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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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데 일 못하는 부하직원
장미가 좋아요 조회수 : 2,448
작성일 : 2017-06-10 00:49:18
사람은 너무너무 착한데
일을 못해도 너무 못해요.
눈치도 없고 업무도 느리고...
착한데 일 못하는 건 더 나쁜것 같아요 ㅠㅠ
IP : 175.223.xxx.1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7.6.10 12:51 AM (122.47.xxx.186)그런사람을 윗사람으로 두고 있으면 더 미칩니다..다행인건 그사람은 그렇게 쭉 살아와서 상대가 싫은티를 내거나 불만이 나오면 조용히 뒷전으로 물러서더라구요..전 이정도만 되어도 그나마 낫다고 봅니다.그러다 눈치를 보면서..눈치도 없는데 눈치를 보니..불쌍해서 챙겨줘요..일년동안 지켜보니 그게 컨셉인듯..그래도 착하고 일못하고 눈치없는데 모든일에 다 참견하면 미치는거죠.
2. ㄱㄱㄱㄱ
'17.6.10 12:54 AM (122.34.xxx.200) - 삭제된댓글그사람이 넘넘 싫은데 그런 저에게 죄책감까지 주니까 진짜 짜증나요ㅠㅠ
3. 음
'17.6.10 12:55 AM (223.38.xxx.105) - 삭제된댓글일못하는 부하직원은
자기가 일 못하는건 상사잘못만나서라고 생각할지도 모름4. 이럴때 필요한 것
'17.6.10 1:13 AM (211.221.xxx.227)바로 '원칙'입니다.
5. 진짜
'17.6.10 4:07 AM (179.232.xxx.172)진짜힘든건 그사람과 일하는사람만 미친다는거.
다른사람은 착한사람 이해좀해주라고 하죠.6. ㅎㅎ
'17.6.10 11:00 AM (223.38.xxx.36)음.. 자르세요. 안 그러면 님의 바닥을 보게 됩니다
7. 어쩜
'17.6.10 11:33 PM (223.62.xxx.173) - 삭제된댓글자르라는 말을 그렇게 쉽게 하시는지
8. 자르면
'17.6.12 1:39 AM (211.221.xxx.227)님의 고과점수에영향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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