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노현교육감,
첨에 사건 보도됐을때 코웃음 쳤습니다.
이놈들이 또...생사람 잡는구나!! 라고...
그런데, 곽교육감이 돈을 줬다....라고 했을때.
머리가 띵!! 하면서,
아니!! 이사람들도 그런(사쿠라,사이비)사람들이었어??? 하면서
어이없고, 진보에 분노하고 그랬었습니다.
그런데, 며칠 지나고 돌아가는 꼴을 보니
아~~~
제가 또 사기꾼들에게 속은 느낌이 물씬물씬...
곽노현과 박명기...
두사람에 관한 이야기들이 보도를 통해 조금씩 흘러나오고....
이것저것 읽어보고, 들어보고....
게다가 박태규라는 부산저축은행로비스트가 나오고...
결정적으로 2억원의 출처를
이제서야 검찰이 수사를 하고 있다라고......
기가 막힙니다.
또 한편의 사기 드라마가 떳나봐요.
박태규라는 현정권관계자 수사는 수사중이라.....일일이 얘기할수가 없고,
곽교육감은 이제서야 전달된 돈의 출처를 수사한다면서 일일이 언론에 흘러나오고.....
아~~~
저처럼 나름 수꼴싫어하고,
나름 수꼴 수법을 잘 분별한다...라고 생각한 사람도 이러니,
일반 국민들은 당연 속겠죠.
그냥 믿겠죠.
돈받았다.
돈줬다.
잘못이다.
이놈이나 저놈이나 다 똑같다....라고.
정말이지 언제나 이 다람쥐쳇바퀴가 끝날런지.....
언제나
저놈들,
특히 자칭언론, 제 보기엔 사기꾼들이 천벌을 받을런지....
그런날이 오기는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