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접수대 간호조무사가 불친절하면 결국 안 가게

되나요? 조회수 : 2,648
작성일 : 2017-06-09 13:28:57

원장님은 너무 친절하신데

접수보는 간호조무사가  불친절해요.

오늘도 갈까 하다가 결국 안 가네요..

원장님한테 말이라도 해줄걸 그랬나 싶어요.


IP : 14.32.xxx.7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에휴
    '17.6.9 1:31 PM (125.190.xxx.161) - 삭제된댓글

    요즘 간호조무사 구하기 힘들어요
    원장보고 가지 간호조무사 그리 신경쓸일 있나요
    참 소심하시네요

  • 2. 네...
    '17.6.9 1:32 PM (210.94.xxx.91)

    저 그래서 치과 옮겼어요.
    접수할 때마다 봐야하고 진료 끝나고 얼굴 마주해야하는데
    그냥 싫더라구요.
    뭐...제 선입견이죠..

  • 3. 안가요
    '17.6.9 1:34 PM (218.50.xxx.204)

    아파서 신경쓸것도 많은데...
    그런 인간들은 얼른 인공지능으로 대체되야죠

  • 4.
    '17.6.9 1:37 PM (203.175.xxx.245) - 삭제된댓글

    원장님이 메인이니 가요
    간호사가 불친절해도 정중하고 곱게
    웃는 낯으로 대하니
    다음번엔 잘해주던데요
    아니더라도 두세번 반복하니 친절하게
    대해주더군요
    그들도 아픈환자 대하는 감정노동자인데 피곤해서
    그러겠죠 뭐…

  • 5. 안갑니다
    '17.6.9 1:40 PM (106.240.xxx.214)

    어제 치과갔다 의사 아닌분이 가르치려고 하길래 내돈내고 혼나기 싫어서 안갑니다. 의사도 충치때문에 왔다고 하니 보자마자 부정교합이네 어쩌네 부터 애기하는데 이곳은 아니다 싶구요.

  • 6. ........
    '17.6.9 1:40 PM (114.202.xxx.242)

    얼마전에도 이 주제로 글이 올라왔는데 다양한 경험들이 있더군요.
    원장한테 말했더니, 직원 성격이 원래 그래서 주의시키겠다는 원장도 있었고,
    그 말해준 환자한테 앞으로 환자야 니가 불편하면 병원오지 말라고 대놓고 말하던 원장도 있었다고.

  • 7. 치위생사가 맘에 안들어서
    '17.6.9 1:48 PM (112.155.xxx.101)

    치과 옮겼어요.
    선생님은 친절하시고 과잉진료도 없으신분들인데
    카운터 직원도 별로고 결정적으로 스켈링하는 치위생사가 너무 못해서요.
    잇몸에 상처를 몇군데 내놨더군요. 스켈링하면서 잇몸에 상처낼일이 뭐가 있나요.

  • 8.
    '17.6.9 1:49 PM (211.36.xxx.89) - 삭제된댓글

    저도요.
    치과 간호사인지 위생사인지 모르지만 지기분 안좋으면 그런가
    틱틱거리고 함부로 해서 다른곳으로 옮겼어요

  • 9. ㅡㅡ
    '17.6.9 3:14 PM (116.37.xxx.66)

    전 옮길데가 없어서 한바탕 퍼붓고 계속 다녔어요
    근데 그뒤로 좀 친절해졌어요

  • 10. ..
    '17.6.9 3:19 PM (116.127.xxx.143)

    그게 대개는
    의사 성격이나 의사의 영업력과 관련 잇는거 같아
    전 안가요

    간호사가 그런다는건 의사가 간호사들 대접을 못하거나
    간호사들과 생각이 같거나 그럴겁니다.

  • 11. ㅇㅇ
    '17.6.9 3:33 PM (24.16.xxx.99)

    얼마나 사람이 없으면 저런 인간을 고용할까 싶다가도 생각날 때 마다 기분이 나빠져서 저도 이번에 병원 옮기려구요.

  • 12.
    '17.6.9 7:03 PM (125.184.xxx.67)

    접수 보는 사람이 병원 인상 좌우해요. 엄청 중요합니다.

  • 13. ....
    '17.6.10 12:09 PM (121.124.xxx.53)

    맞아요.
    저도 본인이 실수해놓고 사과는 원장이 하는 꼴보고 걔꼴보기 싫어서 안가요.
    나이도 어리더만..
    직원을 교육시킬 생각을 해야지 의사사과가 중요한게 아니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96554 기 쎈 사람들이랑 안맞는 분 계세요? 22 ........ 2017/06/09 8,624
696553 시터 스트레스 최고네요 2 ㅇㅇ 2017/06/09 2,495
696552 손목보호대·환자복..약속이나 한 듯 "아파요".. 내말이! 2017/06/09 810
696551 둘째는 왜 차별을 많이 받을까요? 8 오잉 2017/06/09 2,541
696550 강경화 청문회 발목잡는 국민의당에 대한 일침 1 댓글천재 2017/06/09 1,295
696549 미세먼지 엄청난데.. 13 미세먼지 2017/06/09 5,635
696548 빵먹는 이낙연 총리. 13 ar 2017/06/09 6,352
696547 산업단지(공단)는 현싯가보상, 고속도로는 공시지가로 보상하나요?.. ar 2017/06/09 437
696546 입 주변 피부색이 유난히 누리끼리한데 1 2017/06/09 3,201
696545 엘레베이터 글이 나와서.. 현관 밖에 쓰레기 유모차 놓는거 불편.. 10 .. 2017/06/09 2,450
696544 전세권 설정에 관해서 질문이요 5 주부 2017/06/09 856
696543 지금 혹시 kbs 장사의 신 보시나요? 2 00 2017/06/09 1,670
696542 어지럼증이 계속되네요 7 46세 2017/06/09 2,194
696541 인떠넷으로산 대추방울토마토가ㅈ넴 맛없어요ㅜㅜㅡ 1 앙ㄷᆞ 2017/06/09 804
696540 공무원들 주무관 이라는 명칭이 좀 권위적이지 않은가요? 10 2017/06/09 2,836
696539 방금 뉴스에서 탁현민 책 19 어휴 2017/06/09 2,215
696538 국민연금 최소가입기간 미충족시 수령금 3 국민연금 2017/06/09 2,382
696537 北외교관, 탈북하려고 대사관에 전화하자.."업무 끝났으.. 6 샬랄라 2017/06/09 1,548
696536 노력을 얼만큼하면 정말 노력을 보통사람보다 많이한거라고 생각하시.. 2 아이린뚱둥 2017/06/09 941
696535 이철성이 살수차 이름을 참수리차로 바꾼답니다. ㅋ 11 웃기시네 2017/06/09 1,291
696534 노인 옆에서 자면, 정말로 기가 빨리나요???? 67 매우 피곤 2017/06/09 21,664
696533 청문회를 보면서... 1 문짱 2017/06/09 575
696532 급질문)콜레스테롤 250약 꼭 먹어야 하나요?ㅜ 11 두렵다ㅜ 2017/06/09 5,656
696531 내일 평창서 서울오는방법문의요 1 준맘 2017/06/09 330
696530 혼밥 저녁하시는 분들 뭐드실거예요? 13 솔로 2017/06/09 2,4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