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경화는 만 62세인데 어쩜 저렇게 지적 능력이 출중하실까요.

... 조회수 : 3,666
작성일 : 2017-06-09 13:02:11

40대 중반 일하는 여자인데 늘 회사 다니면서 언제까지 회사 생활을 할 수 있을까 생각하거든요.

회사 안의 정치적인 이슈로 밀리는 것 말고 실무 감각이 언제까지 있어 줄지, 학습능력이 언제까지 따라줄지,

언제까지 경영감각을 유지하면서 직원들을 리딩할 수 있을까 고민 많이 해요.

55세까지는 욕심을 내서라도 다녀야겠지만 그 이후는 후배들을 생각해서 조직을 생각해서

그만둬야 하지 않을까 생각했었는데 강경화 후보자 보니 말씀을 하시는 거나 생각하시는 거나

새로운 환경에 적응해서 일을 하는 것에 전혀 무리가 없어 보이거든요.

진짜 천에 하나 있는 사람을 보고 이런 생각을 하는 걸까요?

지금 일하시는 분들 언제까지 능력을 발휘하며 할 수 있을 것 같으세요?

경제 활동을 해야 해서 계속 다니고, 재충전이나 쉬고 싶어서 그만 두는 거 말고, 정말 밥 값 하면서

실무적인 능력을 발휘하는 것이요.

IP : 121.162.xxx.13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계속
    '17.6.9 1:03 PM (210.94.xxx.91)

    실무를 한다면
    끊임없이 공부해야하니까
    업무능력도 같이 상승하지 않을까요?

    저는 직장 안다녀봤는데
    책 많이 읽고 인터넷이나 카페 활동 덕에 글도 많이 쓰고 대화를 많이 나누니
    아는 게 점점 많아지는 거 같아요.
    학교 때 공부 잘하는 거랑 다르게요. 통합된달까요?

  • 2. 문프가진리
    '17.6.9 1:23 PM (122.47.xxx.186)

    근데 우리엄마보니깐 나이 70이 되어도 정신 멀쩡한경우에는 그동안 일한 경험에서 오는 그런게 바탕이 되서 젊은사람보다 더 반짝반짝 아이디어가 샘솟아요..나이들어서 일못하면 그게 더 늙는것 같아요

  • 3. 여성성 위에서
    '17.6.9 1:24 PM (121.53.xxx.159)

    전문성을 키우는 거죠...계속 공부하고 생각하고 스스로 강화하는 거죠...
    지금은 여자라고 물러날 이유가 없죠...

    원래는 암컷의 등치가 더 컸었다. 아주 옛날에 읽었던 책...
    남자보다 여자의 잠재력이 더 큽니다.

    정자보다 난자는 수천배? 만배? 더 커요...

  • 4. redan
    '17.6.9 1:31 PM (110.11.xxx.218)

    여자로서 직장 생활 언제까지 가능한가.. 그것도 정력적으로. 항상 고민하게되는 주제같아요. 게다가 전 감각적이고 트렌드가 중요한 직업이라 직장동료들 거의 여자지만 하나 둘 떨어져 나가기 때문에 더.. 그런 관점에서 보니 저도 그 분 부럽네요.

  • 5. ㄴㄴㄴㄴ
    '17.6.9 1:39 PM (211.196.xxx.207)

    아니 잠깐....덩치가 크다고 잠재력이 더 크단 소리는 인류학적으로 문화적으로 과학적으로
    아주 여러모로 딴지 걸리는 발언인걸요?
    아프리카에는 뚱뚱해야 더 이쁜거라는 부족이 살고 있어서 그 곳 여자들은 뚱뚱해지는데 기력을 모두 쏟아붓고 있답니다.

  • 6. .....
    '17.6.9 2:45 PM (68.96.xxx.113)

    정말 멋진 분인 것같아요^^

  • 7. Nicole32
    '17.6.9 4:43 PM (147.6.xxx.61)

    대부분의 여직원들이 바로 원글님처럼 생각하기 때문에 직장에서 계속 기죽어 있고 성공하는데 한계가 있다네요. 남자들은 능력이 반밖에 안되도 본인들이 잘난줄 안데요. 승진하면 여자들은 내실력이 곧 뽀록 날텐데.. 하고 남자들은 "하던데로 하면 되겠지" 라고 생각한데요 ㅎㅎ
    저는 40대 중반인데 앞으로 자신감 있게 뭐든 해볼려고요. 원글님도 그렇게 하셔서 여직원들의 롤모델이 되시기 바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97594 문재인대통령, 이거 실화냐;;;;; 10 꿈나라 2017/06/12 4,740
697593 다들 지금 대통령 시정연설 보시는거에요? 26 ㅜ.ㅜ 2017/06/12 3,454
697592 문재인 대통령 16 ... 2017/06/12 2,887
697591 문재인 대통령 ㅜㅜ 9 0 0 2017/06/12 2,895
697590 산후조리원 안가는것보단 가는게 나을까요? 7 산후조리고민.. 2017/06/12 1,934
697589 남친과의 카톡이 재미없어요. 4 ㄱㄱ 2017/06/12 3,444
697588 순발력 부족인지 방금 애한테 발로 차이고 사과 못 받았어요 5 000 2017/06/12 965
697587 머리카락 얼마나 빠지세요? 6 머리카락ㅠ 2017/06/12 1,446
697586 남편 자랑....... 10 . 2017/06/12 2,351
697585 자유당에게 의견을 전달하고 싶습니다. 6 ㅈㅇ 2017/06/12 861
697584 북한산 백운대 올라가기 많이 위험한가요? 7 .. 2017/06/12 1,739
697583 오후 2시 에브리봇사용하는데 밑에 집에서 연락왔어요 4 에브리봇 2017/06/12 2,568
697582 부모나 자매와의 인연이 끊는다고 끊어지지않나요? 7 핏줄 2017/06/12 2,718
697581 청양초장아찌 담을 철인가요 1 지나다 2017/06/12 507
697580 문통때문에 정치인들을 달리보게되었어요. 6 000 2017/06/12 1,190
697579 조선일보는 꼭 폐간됐으면 하네요. 14 문짱 2017/06/12 985
697578 사골국 - 주문해서 사는 곳 있으신가요? 4 궁금 2017/06/12 791
697577 서울지하철은 시내 어느 곳에서 타고 지하철역에만 내려가면 내가 .. 5 왜살까 2017/06/12 918
697576 5천만원...3,4년정도 묶어두고 싶으면 어떤방법이 있을까요? 3 노크 2017/06/12 1,847
697575 요즘 삼다수에서 쓴맛나지 않나요? 3 2017/06/12 3,602
697574 직딩맘들 퇴근후 헬스하는거 가능할까요 6 다이어트 2017/06/12 1,395
697573 2017.06.12 (생방송) 제351회 국회(임시회)본회의 -.. 11 고딩맘 2017/06/12 615
697572 김윤아의 봄날은간다 노래 좋아하시는분... 16 .... 2017/06/12 2,660
697571 결혼하면서 대출 풀로 받아 신혼집 장만했었어요 8 신혼집 2017/06/12 4,149
697570 오늘자 청와대 페이스북.facebook 6 ㅇㅇ 2017/06/12 1,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