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말 안주 없이 맥주만 마시면 살이 빠지나요..

.. 조회수 : 7,765
작성일 : 2011-09-01 09:38:09

다이어트가 절실한 상황에..예고도 없이 넘 스트레스 받는 일이 생겻어요 .음식이 전혀 안넘어가요~

술도 입에 대기 싫을 정도인데 ..이 일 직전에 다이어트로 너무 고민하던 차라 이 참에 다이어트겸 스트레스 해소 차원에서  식음전폐하고 맥주만 한 며칠 마셔볼까해서요..ㅠㅠ 마음이 너무 괴로우니 악플 사절요청합니다~

IP : 175.112.xxx.157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음..
    '11.9.1 9:39 AM (1.251.xxx.58)

    안될듯...
    차라리 보리차등의 물을 마시든가,,,그러다가 간간이 생과일쥬스를 마시는게 나을듯...

  • 말도 안되죠
    '11.9.1 10:15 AM (110.14.xxx.164)

    원푸드 중에 젤 안좋을드새

  • 2. so
    '11.9.1 9:41 AM (210.216.xxx.80)

    식음전폐하고 맥주만 며칠 마시면 마음만 아니라 몸도 괴로우실것 같은데...
    아시잖아요?
    음식 안 넘어가시면 죽이라도.. 식혜나 미숫가루 같은거라도 드시고.. 맥주드세요..
    안쓰럽네요. 힘내세요!

  • 3. ..
    '11.9.1 9:41 AM (1.225.xxx.71)

    http://kin.naver.com/qna/detail.nhn?d1id=8&dirId=8030401&docId=21381221&qb=66...

  • 4. 으라차차
    '11.9.1 9:41 AM (147.6.xxx.101)

    제가 한달전에 그랬습니다...
    음식 안넘어 가면 먹지 마시고
    미친듯이 어디든 걸으세요..
    산을 오르시던 공원을 걷든...
    요즘 저는 미숫가루 한잔씩 타마십니다..
    억지로 음식 안먹구요..
    그리고 술은...아니 되옵니다...
    술도 칼로리 높고
    몸버려요////

  • 5. ㅇㅇ
    '11.9.1 9:43 AM (211.237.xxx.51)

    빈속에 술이요? 위염 위궤양으로 고생좀 하고 싶으시군요
    위염 위궤양 안걸려보셨지요?
    그런거 걸려보셨다면 이런 철없는 말씀 못하셨을텐데..
    최상급입덧 저리가라로 괴롭습니다..

  • 원글
    '11.9.1 9:50 AM (175.112.xxx.157)

    철없지요 ..제가.. 근데 지금 너무 힘들어요. 위;염 위궤양 생각할 정도면 이런글 안 남기지요. 저는 평소 술을 좀 하지만 술은 즐거운 마음으로 먹어야 한다고 항상 믿는지라~ 평소엔 작은 스트레스받으면 먹던 술도 안 먹어요.
    근데 지금 너무 힘드는데 그나마 살이라도 뺀다고 위안 삼으려고요.. 제가 좀 어리석죠ㅠㅠ

  • ..
    '11.9.1 9:56 AM (1.225.xxx.71)

    술을 먹을대는 속상한게 잊혀지지만 깰때 우울감이 증가합니다.
    그건 의학적으로 밝혀진 내용이에요.

  • 6. ..
    '11.9.1 9:46 AM (211.187.xxx.10)

    소주 먹고 살 많이 뺀 친구는 있어요

  • 7. ,,
    '11.9.1 10:29 AM (14.43.xxx.193)

    알콜만 섭취하고 딴 음식 하나도 안드시면 빠지긴 빠집니다만 몸도 급속히 같이 망가집니다..
    원푸드 하실량이면 차라리 딴 거 드세요..
    피부도 몸도 다 망가지고 영양소가 별로 없는 술이라서 배만 볼록하니
    아프리카 난민처럼 되고 우울해지고 안좋은 점만 증가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04 주진우 기자 검찰청 갔다왔나보네요. 트위터 2 하나 2011/09/28 3,238
17703 파주아울렛 많이 싼가요? 7 운동화 사러.. 2011/09/28 6,630
17702 마음이 허해 보인다는말 1 .... 2011/09/28 2,022
17701 둘째 태어나기전에 첫째 어린이집 다들 보내시나요? 6 고민고민 2011/09/28 2,781
17700 도가니 가해자 그놈들.. 1 가해자 그놈.. 2011/09/28 1,943
17699 자주 입안과 혀가 파지고 헐어서 아픈데 빨리 낳는 방법 알려주.. 7 애플이야기 2011/09/28 3,014
17698 강호동대신에 이수근이 많이 나올거같은데너무 싫어요 25 ........ 2011/09/28 5,233
17697 한쪽 턱을 주먹으로 맞아서 반대턱이 나온경우 5 급질 2011/09/28 2,282
17696 요즘 피아노 다시 배우고 있는데요~^^ 11 .. 2011/09/28 2,340
17695 프락셀 여드름흉터 5 효과있나요?.. 2011/09/28 4,361
17694 지 머리 지가 잘라가는 우리 아들.. 3 레드 2011/09/28 1,888
17693 애기가 자꾸 옷에 토해요... 2 2011/09/28 1,454
17692 냉장고가 터져나가기 일보직전 이예요 ㅡ.ㅡ 47 ..... 2011/09/28 5,822
17691 서운한 남편... 1 남편미안해 2011/09/28 1,928
17690 찬바람 부니 따끈한 것들이 생각나네요~^^ 5 따끈한~ 2011/09/28 2,114
17689 물려받은 커피잔 등등 8 버릴까말까 2011/09/28 2,987
17688 전세계약해놓고 파기하면.. 5 전세 2011/09/28 2,506
17687 전복젓갈을 받았는데요 3 전복 2011/09/28 1,793
17686 오늘따라 윤도현씨 노래가 많이 나오네요.. 3 좀 싱숭.... 2011/09/28 2,056
17685 구피 한 마리 배가 많이 볼록한데.. 6 기다림 2011/09/28 4,575
17684 한국 프로축구팬 축구장에 '일본 대지진을 축하합니다?' 걸개.... 3 일본지진 2011/09/28 2,112
17683 선덕여왕 비담 김남길, 그는 천사였다. 3 세우실 2011/09/28 3,269
17682 몸 순환에 좋은 영영제나 운동으로 어떤게 있나용? 3 순환 2011/09/28 2,464
17681 아이 책상 어디거 살까요? 매장에서 구.. 2011/09/28 1,454
17680 올케 8 지칭 2011/09/28 3,1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