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사중에
"원한맺힌 마음에 잘못생각에 돌이킬수 없는 죄 저질러놓고~"
이 부분이요.
김갑수샘이 저 부분을 들려주면서
저게 어떤 사연인줄 아냐고..
사회자가 모른다고 하자
한 여자가 남자를 너무 사랑했는데
그 남자가 배신을 하자
여자가 성기를 잘라버렸다고.........
사회자랑 젊은 패널들 깜짝 놀라면서
진짜냐고......
그러자 갑수샘, 박일남 등등 그 연배가
맞다고
신문에도 났다고.......
여자 사회자가 그 여자이름이 "동숙" 이냐니까
그렇다네요.....
저 노래가 60년대에 나왔다는데
그당시 그런 사건이 있었네요.....와 우리나라에 저런 엽기적인 사건이 있었네요.
지금 아궁이에서 막 썰 풀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