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말 북해도 다녀오려합니다. 대학생된 딸아이와 저희 부부 셋이서 패키지로 가려구요. 패키지라서 선택의 여지없이 정해진 일정을 따라야 할 것 같습니다.
먼저 다음 두 코스 중 어디를 선택하면 좋을까요?
1. 삿뽀로/노보리베츠/도야/오타루 등이 포함된 코스
2. 삿뽀로/후라도/비에이/오타루 등이 포함된 코스
다음으로 숙소를 하루 삿뽀로에 머무는 것이 좋을까요? 삿뽀로가 큰 도시이니 밤에 시내를 다녀보는게 나을지, 아님 별 볼거리가 없을지 궁금합니다.
너무 몰라 질문 조차 옳게 했는지 걱정됩니다. 미리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