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 찾아보니
몇년전에 새로생긴 명칭인 거 같은데(서기,서기보,,,,등등을 통합하는 명칭이라고 돼있네요)
굳이 이렇게 바꿔야 했을까요?
부르기도 어려워요
홍길동 주무관님.
사전 찾아보니
몇년전에 새로생긴 명칭인 거 같은데(서기,서기보,,,,등등을 통합하는 명칭이라고 돼있네요)
굳이 이렇게 바꿔야 했을까요?
부르기도 어려워요
홍길동 주무관님.
바뀐지 오래 됐어요...
트집잡네..
주무관이 뭐가 권위적이라고..
6급이하는 주무관. 5급 사무관 4급 서기관..
9급 서기보 8급 서기 7급 주사보 . 6급 주사..
이렇게 복잡한 명칭을 그냥 6급이하는 모두 주무관으로 통일해서 훨씬 덜복잡한것ㅍ같은데..
과장님 부장님 차장님은 괜찮으세여??
주무관이 싫으면 뭐라고 부르는게 좋은데요?
아저씨? 저기요?
저는 머가먼지몰겟어여
관을 붙였군요...주사관보다 주무관이 어감이 더 낫네요...
바꾸기 전에는 6급이하는 모두 주사라고 불렀죠...
공무원이나 관련일 공무원과 같이일하시는 분말고는.그닥.잘모르지않나요?
최대한 무게잡아보려고 한 느낌이랄까? ㅎㅎ
'관'자가 붙은게 마음에 안드시는거네요?
하대하고 싶은데 잘 안되니까 거슬리는?
그럼 간호원이 간호사로 바뀐 것도 싫으시겠네요.
남의 직업 함부로 낮추지 마세요.
별걸다 트집잡네요 하대하고싶은데 존칭같아 거슬리나봄
공무원한테 아저씨!!! 아줌마!!!! 이러고 싶으세요?
아뇨 전혀 안그래요. 그냥 주로 그 사무를 담당하는 사람이라 주무관이라고 부르는건데 무슨 권위요? 관이라는 글자 들어가면 다 권위적인가요? 주무공무원보다는 주무관이 글자수가 적어서 부르기 편하네요
외려 그동안 명칭 여러개 있어서 어느게 적절한지 고민하던 시절보다 담당공무원을 그냥 주무관, 조사관 이렇게 부르게 되서 전 더 편해요.
아참 그럼 원글님은 공무원이 민원인들을 선생님으로 호칭하는 건 어떻게 생각하세요? 그것도 권위적으로 느끼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