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쁜일은 설명없이 잠수타는 거래처 남직원

연락좀받아라 조회수 : 865
작성일 : 2017-06-09 14:40:15
일 하다 보면 일 잘될때도 있고 아닐때도 았잖아요.
그래도 중간중간 어찌 되어가는지 설명해주고 보고를 해야할텐데왜 일이 좀 어려워지면 잠수를 타는지 이해를 못하겠네요.
일 다 해결될때까지 연락을 안받고 다 해결한 후에야 연락받아요.
정말 신경질나 죽겠네요.이런 사람은 어찌 해야하나요?
IP : 223.38.xxx.3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거래처를
    '17.6.9 2:42 PM (116.127.xxx.143)

    끊어야지요.
    님이 을인가요?

  • 2. 상상에게 보고를 해서
    '17.6.9 3:09 PM (42.147.xxx.246) - 삭제된댓글

    거래처 사람을 바꾸게 하든지 아니면 거래처를 바꾸든지 해야 하지요.

  • 3. 상사에게 보고해서
    '17.6.9 3:10 PM (42.147.xxx.246)

    거래처 사람을 바꾸게 하든지 아니면 거래처를 바꾸든지 해야 하지요.

  • 4. ...
    '17.6.9 3:11 PM (221.151.xxx.79)

    거래처도 그런 성격 모르진 않을텐데..사장 아들인가요?

  • 5. 원글
    '17.6.9 3:15 PM (223.38.xxx.35)

    제가 갑인데 그 분도 높은 직급이예요. 완벽주의자라 그런것 같고요. 자기가 뭘 완벽히 준비하지 못하면 연락을 안받아요. ㅠㅠ 그쪽 다른 사람을 통해 물어봐도 알았다고 곧 연락한다 그러고 일이 해결될때 까지는 연락 안받아요. 못참고 찾아가면 미안하고 죄송하다고 하고. 입 꾹 다물고 있어요. ㅠㅠ
    그거 빼고는 정말 일 잘하고 업계에 실력자라서 거래를 끊을 수가 없어요. 제 속이 문드러질뿐.지금도 이틀째 잠수. ㅠㅠ

  • 6. 거래처를
    '17.6.9 3:30 PM (116.127.xxx.143)

    그럼 답없잖아요.
    끊지도 못하고
    계속 달고 가야하고

    속 잘 다스리세요. 답이없는걸 물으면 어떡합니까.
    3자가 보기엔 답이 있지만,
    님은 이미 답없다고 생각하고 잇는거네요

  • 7. 메일로
    '17.6.9 3:58 PM (42.147.xxx.246)

    그렇게 대답이 없으시면 어떻게 하느냐 어쩌구 저쩌구 하세요.
    그리고 매일 찾아 가세요.
    그래야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그 회사에서 알게 되면
    그 완벽을 추구하는 사람도 자기가 망신당하는 것을 알게 되면 안 그렇 겁니다.
    하옇튼 집요하게 매일 가세요.
    그래야 다음 부터는 안 그럴 겁니다.
    회사 전화로는 하루에 5번 정도 해야 합니다.
    그 회사에서 전화 받는 직원이 미치도록 하세요.
    너 빨리 안나타나면 조용하지 못할 것이다라는 느낌을 줘야 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96430 로라애슐리 외국 사이트 차단한거 불법아닌가요? 8 로라애슐리직.. 2017/06/09 1,566
696429 얼갈이로 우거지된장국을 잔뜩 끓였는데요 6 ... 2017/06/09 1,838
696428 스트라이프 옷 좋아하세요? 19 미쳤어 2017/06/09 4,650
696427 제가...정신적으로 좀 문제가 있는 거 같은데요,,,, 5 고민 2017/06/09 2,424
696426 정우택 전번 아시눈분 1 자한당 2017/06/09 536
696425 KBS 고위간부 "민주당 회의 발언록, 한나라당에 줬다.. 1 샬랄라 2017/06/09 745
696424 초등선생님께 오후 6시 40분에 문자 보내는거 실례인가요? 19 질문 2017/06/09 5,307
696423 서울도 소나기가 온다했나요? 4 .. 2017/06/09 943
696422 클린턴이 싫어하는 영국 제레미 코빈..차기수상될듯.. 8 영국총선결과.. 2017/06/09 983
696421 아프면 환자지, 청춘이냐...라는 문구보고 웃겼어요 12 ㅋㅋ 2017/06/09 2,673
696420 www.loruni.com 이라고 인스타에 뜬 사이트에서 끌로에.. 속상해 2017/06/09 700
696419 책읽다 기억에 남는 부분 1 ㅇㅇ 2017/06/09 566
696418 성당 세례받을 때 질문이요 2 eee 2017/06/09 740
696417 아파트 민폐 9 저희는 2017/06/09 3,000
696416 아이폰 6 발열이 심하더니 사진만 다 사라졌는데 사설업체에 복구.. 2 여름 2017/06/09 1,013
696415 전세끼고 집사기 4 00 2017/06/09 2,564
696414 시댁에서 절대로 해서는 안되는 행동 131 시어머니께 2017/06/09 26,248
696413 아들딸 차별받고 자라신 딸분들...부모한테 효도 하시나요? 14 ,,, 2017/06/09 5,483
696412 운명이란 책중 가장 기억에 남는 글 3 ㅇㅇ 2017/06/09 1,684
696411 어리버리한것 같은데.. 나름 똑똑한 아이? 6 ㅠㅠ 2017/06/09 2,233
696410 드럼 세탁기 뒤로 참외가 떨어져버렸네요ㅜㅜ 22 ㅇㅇ 2017/06/09 3,354
696409 곧 엄마가 되니, 부모님의 삶을 되돌아보게 되네요. 그냥 내 가.. 1 이해하기 힘.. 2017/06/09 784
696408 성격바꿀수있을까요 1 Happy 2017/06/09 537
696407 국민의 당 홈페이지 6 맑은 하늘 2017/06/09 1,157
696406 누가 왜 김상조, 강경화를 떨쳐내려 하는가 3 똥묻은새누리.. 2017/06/09 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