 2017/06/10 9,778
696772 우리나라에 전세라는 제도가 있는 이유. 3 ㅇㅇㅇ 2017/06/10 1,990
696771 즐거운 돼지라네 3 나는야 2017/06/10 1,020
696770 박종철 열사 앞에...경찰首長 30년만의 사과? 5 고딩맘 2017/06/10 1,444
696769 도서관 다니시는 분.. 연체되면 몇일동안 못빌리잖아요? 13 ㅇㅇ 2017/06/10 2,706
696768 강남 소형아파트도 떨어지나요? 6 하락기, 정.. 2017/06/10 3,036
696767 사춘기 자녀엄마들의 마음은 10 2017/06/10 2,626
696766 세상 모든 것이 너무 미워요. . .어떻게 마음을 다스릴까요 23 좌절 2017/06/10 5,329
696765 카펫타일 철거한 폐기물 어떻게 버릴 수 있을까요? 카펫 2017/06/10 1,126
696764 아이 위주로 집 구하는게 후회 없을까요? 6 ... 2017/06/10 1,391
696763 영화 추천-우리도 사랑일까 take this waltz 3 .. 2017/06/10 1,198
696762 연락 잘 안하는 남자 사귀기 힘든가요? 3 나이스 2017/06/10 2,504
696761 새로운 직장에서 일하게 되었는데 1 이제곧 2017/06/10 921
696760 휴대하고 다닐만한 작고 가벼운 노트북 추천해주세요 8 .. 2017/06/10 1,233
696759 6월 항쟁 30주년에 어울리는 드라마 1 개구쟁이 2017/06/10 568
696758 초귀요미 레인보우 합창단 "임을 위한 행진곡".. 7 고딩맘 2017/06/10 1,0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