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곧 고등학생될 아들이 엄마 가슴 만지는게 ?
1. 노
'17.6.9 1:51 AM (111.118.xxx.138)절대 안해요.
2. 헉
'17.6.9 1:52 AM (175.223.xxx.11)미친 집구석이네요.
아들 이상하게 키우는 정신나간 엄마들
한둘이 아님.3. 어이구야
'17.6.9 2:03 AM (182.226.xxx.200)미친
4. 아니...
'17.6.9 2:06 AM (5.89.xxx.252)뭐 그런 더러운 집이 다 있어요?
집안이 다 변태인가..
뭐 눈에는 뭐만 보인다더니 아들 있는 집 다 그런다구요???
저도 고1아들 있는데 상상도 못 할.....5. ...
'17.6.9 2:13 AM (39.117.xxx.221) - 삭제된댓글이게 실화냐...
6. 우웩
'17.6.9 3:16 AM (76.176.xxx.155)초등 2학년 우리 딸도 덩치가 산 만 해선지 엄마 가슴만지고 하면 징그럽구만 하물며..ㅠㅠ
7. 청교도적인 미국에선
'17.6.9 5:51 AM (98.10.xxx.107)엄마가 잡혀가는 거 아닌가 모르겠네요.
8. 양배추2
'17.6.9 6:22 AM (211.205.xxx.140)옷 위에서 만지는 거면 어릴 때 부터의 버릇으로 그럴 수도 있는 것 같은데, 옷 속이면 진짜 이상한 거 맞는 듯.
왜냐면 남자애면 그 나이면 성에 눈 뜰 나이인데, 엄마한테 그러면 안되는 거 스스로 알텐데요.
안되는 거를 떠나, 그렇게 하지를 않게 될텐데.. 스스로 민망해서요.
옷 위에서 만지는 건 고1이면 갓 중학생 지난 거니까.. 어릴 때 만지는 던게 습관 처럼 남아서 친밀감의 표현으로 만질 수도 있는 것 같아요. 옷 속에서 만진다는게 이상한 거 맞는 거 같아요.
그러나 애착관계나 집안 분위기 모르고 무조건 ㅂㅌ라는 식으로 모자관계를 심하게 비하하는 건 아닌 것 같네요.
애는 커도 애고, 남들 보기엔 이상 할 수 있어도.. 살아온 환경에 따라 그들에겐 자연스러울 수도 있는 거니까요.
결론적으로는 언젠가는 그게 이상한 거란 걸 깨닫고 고쳐야 할 문제는 맞는 것이고, 놀라신 것도 당연 한 듯.9. 고1아들맘
'17.6.9 6:26 AM (218.38.xxx.74)잠깐 가슴이 아들몸에 스치는것도 신경쓰인대 ㅠㅠ 미친엄마네요
10. 징그럽다소름
'17.6.9 6:49 AM (125.138.xxx.150) - 삭제된댓글그엄마 말하는 뉘앙스는 어째 별로 안귀찮아 하는 느낌이네요
11. ㅂㅌ들
'17.6.9 7:07 AM (39.118.xxx.103) - 삭제된댓글옷 위건 아래건 그걸 용납하는 부모들이나 자식이나
미친 ㅂㅌ들이죠
아들 둘 키운 엄마로서도 전~혀 이해안되네요.12. ㅇ
'17.6.9 7:12 AM (116.125.xxx.180)중3이 어떻게 애인가요?
징그러워라13. 허걱
'17.6.9 7:20 AM (124.50.xxx.93)옷위건 아래건 절대 아니예요. 윽..징그러
14. 헐
'17.6.9 7:37 AM (14.47.xxx.244)2차성징 다 나온 애들이잖아요
느낌이 다른가요?
똑같죠...
징그러워요
여자가슴 만지는거 잖아요15. 중딩
'17.6.9 8:34 AM (211.178.xxx.227) - 삭제된댓글안만져요
간혹 아들 친구들중 초저까지 만진애들은 있다던데
것도 불편하다고 불평하던 어머님 생각 나네요16. 진짜
'17.6.9 8:44 AM (58.229.xxx.81) - 삭제된댓글윽이네요.
17. 당사자들이
'17.6.9 8:48 AM (112.151.xxx.45)아무 거리낌 없다면 남이 뭐랄 수 없지만. 진짜 특이한 경우네요.
18. ㅡㅡ
'17.6.9 8:49 AM (111.118.xxx.138)옷위는 괜찮다니...
변태2에요19. ㅡㅡ
'17.6.9 9:15 AM (61.102.xxx.208)다 큰 성인 여자가 목욕하고 아빠랑 오빠 있어도 그냥 나온다는 집구석 들은 이래로 최고 이상한 집이네요 ㅡㅡ 옷 위는 뭐가 괜찮아요????
20. 제 친구네는
'17.6.9 9:23 AM (182.209.xxx.142) - 삭제된댓글중3 고3 두딸이 샤워하고 아빠 앞에서 다벗고
돌아다닌다네요
그소리 듣고 깜놀했는데 친구는 별루 대수롭지않게 얘기하더라고요21. ㅠㅠ
'17.6.9 10:32 AM (119.64.xxx.243) - 삭제된댓글아들놈이 일본야동을 너무 본 듯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724455 | 실험복글 읽다가..엄마한테 물어볼수도 있는거지 48 | .. | 2017/09/01 | 4,420 |
724454 | IRP | 1111 | 2017/09/01 | 893 |
724453 | 직장동료와의 관계...피곤하네요. 3 | 어떤하늘 | 2017/09/01 | 3,032 |
724452 | 공원 아래 공영 주차장에요 2 | 기역 | 2017/09/01 | 631 |
724451 | 비판텐 연고 얼굴에 발라도 될까요? 5 | 건조 | 2017/09/01 | 13,732 |
724450 | 현실적으로 동안은 손에 꼽는다는거... 5 | 동안열풍이긴.. | 2017/09/01 | 1,904 |
724449 | 기사) 생리대 유해성 발표 '날림'이었다. 3 | .. | 2017/09/01 | 1,786 |
724448 | 근육 늘리는 방법 4 | 싱글이 | 2017/09/01 | 2,898 |
724447 | 휴가후 잡티에 백옥주사 효과있을까요? 3 | 휴가후관리 | 2017/09/01 | 2,949 |
724446 | 금리높은곳 추천이요 1 | 추천 | 2017/09/01 | 754 |
724445 | 샌드위치햄 남은거 냉동시켜도 될까요? 6 | ,,, | 2017/09/01 | 1,498 |
724444 | 서울에 별마당도서관 같은 곳.. 또 어디있나요? 5 | 이런 | 2017/09/01 | 1,635 |
724443 | 순수한면 빨리 수거 안해가네요 5 | 택배 | 2017/09/01 | 1,387 |
724442 | 강아지가 이 간식에 아주 환장된장을 하네요@.@ 4 | 시상에 | 2017/09/01 | 1,885 |
724441 | 혹시 지금 나이스 학부모서비스 열리나요? 5 | 답답 | 2017/09/01 | 1,725 |
724440 | 오래전 썸남한테 연락 왔다고 글쓴 사람인데요 20 | 뭘까 | 2017/09/01 | 8,385 |
724439 | 카카오 뱅크에서 주던 라이언 이모티콘이... 4 | 에구 | 2017/09/01 | 2,193 |
724438 | 프라다 중지갑 가격이 4 | 얼마인가요?.. | 2017/09/01 | 2,510 |
724437 | 기분 좋은 설레임 1 | ... | 2017/09/01 | 870 |
724436 | 기껏 성적올려줬더니 12 | ㅇㅇ | 2017/09/01 | 3,865 |
724435 | 생각할수록 아까워요 1 | ㅇㅇ | 2017/09/01 | 788 |
724434 | 남자들 외모 진짜 훅가네요 19 | 헉 | 2017/09/01 | 11,957 |
724433 | 급질) 열무 절였는데요.. 5 | 열무김치 | 2017/09/01 | 925 |
724432 | 아..차가 있으니 이사 가는게 애매 하네요 4 | ㅇㅇ | 2017/09/01 | 1,929 |
724431 | 얼굴이 갑자기 하얘지고 잡티 하나도 없어졌으면 뭘 한 걸까요? 34 | 뭐지 | 2017/09/01 | 22,96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