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쁜일은 설명없이 잠수타는 거래처 남직원

연락좀받아라 조회수 : 892
작성일 : 2017-06-09 14:40:15
일 하다 보면 일 잘될때도 있고 아닐때도 았잖아요.
그래도 중간중간 어찌 되어가는지 설명해주고 보고를 해야할텐데왜 일이 좀 어려워지면 잠수를 타는지 이해를 못하겠네요.
일 다 해결될때까지 연락을 안받고 다 해결한 후에야 연락받아요.
정말 신경질나 죽겠네요.이런 사람은 어찌 해야하나요?
IP : 223.38.xxx.3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거래처를
    '17.6.9 2:42 PM (116.127.xxx.143)

    끊어야지요.
    님이 을인가요?

  • 2. 상상에게 보고를 해서
    '17.6.9 3:09 PM (42.147.xxx.246) - 삭제된댓글

    거래처 사람을 바꾸게 하든지 아니면 거래처를 바꾸든지 해야 하지요.

  • 3. 상사에게 보고해서
    '17.6.9 3:10 PM (42.147.xxx.246)

    거래처 사람을 바꾸게 하든지 아니면 거래처를 바꾸든지 해야 하지요.

  • 4. ...
    '17.6.9 3:11 PM (221.151.xxx.79)

    거래처도 그런 성격 모르진 않을텐데..사장 아들인가요?

  • 5. 원글
    '17.6.9 3:15 PM (223.38.xxx.35)

    제가 갑인데 그 분도 높은 직급이예요. 완벽주의자라 그런것 같고요. 자기가 뭘 완벽히 준비하지 못하면 연락을 안받아요. ㅠㅠ 그쪽 다른 사람을 통해 물어봐도 알았다고 곧 연락한다 그러고 일이 해결될때 까지는 연락 안받아요. 못참고 찾아가면 미안하고 죄송하다고 하고. 입 꾹 다물고 있어요. ㅠㅠ
    그거 빼고는 정말 일 잘하고 업계에 실력자라서 거래를 끊을 수가 없어요. 제 속이 문드러질뿐.지금도 이틀째 잠수. ㅠㅠ

  • 6. 거래처를
    '17.6.9 3:30 PM (116.127.xxx.143)

    그럼 답없잖아요.
    끊지도 못하고
    계속 달고 가야하고

    속 잘 다스리세요. 답이없는걸 물으면 어떡합니까.
    3자가 보기엔 답이 있지만,
    님은 이미 답없다고 생각하고 잇는거네요

  • 7. 메일로
    '17.6.9 3:58 PM (42.147.xxx.246)

    그렇게 대답이 없으시면 어떻게 하느냐 어쩌구 저쩌구 하세요.
    그리고 매일 찾아 가세요.
    그래야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그 회사에서 알게 되면
    그 완벽을 추구하는 사람도 자기가 망신당하는 것을 알게 되면 안 그렇 겁니다.
    하옇튼 집요하게 매일 가세요.
    그래야 다음 부터는 안 그럴 겁니다.
    회사 전화로는 하루에 5번 정도 해야 합니다.
    그 회사에서 전화 받는 직원이 미치도록 하세요.
    너 빨리 안나타나면 조용하지 못할 것이다라는 느낌을 줘야 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11793 Ssg닷컴에서 17535원 결제면 1 ... 2017/07/23 1,189
711792 변기안에 노란둥근띠 어떤걸로 지워질까요? 8 2017/07/23 5,008
711791 베이비 시터 사례금(?) 1 조언부탁 2017/07/23 1,153
711790 속옷교체주기및 적정가격은 얼마인가요? 6 ,,,, 2017/07/23 3,119
711789 지하철에 변태들 어떻게 대처하세요 2 fr 2017/07/23 1,430
711788 혼자 공부해 sky간 남편과의 아이 교육 문제 갈등 69 고민 2017/07/23 16,267
711787 품위있는 그녀 보다가.. 3 드라마 2017/07/23 3,055
711786 호주산 소고기 어디서 사시나요? 2 주부0.9단.. 2017/07/23 1,160
711785 고등 이과 수학과외 선생님 문제 7 ㅈㄷ 2017/07/23 1,359
711784 이번에 유해진 & 차승원 안나오나 보네요 24 삼시세끼 2017/07/23 5,563
711783 이동형 에어컨 샀어요 11 ... 2017/07/23 3,811
711782 한국의 방위비분담률 47% 아닌 77% 고딩맘 2017/07/23 402
711781 오늘오전 천둥 미친듯이 쳐서 자다 집무너지는줄 3 2017/07/23 1,535
711780 여행 에피소드 9 심심해요 2017/07/23 1,606
711779 셋트로 맞추는 편이세요? 아님 있는대로? 2 2017/07/23 1,336
711778 미국 동부와 캐나다 퀘벡 11월초 날씨 어때요? 3 11월 초 2017/07/23 2,262
711777 대화하다 불리하면 상대 약점을 얘기하는거 어찌보세요? 5 창작 2017/07/23 1,537
711776 증세대상은 전체 0.02%만 해당 4 ㅇㅇㅇ 2017/07/23 786
711775 초보운전 5개월차 국도 밤10시쯤 운전 위험한가요? 9 리리컬 2017/07/23 2,588
711774 서울은 배달안하는 집도 배달대행?서비스가 있어 좋겠어요 3 ㅇㅇ 2017/07/23 1,085
711773 박원순, 서울시장 3선 도전 의지 굳혀 26 고딩맘 2017/07/23 2,874
711772 마늘장아찌가 시어요ㅠ 1 2017/07/23 703
711771 제가 생각하는 행복한 노후의 조건 25 퇴직자 부부.. 2017/07/23 8,732
711770 위비톡으로 최대 90% 환율우대 받으세요 정보 2017/07/23 726
711769 어깨랑 등이 구부정하고, 배를 내밀고 다녀요 11 . . . 2017/07/23 3,5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