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학교도 학원도 안챙겨줘요.내신 중위권의 고3들의 설움
대체 조회수 : 1,310
작성일 : 2017-06-09 08:03:01
IP : 223.62.xxx.75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누구를
'17.6.9 10:02 AM (1.233.xxx.71)위한 수시하며 학종인지..?
특정학교의 상위권 학생 (이것도 학교가 부모가 학원이 만든 실력이죠 물론 학생도 될 애겠지만)
을 위한 제도. ××××
일반학교에서도 내 힘으로 열심히 공부하면 기회가 생겨야지 이건 원.
우리나라 미래를 이끌 청소년들이 다 상위 20%안에 들지 않는데..
나머지 아이들도 그의 어머니도 모두..3년을 전전긍긍하며
그 비싼 학원에..
밤10시까지 야자 또는 학원..
또 어떤 이는 pc방에..
이재용 아들도 공부 잘하지 못하는데
아마도 수시로 합격할거란 말이.있네요..
그것도 좋은데.2. ......
'17.6.9 10:51 AM (39.7.xxx.116) - 삭제된댓글그 아이들을 어떻게 좋은대학 보내느냐가 능력인거죠
아이마다 잘하는 영역이 다르고 잘하는쪽을 특화시켜
맞는 대학 찾아내고 찾으면 집중하는게 능력이고 실력인데
학교는 아이들이 너무 많고 일단 선생님들이 바뻐요
그래서 학원 가는데 거긴 또 비싸거나 실력없는 원장 만나면
휘둘리다 실패하죠
방법없어요. 무조건 엄마하고 아이가 한마음으로
똘똘뭉쳐 찾아야해요
난 두아이 그렇게 했어요
둘째는 고1때부터 입시요강 줄줄 외웠는데
친구들 고2때까지 아무것도 몰라 답답해 하더라구요
상위권이라고 학교나 학원에서 다 해주지않아요
내밥은 내손으로 먹어야죠
최상위만 따로 프린트주고 대회나가는 그런건 나쁜일은
분노해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