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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주택 집들이 겸 바베큐 파티 메뉴

집들이 조회수 : 6,291
작성일 : 2017-06-10 06:17:49
주택으로 이사가서 꼭 초대해야될 두 가족만 초대하려는데요. 마당에서 바베큐파티 (소고기) 하려는데 추가할 메뉴 추천 좀 해주세요. 초등 저학년애들2~3, 고학년 애들도 2~3 있어요.
저는 바베큐랑 새우튀김, 떡볶이(요런건 고기 굽기 기다리면서 먹거나 애들용), 샐러드, 과일 몇가지 , 음료, 술, 이렇게 생각했는데 뭔가 부족해보여요. 사람들 많이 오면 정신없을거 같아서 미리 몇시간전에 준비해놓을 수 있는것들이 좋을텐데 생각이 안나요. 김밥을 좀 쌀까요?
IP : 71.128.xxx.139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햄버거
    '17.6.10 6:25 AM (86.9.xxx.167)

    패티 굽고 빵하고 야채 준비해서 햄버거 하고 소시지 구워서 빵에 넣어 먹으면 좋을듯요.
    그리고 파스타 샐러드해서 고기하고 먹고 고기 다먹은후에 후식으로 고구마 구워드세요.

  • 2. ㅇㅇ
    '17.6.10 6:26 AM (183.96.xxx.113) - 삭제된댓글

    바베큐랑,, 큰 들통에 감자와 옥수수를 찌세요
    튀김, 김밥은 무리,,,,,지 싶은데요

  • 3. 으음
    '17.6.10 6:30 AM (1.237.xxx.12)

    새우튀김 떡볶이, 다 요리라서 손이 따로 가는지라 힘드실 것도 같은데...
    키친토크에 그 분, 찐빵이 사월이 아빠 바베큐 메뉴 참고하시는 건 어떤가요? 미국에 살아서 바베큐 자주 하시던데요.

    저라면
    옥수수, 큰 버섯, 고구마, 감자 같은 야채로 바베큐할 때 옆에서 같이 굽는 채소 몇 가지 놓고요.
    아스파라거스 큰 사이즈도 ㅇㅋ
    쇠고기 말고 다른 고기 종류도 준비-
    돼지 목살 두툼하게
    아니면 닭가슴살이나 넓적다리살에 데리야끼 양념 미리 해 뒀다 같이 굽기
    닭다리에 씨즈닝 바르고 칼집 넣어 준비했다가 굽기
    애들은 생고기 굽기만 한 것보다 이런 감칠맛 나는 양념고기를 훨씬 좋아해요.

    그리고 굵직한 수제 소시지 사다가 같이 굽고
    겨자 소스, 케첩 같이 놔 주시면 좋을 듯해요.

    샐러드는 큰 그릇에 색색깔로 화려하게, 푸짐하게.
    그리고 냉우동이나 냉파스타 샐러드 종류로 따로 준비해서 푸짐하고 예쁘게 담고요.

    과일 펀치 어떨까 해요.
    화려하게 해서 음료와 과일 서빙을 하나로 합치는 거죠.

    여기에 탄수화물을 꼭 놓고 싶다면 김밥보다 손 덜 가는 유부초밥을
    큰 접시로 두 접시 정도...

    음식이랑 식기 쫙 깔고 뷔페 식으로 하세요.
    각자 집어다 먹도록요.
    그래야 일일이 서빙할 때만큼 손이 많이 가지 않아요.

    손님 치르기 힘들 텐데 화이팅입니다!

  • 4. ....
    '17.6.10 6:31 AM (128.3.xxx.44)

    감자와 고구마 찌는 아이디어 좋네요. 찐 다음에 살짝 바베큐에 그을려서 먹으면 좋아요.

    바베큐가 많은 인원 비교적 간단하게 먹이려고 하는건데 튀김 & 김밥 노노.

    코울슬로가 간단하고, 새콤해서 바베큐랑 잘 어울리니 준비하시면 좋을 듯요. 호박이랑 양파 구우면 맛있고, 애들은 햄버거 패티나 소세지 구워주는 걸로.

  • 5. 와사비
    '17.6.10 6:31 AM (14.39.xxx.50)

    콘버터랑 구워먹는치즈도 추가해보세요 아이들메뉴로~

  • 6. 원글
    '17.6.10 6:38 AM (71.128.xxx.139)

    사실은 저도 미국인데 어디 물어볼데가 없어서 여기다 여쭤요. 감사합니다.

  • 7. 원글
    '17.6.10 6:40 AM (71.128.xxx.139)

    김밥은 좀 번거롭지만 미리 싸놓을수있어서이고, 새우튀김은 빵가루까지 묻혀놓은거 그낭 튀김기에 튀기기만 하면 되는거라서 별로 힘들단 생각을 안해봤네ㆍ요.

  • 8. 원글
    '17.6.10 6:43 AM (71.128.xxx.139)

    골뱅이랑 오징어 익힌거 무침이랑 애들을 위한 치킨윙을 에어프라이어에 하는건 어떨까요?

  • 9. 그냥
    '17.6.10 7:02 AM (45.72.xxx.245)

    바베큐 종류를 다양하게 하세요. 고기를 소고기 닭고기 두가지로하셔도 되고 소시지나 새우 추가하심 좋구요. 사이드로 아스파라거스 파인애플 옥수수 정도 하시고요.
    샐러드 하고 밥 김치정도? 놓으시면 충분하실거같은데요.
    바베큐 될동안은 음료 맥주정도 미리 서빙하고 나초칩 정도 내놓으심 어떨까요. 김밥에 새우튀김에 너무 힘들어보여요.. 바베큐 먹을건데 미리 배채울 필요도 없구요.

  • 10. @@@
    '17.6.10 7:28 AM (1.218.xxx.215)

    - 새우는 코스코냉동새우. 튀김보다 살짝 영념이든 버터 발라 고기와 함께 구우시면 좋습니다.

    - 만약 감자 나 고구마는 바베큐 그릴엣구우시려 시간이 너무 많이 걸립니다.호일에 싸더라고. 미리 쪄두었다가 고기구울때 옆에서 약간 그을르는 정도.

    - 혹시 닭다리를 구우신다면 칼집을 넉넉히...

  • 11. @@@
    '17.6.10 7:31 AM (1.218.xxx.215)

    한편으로, 튀김 사이드 메뉴는 바베큐 메인 요리의 맛을 떨어트릴 수 있습니다.

  • 12. ㅣㅣㅣ
    '17.6.10 8:10 AM (59.187.xxx.109)

    주인이 이것저것 많이 해서 챙겨주다 보면 정작 가족간의 만남의 의미가 없어지죠
    그러다 원글님이 지치구요
    웟분 말씀대로 바베큐 메뉴를 늘리시는 방향으로 하세요 거기에 샐러드면 족하죠
    캠핑으로 바베큐 많이 했는데 끝은 꼭 라면이나 잔치국수로 끝나거나 구워놓은 고구마 옥수수 감자로 마무리 했네요
    가끔 와인까지 할때는 부드러운 케이크로 디저트 했구요
    불피우고 굽고 정신 없는데 너무 여러가지 준비하면 손님도 부담스러워요

  • 13. m.m
    '17.6.10 8:55 AM (49.196.xxx.86)

    아뇨, 메뉴 다 딜리트~~ 하시고

    마트가서 바베큐 팩으로 나온 거 고기 함 보세요, 구경만..

    칩스(감자칩) , 소세지, 빵,.시판 쭉 짜는 소스 해서 좀 고급 브랜드로 넉넉히 사시구요

    돼지 삼겹살 두꺼운 포크 밸리 스트립 사세요, 싸요.

    소고기는 포터 하우스나, bone in rip eye 큰 팩 사서 일주일 전에 마른 행주 천으로 싸서 냉장고에서 드라이 에이징 시키시구요

    샐러드 대충 하시고, 사워 크라우트, 오이 피클, 할라피뇨 피클, 베이비 비트루트 통조림 사다 그릇에다 덜어놓고 타바스코 소스나 큰거 하나 사서 같이 내세요~

    김치니 뭐니 필요없어요 ! 게다가 한식 하려면 돈 아주 많이 들수도... 팝콘이나 나초칩 사다 던져 주시는 거에요

    디져트는 4리터 아이스크림에 아이스크림 와플 cone 사서 주면 끝!! 같이 즐기시는 문화에요, 게다가 남자가 다 고기 굽고 해요^^

  • 14. m.m
    '17.6.10 8:57 AM (49.196.xxx.86)

    푸드 네트웍 티비 보면 바베큐/파티푸드 전문 방송 프로 몇개 있으니 참고 하시구요

  • 15. 무명
    '17.6.10 9:44 AM (175.117.xxx.15)

    오직 굽기로만
    감자/고구마는 씻어서 호일 감싸서 숯위에 던져넣고
    소고기 돼지고기 소세지 버섯 양파 새우 기본으로 구워드심 됩니다.
    간혹 땡길때 석화구이 정도 더 해도 되지만...저 정도도 훌륭
    야채 한가득 샐러드 만들어서 각자 퍼먹게 하구여.
    컵라면 혹은 그냥 라면 식사로 먹음 것도 괜찮아요.
    마쉬멜로우/꽂이 애들이 구워먹게 하면 좋구요

  • 16. 저는
    '17.6.10 10:11 AM (58.148.xxx.66)

    푸짐한 샐러드면 식탁이 살아보이고
    겉저리푸짐하게~된장찌개보글보글~
    너무 한국적인가요?ㅋ

  • 17. 그릴
    '17.6.10 10:12 AM (223.62.xxx.141)

    바베큐는 말 그대로 바베큐가 메인이 되어야한다는 말씀에 동감.
    초대한 사람이 한국사람인가요.
    김치 필수이구요. 간단한 샐러드 있음 좋구요.
    가니쉬로 그릴해 먹으면 좋는 야채들 (파프리카 아스파라거스 가지 양파 양송이 등등) 은 꼭 오일 스프레이 하시고 고기 굽는 것과 동시에 진행하시면 고기랑 곁들여 먹을때 고기맛이 더 맛있구요.
    소고기 소세지 큰새우 이정도로 구울 아이템 정하시면 어떤 식성 내지는 취향이라도 무난해요.
    아이들은 머쉬멜로우 구워먹는거 좋아하구요.
    감자 고구마는 뭉근히 익는게 맛있으니 호일에 싸서 숯 피울때부터 좀 멀지감치 떨어뜨려 넣어놓았다가 고기 다 먹은 후 숯 속에 파묻어 좀 더 구우면 마지막 탄수화물 공급이 되고
    간식이 되구요.
    아이들 있우면 노느라 업되어 잘 안먹기도 하고 부모들이 이야기하느라고 아이들 먹는것 세세히 못챙기기도 해서 핫도그 번 살짝 구워서 그릴한 소세지 넣어 핫도그 만들어 미리 먹이고 시작했어요. (하인즈 핫도그 소스 세트 하나 구비해 놓으시면 앞으로 나들이에도 편리해요.)
    숯불은 꼭 손님 오기 30분 전 차콜스타터 이용해서 붙여놓으시고 하얗게 다 타고 빨간 기운이 있을때 고기 구우면 가장 맛있어요. 손님 오고 숯 피우면 항상 늦더라구요.
    그립네요. 레몬트리 밑에서 지인 가족들과 바베큐 즐기던 그시절, 캘리포니아 햇살이요.

  • 18. 그릴
    '17.6.10 10:18 AM (223.62.xxx.141)

    아 술은 맥주나 와인, 바베큐에 어울리는 좋은 술 고르는 것도 중요해요 BEVMO 같은 리쿼샵 가시면 친절하게 취향껏 안내받으실수 있어요 2년 살면서 캘리포니아 와인 종류별로 다 마셔본 1인, 여한 없이 즐기다 왔어요.

  • 19. .....
    '17.6.10 10:23 AM (175.117.xxx.200)

    바베큐 파티인데 원글님이 집안 부엌 에어 프라이어로 왔다갔다 하는 건 별로 좋은 생각은 아닌 것 같아요..
    그게 원글님 수고가 들고 안 들고를 떠나서
    원글님이 집안 부엌과 집밖 바베큐 화로 사이를 왔다갔다 하면서
    정작 손님들과는 대화도 못 나누고..
    그러면 파티 분위기가 좀 다운될 것 같은데요 ㅠ

    모든 메뉴를 그냥 바베큐장에서 남자가 구울 수 있게끔 하세요...
    윗분들이 좋은 의견 많이 내주셨네요..
    키톡의 바베큐 올리신 분 글도 참고 하시고요..
    그 분도 미국이시거든요..
    소고기, 시즈닝한 닭고기, 소시지, 구워먹을 곁들이 몇 종류 (버섯, 호박, 옥수수) 아이들에게 마시멜로 꽂이에 끼워 구워먹게 준비해 주셔도 좋겠구요.
    차갑게 맥주 병맥으로 들고 먹을 수 있게끔 준비하시면 좋을 듯 해요..
    아이들 및 맥주 안 먹을 어른용으로 과일 펀치 아이디어 너무 좋네요..
    샐러드는 좀 제대로 잘 준비하셔서 큰 보울에 담아 놓고 부페식으로 각자 떠먹게 준비하세요.
    튀김보다는 차라리 샐러드를 2 종류 정도로 준비하시면 좋지 않을까 싶네요.
    튀김을 넣고 싶으시면 샐러드를 새우 튀김이나 닭튀김 얹은 샐러드로 준비하셔도 좋겠고요..
    김밥은 미국인 같은 경우는 김에서 호불호가 나뉜다는데 한국 가족이면 뭐 괜찮겠네요..
    한국인 손님이면 차라리 바베큐 위에 후라이팬 얹어서 해물전 이런 거 더 좋아하시지 않을런지..
    품도 덜 들고 남편 시킬 수도 있잖아요^^~
    해물(새우, 오징어 등) 살잘 간장 약간에 재웠다가 부추나 쪽파 썰어넣고 부침가루나 찹쌀가루 감자전분 물약간 해서 버무려서 후라이팬에 얹어 굽다가 윗부분 살짝 꼬들해지면 위에 계란 하나 탁 깨서 올리면 구웠을 때 멋지고 맛나요.
    해물을 간장 간을 1-2시간 해 두는 게 핵심입니다.
    바베큐 불에 작은 스킬렛 이런 거 올려서 콘치즈 하셔도 좋겠네요^^~
    부페 테이블에 개인용 그릇, 포크, 일회용 컵 잔뜩, 펀치, 맥주, 샐러드 두 종류, 나쵸칩, 나쵸칩 찍어먹을 살사소스와 치즈소스, 감자칩, 꽂이에 꽂아 놓은 마시멜로우, 김밥.. 장식용 들꽃 센터피스... 이렇게 올리시면 좋을 듯 하네요..
    디져트로 먹을 케익 1-2종류랑 아이스크림이나.. 달다구리 냉장고에 준비해 두시고요..
    미국은 거한 한 상보다 음식은 소박하더라고 그냥 즐기는 데 중점을 두는 파티를 한다던데요^^;

    아이들 놀이할 만한 이벤트 놀이? 하나 준비하셔도 좋을 듯 해요..
    보물찾기.. 로 정원 구석구석에 두꺼운 색종이로 학 같은 거 접어 숨겨 두시고 찾아오면 선물 준다고 하고..
    아주 간단한 , 저렴한 구디백 같은 거 준비하셨다가 아이들 전원에게 줄 수 있게끔 준비하신다든지
    구디백에 정원에서 당일날 놀 수 있는 작은 장난감 같은 거 넣어도 좋고요..
    저렴이 공 이라든지.. 저렴이 소형 모래놀이 라든지.
    아니면 전 한국이라.. 종이랑 나무로 된 무늬없는 부채 사서
    유성 칼라펜 준비해서 색칠하기 이벤트도 했어요.. 여름이라..
    애들이 색칠에 집중하느라 잠깐 조용해집니다 ㅎ

    미리 파티 일주일 전쯤 주말에
    같은 메뉴로 가족끼리만 한번 바베큐 해 보셔도 좋아요..
    분량만 좀 적게 해서..
    남편과 아내의 동선도 짜고
    시간 순서도 계획 가능하고
    메뉴 수정도 가능해서 좋아요^^~
    즐거운 파티하세요^^~

  • 20. 그릴
    '17.6.10 10:25 AM (223.62.xxx.141)

    그리고 디저트 과일 치즈 견과류 마른안주 정도(고기 다 먹고 자리 정리후 2차끼지 생각하신다면) 술자리가 혹시 이어질때 대비 저는 미리 준비해 두었어요. 애들 노는 곳에도 넣어주었구요. 소고기 구울때 소금 후추간도 충분하지만 저는 힝상 스테이크 소스 (박찬호 부인의 마늘 발사믹 소스 레시피) 만들어 기호에 따라 대접했어요.

  • 21. ㅋㅋ
    '17.6.10 10:38 AM (76.170.xxx.244)

    그쵸? 미국이시죠?
    한국이면 소고기값 비싼데 그걸로 손님초대한대서
    그것도 한창 성장기 아이들을!!ㅎㅎ

    저도 미국인데요,
    전 항상 코스트코 고기 사고요.
    샐러드(한국분들은 매콤하게. 파절이 양념처럼 하고. 파절이도 내고요.
    미국분들은 양배추로 코올슬로도 준비해요.)
    맥주만 준비해요.
    고기 구워먹고 나중에 고구마, 옥수수 호일에 싸서 구우면 끝이에요.
    딴 거 해도 잘 안 먹더라고요. 고기만 먹지.
    신견써야 하는 자리면 새우같은 해산물 상큼하게 샐러드 준비해도
    좋을 거 같아요.

  • 22. ㄷㄷㄷㄷㄷ
    '17.6.10 2:05 PM (1.224.xxx.25) - 삭제된댓글

    나무꼬치 준비해서 애들은 소세지 구워서 지들끼리 알아서 꽂아서 먹거나
    샌드위치에 끼워서 돌아다니면서도 먹게 해주더라구요.
    어른들은 대화해야하니까
    애들이 그자리에 끼기 그렇잖아요.
    지들끼리 돌아다니며 놀며 먹게...

  • 23. 000
    '17.6.10 4:24 PM (116.33.xxx.68)

    한식만 주로먹는저에게 영어들어간위댓글들 무슨소린지하나도못알아듣겠어요 우리나라에서 다 파는것들인지
    아무튼 즐거운식사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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