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원피스 디자인 이쁜데 총장 넘 짧으면 포기해야겠죠?

.. 조회수 : 2,754
작성일 : 2017-06-10 07:31:32
디자인 색상 넘 맘에 드는데
예전에는 입었을 길이지만
애엄마에 무릎위로 깡충 올라올 길이인데
포기해야되죠 ;;;흑흑 미니원피스기장이에요
키가 있어서..
IP : 175.223.xxx.7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7.6.10 7:37 AM (211.206.xxx.197)

    저 키 155
    미혼일땐 기장80까지는 잘 입었는데
    저도 애낳고보니 미니기장은 못입겠어요. 무릎 아래길이는 아예보지도 않았는데이젠 무릎아래. 종아리 반덮는길이도 사요~~긴게 애들데리고 야외활동할때 편하더라구요. 그리고 요새 원피스 기장긴게 유행이라. 짧은게 없던데요ㅠ.
    대신 짧은거사면 안에 슬립이라고 속 원피스입어서 슬립 끝부분이 보이게해서 길이 보충을 해요~

  • 2.
    '17.6.10 7:39 AM (175.223.xxx.71)

    저는 168정도인데 결혼전엔 82까지 입었었어요
    애낳고나선 100넘는 긴것만 입네요 제가 본건 85인데 아무래도 무리겠죠ㅎㅎ 지름신퇴치 감사해용

  • 3. ...
    '17.6.10 7:58 AM (128.3.xxx.44)

    사람마다 다른듯요.

    저는 처녀때는 미니 전혀 안입었어요. 다리가 좀 박세리 다리 스타일이라. 근데 애들 낳고 운동 못하고 다리 근육이 좀 소실돼서 지금이 미니가 더 잘 어울려요. 그래서 열심히 입고 다닙니다.

  • 4. 윗님
    '17.6.10 8:25 AM (14.39.xxx.7)

    원글은 애낳고 살이쪄서 미니 안 입으신단게 아닌것 같은데요 그냥 애 낳고 나니 애 보니까 불편해서 그런 것 같네요 ㅎㅎ 저는 애 둘 낳고 살 다 뺐지만 그냥 몸 가짐이 좀 조심스러워졌어요 ㅜ.ㅜ 저는 결혼하고도 미니 잘 입고 팬츠도 숏츠만 입었던 여자인데 이젠 내가 저런걸 어떻게 입고 다녔지 엄청 불편하고 아주 살짝은 망측하기도 하다 이런 생각이 들어여 ㅜㅜ

  • 5. 저 40대 중후반 ㅠㅠ
    '17.6.10 9:32 AM (125.176.xxx.90) - 삭제된댓글

    저 작년까지 84기장 입었는데 그게 입으면 허벅지 중간 길이인데
    이제 안입으려구요..올해 제가 산 원피스 기장은 무릎선 기장이네요..

  • 6. 요즘
    '17.6.10 10:27 AM (222.233.xxx.7)

    롱한 기장감의 원피스가 우아하고 이쁘던데요.
    미니기장은 오히려 키작은 분들이 이쁜듯해요.
    키 큰분이 미니 입으면...
    그냥 몸매과시용으로만 보여요.
    솔직히...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96577 남친이 정신병있는데 결혼할 수 있을까요:? 26 ;ㅇ 2017/06/10 9,829
696576 주정차위반단속 앱을 깔았는데요 남매맘 2017/06/10 660
696575 ESTA 발급 신청 문의드립니다~ 9 ........ 2017/06/10 923
696574 자식이 뭔지 3 ,,, 2017/06/10 1,420
696573 도와주세요.. 옷에 본드가 묻었어요.. 지우는 법.. 4 쌀나무 2017/06/10 1,851
696572 쓰까요정 김경진 대실망!! 46 ㄴㅈ 2017/06/10 13,124
696571 오래된 흉터는 연고로는 답 없는거죠? 8 사랑 2017/06/10 4,291
696570 이런 경우 어찌 해야 될지 고민입니다 3 쇼핑 2017/06/10 687
696569 근데 어떤부모를 보면 부모자격없다고 생각드시나요? 11 아이린뚱둥 2017/06/10 3,022
696568 노태강 차관 발탁 소식에 문체부 내부 "정의로운 인사&.. 3 ㅇㅇ 2017/06/10 2,125
696567 요즘 주변이 계속 기계화되는거 같아요 7 라희님 2017/06/10 1,568
696566 북해도여행 여쭙습니다. 11 북해도 2017/06/10 3,091
696565 이니 하고 싶은거 다해~ 6.9(금) 3 이니 2017/06/10 860
696564 원피스 디자인 이쁜데 총장 넘 짧으면 포기해야겠죠? 5 .. 2017/06/10 2,754
696563 지나고보면 자신에게 어떤사람이 도움이되었고 어떤사람이 해가되었나.. 5 아이린뚱둥 2017/06/10 1,703
696562 태권도 다니면서 자녀들 달라진 점 있나요? 3 태권도 2017/06/10 1,606
696561 몸을 너무 혹사시키는일말구요...어느정도 몸을움직이고 머리쓰면서.. 1 아이린뚱둥 2017/06/10 1,066
696560 전원주택 집들이 겸 바베큐 파티 메뉴 21 집들이 2017/06/10 6,334
696559 제2의 IMF는 온다. 촛불이 타올라 재벌적폐 청산하고 경제민주.. 17 시한폭탄 2017/06/10 3,629
696558 분양자격 엄격히 보고, 돈줄 죄고..투기세력 솎아낸다 샬랄라 2017/06/10 649
696557 잘나가는 연예인들 나이가지고 후려치는 심리는 뭘까요? 7 ... 2017/06/10 2,265
696556 지식을 쌓는다고 하잖아요 그런데 지식말고 인생에서 또 쌓아야하는.. 4 아이린뚱둥 2017/06/10 1,157
696555 87년도쯤에 대학교 다닌 분들 지방에서는 학생운동 어땠어요.... 21 .... 2017/06/10 3,629
696554 은평구 가까이 여자아이 중고등 다니기 좋은 동네 있을까요? 5 은평구 2017/06/10 1,357
696553 다들 자는데 미세먼지 엄청나네요 3 2017/06/10 2,7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