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당신은 어디쯤에 있나요?)

제이엘 조회수 : 1,343
작성일 : 2011-09-01 10:08:50

 

 

오늘도 많이 웃는 하루 되시길 ^-^

 

 

IP : 203.247.xxx.6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웃음조각*^^*
    '11.9.1 10:15 AM (125.252.xxx.108)

    예쁜 그림이네요^^

    난 어디쯤 있을까요^^

  • 제이엘
    '11.9.1 1:25 PM (203.247.xxx.6)

    고정닉분들 뵈면 아는사람 만난 기분이네요 하하~ ^^';
    그러게요... 저도 어디쯤일까요... 흠~

  • 2. ㅎㅎ
    '11.9.1 10:27 AM (147.46.xxx.47)

    님의 치부(?)를 읽은사람으로서 이런 님의 긍정적이고 유쾌한 글에 늘 감동하고있습니다
    자게의 카루소님같은 존재!!ㅎㅎㅎ

    나는 아직 바닥에 있는 사람이지만,고소공포증도 이기고..
    무조건 위로 전진해야겠습니다.

    깨달음 얻고 가요.꾸벅

  • 제이엘
    '11.9.1 1:37 PM (203.247.xxx.6)

    정말이지 지금 맘 같아서는... 자게 예전글... 복구 안됐음 좋겠습니다 ㅋㅋ';;
    영화배우 카루소님과 비교되어 영광이네요 ^^';

    어둡고 오랜 긴 터널을 지나는 기분인데...
    이왕 지날거... 무서워서 자꾸 뒤돌아보기보단...
    언젠가 보일 터널의 끝... 그 끝의 희망을 보며 콧노래라도 부르면서 가려구요 ^^
    공감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

    [ㅎㅎ]님도... 무조건 화이팅입니다 ^0^/~

  • 3. 좋은 님
    '11.9.1 10:29 AM (110.10.xxx.109)

    좋은 글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근데 상처받을까 망설이는 사람이 왜 저렇게 위에 있을까요?

  • 제이엘
    '11.9.1 1:30 PM (203.247.xxx.6)

    흠... 글쎄요 ^^';
    사랑의 열매를 맛보기 위해서는 저 우거진 나뭇잎 사이를 지나야 하는데...
    막상 이렇게 높이 올라오고 나서 더 나아갈것을 생각하니...
    지나온 시간도 두렵고, 헤치고 나아갈 나뭇잎 사이도 두렵고... 뭐 그런거 아닐까요 ㅎㅎㅎ';;

    제가 더 감사드립니다^^

  • 4.
    '11.9.1 10:49 AM (121.154.xxx.97)

    많이 웃는 하루가 되길 기원하며...
    제이엘님 잘봤어요~
    그냥 가만히 하나하나 쳐다봤어요.
    난 이사람일까? 이사람이였음 좋겠다...
    몸도 마음도 침체기에빠져 의욕도 없고 기운도 없고 잉~

  • 5. 바람
    '11.9.1 11:10 AM (175.205.xxx.114)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어머니를 믿지는 않아요. 영역구분을 확실히 하고 일정부분 이상은 침투 못하게 해요. 언제고 옛날 본성이 드러나서 또 저희가정의 행복을 깰 수 있는 분이니까요. 진심으로 믿지는 않아요. 남편이 중재를 해줘서 평화롭게 살고 있지만, 영화 밀양에서 전도연 남편이 죽자 시모가 삿대질 하며 " 니가 내 아들 잡아먹었다" 하는 막대먹은 시모처럼 그렇게 기회가 되면 언젠가 돌변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가지고 살아요. 그래서 딱 기본만하고 절대 내 맘을 다 내주진 않아요. 인격장애가 있는 사람이다 생각하고 그냥 살아요. 그리고 지금 맘이 그렇다면 한 6~7개월만 연락하지 말아 보세요. 어쨌든 시간이 지나면 나아진다고 꼭 써드리고 싶어요. 그리고 최고의 명약은 " 부부금슬이 좋은것" 입니다. 명심하세요~

  • 제이엘
    '11.9.1 1:33 PM (203.247.xxx.6)

    관심으로 좋게 봐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글을 올림에 가장 큰 목적은 제 스스로의 잡념을 없애기 위함이 큰데...
    같이 나누다보니 이렇게 좋은 분들과 교감도 나누게 되고 그러는거 같습니다.

  • 6. 제이엘
    '11.9.1 1:24 PM (203.247.xxx.6)

    세상 무서운지는 아나보네요...
    그럼 불쌍한 말단 공무원 경비 서게 하지말고
    세운 니들이 좀 경비 서세요... 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011 빅사이즈몰 추천해주세요 cnc 2011/09/03 1,658
11010 천정배의원에게 보낸 강경선 교수 동생의 편지 4 정의 2011/09/03 1,566
11009 드디어 나가사끼짬뽕 먹었어요. ㅎ 13 오늘 점심 2011/09/03 3,373
11008 어떤 피부에 어울리나요?써보신분들.. 1 에그팩 2011/09/03 1,229
11007 상위1%스위트룸 주인공들 보면 1 말입니다 2011/09/03 2,102
11006 덴비 화이트시리즈중에 이거 어떤가요? 1 구입고민중 2011/09/03 2,424
11005 이놈이 지금 한가하게 야구장 찾을 때가 아닌데...! 4 dd 2011/09/03 1,562
11004 [질문]게장 시작했는데요 !!! 3 lㄹ 2011/09/03 1,269
11003 제가 컴을 잘 못해선데요..홈피에서 1 복사하려는데.. 2011/09/03 1,339
11002 공부에 미친 아들 46 아들걱정 2011/09/03 15,830
11001 안철수 하루만에 192억 벌어...... 6 흠... 2011/09/03 3,383
11000 공남에 배경을 깔리는 여자 노래? 3 ... 2011/09/03 1,540
10999 국내에 일본산 냉장고 판매하는 곳 있나요? 4 혹시 2011/09/03 1,821
10998 13년간 백수로 지낸 남편....참고 사시겠어요? 29 정말... 2011/09/03 19,123
10997 독재정권의 아바타 윤여준 1 곽노현지키자.. 2011/09/03 1,381
10996 코맹맹이 소리 대학병원 이빈인후과 가볼까요 비오나 2011/09/03 1,628
10995 전자사전 영어때문에 사려합니다. 전자사전 2011/09/03 1,180
10994 100일된 아이 너무 예민하고 많이 울어요. 왜 그럴까요 3 웃자맘 2011/09/03 1,716
10993 오빠 결혼식 때 결혼한 여동생이 이런 개량한복 입으면 어떤가요... 19 나 뭐 입지.. 2011/09/03 4,984
10992 자존감이 낮다는게.. 딱 저라는건 알겠는데, 어찌 변화하나요? 8 뽑아낼 수 .. 2011/09/03 3,190
10991 안철수가 대세긴 하네요 5 철수만세 2011/09/03 1,663
10990 호평 사시는분 계세요???호평고에 대해 알려주세요~ 2 일산엄마 2011/09/03 2,051
10989 P.E.shoes가 뭔가요? 3 궁금 2011/09/03 1,656
10988 나가사끼 짬뽕이 5 ,,, 2011/09/03 2,473
10987 슬퍼요, 7세 아이가 와이즈만 수학 입학테스트에서 짤렸어요 24 ........ 2011/09/03 15,9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