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문주란 "동숙의 노래" 실화를 바탕으로 만든 노래래요.

완전 엽기네요. 조회수 : 4,174
작성일 : 2017-06-10 00:00:27

가사중에

"원한맺힌 마음에 잘못생각에 돌이킬수 없는 죄 저질러놓고~"

이 부분이요.

 

김갑수샘이 저 부분을 들려주면서

저게 어떤 사연인줄 아냐고..

사회자가 모른다고 하자

한 여자가 남자를 너무 사랑했는데

그 남자가 배신을 하자

여자가 성기를 잘라버렸다고.........

 

 

사회자랑 젊은 패널들 깜짝 놀라면서

진짜냐고......

그러자 갑수샘, 박일남 등등 그 연배가

맞다고

신문에도 났다고.......

 

여자 사회자가 그 여자이름이 "동숙" 이냐니까

그렇다네요.....

 

 

저 노래가 60년대에 나왔다는데

그당시 그런 사건이 있었네요.....와 우리나라에 저런 엽기적인 사건이 있었네요.

 

지금 아궁이에서 막 썰 풀고 있네요.

 

IP : 124.59.xxx.24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 여자가
    '17.6.10 12:12 AM (42.147.xxx.246)

    시골에서 올라온 순진한 아가씨로 공장에서 갖은 고생을 하면서 그 남자 학비를 댔다나요?
    물론 동거를 하면서인지 둘이는 육적 관계를 맺었는데
    남자가 은혜를 저버리면서 배신을 때리고 다른 여자하고 결혼한다고 소문이 났죠.

    이 남자가 학원선생이라고 했던가?
    칼로 남자를 찔렀는데 그 칼이 연필깍는 칼이라고 들었어요.

    그 당시는 남자들이 여자들 등쳐먹는 일로 사건이 난게 많았던 시절 같아요.선데이 서울에 그런게 많이 났었지요.

  • 2. ....
    '17.6.10 12:23 AM (49.172.xxx.87) - 삭제된댓글

    저는 이거 오래 전에 서프라이즈에서 봤었어요.
    어렴풋하게 기억나네여
    성기를 잘라낸 게 아니라 그냥 몸을 칼로 찌른 걸로 기억하는데..

  • 3. 실화
    '17.6.10 12:26 AM (220.118.xxx.190)

    신문에 이런 기사 난적 있어요
    이런 로맨틱(?)이 아니고
    저명 인사가 불륜 여자 집에 있다가...

  • 4. ....
    '17.6.10 12:27 AM (49.172.xxx.87) - 삭제된댓글

    뭐지??
    나무위키보니


    게다가 더 웃긴 건 2008년 4월 12일 스펀지에서 실화인 것처럼 증언한 가수 문주란은 2012년 12월 5일 OBS의 프로그램 "나는 전설이다"에 나와서는 "이 이야기는 사실이 아니다." 라고 증언했다는 점...

    라고 써있네요??
    해당 프로그램에서 발언한 기사는 없는데....
    서프라이즈에선 문주란이 맞다고 했어서 어이가 없네요..ㅋㅋ 여기선 맞다고 하고,
    저기선 아니라고 한 건가?..

  • 5. .....
    '17.6.10 12:29 AM (49.172.xxx.87) - 삭제된댓글

    뭐지??
    나무위키보니


    게다가 더 웃긴 건 2008년 4월 12일 스펀지에서 실화인 것처럼 증언한 가수 문주란은 2012년 12월 5일 OBS의 프로그램 "나는 전설이다"에 나와서는 "이 이야기는 사실이 아니다." 라고 증언했다는 점...

    라고 써있네요??
    나는 전설이다에 나와서 아니라고 했다는 기사는 없는데....
    서프라이즈에선 문주란이 맞다고 한 걸 봤어서 황당하네요..ㅋㅋ 여기선 맞다고 하고,
    저기선 아니라고 한 건가?-_-;;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96777 강경화 윤진숙!!! 7 ㅎㅎ 2017/06/10 2,689
696776 지지율바닥이라서 2 국당야들은 2017/06/10 819
696775 몇 가지 옷 고르는 팁 82 ㅇㅇ 2017/06/10 23,356
696774 이미숙, 류승범 드라마 고독 기억하시는 분?^^ 7 하나 더 2017/06/10 2,023
696773 광야에서를 애국가로 21 .. 2017/06/10 2,542
696772 연어스테이크 맛이 어때요? 5 요리 2017/06/10 2,190
696771 배우 이성민 아저씨 인상 13 좋아요 2017/06/10 3,845
696770 노인연금 1 연금 2017/06/10 837
696769 운전을 배워 보려고 하는데요 15 아줌마 2017/06/10 2,566
696768 아이키걱정 8 . 2017/06/10 1,990
696767 의사들 수술하다 실수 많이 하겠지요? 7 ㅇㅇ 2017/06/10 3,262
696766 거실에놓을큰화분 어떤게좋나요? 31 예쁜화분 2017/06/10 3,712
696765 kbs 2014 신년기획 -글로벌 리더의 선택- 중에서 [강경화.. 2 외교부의 개.. 2017/06/10 647
696764 영화 정사를 봤어요 7 미숙정재 2017/06/10 4,627
696763 집에서 요플레만들때요 4 집에서 2017/06/10 1,125
696762 전직 외교장관 10명, 강경화 후보자 임명 지지성명 내 5 일 시키자 2017/06/10 1,267
696761 골다공증 검사 4 쭈니1012.. 2017/06/10 1,297
696760 피클만들 수 있는 야채종류 뭐가 있을까요? 30 궁금이 2017/06/10 2,370
696759 은행창구 직원은 출퇴근시간이 어떻게 되나요? 5 궁그미 2017/06/10 1,351
696758 19)남편입에서 기름기 같은게 8 ........ 2017/06/10 7,548
696757 어제 나혼자산다. 한혜진 편에서요. 39 11 2017/06/10 20,495
696756 유시민의 강경화후보 평가 종편에서 많이 나오네요 15 0 0 2017/06/10 2,511
696755 文대통령이 靑 분수대 광장에서 갑자기 차를 세운 까닭은 6 샬랄라 2017/06/10 2,331
696754 매실장아찌 일주일됐어요 먹어도 될까요? 1 매실이 2017/06/10 911
696753 여름용 시원한 국 있을까요? 9 냉국 2017/06/10 1,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