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헛소리하는 영감탱이들 정말 싫네요

영감탱이 조회수 : 1,133
작성일 : 2017-06-10 12:26:18
예방접종 맞으러 왔는데요.
머리 허연 의사 영감탱이가 문진하는데
저보고 아이 몇 낳았냐, 아이 하나 더 낳아야지
남편이 이뻐 안하냐 뭐 이런 개소리 하네요.
내가 애를 몇 낳았으면 어쩔거고
애를 더 낳던지 말던지
지가 왜 이러쿵저러쿵하는지 모르겠네요.

아까 병원에서 나올 때 창구에 가서
의사교육 제대로 시켜라고
뒤집고 나왔어야 했는데 쯧...

일하다보니 영감탱이들이
혼자 있을 때보다 다른 놈들하고
같이 있을 때 더 헛소리 작렬하던데
이 영감탱이도 옆에 딴 놈 있더라고요.
아침부터 신경질이 확 나네요.
IP : 125.137.xxx.4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6.10 12:40 PM (211.36.xxx.194) - 삭제된댓글

    그 의사 영감탱이 머리에 총맞았나~

  • 2. 샬랄라
    '17.6.10 12:55 PM (211.36.xxx.116)

    늙으면 죽어야지를
    기억해 두시다가 .....

  • 3. ditto
    '17.6.10 1:15 PM (222.237.xxx.126)

    딸둘이랑 택시탔는데 목적지 도착할때까지 아들 낳아야 한다고 설레발떨던 택시 운전기사
    자기 아들 자랑까지..
    대꾸도 안하고 창밖보고 있는데 아들 아들 아들 타령 30분을 들어야했어요. 고문이 따로 없었어요.
    짜증을 낼까 정색을 할까 고민하다가.. 애들이랑 같이 있어서 해꼬지 당할까봐. 입다물고 있었네요

  • 4. 샬랄라
    '17.6.10 1:37 PM (211.36.xxx.116)

    ditto님

    님 나이대를 모르니까 ....
    다음에는
    예를들어 남편이 하버드 법대 나왔다고 하세요

  • 5. ...
    '17.6.10 5:24 PM (110.70.xxx.226) - 삭제된댓글

    전 그러면 홈페이지에 올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97099 역삼 대치 학군은 초중학교 때문에 유명한가요? 대치학원은?? ^^ 2017/06/12 859
697098 발코니 텃밭만들었는데 하루살이가 모여요 1 이건모야 2017/06/12 1,082
697097 패트병에 쌀 벌레안생긴다면. 8 ..... 2017/06/12 3,078
697096 아이 글짓기 공부 도와주세요~~~ 2 초2맘 2017/06/12 497
697095 30일의 기적일까요? ^^ 1 야옹 2017/06/12 1,400
697094 경차 추천 부탁드려요 7 차차차 2017/06/12 1,421
697093 배우 박민영 눈 성형은 쌍수만 해서 되는거 아니죠? 4 sss 2017/06/12 10,862
697092 조언 부탁드립니다.) 부부싸움 후 (간략하게 요약했습니다) 31 좋아지겠지 2017/06/12 6,477
697091 모 100%이면 1 ??? 2017/06/12 818
697090 부모가 결혼할때 4억지원이면 많이 해준건가요? 29 ...d 2017/06/12 13,159
697089 노종면 기자가 ytn 복직 포기하고 18 ㅇㅇ 2017/06/12 3,472
697088 분갈이 대형 화분 저렴한 곳 추천 좀 해주세요~ ... 2017/06/12 1,411
697087 아이 자는데 매일 옆에서 스마트폰을..ㅠ 15 2017/06/12 4,410
697086 성당 미사보면서 울면..이상하겠죠? 19 힘들어요 2017/06/11 4,205
697085 자존심 때문에 먼저 보자고 죽어도 안하는 사람들 있어요. 11 그런 2017/06/11 5,277
697084 이명과 어지럼증... 침 맞고 있는데 이비인후과에도 가야할까요?.. 13 이명 2017/06/11 3,251
697083 전기세탁건조기 사용해보신분 3 ㅇㅇ 2017/06/11 1,402
697082 실크 물빨래하면 어찌 되나요? 6 계속드라이해.. 2017/06/11 7,039
697081 동네에 개를 풀어놓고 다니는 아저씨 있는데 무서워요 .. 1 af 2017/06/11 751
697080 sbs 스페셜 보시나요? 2 퇴근하겠습니.. 2017/06/11 3,516
697079 음식을 억지로 권하는 시어머니ㅠㅠㅠ 9 ㅠㅠ 2017/06/11 4,443
697078 자매도 무서운 사람이 있나요? 7 두얼굴 2017/06/11 2,522
697077 고 삼성그룹 이병철회장의 절박한 질문 5 사랑 2017/06/11 2,196
697076 건조한 머리카락에 좋은 제품 추천해주세요 13 마이마이 2017/06/11 2,188
697075 IMF와 국제금융자본의 죄악상 금융구데타 2017/06/11 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