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러분이라면 이 상황에서.

조회수 : 562
작성일 : 2017-06-10 16:12:41

동네 놀이터에서 큰아이가 친구들(초5)이랑 놀고 있었고
전 근처 벤치에 앉아 있었어요.
갑자기 어떤 아이가 우리 아이에게 위협적으로 다가가면서 야이 개새끼야 소리쳤는데
제가 순간 놀라 누가 욕쓰니. 하고 쳐다봤는데 얘가 계속 우리애 쪽으로 가서 무섭게 뭐라고 하고
옆에 다른 아이는 우리애보고 잘못했다고 하라는 식으로 눈치보고 있고 우리애는 찌질이처럼 (제 눈에 그렇게 보였어요) 미안하다고 비는 꼴인데.


이런 상황을 목격했다면 님들이라면 어쩌시겠나요?
우리아이 포함 남4, 여1. 놀고 있었고 제가 다 아는 아이들이긴 했어요.



내 눈앞에서 우리애가 개새끼란 욕을 들으니까
제가 넘 화가나서 (저도 당황 ㅠ)
집에가자고 우리아이 데리고 와버렸어요.
옆에 여자아이가 우리애 보고 넌 다 좋은데 하지말라는 말을 왜하냐. 그게 문제야.~ 이러길래
제가 누구야. 앞으로 비밀얘기 있음 누구(우리애) 한테 첨부터 얘기하지마. 해버렸어요.

그 아이기 화난 이유가
여자애가 우리애한테 화난아이 여자친구 있데. 이렇게 말을 했고
우리애가 그 말을 화난애한터 해서래요. 너 여자친구 있어? 이렇게

아이들이 이런일에 민감하고
우리애한테 화난것도 이해되고
욕설도 쉽게 한다는 얘기도 들었지만
막상 눈앞에서 들으니 ㅠ

제가 어떻게 행동했어야 할까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IP : 220.124.xxx.197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잘 대응 하셨어요.
    '17.6.10 4:16 PM (178.191.xxx.207)

    여자애가 여우네요. 여자애한테도 잘 말하셨구요.
    그 욕한 아이한테도 따끔하게 주의를 주셨어야하지 않았나 싶어요.
    저 여자애나 욕한 애나 절대 다시 못놀게 하세요.

  • 2. 5살
    '17.6.10 4:19 PM (223.33.xxx.192)

    5살도 아니고 5학년 친구문제에 엄마가 왜 개입을
    하는 지...
    이렇게 저렇게 부딫쳐 보면서 성장한다 생각 해요
    그러면서 단단해 지고...
    저 라면 그냥 지켜 보고 있다가 아이가 다 놀았다 싶으먼
    ㅇㅇ 야 가자 하면서 데리고 같이 들어 왔을 거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96923 김동철 "외교장관 새 적격자 발탁해 보내면 조기 청문절.. 23 샬랄라 2017/06/11 2,538
696922 고스트체어 쓰시는 분들 어떤가요? 2 $$ 2017/06/11 1,964
696921 경기도아 강원도쪽 잔디밭 좋은 곳 있나요? 3 moioio.. 2017/06/11 675
696920 원글펑합니다 17 ㅎㅎ 2017/06/11 3,369
696919 남자들에게서 행복한 삶을 위해 가장 필요로한는 것은 7 ..... 2017/06/11 2,940
696918 하태경의 갑질 5 ar 2017/06/11 1,702
696917 콜드브루 커피 세균440배 9 2017/06/11 6,391
696916 알뜰 해외 가족여행, 어디까지 가보셨어요? 85 여행최고 2017/06/11 7,357
696915 사무실에 놓고다니는 물건이 자꾸 없어져요 6 착잡 2017/06/11 2,042
696914 이혼한아버지빚을 자식이 갚아야되나요 6 .. 2017/06/11 3,761
696913 신도가 교회 차리는 경우. 9 교회극혐 2017/06/11 1,815
696912 너무 큰교회는 소속감 안느껴지고, 작은곳은 잘보여서 힘들고 7 주일이라 2017/06/11 1,690
696911 근력할 때 땀나나요? 4 ㅇㅇ 2017/06/11 1,338
696910 유시민 항소이유서가 비겁한 헛소리인 이유.. 23 요약 2017/06/11 5,875
696909 서울 수도권에 2500만이 사는데 부동산이 하락할까요? 8 부동산 2017/06/11 2,589
696908 깡패 고양이 또 동생 생김 9 ........ 2017/06/11 2,080
696907 방송충인 마데카 크림 진짜 효과보신분있나요? 9 노년이 2017/06/11 4,587
696906 82사이트 이용자 나이대가 상당히 높은가봐요? 46 ... 2017/06/11 4,256
696905 표창원 "정의의 적들" 읽고 있습니다 2 세상 2017/06/11 718
696904 딸많은집딸들 친정엄마닮아 딸낳는다 29 .. 2017/06/11 3,590
696903 썬글라스 구입한지4~5년되면 버려야하나요? 6 아까워서요 2017/06/11 3,061
696902 새우젓의 색이 하얀데 써도 되나요? 3 타리 2017/06/11 1,490
696901 무단횡단 30대 치어 숨지게 한 버스기사 항소심서 무죄 5 모처럼 2017/06/11 1,833
696900 새벽에 발모/탈모 관련 댓글을 달았는데 52 무슨 맘인가.. 2017/06/11 5,585
696899 전직 외교부 장관 10명, 강경화 후보자 지지 선언 2 ... 2017/06/11 8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