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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암 판정을 받으셨는데

엄마 조회수 : 2,579
작성일 : 2017-06-10 10:30:13
엄마가 암판정을 받으셨는데 전이가 흔하지 않은 암인데 전이가 된 상태예요. 이런경우 병원 두세군데 더 가서 판정받고 치료결정을 하나요? 다들 그렇겠지만 저희도 갑작스러워서 어떻게 하는게 현명할지 판단이 안서서요.
IP : 117.111.xxx.11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7.6.10 10:33 AM (49.167.xxx.246)

    어떤암인데요?
    병원마다 잘하는분야가 있어요
    더 알아보세요

  • 2. ...
    '17.6.10 10:36 AM (125.180.xxx.52) - 삭제된댓글

    유명대학병원 (암센터 삼성병원 아산병원 서울대병원등)미리예약하고 필요한서류물어봐서 준비해서 보호자상담부터해보세요
    아마도 결과는 비숫할거예요
    제일 맘이가는병원가서 치료받으세요
    어머니암과같은 카페도있으니 가입하고 공부도하시구요
    저흰 그렇게 진행하고있습니다

  • 3. ...
    '17.6.10 11:18 AM (223.33.xxx.38)

    저흰 일단 다니는 병원 믿고 진행했어요~
    항암들어갔는데 백혈구가 낮아 걱정이네요.
    어쨌든 살아계실 동안 자주 뵈러가느라고
    요즘 이틀에 한번 친정갑니다~
    건강하실때 좋아하는거 많이 사드릴걸.
    어리석은 후회 중이네요~
    이렇게 빨리 그 시간이 올줄 몰랐어요.

  • 4. 그러시는 쪽이
    '17.6.10 12:09 PM (59.6.xxx.151)

    후회가 덜 되겠죠
    완치 받아도 그때 이랬으면 덜 힘들지 않았을까
    어떤 결정도 후회는 남아요
    감당 못하실 연세 아니시면 어머님께 여쭙고 결정하시게 해드리세요

    부디 수월하시길, 그리고 완치하시길 빕니다

  • 5.
    '17.6.10 1:17 PM (222.108.xxx.198)

    두세군데 다니셔도 됩니다.
    이런경우 진단은 두세군데 관련 명의 찾아 진단 받으시고 확신이 서면 한곳정해서 열심히 치료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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