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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황혜영 너무 욕먹어서 안쓰러워요

씁쓸 조회수 : 21,445
작성일 : 2011-09-01 10:12:10

 

 결혼 발표 소식인데 사진은 비키니 사진 나오고;;

 정치인 내조가 되겠냐고 뭐라고들 하고

 황혜영도 나름 돈 잘버는 골드 미쓰인데…  집안도 돈 많고 ㅋㅋ

 

 이글 결론 보니 왠지 응원해주고 싶어요

  -> http://v.daum.net/link/20099567?CT=ER_NEWS
IP : 194.69.xxx.1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9.1 10:21 AM (110.13.xxx.156)

    황혜영 집안에 돈이 많은 집안이면 왜 누드집 같은거 냈을까요 잊혀진다는게 무서워서 그런지
    암튼 솔직히 남자쪽은 이미지가 그만큼 중요한 정치 하는 사람인데 시댁쪽에서 좋아라 하지는 않을것 같아요
    결혼 발표 사진만 해도 전분 누드에 가까운 사진이고 ..앞일은 모르는건데 결혼도 안한 처자가
    왜 그렇게 벗고 찍었는지

  • 2. 씁쓸
    '11.9.1 10:27 AM (194.69.xxx.1)

    근데 만약 그 사람이 선거에 나왔는데, 상대진영에서 그것 같고 물고 늘어지면 오히려 반사 효과가 있지 않을까요

  • 3. BRBB
    '11.9.1 10:30 AM (222.117.xxx.34)

    그러게요..저도 어제 결혼기사 클릭했는데
    비키니 사진 나와서 깜놀...
    일부러들 그러는거 같아요....찌라시 악마같은 넘들..

  • 4. 주부짱
    '11.9.1 10:30 AM (119.71.xxx.68)

    ..님 황혜영씨가 그 사진 올렸나요 ? 개객기 기자들이 사진 올려논걸 .... 울나라 개객기 기자들 참 많아요.. 만약 딴나라당부대변인하고 결혼한다고 했다면 저런 사진 올렸을까 의심은 안가시는지..

  • '11.9.1 10:36 AM (211.196.xxx.139)

    만약 딴나라당부대변인하고 결혼한다고 했다면 저런 사진 올렸을까 의심은 안가시는지..22222

    제말이.

  • ㅎㅎ
    '11.9.1 10:50 AM (116.123.xxx.110)

    개객기...ㅋㅋㅋㅋㅋ

  • 5. ...
    '11.9.1 10:37 AM (14.37.xxx.224)

    응원합니다.. 잘 사시길..

  • 6. 저도
    '11.9.1 10:51 AM (183.109.xxx.232)

    사진 보구 놀랏어요.
    이쁜 사진들 많은데 왜 하필이면 비키니 입은걸 올린건지??
    그속내가 보이는게 참으로 나쁜 사람들 이구나 생각이 들더군요.
    정치 쪽 일하시는 사람 내조라 힘든부분이 많을수도 있지만
    그거야 모르는 일이지 않나요?
    황혜영씨가 많은 도움 주고 뒷바라지도 똑부러지게 잘 할수도 잇는건데.
    괜히들 이미지만 보구 욕들을 하시니...이거야 나원참....
    늦은 나이에 결혼 하시니 행복하게 잘 사시길 저라도 빌어드릴려구요 ㅎㅎㅎㅎ

  • 7. ..
    '11.9.1 12:51 PM (125.152.xxx.68)

    황혜영 티비에서 강원도 집 나왔는데............시내도 아니고......별로였어요.

    부자가 아니었음.

  • 8. ..
    '11.9.1 1:32 PM (115.95.xxx.194)

    그게,,황혜영이가 낸 사진도 아닐텐데,,,참들,너무 하십니다,,,결혼이란,,,축복해줘야 하거늘,,,어찌들 다 그모양인지,,

  • 9. 송아지
    '11.9.1 1:53 PM (203.248.xxx.14)

    황혜영...투투 활동할때 정말 인기있었죠...
    나중에 룰라가 나와서 결국 묻혀버렸지만...

    그런데 투투 인기 엄청 있을때 자기 혼자만 잘되겠다고 탤런트로 전업했다가
    별로 빛도 못보고 그저 그렇게 되었죠..

    이점은 룰라 김지현도 마찬가지죠.

  • 10. 황혜영 집.
    '11.9.1 2:21 PM (180.68.xxx.26)

    연배가 달라 아주 친하게 지내지는 않았어도 한동네에서 가까이 지냈었는데
    강원도 평창부근의 진부라는 곳에 친인척들이 모여 살아요.
    지방 유지로 엄청난 부자는 아니어도 집안내가 다 잘살아요.
    다만 집안이 대대로 좀 복잡하죠.

    황혜영 엄마도 영화 배우하고 싶어서 엄청 애썼었다는데 안되서 딸에게 정말많이
    기대하고 아낌없이 투자했었죠.

    가수보다는 연기자가 되길 원했는데 잘 안되었죠. 황혜영 얼굴이 좀 뾰루퉁해서 화난것 같은
    인상이어서 잘 안된다...머 이런말들을 했었던거 같아요.

    엄마되시는 분도 이쁘시고 사람들 다 괜찮았어요.^^

    늦게라도 결혼해서 잘 살았음 하네요.

  • 11. ...
    '11.9.1 2:48 PM (210.222.xxx.186)

    황혜영 한 십 칠년 전 즈음에 사당동 반지하에서 몇 번 봤어요. 몸매가 말랐었던 기억이 나요.

    그녀의 인터넷 쇼핑몰에서 옷을 구입했는데 가격에 비해 품질이 매우 안좋았구요. 바느질도 허접해요.
    Q&A 게시판도 자동 잠금으로 해놔서 다른 사람의 불만을 못보게 해놨어요.
    그래서 불만을 품은 소비자들이 제목에다 바로 불만을 적었는데 나중엔 제목조차도 못적게 정해놨더군요.
    메이커도 이상한 컴팩트 화운데이션을 사은품으로 하나 주던데 이건 박스도 없고, 제조일자 표기도 없고, 뒷면 스티커까지 제거해서 보낸걸 보고 이 쇼핑몰에 종사하는 사람들의 저렴한 마인드를 알 수 있었어요.
    황혜영 그 쇼핑몰 사진보면 표정과 눈빛이 돈만 아는 사람 같아서 진짜 별루예요.

  • ...
    '11.9.2 2:05 PM (112.187.xxx.8)

    저도 최근에 두번 구매해봤는데
    다신 안할라구요
    가격에 비해 품질이 안좋다는거 공감합니다^^

  • 12. ..
    '11.9.1 3:43 PM (14.33.xxx.86) - 삭제된댓글

    정치가 예민한 겁니다.
    정치인 와이프도 아무나 하는건 아니지요.
    예전에 제 지인 중에 정치를 하려는 생각을 가진 사람이 있었는데,
    당시에 총각이었는데 자신의 신부감을 사기업 다닌 여자도 안되고 다른 여타 직업도 싫고 공무원 정도면 어째보겠다 했습니다. 속마음으로는 대학 졸업하고 조신하게 가정교육만 받은 여자와 결혼하고 싶다는 생각이었죠.
    김부대변인이 정치인으로 크고 싶다는 야심이 있다면 이 결혼은 아니지 싶습니다.
    생각보다 너절하고 저열한 곳이 정치판이지요.

  • 13. ..
    '11.9.1 4:20 PM (59.19.xxx.196)

    정치인하고 결혼한다하니 황혜영이 그리 대단한사람인가 싶어요

  • 333
    '11.9.1 4:30 PM (92.75.xxx.117)

    아니 대단해서 결혼하나요. 사랑하니까 결혼하지..

  • 14. ......
    '11.9.1 7:13 PM (119.194.xxx.149)

    안어울리네요.
    우리나라는 프랑스가 아니라서........
    사랑의 힘으로 꼭 극복하셔야할 듯.

  • 15. 근디
    '11.9.1 8:03 PM (180.64.xxx.72)

    링크 해 놓은 글 보면서 자꾸 마음에 걸리는게 미국서 박사 따온 서른 후반 여자는 그렇게 시집가기가 힘든가요? 안습이네 ㅜㅜ

  • 16. 정치인
    '11.9.1 9:59 PM (203.170.xxx.118)

    하고 결혼하는거 시집잘가는건가요?
    내용은 본인들만 알겠지만
    저는 정치인 마누라 참 불쌍한데요..

  • 17.
    '11.9.2 2:43 AM (121.187.xxx.100) - 삭제된댓글

    정치인에게 시집가서 잘간다는게 아니고..
    보통 젊은 나이에..
    부대변인정도 하고 있으면..
    집안이 좀 사는 경우가 많죠.

    그래서 잘간다고 하는거 아닐까요?
    제 생각에도 골드미스들에게 희망을 주는 기사네요.
    잘살길 바래요~

  • 18. 혹시
    '11.9.2 2:47 AM (88.73.xxx.50)

    아기가 생긴건 아닐지;;
    정말 뜬금없는 이미지 조합이라서요..
    문득 생각했습니다.

  • 19. évident
    '11.9.2 2:56 AM (121.150.xxx.224)

    엄친아네요
    좋은 사람 만났네요 황혜영이 ,,,,

    왜 우리나라 사람들은 이정도로만 생각하지 않고
    누가 더 아깝다느니 하는건지 ,,,,,

  • 20.
    '11.9.2 5:55 AM (124.55.xxx.133)

    링크글이 재밌네요..
    황혜영은 약혼자 신분을 감추려는데 민주당 부대변인인 남친은 바로 보도자료 뿌렸다..
    그게 멀 의미할까요..
    십분 그 정치목적에 쓰겠단 거네.
    그런데 반응해주는 넷티즌들은 누드사진 실어나르는거고..
    약혼남은 황혜영의 투투 시절 귀여운 이미지를 기억하는 줄 알고 홍보한건데 우리에겐 누드집만 남아있었으니..
    진정한 사랑이 누구에게 있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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