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이사를 와서...
시험삼아 한개만 가지고 세탁소 맡겼는데
집에서 입는 얇고 짧은
패딩 하나에 8천원...
그동안은 집에서 빨다가
힘들어서 맡겨봤더니...너무 비싸네요..
집에서 티비에 나온데로 하면
오만데 다 비벼 빨아야해서...힘들던데..
빨기도 뭣하고
맡기기도 뭣하고.....에고고
다들 어찌하셨나요?
일단 이사를 와서...
시험삼아 한개만 가지고 세탁소 맡겼는데
집에서 입는 얇고 짧은
패딩 하나에 8천원...
그동안은 집에서 빨다가
힘들어서 맡겨봤더니...너무 비싸네요..
집에서 티비에 나온데로 하면
오만데 다 비벼 빨아야해서...힘들던데..
빨기도 뭣하고
맡기기도 뭣하고.....에고고
다들 어찌하셨나요?
지난번에 제가 세탁기로 빨다가 구멍내서 수선비가 더들어서
무조건 맡겨요
퍼 달린거 하나, 남편거 (이건 첫물이라)
딸아이거 모직이 붙은거
이렇게 세개는 드라이 맡기려고요.
전 오히려 비싼건 2년에 한번 맡겨요...곱게 입었고 세탁 자주함 상한다고 해서..자주입는건 그냥 세탁 맡기거나 집에서 빱니다....
솜털 깃털 같은 오리털이나 거위털 들어간건가요. 그럼 세탁소에 맡기면 안됩니다.................
드럼 세탁기에 넣으세요. 비벼빠는게 머가 힘들다고...
비싼거나 새건 맡기고 ㅡ 안전하게
아이꺼나 오래된건 집에서 해요
세탁소에 패딩을 맡기면 다들 드라이크리닝하는 줄 아시네요.
물빨래하고는 드라이크리닝값 받더라고요.
드라이크리닝 하라고 맡긴 패딩을 세탁소 주인아줌마가 세탁기에 넣는거 저한테 딱 걸린적 있어요.
뭐라하니까 패딩은 원래 물빨래해야한대요.
그럼 왜 드라이크리닝값받았냐고 하니 그건 내가 드라이크리닝하라고 해서 그 값을 받았대요.
그 담부턴 안맡겨요.
오염된덴 스프레이앤 워시 바르고 세탁망에 넣어 세탁기로 돌리면 잘 되던데요.
물빨래하는건 알아요..
찌든때...까맣게 된건....세제로는 안되거든요..
막 비벼빨아야해요...힘들어요..
EM세탁비누 고체형이 있어요. 여자들 면생리대 하얗게 만들때 쓰는건데요. 요거 찌들어 시커매진 옷에 슬슬 비벼도 그즉시 검정때가 쫘아악 빠지는 신기를 보여줘요. 애들 교복 빠느라고...ㅋㅋㅋㅋ
세탁비누를 양파망에 넣고 써 보세요. 슬슬 옷에 먕째로 비벼주면 그즉시 신세계 발견 할거에요. 양파망이 요술봉 입디다...이엠비누도 실력 짱 이구요.
세탁기로 빨아요. 때 묻지 않게 자주 자주 빠니까 괜찮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