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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목사님이 주일 설교때 하신 말씀

어떤가요 조회수 : 3,171
작성일 : 2011-09-01 10:48:04

요즘 무상급식, 복지와 관련하여 말들이 많은데

노블리스 오블리주..

워렌 버핏처럼

부자들이 가진 자들이 좀 더 세금을 내는 것이 괜찮지 않겠느냐..

라고 하셨습니다.

 

의식있는 분이시죠? 저희 교회 5천명이나 출석하는 제법 큰 교회인데

이런 목사님도 계세요..

교회에 한나라당 인사들도 출석하는데 뜨끔했을까요?

 

IP : 116.123.xxx.110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블루
    '11.9.1 10:53 AM (222.251.xxx.253)

    원글님 부러워요.
    저도 교회 다니지만 주일마나 참을 忍 여러번 쓰다가 와요.

  • 원글이
    '11.9.1 10:56 AM (116.123.xxx.110)

    저도 그전엔 정말 힘들었어요. 그런데 목사님이 바뀌셨답니다..그전엔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서 나가시는 분도 있으실 정도였어요..그 때 생각하면 지금이 너무 행복합니다~

  • 2. 부럽..
    '11.9.1 11:04 AM (114.200.xxx.81)

    전 거꾸로에요. 예전 담임목사님은 전두환, 노태우 정권에서도
    예수는 낮은 데로 임하셨다, 고아와 과부, 가난한 자에게 아낌없이 내주라 하셨다며
    돌려서 사회적인 발언(정치적인 불의에 맞서라)을 하셨는데

    지금 담임 목사님 이후.. 아.. 교회 가는 게 고역이에요.
    설교 전에 하는 기도에서 장로들이 어찌나 이명박 대통령을 위한 기도를 하며
    좌파 척결을 간구하시는지.....

    일부러 미저미적 그 장로들 기도 끝난 다음에 들어가려고 아침마다 늑장부리는데
    같이 교회가는 엄마의 원성이 대단합니다. ...

  • ..
    '11.9.1 11:29 AM (14.55.xxx.168)

    옮기셔요. 왜 굳이..

  • ㅏㅏ
    '11.9.1 4:17 PM (115.140.xxx.18)

    옮기세요 ,,
    아무리 그래도 그렇게 드러내놓고 설교하시는데 동의하지 않는다면 다니기 힘들죠 .

  • 3. ...
    '11.9.1 11:05 AM (119.64.xxx.151)

    좋은 말씀 맞지만...
    교회나 목사님이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보이면 더 좋을텐데 세금을 아예 안 내니 뭐...

  • 4. 부럽~
    '11.9.1 11:09 AM (211.114.xxx.233)

    저도 원글님 정말 부럽네요..
    저도 블루님처럼 가끔 가슴에 참을인자 새기거든요..^^;;
    지난주 우리 목사님께서는
    이명박 대통령이 정치를 잘해서 외규장각 도서를 찾아 왔다고 하시더라구요
    헐~~~~
    하나님~
    제발 우리 목사님 좌로나 우로 치우치지 않고 현실을 바로 볼 수 있는 해안을 갖게 해달라는게 기도 제목의 하나예요

  • 5. 그래서..
    '11.9.1 11:13 AM (114.200.xxx.81)

    전 이젠 장로들 기도할 때 같이 기도안하고 뻔히 쳐다봐요.

    대형교회라 예배하는 장면을 비디오로 찍잖아요. 좌석을 비추기도 하고.
    눈 똑바로 뜨고 강단 쳐다봐요. 누군가는 내 불만을 알아줬음 하고..

    그러다 깨적깨적 쓰기도 하고요. (항상 수첩 휴대)

    "하나님, 정말 저 기도가 마음에 드세요?" 라고요.

  • 6. 그교회 목사님은
    '11.9.1 11:17 AM (1.246.xxx.160)

    세금 내시는지요?
    그사람이 하는 말은 그사람이 아니라고 했습니다.
    그사람이 하는 행동이 그사람이라고.

  • 원글
    '11.9.1 11:26 AM (116.123.xxx.110)

    목회라는게..참 담임목사 혼자의 힘으로 안되는게 너무 많아요. 더군다나 이제 막 담임목사직에 오르신 경우는 더 그렇죠 사실상 모든 결정은 당회에서 하는 것이니 저 분 혼자서 이래 저래 하실 순 없지만 제 판단으로 저분..
    할수만 있다면 세금내실 분이십니다. 이제 막 위임되셨고 교회가 조금씩 개혁되고 있어요. 오실 때 전 교회에서 받은 퇴직금도 전액 교회에 다시 헌금하셨고 역사의식이 바로 서 계신 분이세요. 한 번에 더러워진 물 다 퍼내기가 힘들잖아요 이곳은... 분명 다르리라 기대하는 분입니다.

  • 7. ..
    '11.9.1 11:25 AM (218.238.xxx.116)

    아. 저요. 죄송합니다.
    갑자기 일이 겹쳐서 못들어 왔던니..
    82쿡도 변신을 했네요.

    판매글 다시 올려놓았답니다. 감사합니다.

  • 8. 세금
    '11.9.1 1:24 PM (175.117.xxx.153)

    내시고, 예전에 '목회자도 세금내야한다'로
    100분 토론에 출연하셨던 목사님이 계신 교회에 있습니다.^^

    저희 교회 공동 기도 제목 중 하나는..
    '포이동 주민, 명동3구역 세입자, 한진중공업 해고자들의 절규가 하늘에 상달되도록'
    입니다.

    원글님 자랑에... 그냥 한 번 묻어가보는 자랑질(?) 입니다.ㅎㅎㅎ;;;
    사실은 이런 정상적인 모습이 자랑이 되는 우리 교회현실이 갑갑하네요~~ㅜㅠ

  • 9. 콜비츠
    '11.9.1 1:35 PM (119.193.xxx.179)

    지금 그 목사님이 세금을 내시고 계시다면야 더욱 더 기쁜 일이겠지만,
    일단 옳은 생각을 하고 계신 것에 기쁩니다.

    전 종교가 없지만, 그 목사님은 정말 하나님이 보면서 기뻐하실 그럴 분이라는 생각에 종교에 대한 희망과 호기심이 막 샘솟으려 합니다~^^

    원글님, 그리고 위에 세금님 모두 좋은 곳에 다니시네요~ 부럽고 기쁩니다

  • 10. 저도
    '11.9.1 5:31 PM (124.195.xxx.46)

    세금을 내시면 좋겠지만
    그렇지 않아도 그렇게 생각하시고
    그보다 말을 해 주시는 것
    너무나 감사하고 고맙게 생각합니다.

    행동이 사람인 건 맞겠지만
    세금 안 내니까 안 내게 해주는 당 편을 절대로 들어줘야지 하는것과는
    하늘과 땅
    이 아니고
    천국과 지옥의 차이라 봅니다.

  • 11. 저도
    '11.9.1 5:31 PM (124.195.xxx.46)

    감사하고 고맙게가 아니고
    감사하고 기쁘게
    요즘 머릿속 말과 나오는 말이 자주 다르네요 아,, 더워..

  • 12. ...
    '11.9.1 10:56 PM (14.52.xxx.6)

    스님들은 세금내나요?
    목사도 스님도 ..다 세금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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