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일은 설명없이 잠수타는 거래처 남직원
작성일 : 2017-06-09 14:40:15
2363145
일 하다 보면 일 잘될때도 있고 아닐때도 았잖아요.
그래도 중간중간 어찌 되어가는지 설명해주고 보고를 해야할텐데왜 일이 좀 어려워지면 잠수를 타는지 이해를 못하겠네요.
일 다 해결될때까지 연락을 안받고 다 해결한 후에야 연락받아요.
정말 신경질나 죽겠네요.이런 사람은 어찌 해야하나요?
IP : 223.38.xxx.3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거래처를
'17.6.9 2:42 PM
(116.127.xxx.143)
끊어야지요.
님이 을인가요?
2. 상상에게 보고를 해서
'17.6.9 3:09 PM
(42.147.xxx.246)
-
삭제된댓글
거래처 사람을 바꾸게 하든지 아니면 거래처를 바꾸든지 해야 하지요.
3. 상사에게 보고해서
'17.6.9 3:10 PM
(42.147.xxx.246)
거래처 사람을 바꾸게 하든지 아니면 거래처를 바꾸든지 해야 하지요.
4. ...
'17.6.9 3:11 PM
(221.151.xxx.79)
거래처도 그런 성격 모르진 않을텐데..사장 아들인가요?
5. 원글
'17.6.9 3:15 PM
(223.38.xxx.35)
제가 갑인데 그 분도 높은 직급이예요. 완벽주의자라 그런것 같고요. 자기가 뭘 완벽히 준비하지 못하면 연락을 안받아요. ㅠㅠ 그쪽 다른 사람을 통해 물어봐도 알았다고 곧 연락한다 그러고 일이 해결될때 까지는 연락 안받아요. 못참고 찾아가면 미안하고 죄송하다고 하고. 입 꾹 다물고 있어요. ㅠㅠ
그거 빼고는 정말 일 잘하고 업계에 실력자라서 거래를 끊을 수가 없어요. 제 속이 문드러질뿐.지금도 이틀째 잠수. ㅠㅠ
6. 거래처를
'17.6.9 3:30 PM
(116.127.xxx.143)
그럼 답없잖아요.
끊지도 못하고
계속 달고 가야하고
속 잘 다스리세요. 답이없는걸 물으면 어떡합니까.
3자가 보기엔 답이 있지만,
님은 이미 답없다고 생각하고 잇는거네요
7. 메일로
'17.6.9 3:58 PM
(42.147.xxx.246)
그렇게 대답이 없으시면 어떻게 하느냐 어쩌구 저쩌구 하세요.
그리고 매일 찾아 가세요.
그래야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그 회사에서 알게 되면
그 완벽을 추구하는 사람도 자기가 망신당하는 것을 알게 되면 안 그렇 겁니다.
하옇튼 집요하게 매일 가세요.
그래야 다음 부터는 안 그럴 겁니다.
회사 전화로는 하루에 5번 정도 해야 합니다.
그 회사에서 전화 받는 직원이 미치도록 하세요.
너 빨리 안나타나면 조용하지 못할 것이다라는 느낌을 줘야 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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