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쁜일은 설명없이 잠수타는 거래처 남직원

연락좀받아라 조회수 : 897
작성일 : 2017-06-09 14:40:15
일 하다 보면 일 잘될때도 있고 아닐때도 았잖아요.
그래도 중간중간 어찌 되어가는지 설명해주고 보고를 해야할텐데왜 일이 좀 어려워지면 잠수를 타는지 이해를 못하겠네요.
일 다 해결될때까지 연락을 안받고 다 해결한 후에야 연락받아요.
정말 신경질나 죽겠네요.이런 사람은 어찌 해야하나요?
IP : 223.38.xxx.3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거래처를
    '17.6.9 2:42 PM (116.127.xxx.143)

    끊어야지요.
    님이 을인가요?

  • 2. 상상에게 보고를 해서
    '17.6.9 3:09 PM (42.147.xxx.246) - 삭제된댓글

    거래처 사람을 바꾸게 하든지 아니면 거래처를 바꾸든지 해야 하지요.

  • 3. 상사에게 보고해서
    '17.6.9 3:10 PM (42.147.xxx.246)

    거래처 사람을 바꾸게 하든지 아니면 거래처를 바꾸든지 해야 하지요.

  • 4. ...
    '17.6.9 3:11 PM (221.151.xxx.79)

    거래처도 그런 성격 모르진 않을텐데..사장 아들인가요?

  • 5. 원글
    '17.6.9 3:15 PM (223.38.xxx.35)

    제가 갑인데 그 분도 높은 직급이예요. 완벽주의자라 그런것 같고요. 자기가 뭘 완벽히 준비하지 못하면 연락을 안받아요. ㅠㅠ 그쪽 다른 사람을 통해 물어봐도 알았다고 곧 연락한다 그러고 일이 해결될때 까지는 연락 안받아요. 못참고 찾아가면 미안하고 죄송하다고 하고. 입 꾹 다물고 있어요. ㅠㅠ
    그거 빼고는 정말 일 잘하고 업계에 실력자라서 거래를 끊을 수가 없어요. 제 속이 문드러질뿐.지금도 이틀째 잠수. ㅠㅠ

  • 6. 거래처를
    '17.6.9 3:30 PM (116.127.xxx.143)

    그럼 답없잖아요.
    끊지도 못하고
    계속 달고 가야하고

    속 잘 다스리세요. 답이없는걸 물으면 어떡합니까.
    3자가 보기엔 답이 있지만,
    님은 이미 답없다고 생각하고 잇는거네요

  • 7. 메일로
    '17.6.9 3:58 PM (42.147.xxx.246)

    그렇게 대답이 없으시면 어떻게 하느냐 어쩌구 저쩌구 하세요.
    그리고 매일 찾아 가세요.
    그래야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그 회사에서 알게 되면
    그 완벽을 추구하는 사람도 자기가 망신당하는 것을 알게 되면 안 그렇 겁니다.
    하옇튼 집요하게 매일 가세요.
    그래야 다음 부터는 안 그럴 겁니다.
    회사 전화로는 하루에 5번 정도 해야 합니다.
    그 회사에서 전화 받는 직원이 미치도록 하세요.
    너 빨리 안나타나면 조용하지 못할 것이다라는 느낌을 줘야 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25221 뉴질랜드그린홍합오일제품 블랙모어스가 젤 낫나요 3 .. 2017/09/04 1,140
725220 학교폭력 가해자 년놈들은 잘 나가는 경우가 많지 않나요??? 10 학교폭력 2017/09/04 1,585
725219 [성명] 검찰, 'KBS 민주당 도청사건’ 재수사 착수 13 고딩맘 2017/09/04 1,307
725218 산게 손질법좀 조언해 주세요 13 ㅇㅇ 2017/09/04 946
725217 캐나다취업 관심있으신 분 8 장미별꽃 2017/09/04 2,015
725216 삼성 핸폰 배터리 일체형 4 질문이요 2017/09/04 792
725215 시선을 피하려고 눈을 내렸는데 5 2017/09/04 2,182
725214 비긴 어게인 보셨나요 7 어제 2017/09/04 2,246
725213 어디가나 불편한 사람 있으면 본인 문제일까요 3 ... 2017/09/04 1,389
725212 판타스틱 듀오에 백지영 1 ... 2017/09/04 2,199
725211 전세로 봐둔 집인데 님들 같으면 이 집 하시겠나요? 6 mm 2017/09/04 1,866
725210 여자의 적은 여자다라는 말은 어디서 나온건가요? 4 .... 2017/09/04 937
725209 kbs 파업하는것 맞나봐요 4 kbs 2017/09/04 1,325
725208 장아찌 간장이 남아서 다시 해보려고 합니다.. - 초보적인 질문.. 5 요리초보 2017/09/04 685
725207 스크린에서 영화 유스 하고 있어요 1 .. 2017/09/04 417
725206 공범자들20만돌파~~ 3 ㅅㅈ 2017/09/04 568
725205 김어준지상파 진출에 안철수팬들 반응 19 .. 2017/09/04 3,686
725204 미국에서 방 렌트시 자녀가 남매이면 2bed 아님 3bed 4 열심히 노력.. 2017/09/04 1,022
725203 혹시 주위공사소음 민원으로 해결보신분계신가요? 2 ㅇㅇ 2017/09/04 415
725202 김장겸 MBC 사장, 회사 출근해 기념촬영까지 6 고딩맘 2017/09/04 1,207
725201 시어머니 .. 13 .. 2017/09/04 4,703
725200 중고가구 사면 보통 조립 배송 어디서 하시나요? 3 배송 2017/09/04 411
725199 사춘기 아이를 키우는 후배님들께! 2 7 가을 2017/09/04 2,640
725198 이거 설치법 준맘 2017/09/04 303
725197 은행 송금입금 등 용지있는곳에 계산기가 없는데 3 배리아 2017/09/04 4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