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경화 후보 거제 땅 관련 반론입니다

청문회 기사 조회수 : 1,374
작성일 : 2017-06-09 08:32:14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52&aid=000101...

기사 보시면 동영상이랑 아래 친절하게 질문 답변들 글로도 적혀있어요 부동산 외 다른 분야도 있고요. 거제도 땅 부분 올릴게요
------------
거제도 이 땅이 종교시설로 되어 있는 땅을 받아서 단독주택으로 건축을 했다는 것인가요?

[강경화 / 외교부 장관 후보자]
남편이 설명을 해 주시기로는 이 토지의 건축 허가시 용도는 단독, 다가구주택 신축 이렇게 돼 있었다고 합니다. 다만 종교활동은 이 전 소유주가 신청서에 써넣은 목적 중 하나일 뿐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용도를 벗어나 건축된 주택은 없으며 어떠한 법도 위반하지 않은 것으로 남편이 설명해 주었습니다.

[김경협 / 더불어민주당 의원]
이미 이 땅은 종교시설이나 단독주택이 가능한 땅이었다라는 거죠?

[강경화 / 외교부 장관 후보자]
네,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김경협 / 더불어민주당 의원]
그리고 전전 주인이 종교시설로 짓겠다고 승인을 받았다가 전 땅 주인이 단독주택으로 짓겠다고 승인을 받아놓은 상태에서 이걸 구입을 했고 그리고 단독주택으로 완공을 한 게 작년 11월달이다 이렇게 나와 있습니다, 보니까. 그리고 73배, 이렇게 해서 땅값이 차액을 챙겼다, 이런 얘기도 나오는데 이건 어떤 건가요?

[강경화 / 외교부 장관 후보자]
저희 남편이 이 땅을 구입했을 때는 임야에서 대지로 형질이 변경된 시점 이후에 토지를 구입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미 구입한 그 시점에는 땅값이 상당히 올라가 있는 그래서 평당 아마 33만 원 정도 주고 1억 원의 돈으로 이 땅을 구입을 했다고 하고요.

그 당시에 주변에 용도변경이 되지 않았던, 계속 임야로 남아있었던 땅의 당시 가격을 보면 평당 한 7000원 정도 되었다고 합니다. 따라서 이미 가격이 상당히 오른 상황에서 이 땅을 구입했다고 합니다.
IP : 218.236.xxx.16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6.9 8:36 AM (218.236.xxx.162)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52&aid=000101...

  • 2. 야당들
    '17.6.9 8:40 AM (58.120.xxx.6)

    모두 망해라 짐승들아

  • 3. ㅇㅇㅇ
    '17.6.9 8:48 AM (114.200.xxx.23)

    전주인이 용도변경해서 땅값올려놓은거 강경화남편이 오히려 비싼돈주고 산거네요
    그 이후 계속 살면서 땅값이 조금 오른것이고

  • 4. airing
    '17.6.9 9:07 AM (203.254.xxx.75)

    전에도 댓글 달았는데 2014년도에 거제 동부면 가배리 땅을 산거면 이미 오를대로 올라있었어요
    동부면에 벽화마을 조성하는데 저희가족 전부 봉사활동 네번 정도 갔었는데요
    그쪽 마을 안쪽에 전원주택이 조성되어있고 포석정인지 백숙파는 가게가 있더라구요
    그 식당에서 밥 먹으면서 봉사활동 온 사람들과 이야이 했는데 그동네 전원주택지도
    평당 백만원이 넘는다고 하더라구요.
    그때가 2012-2013년사이였요.
    투기목적이었다면 호재가 없는 동부면에 사지 않았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일운면이나 장목면 쪽이라면 모를까요.
    이상 25년 거제도 거주한 주민이 말씀드렸습니다.

  • 5. ...
    '17.6.9 9:21 AM (125.185.xxx.178)

    임야에서 지목변경이유가 종교시설이었다면
    거기 그닥 오를 호재가 없었다는거네요.
    지목변경 몇번 해봤거든요.
    JTBac기자가 로드뷰취재한것도 로드뷰로 봐도
    컨테이너 몇개있고 을시년스러워서 였겠죠.

  • 6. airing
    '17.6.9 9:23 AM (203.254.xxx.75)

    물론 의료보험 같은거는 잘못이라고 생각합니다만
    저같은 경우에는 휴직하고 남편따라 외국에서 3년간 살면서 휴직했었던 기간동안의
    의료보험료를 복직하고 나서 한꺼번에 추징하더라구요.
    근데 해외에 거주하는 동안은 면제해준다고 해서 민원 제기하니
    여름휴가때 들어온 달만 의료보험료 징수하고 나머지는 다 돌려 받았어요.
    그분도 외국에서 근무하고 한국에서 소득이 발생한게 아니라면 안내도
    되는거 아닌가 싶어요.. 어차피 외국에 사는동안은 한국 병원에 갈일이 없쟎아요.
    실비보험도 해외 거주하는 동안은 환급해준다고 하던데요..
    사실 의료보험건은월급을 어디서 받는지 모르니 정확하지 않아서
    확실한 판단은 어렵네요

  • 7. 애쓴다
    '17.6.9 10:25 AM (117.111.xxx.46)

    쉴드치느라
    돈 벌면 투기고 못 벌면 투기가 아닌가?
    딸 이화여고 교장집에 위장전입 시키기 전에
    이화여고가 자사고 지정되는지 교장에게 질문한게 동문회보에 실렸는데 기억이 안 난대.
    17년전에 딸 위장전입 시킨 이유도 기억이 안나는데 그 기억력으로 외교부 장관??
    문정권 깨끗할 거라 믿었던 국민들 실망시키지 말고 조용히 내려오길...
    누가 외교부 장관하든 위안부 재협상은 당연한 건데 굳이 그걸 강경화가 해야한다는 이유가 있는지?

  • 8. ...
    '17.6.9 1:04 PM (218.236.xxx.162)

    누가 외교부 장관 하는 것 중요합니다
    강경화 장관 꼭 임명되시기 바랍니다
    추운 겨울 길거리에서 소녀상 지키느라 아이들 더이상 고생하는 것 못보겠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96877 고리원전앞에 집있는거 위험하진않을까요? 2 ㅠㅡㅡ 2017/06/11 1,101
696876 상속재산에서 제지분포기하려면 절차와 비용이 어떻게 되나요 3 .. 2017/06/11 1,147
696875 모쏠남자 사귀어본 분들 계신가요? 2 ㅇㅇ 2017/06/11 2,515
696874 아침 세안 7 피부 2017/06/11 1,751
696873 프라다 천 가방에 묻은 기름때, 지우는 비법 아시는 분~ㅠㅠ 3 빰빰빰 2017/06/11 6,596
696872 차 유리창 유막제거티슈 써도 될까요? 2 힝, 2017/06/11 979
696871 구충제 매년 드세요? 15 ... 2017/06/11 3,917
696870 이런 조건 남자 어때요? 7 1325 2017/06/11 1,875
696869 아시아나 비행기에 지금 상영해주는 영화 뭔지.알 수 있나요? 1 여행 2017/06/11 1,388
696868 왕따를 당할때 대처법? 8 2017/06/11 2,909
696867 영어책읽기 모임 하고계시나요 1 밝은세상 2017/06/11 730
696866 아이*뚱* 도배. 오늘 이미 4개 25 이사람 2017/06/11 3,049
696865 초등생들 시험준비 공부법 알려주세요. 3 부탁드립니다.. 2017/06/11 968
696864 직장생활 하다 그만두고 자영업 하면서 만족하시는 분들,,,,, 4 사업 2017/06/11 2,063
696863 학군은. 언제부터 따지게 됬나요? 4 ㅁㅁ 2017/06/11 1,222
696862 요즘은 아기 있는 집에 공기 청정기 필수네요 3 기침 2017/06/11 1,696
696861 그사람 닮은 딸을 낳고 싶게 만드는 사람 19 ..... 2017/06/11 5,732
696860 미세먼지 심했던건 공장들이 집진장치를 껐기때문? 15 .. 2017/06/11 3,664
696859 당신은 너무합니다 ㅠㅠ 1 .. 2017/06/11 1,315
696858 서울의 아파트들 중에 투자가치가 가장 높은 아파트가 어디인가요?.. 8 질문 2017/06/11 4,997
696857 젊을때 어떤걸 경험해보면 세상이 부조리하고 도울사람이많거나 기타.. 10 아이린뚱둥 2017/06/11 2,614
696856 나이가어리면 생각과 시야가 좁아서 실수할 가능성이 높니않나요??.. 6 아이린뚱둥 2017/06/11 1,250
696855 고 이한열 학생의 어머님 배은심 여사께 편지를 보내고 싶은데요... 3 산하 2017/06/11 1,191
696854 다이어트 정체기 와보신 분들 알려주세요 1 ..... 2017/06/11 863
696853 특별한 두아이를 키웁니다. 육아 팁,인생살이 팁 좀 나눠주세요... 53 절망에서 희.. 2017/06/11 17,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