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라이프 들어간 옷 좋아하세요?
여기 꽂혀가지구..ㅠㅠ
지금 온갖 스트라이프종류 티..블라우스.원피스. 바지빼고 다 사들이고 있네요ㅠㅠ
스트라이트 티 이쁜거보면 색상별로 다 사요ㅠㅠ
스트라이프 블라우스도 이쁜거보면 그냥 꼭 사야함ㅠㅠ
같은옷도 사고사다보니 스트라이프에 미친거 같아요
이런분 있나요ㅠ
스트라이프 들어간 옷 좋아하세요?
여기 꽂혀가지구..ㅠㅠ
지금 온갖 스트라이프종류 티..블라우스.원피스. 바지빼고 다 사들이고 있네요ㅠㅠ
스트라이트 티 이쁜거보면 색상별로 다 사요ㅠㅠ
스트라이프 블라우스도 이쁜거보면 그냥 꼭 사야함ㅠㅠ
같은옷도 사고사다보니 스트라이프에 미친거 같아요
이런분 있나요ㅠ
요기 있어요 하나사서 맘에 들면 다른색 다 사용 ㅎ
매력적이긴 한데
이상하게 한국인에겐 잘 안어울리는 듯한 느낌
저도 올봄 희한하게 세로 스트라이프가 엄청 때기는데
사려고 하면 막상 뭔가....꺼려지는....
그런게 있더라구요....
예쁜 스트라이프 찾기가 힘들어 그렇지 ^^
작년에 호주Target에서 장폴고티에 콜라보로
우연히 딱한장 남은 스트라이프티 득템하고
잘입고있어요
깔끔하고 군더더기 없는 스탈 조와하지
않으세요?
화려하고 샤방한 스탈보다는~~ㅋ
그런분들이 대체로 스트라이프무늬 좋아하더라구요
맞아요 심플한 스타일만 좋아해요 디테일 많고 화려한거 무늬강한거 딱 질색.
스트라이프는 이상하게 안질려요
너무 덕후인데..이거 정상아닌듯ㅠ
웃긴게 세로든 가로든 방향은 또 안가려요 ㅋㅋ
너무 간격이 심하게 넓은거 있잖아요 무슨 판자떼기같이 나눠진것만 빼면
다 좋아해요 ㅎㅎ
근데 디테일도 사랑스럽게 프릴이 있는건 또 넘 좋아해요 ㅋㅋ
스트라이프로 유명하단거 다 사들인 후에야 벗어났어요. ㅎㅎ
벗어났다기보다 이번엔 린넨옷에 꽂혀서 또 모으기하고있어요. ㅠㅠ
작년에 랄프로렌에서 스트라이프 실크 블라우스 맘에 들었는데 가격때문에 망설이다 다른 셔츠로 두벌 샀는데 후회해요..지금껏 눈에 아른아른....
다들..ㅎㅎ
219.251님 린넨은 봄지나 여름만 살짝 반짝이라 땀에 취약해서 잘못사겠더라고요ㅠ
잘관리만 하면 여름엔 마가 최고죠^^
128.134님 랄프로렌 실크스트라이프라니..와 지금 안나오죠? 말만들어도 고급스럽고 이쁠것 같네요
찾아봐야지
눈에 스트라이프 가 왓다리 갓다리..욕구 조절 하느라 힘듬..ㅋ
린넨은 다림질 싫어서 침만 삼키는 슬픔...다림질 싫어!!!
완전좋아해요
스트라이프,단가라ㅠ.ㅜ
옷살때 젤먼저 보여요
집에서 입는옷은 거의 줄무늬옷이예요
100%면은 구김이 너무가서
살짝 섞인게 입기 편해요
40대 이후론 안사요
패션감각이 없구나 싶어요. 무지가 백배 낫지 스트라이프는 늘 볼수록 정신 없어요. 특히 굵은 선은 더 더욱.
스트라이프 보다 땡땡이요 ㅎㅎ
여기있습니다! 남편이 스트라이프좀 그만사..
스트라이프 티 입고 스트라이프 티 고르니까 매장직원이 아 하긴 줄무늬티 있으니까 안사도 되겠네요. 해서 하나하나 또 느낌이다르다며 장만하고...
넵 저 패션센스 없어요. 하지만 좋은걸 어떡해요~
동양인에게 안어울린다는 것도 백배 공감하고요
그나마 굵은 거 말고 잔 줄무늬가 날씬해 보이더라구요
세로보단 가로가..
저한테는 넘 안어울려요.
전 스트라이프나 체크무늬 옷 입으면
빈티나고 완전 거지같아요.
ㅠㅠ
남의편이 스트라이프만 입네요,
특히 와이셔츠 굵은것, 가는것, 중간것 스트라이프...
제발 단색 좀 입었으면 좋겠어요.
팬티도...줄무늬팬티 입고 노래 흥얼하네요ㅠ
스트라이프 광팬인데요
첫 아이 어릴 때 스트라이프 많이 입혔어요.
남편이 빠삐용같다고 하더라구요.
그 이후로 자꾸 빠삐용 연상되어서 손이 잘 안가요.
특히나 굵은 스트라이프, 세로줄 스트라이프는 많이 촌스러워보이고
진짜 빠삐용으로 보여요. 상의 3,4개로 나누는 스트라이프는 마술에
사람 자르는 느낌까지 들어요
요즘은 제 옷만 가는 스트라이프 무늬로 사 입어요.
원글님 제가 그이후로 다시 사려구 돌아다니고 인터넷 중고라도 있으려나 찾아봤지만 지금껏 못찾았네요 ㅜㅜ
전 빠삐용서랍장같아요~
온통 스트라이프~ㅎㅎ
이 글 읽고 댓글 읽고 쓰다보나 갑자기 스트라이프 단어가 이상하게 느껴져요
스트라이프 스트라이프 스트라이크 스프라이트 스트라이프..
다 이상하게 느껴짐ㅋㅋㅋㅋ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697441 | 거동이 안되는 시어머니.. 23 | 어이상실 | 2017/06/12 | 6,528 |
697440 | 아이친구만들어준다고 동네엄마 사귀는거 23 | .. | 2017/06/12 | 6,782 |
697439 | 나또를 먹으니 가스가 엄청...ㅠ 1 | 뿡순이 | 2017/06/12 | 1,851 |
697438 | 척추측만증이신분 어떻게 관리하시는지? 6 | ㅇㅇ | 2017/06/12 | 2,079 |
697437 | 교육열 과하진 않지만 적당하고 분위기 괜찮은 동네 어디있을까요?.. 6 | 이사고민 | 2017/06/12 | 2,002 |
697436 | 빌보 아우든과 포트메리온 중 고민인데.. 7 | 추천 | 2017/06/12 | 2,313 |
697435 | 다이어트 1일차 9 | 한결나은세상.. | 2017/06/12 | 1,675 |
697434 | 자궁폴립 제거 수술 도움글 주세요 ㅠㅠ 11 | happy | 2017/06/12 | 7,403 |
697433 | 기반잡은 남편 가정적일수 없는지 17 | ㅇㅇ | 2017/06/12 | 4,074 |
697432 | 결혼생활과 낮아진 자존감 26 | 자존감이 뭐.. | 2017/06/12 | 7,351 |
697431 | 아이얼굴에 손톱자국으로 얼굴이 패여왔어요 13 | 초5아들 | 2017/06/12 | 2,622 |
697430 | 자취생에게 냉동해서 보낼 닭으로 8 | ,,, | 2017/06/12 | 807 |
697429 | 경유값 인상안 검토, LPG가 대안? 3 | ........ | 2017/06/12 | 718 |
697428 | 상속세 잘 아시는 분 도움부탁드려요 7 | 미소 | 2017/06/12 | 2,200 |
697427 | 문재인 대통령 추경예산 국회 시정연설 SNS 반응 7 | ... | 2017/06/12 | 1,853 |
697426 | 와~ 쌈 마이웨이 엔딩 좋네요 15 | 질투 | 2017/06/12 | 4,935 |
697425 | 너무나 바쁜 아이 안쓰러운데... 13 | 바쁜 | 2017/06/12 | 2,542 |
697424 | 안철수 미국갔대요 89 | 아바타 | 2017/06/12 | 17,664 |
697423 | 청와대 사진기사님 모친상에 직접문상가신 문대통령님.. 7 | 오유펌 | 2017/06/12 | 2,977 |
697422 | 시몬스 매트리스 어떤거 쓰시나요? 4 | 긍정 | 2017/06/12 | 3,541 |
697421 | 시누이의 시할머니 즉, 시누남편의 조모상에 부조는?? 4 | 부조 | 2017/06/12 | 2,615 |
697420 | 고창 수박이 유난히 단 거 맞나요? 13 | 너무맛있어요.. | 2017/06/12 | 1,967 |
697419 | 쌈마이웨이 드라마 여주 김지원 정말 이쁘지 않나요? 28 | ㅇㅇ | 2017/06/12 | 7,536 |
697418 | [2012년 9월] 정준길은 누구인가? 5 | 고딩맘 | 2017/06/12 | 815 |
697417 | (백구와 누렁이) 백구소식 및 마무리글입니다. 16 | Sole04.. | 2017/06/12 | 1,48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