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아이들이랑 뭐 해드실건가요~?

.... 조회수 : 1,270
작성일 : 2017-06-10 11:47:59




무척 입이 짧은 아이라 주말이면 먹는걸로 늘 고민이네요
주말에 아이들과 해먹을 메뉴
공유 부탁드려요~~^^


참고로 제가 아이한테 종종 해주는 메뉴 하나 공유하자면
표고 버섯 몇개를 도톰히 편썰기를 해서
기름을 아주 살짝 두르고
소금간을 톡톡 하고선 약불에 노릇 노릇 볶아내면
진짜 웬만한 고기만큼 맛있어요.

입짧은 저희 애도 너무 잘먹는 무척 손쉬운 반찬이예요~~^^








IP : 1.211.xxx.22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7.6.10 11:50 AM (49.142.xxx.181)

    고기가 제일 쉽지 않을까요.. 점심에는 삼겹살 두툼하게 구워 각종 버섯 쌈채소들하고 먹을 거고,
    저녁엔 해물탕 거리 준비해놨어요..

  • 2. 세상쉬운
    '17.6.10 11:51 AM (211.222.xxx.99) - 삭제된댓글

    회비빔밥?
    코슷코에서 산 연어회 몇점 잘게 잘라 올리고 날치알과 상추넣고
    초고추장과 와사비 넣어 비벼 먹을예정
    어제 순대국도 사놨어요. 아이가 좋아해서.. 낼은 그거 먹고
    표고버섯도 있는데 함 해봐야겠어요.

  • 3. 레몬
    '17.6.10 11:52 AM (119.64.xxx.157)

    오삼불고기요
    이거 매주 해줘요
    한번 해주니 아이들이 자꾸 해달라고
    평일은 직장 다니느라 바빠서
    주말에 매번 해먹고 있어요

  • 4. 원글이
    '17.6.10 11:52 AM (1.211.xxx.221) - 삭제된댓글

    저희집이 정육점해서 고기는 많이 먹네요.....ㅠㅠ

  • 5. ...
    '17.6.10 12:00 PM (1.211.xxx.221) - 삭제된댓글

    순댓국 오삼불고기
    제가 먹고 싶네요

  • 6. ...
    '17.6.10 12:32 PM (220.75.xxx.29)

    민물장어 사다놨어요. 큰 애는 이거 구워줄거고 둘째는 장어 안 먹어서 시판치드돈가스 해주려구요.

  • 7.
    '17.6.10 1:46 PM (110.9.xxx.74)

    점셋님 장어는 어디서 사셨어요?그리고 어떻게 구워드시는지 쫌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당

  • 8. 기린905
    '17.6.10 1:55 PM (219.250.xxx.13)

    어침엔 감자삶은거.토마토.루이보스티 먹엿어요.7살.저도 같이.

    점심엔 난떡라면.
    아이는 치즈.상추.달걀넣고 샨드위치로 때웟네요.토마토따로 먹고요.

    저녁은 남편도 먹어야하니..볶음법?

  • 9. ...
    '17.6.10 4:23 PM (14.52.xxx.122)

    장어 저는 이마트에서 배달시켰어요^^ 양재점은 요즘 장어 많이 팔더라구요. 굽는 건 뭐 다 아시는 대로 걍 후라이팬에..
    장어가 싱싱해서 막 구워도 맛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05052 고2인데 수시,입시 상담은 무조건 담임께 해야겠죠? 2 으,,,,,.. 2017/07/03 1,366
705051 에어컨을 끌 수 없어요 7 으허 2017/07/03 1,915
705050 교내 그림대회에서 은상을 받았는데 이게 .... 2 ㅡㅡ 2017/07/03 1,339
705049 방수되는 비데 추천 해주세요 5 .. 2017/07/03 1,476
705048 NHK 시청방법 문의드려요 1 초록메론 2017/07/03 532
705047 나이들어가면서 만사에 의욕 없는 분 22 노후대비 2017/07/03 4,490
705046 분당에 집 사려고 했는데 6 그녀의 허탈.. 2017/07/03 2,938
705045 국민의당이 변했어요. 15 ㅇㅇ 2017/07/03 3,126
705044 70년생 개띠 여자인데, 저처럼 주변에 직장 다니는 여성이 없네.. 18 70년생 2017/07/03 6,263
705043 사랑받고 컸냐는 어른들의 말이 이제이해되네요 8 전혀몰랐는데.. 2017/07/03 4,412
705042 비오는 날은 역시 1 장맛비 2017/07/03 590
705041 (도움요청) 영어 해석이 이상한데 조금만 도움 부탁드립니다. .. 5 **** 2017/07/03 425
705040 자꾸 귀에 염증이 재발하네요...ㅠㅜ 10 힘들당 2017/07/03 3,350
705039 점심 하셨나요. 12 먹느냐 뭘 .. 2017/07/03 1,406
705038 아침마다 단 게 엄청 땡기고 축 늘어져요.. ㅠㅠ 2017/07/03 376
705037 워킹맘.. 퇴근 후 5일의 자유시간이 주어진다면.. 3 자유 2017/07/03 938
705036 돈까스 비후까스~를 아십니까? 10 되찾자 2017/07/03 2,077
705035 아버지가 간암 투병중이세요. 4 암치료 2017/07/03 1,989
705034 홍콩공항 대기시간 동안 8 홍콩 2017/07/03 1,195
705033 목디스크 재발..정형외과랑 한의원 어디가 좋을까요..ㅠㅠ 3 ... 2017/07/03 1,870
705032 아...출근시간 당겨지면..퇴근은.. 1 7월부터 2017/07/03 597
705031 비행기에서 그렇게 부탁을 했는데도.. 기레기아웃 2017/07/03 1,482
705030 여긴 왜 그렇게 핫팬츠에 의미를 부여하는지 17 ㅇㅇ 2017/07/03 2,606
705029 미국이 한미FTA를 공동성명서에 못 넣은 이유 7 ㅇㅇㅇ 2017/07/03 1,120
705028 남자는 배운놈 못배운놈 다 똑같던데요 8 ..... 2017/07/03 2,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