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족중수녀님계신분

점순이 조회수 : 2,067
작성일 : 2017-06-10 15:39:33
저희남편누님께서   연세는72세입니다   수녀회는살레시오회이구요   묻고싶은것은   현재   건강이  안조으셔서  지금계신고에서   생활하시기가   어려워하고계십니다   뇌질환이라   서울로  병원다니고  계셰요  물론  혼자 못가시구   같이계신수녀님하고  동행합니다    더  심해지시면   어디로  가시는건지  궁금하구요    잠시  쉴수있는  쉼터가  있나해서요 혹  아시는분
IP : 119.204.xxx.11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수녀원에서
    '17.6.10 3:45 PM (178.191.xxx.207)

    평생 보살펴주실거에요.

  • 2. ...
    '17.6.10 3:51 PM (223.62.xxx.7)

    수녀원에서 알아서 해주십니다.

  • 3. ..
    '17.6.10 4:07 PM (182.230.xxx.136) - 삭제된댓글

    제가 가톨릭 서울성모병원 다니고 있는데요.
    지나가다 수녀님들을 많이 뵙습니다.
    그런데 수녀님들은 병원비 전액 공짜인가요??

  • 4. 전에
    '17.6.10 4:24 PM (61.102.xxx.46)

    시어머님 간병 해드릴때 보니 수녀님이 옆 침상에 입원 하셨는데
    다른 수녀님들이 돌아가면서 와서 간병 해주시더라구요.
    가족들은 한분도 안오셨었어요.

  • 5. ...
    '17.6.10 4:38 PM (221.139.xxx.166)

    성모병원에서 수녀님들 병원비 공짜 아닙니다.
    수녀회에서 수녀님들 병원비 대는 지출이 커요.

  • 6. 잘 모르지만..
    '17.6.10 5:33 PM (14.56.xxx.192)

    살레시오회는 특히나 가족같은 분위기로 알아요..
    공동체 생활을 중시하는 곳이라 마지막도 공동체 내에서 함께 하실거라 생각됩니다...

  • 7. ??
    '17.6.10 7:27 PM (114.203.xxx.174) - 삭제된댓글

    저 그 수녀원에서 하는 학교졸업생이예요
    어떤 수녀님인지 궁금하네요
    수녀님들한테 사랑을 너무 많이 받아서
    살레시오 수녀님옷만봐도 달려가 인사합니다
    수녀님은 거의 성모병원에서 치료하세요
    비용할인정도는 있는걸로알아요
    옛날에 알던 분이 수녀원가서 아프면 다들
    강남성모에 입원해계시더라구요
    살레시오 본원이 신길동에 있어서 동생분이 걱정
    안하셔도 될겁니다
    곳곳에 수녀원본원도 많아서 휴양가능하십니다
    제주도에도강원도에도 서해안왜목마을에도 큰 청소년 있습니다
    수녀님 !!쾌유를 빕니다!!

  • 8. 아울렛
    '17.6.11 12:13 PM (118.37.xxx.127)

    아는지인이 딸둘에 아들한명인데 딸둘이 수녀원에 갓어요
    오래된 인연인데 보고싶네요 그아줌마는 돌아가셧을것 같아요
    아저씨가 태권도 사범인데 인자하신 분이도 예전에 돌아가셧고 아줌마만
    분당에 사시다가 아들이 속리산에 산지킴이로 (직업이름 몰라서)
    근무한다고 들엇는데 아들이 사는곳으로 이사가시고 소식이 끊어졋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96808 삼인가족 냉장고 사이즈 어느정도 해야하나요? 3 Ooo 2017/06/10 727
696807 헤어짐이 넘 힘들어요 2 55 2017/06/10 1,529
696806 매실 담글때 유리병 아니면 플라스틱통 어느거 쓰세요? 8 용기 2017/06/10 1,531
696805 mb도 독서광인가요? 11 전직대통령들.. 2017/06/10 2,360
696804 강경화 씨 누구 닮은거 같다 했는데 생각났어요^^ 25 . 2017/06/10 9,784
696803 우리나라에 전세라는 제도가 있는 이유. 3 ㅇㅇㅇ 2017/06/10 1,993
696802 즐거운 돼지라네 3 나는야 2017/06/10 1,022
696801 박종철 열사 앞에...경찰首長 30년만의 사과? 5 고딩맘 2017/06/10 1,444
696800 도서관 다니시는 분.. 연체되면 몇일동안 못빌리잖아요? 13 ㅇㅇ 2017/06/10 2,714
696799 강남 소형아파트도 떨어지나요? 6 하락기, 정.. 2017/06/10 3,038
696798 사춘기 자녀엄마들의 마음은 10 2017/06/10 2,626
696797 세상 모든 것이 너무 미워요. . .어떻게 마음을 다스릴까요 23 좌절 2017/06/10 5,329
696796 카펫타일 철거한 폐기물 어떻게 버릴 수 있을까요? 카펫 2017/06/10 1,131
696795 아이 위주로 집 구하는게 후회 없을까요? 6 ... 2017/06/10 1,393
696794 영화 추천-우리도 사랑일까 take this waltz 3 .. 2017/06/10 1,198
696793 연락 잘 안하는 남자 사귀기 힘든가요? 3 나이스 2017/06/10 2,507
696792 새로운 직장에서 일하게 되었는데 1 이제곧 2017/06/10 921
696791 휴대하고 다닐만한 작고 가벼운 노트북 추천해주세요 8 .. 2017/06/10 1,236
696790 6월 항쟁 30주년에 어울리는 드라마 1 개구쟁이 2017/06/10 573
696789 초귀요미 레인보우 합창단 "임을 위한 행진곡".. 7 고딩맘 2017/06/10 1,090
696788 여러분이라면 어찌하시겠어요? 36 궁금 2017/06/10 6,511
696787 소개받은 사람이 당일에 취소문자를 넣었어요 22 소개 2017/06/10 7,265
696786 인과응보라는말 안믿었는데 8 인과응보 2017/06/10 4,221
696785 징그럽게 안 오르는 이 동네 아파트도 진짜 오르긴하네요 13 놀랍다 2017/06/10 6,612
696784 정진석 "언론의 자유는 민주주의 본령..정치권 개입 말.. 11 샬랄라 2017/06/10 8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