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한테 사랑받지도 못하는 엄마라고
팩폭도 이런 팩폭이 없네요
너무 잘알아서 할말을 잃었어요
다정함이나 배려도 없고 엄마에게 차갑기만 한 아빠를
아이가 이성친구 사귀어보더니 잘 알겠던가보죠
주말에 어떻게 남편 얼굴 안볼수 있을까 궁리중인데 딱히 혼자 갈데가 없어서 고민이네요
같이 있는게 괴로워서요
아빠한테 사랑받지도 못하는 엄마라고
팩폭도 이런 팩폭이 없네요
너무 잘알아서 할말을 잃었어요
다정함이나 배려도 없고 엄마에게 차갑기만 한 아빠를
아이가 이성친구 사귀어보더니 잘 알겠던가보죠
주말에 어떻게 남편 얼굴 안볼수 있을까 궁리중인데 딱히 혼자 갈데가 없어서 고민이네요
같이 있는게 괴로워서요
아이눈에 엄마가 불행해 보였던걸까요 ㅠ
원글님도 항상 바쁘고
남편에게 쿨한 부인이 되보면 어떨까요?
어차피 이미 쿨한 사이입니다
그렇게 그냥 지낸지 오랜데 요즘 좀 외롭긴 했어요 왜 갑자기 애가 그러는 걸까요
엄마 괴롭히고 싶었나봐요
여쭙고 싶은 게 있어요
아이한테 엄마가 팩폭한 적 있지 않나요?
"사랑해주지 않은 아빠가 잘못이다.사랑받지 못한 건 잘못이 아니다." 하셨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