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정책에 관심들 무지 많으시죠?
토론회에 참석해 의견 나눠봐요.
대학은 국가의 발전을 위해 인재를 충원하는 주요 통로인 것입니다.
물론 인구가 적은 나라들은 진학률이 70-80%이지만
우리나라 인구정도인데 80%이상의 진학률을 보이는 나라는 없습니다...
진학률 30-40%가 적당하다고 봅니다...
이것부터 해결해야 할 듯...
여기가 교육부에서 진행하는 공청회도 아니고
뭐라고 가요? 왜 자기들이 교육부 일을 대신해? 여기 교육부 비선실세예요?
그리고 대학 진학율 걱정하기보다는 학령기 인구 주는게 더 급한불 아닌가요? 가만히 있으면 학령기 인구가 줄기때문에 대학 구조조정도 자연스럽게 될거고, 지금도 취직 안되는 대학 나오느니 안가는게 낫겠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은데~
교육부가 진행하는 공청회라면 없는 시간이라도 만들어서 가겠지만
사걱세는 영~~
아이 예체능 말고는 사교육 한 번 시킨 적 없지만,
요즘 이 단체에서 하는 거 보면 신념과잉 이라는 말이 딱이지 싶네요.
아니면 조선시대 자기 자손에게 부와 권력을 대물림하기 위해서 과거제를 철저히 유린했던 기득권을 뒷받침하는 조직인건지
깜깜이 학종에 대해선 한 마디 말도 없으면서
수능절대평가 도입이라..
눈가리고 아웅이지 싶어 관심을 안주려구요.
또. 사걱세예요?
지네가 뭔데 저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