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연애하면 외로워서 썸남 여러명 만드는게 잘못인가요?
24시간 붙어있을수도 , 계속 카톡 전화 할 수없잖아요
애인이랑 연락을 안하고 있을 때나 혹은 못만나는 날..
그런 공백기를 견딜수가 없어요
저도 일하고 혼자만에 시간으로 보내지만 맘 속은 항송 공허하고 외로움으로 가득해요
차라리 애인이 없으면 그런 느낌 없이 잘 살아요 ㅠㅠ
그래서 애인말고 썸남처럼 연락 할 수잇구 만나서 밥도먹고 드라이브하고 전화로 달달한 말 할수잇는 남자들을 적으면 하나 많으면 두명까지 만들어놔요 ㅠㅠ
이게 큰 죄인가요??
죄책감은 드는거같은데 .. 이렇게 하지 않고는 외로워서 미칠거같고 .
무엇보다 제가 외롭고 다운된 상태가 계속되면 그 화살이 남친한테 돌아가요 ..
그래서 관계도 안좋아져요
근데 이렇게 썸남을 두면 밝아지고 남친이랑 관계에도 문제될게 없어요 ..
어떤게 맞는걸까요? 조언해주세여 ....
1. ~~~
'17.6.9 12:00 PM (58.230.xxx.110)입장바꿔보면 답나오죠...
2. marco
'17.6.9 12:01 PM (14.37.xxx.183)사랑하는데 죄까지야?
상대방도 인정하면 아무 문제 없을 듯...3. 오오
'17.6.9 12:01 PM (175.205.xxx.248) - 삭제된댓글아뇨.
당신은 오직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4. .........
'17.6.9 12:01 PM (175.192.xxx.37)님이 외로울 때나 다른 썸남과 달달을 즐기고 있을 때
님 남친이 다른 여자와 달달하고 있을테니 죄의식 갖지 말아요.5. ㅇㅇ
'17.6.9 12:01 PM (49.142.xxx.181)뭐지 이 참신한 미친x은?
6. ...
'17.6.9 12:01 PM (220.75.xxx.29)그냥 태생이 혼자 살아야 할 사람 같은데요.
7. 계속 그런 삶만 사세요
'17.6.9 12:01 PM (118.34.xxx.171)결혼 하지 말고!
8. adf
'17.6.9 12:03 PM (218.37.xxx.74)상대방에게 말하고 동의 얻으면 문제 없습니다.
여기서 물을게 아니고 님 남친에게 말하세요.
내가 이러저러하다 니 생각은 어때?9. 솔
'17.6.9 12:03 PM (118.131.xxx.61)여혐 주작인듯
그렇지않고서야...10. ㅁㅇㄹ
'17.6.9 12:04 PM (218.37.xxx.74)ㄴ 이사람 남자예요. ㅋㅋㅋㅋㅋㅋㅋㅋ
11. 원글
'17.6.9 12:07 PM (220.117.xxx.156)여자에요 ..
남친이 출장간다니까 벌써부터 외롭고 공허해서 글써봤어요 ..12. 호수풍경
'17.6.9 12:08 PM (118.131.xxx.115)혼자일땐 잘 지낸다니...
다 정리하고 혼자 있음 되겠네요...13. ....
'17.6.9 12:09 PM (221.157.xxx.127)병인듯 혼자서도 즐겁게 잘 지내면되고 동성친구는 없으세요??결혼하면 더 외로움 ㅎㅎㅎ
14. ㅡㅡㅡ
'17.6.9 12:09 PM (111.118.xxx.138)돈도 벌고 남자 상대 사업하지 그러쇼
15. 미친년
'17.6.9 12:09 PM (223.62.xxx.8) - 삭제된댓글약먹을 시간 된것 같은데 아직 약을 안먹었구나?
16. ..
'17.6.9 12:15 PM (110.70.xxx.135)나중에 어는 한사람한테 양다리 걸려서 곤욕스러워질수 있잖아요.
17. 그거
'17.6.9 12:16 PM (119.69.xxx.101)일종의 정신병이에요. 병 고치지않고 결혼하면 가정이 불행해집니다. ㅠ
18. ㅇㅇ
'17.6.9 12:19 PM (218.153.xxx.185)남자사람 친구도 아니고 그냥 여자친구도 아니고 꼭 썸남이어야 한다면, 그것도 남친이 있는데 썸남을 고집한다면 원글님은 정신병 맞아요. 심리적으로 문제가 있는거죠.
19. .........
'17.6.9 12:19 PM (114.202.xxx.242)결혼하지 않은 상태에서 그러고 사는거야 누가 뭐라고 하나요..
그런데 결혼은 가급적 하면 안되세요. 여러사람 불행해질수 있습니다.20. 흠..
'17.6.9 12:21 PM (110.70.xxx.219)24시간 붙어있을 수 있는 성향의 남자를 만나셔야 할 것 같아요.
많지는 않지만 어딜가든 붙어가는 커플들 있어요.
동문회 엠티 같은데도 같이 가고 또 낯선 사람들과 잘 어울리는 성향을 가진 사람들이 있더라고요.21. ...
'17.6.9 12:36 PM (203.228.xxx.3)그 썸남이 다른 여자랑 사귀는 중이여도 괜찮은거죠? ㅋㅋ 저같은면 싫겠어욧
22. 웃김
'17.6.9 12:38 PM (175.223.xxx.238) - 삭제된댓글기운이 뻗치나봐요.
힘닫는데까지 열심히해봐요.
멍청한 남자들이면 엮여있겠죠.23. 일단
'17.6.9 12:42 PM (61.84.xxx.134) - 삭제된댓글병원에 가보세요. 정신과..
자기 내면에 숨겨진 병이 있을거예요. 썩은 고름은 도려내야지 건강해집니다.24. ㅇㅇ
'17.6.9 12:42 PM (110.70.xxx.253)뭐 그러거나 말거나 원글자유인데요 세간에선 그런 사람을 보고 헤픈사람이라고 하긴하지요.
25. 걍
'17.6.9 1:09 PM (123.215.xxx.204)애인 안만들고
혼자살면 괜찮으니
괜찮은 방법으로 사세요26. ㅇㅇㅇㅇ
'17.6.9 1:46 PM (211.196.xxx.207)메갈리아나 워마드 사이트에 가서 쓰세요.
거기는 여자가 하는 거면 여자가 그렇게 하겠다는데!! 반대하면 다 명예자지야! 이래주는 곳이거든요.27. 전남친이 그랬음요
'17.6.9 1:52 PM (175.192.xxx.3)저 말고도 여자를 여러명 만나고 다녔어요.
혼자 있는 것 자체를 못견뎌하더군요.
제가 난리치니깐 자기를 외롭게 했대요 ㅋ 정신병원에 가서 상담받아 보라고 헸네요.28. 잉?
'17.6.9 1:58 PM (59.3.xxx.149)님이 외로울 때나 다른 썸남과 달달을 즐기고 있을 때
님 남친이 다른 여자와 달달하고 있을테니 죄의식 갖지 말아요.
22222
병원에 가보세요. 정신과..
자기 내면에 숨겨진 병이 있을거예요. 썩은 고름은 도려내야지 건강해집니다
22222
미혼이니 법적으로 의무는 없지만 참 양심 없는 사람이네요.
도덕이나 인간관계에 대한 책임감도 없어요.
얼마나 대단한 남자들과 그렇게 달달이 세포를 나누는지 모르겠지만
도긴개긴 비숫할거에요.
님도 다른 남자들에게 킬링타임용 여자일 뿐이겠죠 뭐29. 순이엄마
'17.6.9 2:37 PM (180.66.xxx.247)비난 아니구요. 병입니다. 결혼해서는어찌 사실건가요? 이성친구 두실건가요?
무엇보다 본인 스스로가 힘듭니다. 남편이 24시간 붙어 있을수 없는데 그 남은 시간 외롭고 우울하고
꼭 치료 받으세요.30. 그게 뭔 소리
'17.6.9 2:50 PM (42.147.xxx.246)몸이 특히 하반신 쪽을 말하는 것인가.....
31. ㅌㅌ
'17.6.9 4:01 PM (42.82.xxx.76)제가 그래서 연애를 안해요
연애해서 외로운게 혼자서 외로운것보다 더 힘들더라구요
혼자 사시는게 상대를 위해서 더 좋을것 같아요32. ᆢ
'17.6.9 4:26 PM (117.111.xxx.64) - 삭제된댓글타고난 성향이니 물장사 하세요
33. ㅇㅇ
'17.6.9 5:44 PM (121.170.xxx.232)낚시글인데......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711421 | 박재범이 저렇게 멋졌나요? 11 | 쇼미더머니 | 2017/07/22 | 3,892 |
711420 | 중등 아이 물놀이 좋은 제주 호텔 추천 부탁 드려요 2 | .. | 2017/07/22 | 1,110 |
711419 | 목동 6단지와 14단지 11 | min909.. | 2017/07/22 | 2,497 |
711418 | 꿀어디서 구매하면 좋을까요 16 | 5555 | 2017/07/22 | 1,551 |
711417 | 10년된 오피스텔과 6년된 아파트 9 | 설원풍경 | 2017/07/22 | 2,139 |
711416 | 떡꼬치소스 파는것과 똑같이 만들수 있나요? 3 | ... | 2017/07/22 | 1,121 |
711415 | 내일 스타벅스 갈껀데 많이 붐빌까요 14 | ㄹㄹ | 2017/07/22 | 4,353 |
711414 | 외고 이게 사실인가요 5 | ㅇㅇ | 2017/07/22 | 4,535 |
711413 | 품위있는 그녀 상간녀는 8 | 음 | 2017/07/22 | 7,614 |
711412 | 신촌이나 홍제동쪽 피부과 추천 좀 해주세요 2 | ㅠㅠ | 2017/07/21 | 2,004 |
711411 | 중2 남학생들을 엎드리게하고 발로 찼대요 5 | ㅇㅇ | 2017/07/21 | 1,893 |
711410 | 인천인데 올해 처음으로 에어컨 틀고 자네요. 5 | ... | 2017/07/21 | 2,104 |
711409 | 이따가ebs에서 바그다드 카페 하네요 8 | ᆞ | 2017/07/21 | 1,815 |
711408 | 안*티카444000원이면 11 | ㅛㅛ | 2017/07/21 | 2,653 |
711407 | 애보다가 코뼈 골절됐네요 ㅠ 21 | ㅓㅏㅣㅣ | 2017/07/21 | 7,214 |
711406 | 전세 구할때 부동산에...... 1 | 00 | 2017/07/21 | 736 |
711405 | 오늘 알쓸신잡 보신 분, 9 | 티비 | 2017/07/21 | 3,892 |
711404 | 외동 싫어하는 애 둘이상 엄마들은 왜 항상 레파토리 똑같나요? 51 | 자유 | 2017/07/21 | 11,786 |
711403 | 방콕 여행 가는데 이것은 꼭 챙겨가라 추천해주세요. 1 | 여행 | 2017/07/21 | 1,263 |
711402 | 소녀상 후기에서 반가운 이름이~~ 5 | bluebe.. | 2017/07/21 | 1,354 |
711401 | 너무 먹고 싶은게 있는데 낮엔 왜 생각이 안 날까요? 1 | .. | 2017/07/21 | 551 |
711400 | 땀띠에 좋은 연고 추천 좀 해 주세요 4 | 연고 | 2017/07/21 | 1,545 |
711399 | 왜 이런게 날까요? 1 | 종기 | 2017/07/21 | 606 |
711398 | 추대표가 58 개띠군요!!! 5 | 젬마 | 2017/07/21 | 1,197 |
711397 | 마음을 곱게 가지는 게 힘들어요 7 | dd | 2017/07/21 | 2,54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