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아지 오줌 냄새 제거 방법에 구연산 효과있나요?

독수리오남매 조회수 : 2,980
작성일 : 2017-06-09 17:52:24
집에 새식구가 왔어요.
건너건너 아는분께서 저희집에 보내셨는데 먹던 사료를 나눠주셔서 사료는 똑같은 걸로 구입하면 될것 같은데 아직 아기라 그런지 오줌을 아무대나 싸네요.
아기 강아지가 오줌싸면 휴지로 닦아내고 구연산 희석액을 뿌려서 닦아내면 효과가 있을까요?
2개월정도된 아기 푸들인데 강아지 샴푸로 어떤게 좋을까요?

강아지 용품 필요한거 사러가야겠어요.

우리집에 새식구로 왔으니 오래오래 건강히 보살피고 사랑 많이 해줘야죠.
IP : 223.62.xxx.76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7.6.9 5:58 PM (125.190.xxx.161) - 삭제된댓글

    요요쉬 탈취제 사서 오줌 누운곳에 뿌리고 닦으세요
    효과좋아요
    샴푸는 아일오브독스 에브리데이샴푸 추천드려요
    가격부담없고 성분면에서도 안전해보여요

  • 2. 독수리오남매
    '17.6.9 5:59 PM (223.62.xxx.76)

    em희석액을 사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 3. dd
    '17.6.9 6:00 PM (59.15.xxx.138) - 삭제된댓글

    효과 별로 없어요 락스로 빡빡 닦아도
    다시 누던데요 그냥 자주 누는 자리에 패드 깔아놓으세요
    새끼때 일수록 패드 많이 깔아두세요
    그래야 누고 싶은 순간에 눕니다
    새끼때는 대소변을 못참아요

  • 4. 독수리오남매
    '17.6.9 6:05 PM (223.62.xxx.76)

    아 그렇군요.
    탈취제와 아일오브독스 에브리데이 샴푸 검색해봐겠네요.
    감사합니다.
    배변판보다는 배변시트가 좋겠군요.
    배변시트를 사야겠네요.
    감사합니다.

  • 5. 원글님
    '17.6.9 6:07 PM (125.190.xxx.161) - 삭제된댓글

    배변판도 같이 사세요 배변시트에 오줌 싸고 그 오줌 밟은발로 집 여기저기 돌아다니면 대략난감...합니다 ㅜ.ㅜ

  • 6. 독수리오남매
    '17.6.9 6:11 PM (223.62.xxx.76)

    아..
    배변판도 같이요?
    네 감사합니다.

  • 7. .....
    '17.6.9 6:31 PM (61.254.xxx.157)

    저는 식초에 물 희석해서 사용해요.
    이것도 좋습니다.

  • 8. 호롤롤로
    '17.6.9 6:54 PM (175.210.xxx.60)

    다른얘기지만 애기2개월이고 새집에 온지 얼마 안댓으면
    한달정도는 씻기지마세요..
    너무 애기는 씼기는거 아네요. 3개월때부터 살살살 씼겨야되요.
    샴푸 너무 독한거 쓰지마시구요..솔직히 물로만 씻겨도됨.
    저는 물로 씻기다가 5개월되서야 샴푸조금씩 거품내서 씻겨줬네요.
    지금은 성견이라 손끝으로 빡빡 씻기지만 ㅋㅋㅋ

  • 9. ...
    '17.6.9 11:52 PM (175.117.xxx.75) - 삭제된댓글

    저도 처음부터 배변판으로 훈련 시켰어요.
    배변훈련으로 검색 해보시면 많은 정보가 있을 거예요.
    지금 부터 이 닦는 훈련을 살살 시작하세요. 안그러면 입냄새 나는 건 물론이고 잇몸 건강이 나빠져서
    스케링도 해 줘야해요. 성견이 되서 칫솔질 하려고 하면 너무 힘들어요. 저는 아기때 부터 시작해서 칫솔질
    하는 걸 너무 좋아하고 자기전에는 한번도 안빼먹고 해줬어요. 제 치아보다도 더 열심히^^ 칫솔은 유아용이
    부드러워서 거부감이 없어요. 사료도 좋은 걸로 먹이시구요. 샴푸는 존슨에서 나온 유아용 수딩 샴푸로 10년
    넘게 쓰는데 혹시 눈에 들어가도 걱정 없고 순해서 저는 너무 좋더라구요.
    2개월... 너무 귀엽겠어요. 예쁘고 건강하게 잘 키우세요^^

  • 10. 독수리오남매
    '17.6.10 12:18 AM (223.62.xxx.76)

    식초 희석액이요? 네 감사합니다.
    목욕은 살살~ 네 기억해서 실천하겠습니다. ^^
    유아용 수딩 샴푸로 사용해도 되는거군요.
    너무 감사드려요.
    아기 강아지라 그런지 낑낑거릴때 안아주면 자더라구요.
    잠투정일까요?
    로얄캐닌베이비독(?)이란 사료를 먹이면 된다고 먹이던 사료를 나눠주셔서 주문하려고해요.
    건강하게 사랑으로 키울께요.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96591 태권도 다니면서 자녀들 달라진 점 있나요? 3 태권도 2017/06/10 1,607
696590 몸을 너무 혹사시키는일말구요...어느정도 몸을움직이고 머리쓰면서.. 1 아이린뚱둥 2017/06/10 1,075
696589 전원주택 집들이 겸 바베큐 파티 메뉴 21 집들이 2017/06/10 6,342
696588 제2의 IMF는 온다. 촛불이 타올라 재벌적폐 청산하고 경제민주.. 17 시한폭탄 2017/06/10 3,637
696587 분양자격 엄격히 보고, 돈줄 죄고..투기세력 솎아낸다 샬랄라 2017/06/10 649
696586 잘나가는 연예인들 나이가지고 후려치는 심리는 뭘까요? 7 ... 2017/06/10 2,270
696585 지식을 쌓는다고 하잖아요 그런데 지식말고 인생에서 또 쌓아야하는.. 4 아이린뚱둥 2017/06/10 1,167
696584 87년도쯤에 대학교 다닌 분들 지방에서는 학생운동 어땠어요.... 21 .... 2017/06/10 3,639
696583 은평구 가까이 여자아이 중고등 다니기 좋은 동네 있을까요? 5 은평구 2017/06/10 1,367
696582 다들 자는데 미세먼지 엄청나네요 3 2017/06/10 2,757
696581 이사 후 작은 전자기기 고장, 보상받을 수 있나요? 2 물어내 2017/06/10 552
696580 수지 왜이렇게 이뻐졌나요? 30 Dd 2017/06/10 10,252
696579 외국에서 태어나서 외국에서만 살다가 한국 살면서 느낀점 24 ㅇㅇ 2017/06/10 6,076
696578 독일 도서관 들어가기 쉽나요?? 8 뮌헨여행 2017/06/10 1,291
696577 2 2 전세제도 불안하네요. 9 .. 2017/06/10 2,133
696576 택배 분실해 보신분 있나요? 5 ㅌㅌ 2017/06/10 1,151
696575 강남지역 맛집 좀 소개해 주세요 외식하고 싶.. 2017/06/10 607
696574 친정엄마가 전화를 안 받아요. 4 .... 2017/06/10 4,275
696573 살면서 어떤지식이 가장필요하다고보세여??미리 공부해두면 사고나 .. 5 아이린뚱둥 2017/06/10 2,052
696572 세계 언어가 한가지로 통일될 가능성은 없을까요?? 13 ㅇㅇ 2017/06/10 2,766
696571 나이 50에 하트시그널보고있네요.. 3 연애 2017/06/10 6,305
696570 文대통령 "100% 흠결없는 사람 없어..한미회담에 野.. 8 샬랄라 2017/06/10 2,089
696569 착한데 일 못하는 부하직원 5 장미가 좋아.. 2017/06/10 2,452
696568 LG디오스 냉장고 아빠랑 딸 나오는거..여자 얼굴 부담스러워요 7 ㄹㄹㄹ 2017/06/10 2,175
696567 남편의 이 나쁜 말습관 어떻게 고칠까요? 7 절대 2017/06/10 2,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