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빌라 전세 정말 안나가요..

세입자 조회수 : 3,680
작성일 : 2017-06-09 17:51:57
내놓은지 두달인데 보러오는 사람만 많고 계약은 안되네요.
이 지역에서 이사가려는데 이제 만기까지 한달남았어요.
베란다 없고 부엌이 작아선지..
이 지역에 이사올때만 해도 빌라 전세 찾기 힘들어서 어렵게
왔는데 지금은 공급이 넘치는지 두달째 보여주기만 하니 지치고요..
집주인한테 연락했지만 집이 나가야지 어쩌겠냐는데
세입자도 답답하네요 ㅜ
IP : 110.8.xxx.9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냥이
    '17.6.9 5:56 PM (218.49.xxx.118)

    저도 빌라 전세인데 내놓은지 한달정도 됐어요 근데 집 보러온 횟수가 두번;; 이러다 계속 안나갈까봐 걱정이네요 만기되면 보증금 돌려주는게 법인데 어째 세입자만 좌불안석이네요

  • 2. ....
    '17.6.9 6:07 PM (58.234.xxx.89) - 삭제된댓글

    저도 똑같은 경험 있음요.
    빌라 조건에 따라 안 먹힐 수도 있지만...부동산만 믿고 있다가 이러면 안 되겠다 싶어서 피터팬에 올려서 하루만에 구했어요.
    사진 이쁘게 찍어 올리고 판춘문예 뺨치는 필력을 마음껏 발휘해 보세요. 돈 드는 거 아니고 밑져야 본전이니까... 세입자라도 급한 사람이 우물파야죠 뭐...

  • 3. 원글
    '17.6.9 6:10 PM (110.8.xxx.96)

    89님 피터팬에서 직접 연락받아서 보여주신거에요? 안그래도 피터팬에 올리던지 해야겠다고 생각했어요 ㅜ 근데 평일엔 아기랑 둘이 있는데 괜찮을지 걱정도 돼서요..

  • 4. 어느
    '17.6.9 6:13 PM (223.62.xxx.236) - 삭제된댓글

    어느 지역인가요?

  • 5. ....
    '17.6.9 6:22 PM (58.234.xxx.89) - 삭제된댓글

    연락처는 알파벳이랑 한글자판이랑 섞어서 썼고 구하자마자 지웠어요.
    저는 각오하고 올린 건데(범죄의 노출보다 이사 못가는 게 더 무서웠기 때문...), 운이 좋았어요.
    아기가 있다면 남편분 계신 주말이나 저녁에만 보러 오라고 하셔도 되고요.

  • 6. ....
    '17.6.9 7:29 PM (39.7.xxx.72)

    시세보다 비싸니 그렇겠죠...

  • 7. 5,6월
    '17.6.10 1:39 AM (211.221.xxx.227)

    비수기라고 하네요. 좀더 기다려 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96640 미세먼지 심했던건 공장들이 집진장치를 껐기때문? 15 .. 2017/06/11 3,713
696639 당신은 너무합니다 ㅠㅠ 1 .. 2017/06/11 1,367
696638 서울의 아파트들 중에 투자가치가 가장 높은 아파트가 어디인가요?.. 8 질문 2017/06/11 5,029
696637 젊을때 어떤걸 경험해보면 세상이 부조리하고 도울사람이많거나 기타.. 10 아이린뚱둥 2017/06/11 2,657
696636 나이가어리면 생각과 시야가 좁아서 실수할 가능성이 높니않나요??.. 6 아이린뚱둥 2017/06/11 1,314
696635 고 이한열 학생의 어머님 배은심 여사께 편지를 보내고 싶은데요... 3 산하 2017/06/11 1,240
696634 다이어트 정체기 와보신 분들 알려주세요 1 ..... 2017/06/11 908
696633 특별한 두아이를 키웁니다. 육아 팁,인생살이 팁 좀 나눠주세요... 53 절망에서 희.. 2017/06/11 17,649
696632 정유라 팔뚝에 왕관 쓴 어린양 문신 7 2017/06/11 6,607
696631 드럼세탁기 건조 기능 원래 빨래가 덜 말라요? 6 자고 싶다 2017/06/11 2,429
696630 지금 매탄동에 계시는 분.. 바깥공기에서 이상한 냄새 나지 않나.. 2 냄새 2017/06/11 1,173
696629 자존감 있는 사람은 할 말도 잘하지 않나요 3 .... 2017/06/11 3,240
696628 눈썹 앞쪽은면하게 그리는거 어떻거하는거예요? 8 .. 2017/06/11 2,922
696627 정말 대통령 내외분 존경하며 지내는 요즘이 참 좋습니다 7 저는 2017/06/11 2,022
696626 길냥이들 ㅎㅎ 20 으미 2017/06/11 2,346
696625 음주 차량 옮기던 경찰에 '쾅'..잡았더니 또 만취 차량 1 샬랄라 2017/06/11 1,214
696624 피는 400년이 흘러도 여전하네요 7 ㅇㅇ 2017/06/11 3,042
696623 그네 순실 부역자들 온 집구석이 줄줄이 재판대기중이네요. 6 꼴좋다~~ 2017/06/11 1,720
696622 남들이 다 칭찬하고 좋아하는 사람이 싫은 적 있으신가요? 12 ㅇㅇ 2017/06/11 4,446
696621 민주주의로 가려면 종교도 개혁되어야 합니다. 9 종교 2017/06/11 853
696620 유시민씨 집안은 원래 머리가 다 좋은가봐요 44 유작가 2017/06/11 23,579
696619 금 세공기술이 이태리ㆍ일본이 훨씬 더 낫나요? 5 루비 2017/06/11 1,095
696618 위안부 실명 적힌 463명 명부 발견..아이 29명도 3 샬랄라 2017/06/11 2,965
696617 부스스한 파마머리는 구르프 어찌 말아야되요? 9 ㅇㅇ 2017/06/11 5,801
696616 용인 동백마을 살기 어때요?? 5 .. 2017/06/11 3,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