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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니실록 31일차

겸둥맘 조회수 : 1,971
작성일 : 2017-06-10 12:34:04
토요일이라 늦잠 자고 일어나자마자 우리 자랑스러운 대통령님 6.10 민주항쟁 30주년 기념사 들으면서 힐링하느라 해가 중천에 뜬 이제서야 사초를 올립니다.

2017년 6월 9일 금요일, 취임 31일차

1. 정부, 차관급 인사 단행.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은 9일 오후 청와대 춘추관 대브리핑실에서 5명의 차관급 인사를 발표했음. 지난달 31일 첫 차관급 인사 단행에 이어 이날까지 총 18명의 차관급 인사가 이뤄졌음. 아직까지 차관 인사가 마무리되지 않은 부처는 법무부.산업통상자원부.농림축산식품부.환경부.여성가족부 등임.
문 대통령님은 예산과 재정을 총괄하는 기획재정부 2차관에 김용진 현 한국동서발전 사장(56)을 임명하고, 국토교통부 1차관에 손병석 국토부 기획조정실장(55)을, 법제처장에 여성인 김외숙 법무법인 부산 변호사(50)를 기용하셨으며 문체부 2차관에는 노태강 스포츠안전재단 사무총장(57)을 발탁하셨음.

2. 박근혜가 지목한 "참나쁜사람" 차관 되어 문체부 복귀.
이번 인사에서 가장 눈에 띄는 사람은 문체부 노태강 2차관인데 2013년 4월 문체부 체육국장 재직 시절 전국승마대회에서 정유라가 우승을 못하자 (실력이 없으니 당연한일) 최순실이 심판이 편파판정을 했다고 길길이 날뒤며 의혹을 제기했고, 문체부는 대통령비서실의 지시를 받아 승마협회 등에 대한 감사를 벌였음. (이게 나라냐)
당시 감사를 담당한 노 차관은 최순실 편을 안들어주고 "이번 편파판정 의혹제기는 승마계의 고질적인 파벌싸움이 원인인데 그 파벌이 누군고 하니 최순실파랑 반최순실파가 있고, 그 두 파벌이 모두 썩었다"라는 감사보고서를 제출했음. 그러자 2013년 8월 박근혜가 유진룡 문화부 장관을 청와대로 불러 노 전 국장과 그 직속 부하인 진재수 전 체육정책과장을 가리켜 “아주 나쁜 사람”이라고 지적했고 문체부 내에서 체육문제 전문가였던 노 차관은 뜬금없이 국립중앙박물관으로 좌천당함. 최순실과 박근혜는 그러고도 분이 안풀렸는지 2014년 3월 다시 노차관을 거론하며 “이 사람, 아직도 있어요?”라고 말하자, 환관들은 노차관에게 “공직을 떠났으면 좋겠다”는 간접적인 압박을 해 2016년 7월 30년간의 공직 생활을 마감할수밖에 없었음.
경남 창녕 출신으로 대구고, 경북대를 졸업한 노차관은 그사건이 있기 까지는 문체부 선두 그룹으로 분류될 정도로 업무 능력을 인정받았었음. 최근 도종환 문체부 장관 후보자가 박근혜 때 부당한 인사압력을 받고 사직한 노태강 차관과 진재수 전 과장 등에 대해 "당연히 배려가 있어야 한다"며 복직을 시사했던 터라 이들에 대한 명예회복 조치는 예상됐던 일. 문재인정부 들어 기용된 부처 차관들이 대개 행시 30~31회라는 점을 감안할 때 행시 27회인 노 차관의 기용은 기수 상으로도 무난한 인사라는 평.
노차관은 체육분야에 잔뼈가 굵은 만큼 평창동계올림픽 준비에 큰 몫을 할것으로 기대되며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행시 27회인 노차관은 독일에서 석/박사를 마치며 해외에서 한국을 홍보하는 일에 탁월한 전문성을 가지고 있어 동계올림픽 홍보에도 적임자로 판단했다"고 말했음. 노 차관은 과거 겪었던 피해에 대해 “감정의 앙금 같은 게 남지는 않았지만, 문체부 직원들 만나면 또 울컥할 것 같다”면서 “행정을 제대로 해나간다면 공정성은 당연히 따라올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함. 문체부 공무원들은 노차관의 컴백 소식에 "그래, 이게 비정상의 정상화지" 라는 반응이라고.

3. 법제처장에 김외숙 인권변호사
한편 나라 곳간을 책임질 김용진 신임 기재부 2차관은 경기 이천 출신으로 행시 30회로 공직에 입문한 정통 관료 출신으로 재정개혁과 함께 새 정부의 일자리정책, 공공정책 기조를 충실히 이행할 수 있는 인물로 지목됨. 국토부 손병석 1차관은 경남 밀양 출신으로 기술고시 22회로 공직생활을 시작, 국토정책국장, 철도국장, 중앙토지수용위원회 상임위원 등을 지낸 국토부 내 '기획통'.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무처장엔 참여정부 당시 청와대 시민사회수석을 지낸 황인성 한신대 외래교수가 지명됐음. 김외숙 신임 법제처장은 경북 포항 출신으로 사법연수원 21기로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위원회 비상임위원을 지냈으며, 한국여성변호사회 부회장이자 부산·경남지역의 인권변호 및 민주화운동에 앞장선 법무법인 부산 소속 변호사임. 박수현 대변인은 김외숙 처장을 "여성.아동 등 사회적 약자들의 권리보호를 위해 헌신해온 노동.인권 전문 변호사"라고 설명했음.

4. "두분끼리 촬영하시죠" 문대통령, 부총리 부부에 센터 내주고 배경 자처.
9일 금요일 오후 문 대통령님은 청와대 본관 충무실에서 김동연 신임 경제부총리에게 임명장을 수여하셨는데, 과거 정부에서 임명장 수여식이 숨막히게 답답하고 엄숙했던 분위기였던 것과 달리 이날 수여식은 친근하고 화기애애한 분위기였다고.
문대통령님은 수여식에서 대통령이 1:1로 임명장을 주고 수석들은 병풍처럼 길게 도열한 모습이 너무 권위적이라며 그보다는 다같이 축하해주는 분위기로 하자고 제안하셨음. 문 대통령님은 김 부총리에게는 임명장을, 김 부총리 부인에게는 꽃다발을 주셨음. 배우자에게 꽃다발을 주자는 아이디어도 대통령님께서 직접 내셨다고 함 (어쩜 이렇게 창의력도 좋으실까)
꽃다발과 임명장이 수여되자 과거 길게 도열했던 수석들은 김 부총리 내외의 뒤편에 서서 박수로 축하했고 한 참석자가 "(우리가) 결혼식 하객들 같다"고 하자 여기저기서 웃음이 터져 나왔음. 격식 파괴는 기념사진 촬영 때도 이어져 김부총리의 부인을 가운데 두고 문대통령님과 김 부총리가 일단 한방 찍은후, 문 대통령은 "두 분끼리 촬영하시라"며 옆으로 자리를 비키심. 프로듀스 101 센터만큼 되기 어려운 청와대 센터가 된 김 부총리 내외가 기념촬영을 하는 동안 문대통령은 활짝 웃는 표정으로 열심히 박수를 치며 역사에 남을 사진의 "배경"을 자처. (너무 훈훈해서 눈물이 ㅠ.ㅠ)
 청와대 관계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대통령께서 부총리 내외를 배려해주신 것 같다"며 "워낙 소탈하신 분이라 앞으로도 지나치게 딱딱한 의전은 피하실 것 같다"고 말했음

5. 문대통령님, 대수보 회의에서 처음으로 질책
이렇게 훈훈한 달님이 취임후 처음으로 대수보 회의에서 수석들에게 질책을 하셨다고함. 8일 목요일 오전 10시 청와대 여민관에서 문대통령님은 수석·보좌관 회의를 주재하고 AI 방역대책추진상황에 대해 보고받으신 후 "보고된 대책이 의례적으로 보인다"고 처음으로 질책을 하셨음. 문대통령님은 "바이러스 변종 토착화가 의심되는 상황을 엄중히 인식하고 기존 관성적 문제해결 방식을 벗어나 근원적 해결방식을 수립하라"고 말씀하셨는데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은 같은날 대수보 결과 브리핑에서 "상황보고에 대해 문 대통령님께서 아주 전문적 식견을 피력하셨다"고 설명 (대체 이니는 못하는게 뭐니)
문대통령님은 국민에 대한 사랑도 크지만 가축에 대한 사랑도 아주 커서 "준 축산인" 수준의 지식을 가지고 계신데 대통령님의 동창으로 고교시절 내내 등교길에 대통령님의 도움을 받았던 친구 김정학 인천지법 부장판사는 “2012년 낙선 이후 어느 날인가 재인이가 약속에 늦어 이유를 물어보니 집에서 키우던 닭이 닭장에 안 들어가려고 해서 가두고 오느라 늦었다”며 “정원을 가꾸고 밭을 갈고 개, 고양이, 닭을 돌보다 보면 하루가 다 가는 게 딱 농부체질이라고 하더라”고 전했던 바 있음. 서울에서 일을 보고도 가축들이 눈에 밟혀 양산에 내려갈 정도였던 문대통령님은 영부인 김정숙 여사에게 "낙선하고 축산인으로 사니 좋다"고 하셨다고.

6. 문대통령님 내외, 여당과 만찬 회동.
문대통령님과 영부인 김정숙 여사는 불금의 만찬을 여당 지도부들과 하셨음. 청와대 백악관에서 열린 이날 만찬에 청와대 측에서는 대통령님 내외분 외에 임종석 비서실장, 박수현 대변인, 송인배 제1부속실장이 참석했고 민주당에서는 추미애 대표, 우원식 원내대표, 김태년 정책위의장, 이춘석 사무총장, 박완주 수석대변인이 참석했음.
문대통령님은 “당이 제자리를 잘 지키고 중심을 잘 잡아줘서 고맙다, 과거에는 인수위가 있고 시간 여유가 있어 당청간의 단합을 도모하는 과정이 있었는데 이번에는 청문회 정국이 계속되다보니 경황이 없었다”며 만찬 초대가 늦어졌음을 미안해하셨고, 추미애 대표는 “당청관계라는 게 대통령 지지율이 높으면 당은 가만히 있고 대통령 지지율이 내려가면 멀어지는 역사를 반복해 왔다”며 “이번에는 정당의 책임성을 높이고 끝까지 대통령과 함께 할 걸 약속드린다”고 말했음.

7. 문대통령님, "한미정상회담에 야당의원들 모시자"
문대통령님은 여당 지도부들과 함께한 만찬에서 "여야 협치를 형식적으로 하지 말아야한다, 우리가 정말 진심으로 정성을 다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 아니겠냐?" 며 야당 의원들을 한미정상회담에 동행하도록 제안해보자고 말씀하셨음. 대통령님은 이어 “과거의 경험에 비춰보면 정상회담에서 모든 것이 대통령 의전 중심이어서 의원들을 모시고 가도 소외감을 느끼는 경우를 많이 봤다”며 “이왕 하게 된다면 의전이나 일정측면에서 보람을 느낄 수 있게 하는 방법을 찾아보자”고 강조하셨음.
자유일본당 의원들은 이 제안을 받아들이자니 자존심 상하고, 거부하자니 국민에게 옹졸하게 보일거고, 이럴수도 저럴수도 없어서 어떤 선택을 할지 귀추가 주목되는 가운데 시민들은 "미국에 가서 또 성추행을 할지 모르니 전자발찌를 채워가자"는 우려를 하면서도 "이런 제안으로 대통령은 협치의 모범을 보일수 있어 좋고, 동시에 야당에서는 따라갈 놈과 거부할 놈 사이에 분열이 일어날테니 달님은 역시 고수시다" 라며 몇수 앞을 내다보는 달님의 혜안에 놀라움을 표시했음.
 
8. 영부인, 국가유공자 초청 오찬 간담회.
김정숙 여사는 9일 청와대 본관 충무실로 장한 어머니상·효자효부상·장한 아내상 수상자 등 국가유공자 가족을 초청해 오찬 간담회를 개최했음. 김 여사는 이날 간담회에서 "한 분, 한 분 모두 장하시다. 국가를 위해 희생하신 여러분의 남편과 아버지, 그 빈자리를 대신해가며 시련과 역경을 이겨낸 유가족 여러분께 진심으로 존경의 마음을 전한다. 대통령께서도 같은 마음이다. 대통령께서는 이번 현충일 추념사를 통해 보훈이야말로 국민 통합을 이루고 가장 강한 국가로 가는 길이라고 강조했다"고 덧붙이셨음.
김 여사는 "여러분을 직접 만나 손을 맞잡으며 이렇게도 지난한 세월을 어떻게 보내셨는지 전해 듣고 따뜻한 식사 한 끼 대접하고 싶어서 이렇게 오시라 청했다"며 "각자의 위치에서 애국하는 마음으로 온전한 대한민국을 위해 애써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고 참석자 대표 이현숙씨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주신 여사님께 모든 수상자를 대표해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며 "대통령님과 여사님의 새로운 대한민국을 건설하기 위한 의지에 전폭적인 지지를 보내며 적극 협조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답했음.
이날 간담회에는 대한민국전몰군경미망인회에서 시상하는 장한 어머니상 수상자 15명과 대한민국전몰군경유족회에서 시상하는 효자효부상 수상자 16명, 대한민국상이군경회에서 시상하는 장한 아내상 수상자 18명과 피우진 국가보훈처장 등이 참석했으며 참석자들은 상석이 따로 없는 원형 테이블 8곳에 나눠 앉았고, 김여사님은 모든 테이블을 돌며 참석자 전원과 악수하고 인사를 나누셨음.
고령의 참석자가 "지방에서 왔다"고 하자 김 여사는 "오시는 데 불편함은 없으셨나"라고 물었고, 장한 어머니상을 받은 김인자씨와는 포옹을 하기도 했다고. (따뜻하고 정많은 여자 수기~ 넘 사랑스러워요)

9. 코스피, 역대 최고치 또 경신. 사상 처음으로 2,380선을 넘어.. 2500 시대 열리나?
외국인과 기관의 쌍끌이 매수에 힘입어 코스피는 전날보다 18.12포인트(0.77%) 오른 2,381.69로 장을 마치며 4거래일만에 종가기준 최고치를 경신했음. 코스닥도 8거래일 연속 상승하며 장중·종가 연중 최고치 기록을 새로 쓰고 670선에 안착. 증권 전문가들은 우리나라 내부 정치 불확실성이 해소되면서 해외에서도 우리 경제 전망을 긍정적으로 보고 있어 연내 주가지수는 무난히 2500 을 돌파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음 (이게 바로 달님효과~)

10. 청와대 SNS 계정 열림
아기다리 고기다리 던 청와대 SNS 계정이 9일 일제히 열렸음.
트위터 http://twitter.com/TheBlueHouseKR
페북 http://facebook.com /TheBlueHouseKR
유튜브 https://www.youtube.com/channel/UC7WMB_czX5jF__5kqT4d9W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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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펑펑 울었는데도 오히려 감사하고 속시원한 마음, 문지기님들도 모두 같으신지요? 대통령님께서 기념사 말씀하시는 저 광장에서 나와 내 아이도 지난 겨울 촛불을 들었다는 사실이 얼마나 자랑스럽고 뿌듯한지요?!?! 같이 촛불 들었던 문지기님들 정말 고생많으셨어요. 정말 감사해요. 우리 이제 좀 누리고 살아도 되죠? 그럴 자격 있는거죠? 하고싶은거 마음껏 하시고 행복한 토요일 보내세요~
IP : 211.36.xxx.69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고맙습니다
    '17.6.10 12:38 PM (115.140.xxx.155)

    http://v.media.daum.net/v/20170609203605654
    여기 4번과 관련된 사진 보고 가세요. 임명장 수여 방식도 바꼈대요.

  • 2. ㅎㅎ
    '17.6.10 12:47 PM (185.182.xxx.90)

    낙선하고 축산인으로 사니 좋다ㅎㅎㅎㅎ
    문통님 동식물 사랑은 못말리는군요 ㅎㅎ

    오늘도 감사합니다~
    행복한 주말 되시길:-D

  • 3. . .
    '17.6.10 12:48 PM (175.223.xxx.33)

    늘 감사히 읽고 있어요
    전 이니팬이기도 하지만 겸둥맘님 팬도 되어부렀어요
    주말 즐겁게 보내세요

  • 4. 고딩맘
    '17.6.10 12:53 PM (183.96.xxx.241)

    인품이 남다른 분이니 하나부터 열까지 모든게 달라지고 새로와지네요 오늘은 특별한 의미가 있는 날이니 경건하게 지낼래요 ㅎ 잘 읽었습니다 굿데이~

  • 5. 겸둥맘님도
    '17.6.10 12:57 PM (125.180.xxx.160) - 삭제된댓글

    자랑스럽답니다!으쓱

    겸둥이들아 주말 즐겁게 놀고 늘 건강하게 자라거라♡♡♡♡♡♡

  • 6. ..
    '17.6.10 1:32 PM (182.226.xxx.163)

    잘읽고갑니다..좋은주말보내세요.^^

  • 7. 유툽
    '17.6.10 1:33 PM (112.148.xxx.93)

    안찾아져요.ㅜ 검색해도 안되요 구독하고 싶은데 도와주세요

  • 8. ...
    '17.6.10 1:44 PM (223.62.xxx.229)

    겸둥맘님 고맙습니다~ 저도 오늘 6.10 기념식 끝에 조금 봤다가 처음부터 다시 찾아봤어요 기념식에서 예술이 느껴지는...

  • 9. 겸둥맘
    '17.6.10 1:58 PM (211.36.xxx.69)

    https://www.youtube.com/channel/UC7WMB_czX5jF__5kqT4d9Ww
    청와대 채널이에요

  • 10. 여기가천국
    '17.6.10 2:04 PM (118.34.xxx.205)

    감사합니다. 잘읽고가요. 구독신청도완료

  • 11. 감사
    '17.6.10 3:21 PM (178.191.xxx.207)

    소중하게 읽을게요.

  • 12. phua
    '17.6.10 3:22 PM (175.117.xxx.62)

    너무도 좋았던 기념식들..
    탁현민 교수 작품이죠,
    그래서 그 누군가들이 끌어 내리고 싶어
    몸부림 치는...

    눈물을 찔끔거리며 본 기념식이었네요, 오늘...

  • 13. ^^
    '17.6.10 3:30 PM (14.39.xxx.232)

    겸둥맘님 감사합니다.

  • 14. 비오는목요일
    '17.6.10 3:30 PM (218.236.xxx.121)

    이니실록 31일 잘 봤습니다
    오늘도 기념식에서 감동을 주시고..

  • 15. 언제
    '17.6.10 4:53 PM (222.111.xxx.3)

    읽어도 이니실록은 감동과 유머가 있네요
    촛불광장의 나비효과를 기대해 봅니다.
    이제 시작일 뿐이죠?
    겸둥 사관 나으리 감사합니다.

  • 16. 매일매일
    '17.6.10 5:18 PM (219.255.xxx.205)

    감사 합니다

  • 17. 모르고
    '17.6.10 5:38 PM (175.223.xxx.8)

    넘어간것도 겸둥맘덕분에 알게되어 고마워요^^ 항상

  • 18. 쭈르맘
    '17.6.11 12:10 AM (124.199.xxx.19)

    자유일본당. .
    센스짱! ㅎ.

  • 19. 좋아요
    '17.6.11 12:16 AM (112.161.xxx.96)

    겸둥맘님의 이니실록 31차 뒤늦게 읽고 오늘 하루도 마무리합니다.

  • 20. ...
    '17.6.12 10:34 AM (115.145.xxx.226)

    월욜 출근해서 이제야 읽었네요. 항상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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