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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주위에 불륜커플들ᆢ오래오래 잘사는거 보신분~

궁금해서요 조회수 : 30,701
작성일 : 2017-06-09 00:36:58
불륜 커플 가정깨고 결혼해서 늙도록 잘살까요?

제가 오래전 알던사람 ᆢ소문에 젊어서 남자이혼시키고
결혼했다는데 아주 부유하게 잘사는듯 보였는데
저도 늙고 ᆢ세월이 흘러 소문들어보니
한 명은 자식 앞세우고ㆍ
한명은 평생 번돈 한번에 사기당하고 남자도 가버렸다는 얘길
들었어요
둘다 할머니예요ᆢ

세월이 가니 잘살아보이진 않는듯 한데
너무 표본범위가 적어서ᆢ궁금 합니다

IP : 112.152.xxx.220
7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있어요~
    '17.6.9 12:39 AM (14.138.xxx.56) - 삭제된댓글

    몇 커플 봤어요. 공통점은 불륜 이전에 부부 사이에 신뢰, 사랑이 없는 경우였고요.

  • 2. 윗분
    '17.6.9 12:41 AM (112.152.xxx.220)

    당연히 신뢰가 없었겠죠
    배우자가 불륜하는 사람들인데ᆢㅠ

  • 3. 정윤희..
    '17.6.9 12:46 AM (211.36.xxx.232)

    당대최고 배우도 남편사업 망하고 자식죽고..
    남의가슴에 대못박았으니..

  • 4. robles
    '17.6.9 12:46 AM (186.137.xxx.119)

    봤어요. 그런데 행복해 보이지 않고 차라리 첫부인이랑 살지 ...싶을 정도였어요.
    근데 확실히 가정 깨고 불륜하는 사람들 멘탈은 일반인들과 정말 달라요.

  • 5. ..
    '17.6.9 12:48 AM (175.223.xxx.245) - 삭제된댓글

    전여옥 생각이 나네요.
    이혼시킨 남자는 떠나고,
    혼자 키우게 된 아들은 장애인이죠.
    일본은 없다, 표절 건으로 저자가 따지니
    당시엔 남편이었던 남자가 우리는 힘과 돈이 있다고
    당신이 이길 수 없다고 했다던가? 뭐 그런 투의 오만한 버럭질을 했다던데
    그때만 해도 누구의 눈에든 잘 나가는 듯 했겠지만
    ...음.. 세월가니 진짜 그렇게 됐네요.
    근데 그렇게 되지 않아도
    도덕성이 낮은 사람끼리 부부면 화목하게 오래 산들
    뭐.. 짐승으로서지 사람 커플로는 아니잖아요.

  • 6. 있어요
    '17.6.9 12:49 AM (119.66.xxx.93)

    본부인에게 외도로 낳은 아이 둘, 그것도 각각 다른 여자 아이들, 맡겨 평생 키우게하고
    자기 부모 부양시키고, 가족 생계 책임지게 하고
    자기는 또 다른 불륜녀와 40년이상 잘 살고있어요

    본부인은 지금 비참합니다. 키워준 자식들은 결혼하더니
    이 분에게 와 보지도 않고요. 사람 거두는거 아니더라구요

  • 7. 잘 못봤어요.
    '17.6.9 12:50 AM (115.136.xxx.173) - 삭제된댓글

    떠들썩한 불륜하고
    재혼을 하던 안하던
    잘 사는 사람 잘 못봤어요.
    간통으로 유명했던 연예인들
    말년이 다들 그렇잖아요.

  • 8. robles
    '17.6.9 12:53 AM (186.137.xxx.119)

    전여옥 그 남자랑 같이 안 사나요? 아이는 장애인이라는 말 못 들었는데?

  • 9. robles
    '17.6.9 12:57 AM (186.137.xxx.119) - 삭제된댓글

    간통으로 유명했던 연예인이라면 ㅈ ㅇ ㅎ- 남편 사업 망함, 아이 사망
    ㄱ ㅈ ㅁ - 계속 재혼 이혼, 중의적인 의미로 엘리자베스 테일러
    ㄱ ㅇ ㅇ- 결국 이혼하고 재혼했으나 또 이혼
    ㅇ ㅁ ㄹ-
    ㅅ ㅇ ㅇ-남편, 아내 둘다 연예계에서 매장 수준
    ㅇ ㅁ ㅅ- 미스코리아 애인 뺏고 결혼했으나 이혼.

  • 10. ...
    '17.6.9 1:00 AM (110.70.xxx.226) - 삭제된댓글

    본부인과 이혼 한달만에 결혼했는데 불륜부부 둘 다 비명횡사하고 아들은 약쟁이에 딸은 또라이된 케이스 알아요.

  • 11. ..
    '17.6.9 1:00 AM (175.223.xxx.245) - 삭제된댓글

    아, 제 기억이 잘못 됐네요.
    전여옥 아들은 자사고에 비정상적으로 입학했다가
    적응을 못해 자퇴했고 자동차 정비가 꿈이랍니다.

  • 12. 주변만 봐도
    '17.6.9 1:01 AM (222.236.xxx.145)

    그래요 조강지처가 되려 싹싹빌면서 매달리기까지 했는데도
    불륜으로 부인 버리더니 남은 자녀들 하나같이 인풀리고 본인은 그많던 재산 홀라당 해버리고... 거지꼴을 못면하네요

  • 13. ㅎㅎ
    '17.6.9 1:05 AM (221.142.xxx.50)

    원글님 쓰신 내용이 이 곳 82에서 허구헌날 예쁘다고 칭송하는 어떤 여자 연예인 스토리랑 비슷하네요.

    저희 바로 앞집도 불륜으로 만나 10년동안 사는 중이라네요.
    허구헌날 칼들고 싸우고 여자 소리지르며 맨몸으로 도망치면 남잔 망치들고 뒤따라 나오고..아주 가관도 아니고
    신고로 빽차가 한달에 3-4번은 오니까 말 다했죠.
    근데 웃긴 건 싸우는 이유가 여자가 남자 바람 폈다고 맨날
    의심해서 싸움의 발단이 된다는 거..^^

  • 14. ....
    '17.6.9 1:10 AM (49.172.xxx.87) - 삭제된댓글

    댓글이 왜 안 써지지

  • 15. ......
    '17.6.9 1:11 AM (49.172.xxx.87) - 삭제된댓글

    너무 힘든 일정으로 잠시 휴식시간을 가지려고 하루는 아침에 목욕탕에 갔는데 너무 충격을 받고 정신 없이 돌아왔습니다. 몇몇 사람들이 모여서 남들 들으라고 큰소리로 엄마가 과거 저의 생모를 내 쫓고 아빠와 결혼한 나쁜 사람이라고 떠드는 것을 듣게 된 것입니다.

    이번 선거를 하면서 아직도 이런 구태의연한 작태가 우리 선거에서 일어나고 있구나 하는 생각에 어린 제 가슴이 너무 아파서 고민하다가 이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저의 엄마 전여옥 후보는 제가 12살 때 제 아빠와 결혼했고 저희 아빠는 그 전에 이미 이혼한 것을 잘 알고 있는 저로서는 그런 이야기를 들을 때 정말 황당하고 가슴 아프기가 비할 데 없었습니다.

    //전여옥 딸(친딸 아님)이 2004년에 쓴 해명글이네요.
    친엄마를 "생모"로 표현하고, 새엄마를 "엄마"라고 할 정도면...
    뭔 숨겨진 사연이 있는 건지....
    불륜 얘기 진짜인가요? 위키백과에는
    "KBS 재직 당시, 연애를 통해 남편 '이상만'씨를 만났음을 자신의 책인 '여성이여, 테러리스트가 되라' 에서 밝힌바가 있다. 연애 당시 이상만씨는 유부남이었고 전처와 이혼 후 전여옥과 결혼하였는데, 이로 인하여 파문이 일기도 했다." 라고 써있긴한데..ㅋㅋ 저 시대에 지켜본 분 안 계신가요.

  • 16. 잘살아요
    '17.6.9 1:11 AM (39.117.xxx.221) - 삭제된댓글

    잘살아요
    권선징악 이딴거 없어요~~

  • 17. ......
    '17.6.9 1:11 AM (49.172.xxx.87) - 삭제된댓글

    전여옥 딸(친딸 아님)이 2004년에 쓴 해명글 중 일부임.

    너무 힘든 일정으로 잠시 휴식시간을 가지려고 하루는 아침에 목욕탕에 갔는데 너무 충격을 받고 정신 없이 돌아왔습니다. 몇몇 사람들이 모여서 남들 들으라고 큰소리로 엄마가 과거 저의 생모를 내 쫓고 아빠와 결혼한 나쁜 사람이라고 떠드는 것을 듣게 된 것입니다.

    이번 선거를 하면서 아직도 이런 구태의연한 작태가 우리 선거에서 일어나고 있구나 하는 생각에 어린 제 가슴이 너무 아파서 고민하다가 이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저의 엄마 전여옥 후보는 제가 12살 때 제 아빠와 결혼했고 저희 아빠는 그 전에 이미 이혼한 것을 잘 알고 있는 저로서는 그런 이야기를 들을 때 정말 황당하고 가슴 아프기가 비할 데 없었습니다.

    //친엄마를 "생모"로 표현하고, 새엄마를 "엄마"라고 할 정도면...
    뭔 숨겨진 사연이 있는 건지....

    불륜 얘기 진짜인가요? 위키백과에는
    "KBS 재직 당시, 연애를 통해 남편 '이상만'씨를 만났음을 자신의 책인 '여성이여, 테러리스트가 되라' 에서 밝힌바가 있다. 연애 당시 이상만씨는 유부남이었고 전처와 이혼 후 전여옥과 결혼하였는데, 이로 인하여 파문이 일기도 했다." 라고 써있긴한데..ㅋㅋ 저 시대에 지켜본 분 안 계신가요.

  • 18. //
    '17.6.9 1:12 AM (47.145.xxx.27) - 삭제된댓글

    세상에 인과응보 그렇게 많지 않아요

    제대로 결혼생활하고 살아도,,다 겪는 일이지ㅡㅡ
    불륜이라서
    꼭 끝이안좋다는건 희망사항이죠

  • 19. ㅎㅎ님 ㅎㅎ
    '17.6.9 1:12 AM (112.152.xxx.220) - 삭제된댓글

    불륜커플이 남자 바람 의심해서 싸우다니ᆢ ㅎㅎ

  • 20. 희망사항? 인과응보? 이런 식상된 얘기가 아니라ᆢ
    '17.6.9 1:19 AM (112.152.xxx.220)

    어릴때나 그런생각 하겠죠
    세상을 흑백논리로 다양하게 봐지지가 않을때

    지금 나이들어 생각해보니
    비윤리적인 사람들이 모여서 사니ᆢ
    일반인들과는 다른삶을 살게 될듯해요

    젊어서는 그 두사람이 평생 가지고싶은건 다가지고
    잘사는듯 보였거든요

  • 21. 네 있어요
    '17.6.9 1:26 AM (211.58.xxx.224)

    카밀라와 찰스란 분
    순희하고 우디알렌도

  • 22. 한 커플 알아요
    '17.6.9 1:40 AM (115.93.xxx.58)

    주변에서는 불륜커플인줄 모르던 커플인데
    아이도 자살하고 부부도 아주 안좋게 됐어요

    꼭 인과응보 벌 받았다보다
    솔직히 살아보면 별남자 없다고 하더라고요
    그렇게 대단한 남자라 남의 눈에 피눈물빼고 상처주고 뺏을 가치가 없다고 생각해요
    자기 가정 깨고 처자식을 버리고 온다는것 부터가
    훌륭한 놈 아니고 이기적인 놈이니 살아보니 별거아닐거 당연한가요

  • 23. 우리 이모
    '17.6.9 1:56 AM (203.251.xxx.9)

    이모부 바람나서 자식둘 버리고 다른여자랑 애 셋 더 낳고 살았는데 다들 겨우 먹고 사는정도..새여자가 먼저 죽고 이모부가 병걸리니까 이모랑 살라고 그집 자식이 데려다 놓은걸 다시 돌려보냈다는 말 들음
    몇년후 이모부도 돌아가심
    딴 살림 차릴정도의 대가리면 자식들 삶이야 뻔하죠
    공부를 제대로 시켰겠어요,돈을 벌어다 줬겠어요
    늙고 병드니 자식들도 남 대하듯 대하고
    끝이 좋을수가 절대없어요
    신이 아니어도 다 알수있는 결말임

  • 24. ..
    '17.6.9 2:08 AM (175.223.xxx.91)

    일반 부부들이 끝이 안좋은 부부 더 많음.

    불륜 커플 잘만 삽디다.

    천벌?
    이런거 없더군요.
    마음 고생한 본처만 병걸릴뿐.

  • 25. ᆢ님
    '17.6.9 2:12 AM (112.152.xxx.220)

    그래서 본처가 이혼 안해주는게 맞는듯 하네요

    부부관계 나빠서 이혼하고 재혼해서 잘사는것과
    살다가 바람나서 본처와 이혼하고
    상간녀와 재혼해서 사는것과는
    질적으로 다른건듯 해요

  • 26.
    '17.6.9 2:46 AM (104.129.xxx.75) - 삭제된댓글

    속궁합만 좋으면 잘 같더라구요.

  • 27. ..
    '17.6.9 2:52 AM (211.46.xxx.133)

    잘살아요
    바람도 몇번 더 피는 것 같았는데.. 상간녀가 본처 행세 하더군요 ㅎㅎㅎ
    나이드니 여자쪽 자식 며느리 손주데리고 오순도순 개도 키우고 잘쳐먹고 잘 살더라구요
    주변에서는 상간녀인거 모르더라구요
    집 나갈때 본처랑 지새끼 살던 집 보증금까지 싹 빼서 날르더니.. 나중에 사업해서 돈도 많이 만졌어요
    하늘이 참 무심하네요

  • 28. ...
    '17.6.9 3:07 AM (183.98.xxx.67) - 삭제된댓글

    인과응보인지 모르지만
    제가 속을 아는 4건사연

    1. 술집출신 상간녀 바람 3년만에
    길가다 교통사망

    2.와이프 개패듯이 패고 바람핀 놈 본처는 홧병으로 죽고
    상간남 얼마뒤 교통사고로 다리불구

    3.사내불륜커플. 여자쪽 재혼중에 불륜
    상간남 와이프 자궁암 집안 개판되고 자식 가출
    상간녀 우울증이 심각해서 3번째 이혼 합치지는 못했음.

    4.상간은 아닌데 양다리 인간인거 알면서 밀어붙친 결혼
    결국 남자 바람에 폭력 자식하나는 ..음

    4건 다 자식들이 개판임
    그게 여자든, 남자든 어느쪽이든 부모가 불륜가정
    자식이 제대로 되는 경우는 거의없음

    오히려 한쪽이 이 악물고 연끊고
    자식 키우는 경우 더 잘되어짐. 글쎄요.
    인과응보는 모르겠고 자식 잘된집은 못봤네요

    그러지 않고는 자식들이
    애정결핍으로 오히려 엉망진창 사생활

  • 29. ...
    '17.6.9 3:10 AM (183.98.xxx.67) - 삭제된댓글

    인과응보인지 모르지만
    제가 속을 아는 4건사연

    1. 술집출신 상간녀 바람 3년만에
    길가다 교통사망

    2.와이프 개패듯이 패고 바람핀 놈 본처는 홧병으로 죽고
    상간남 얼마뒤 교통사고로 다리불구

    3.사내불륜커플. 여자쪽 재혼중에 불륜
    상간남 와이프 자궁암 집안 개판되고 자식 가출
    상간녀 우울증이 심각해서 3번째 이혼 합치지는 못했음.

    4.상간은 아닌데 양다리 인간인거 알면서 밀어붙친 결혼
    결국 남자 바람에 폭력 자식하나는 ..음

    4건 다 자식들이 개판임
    그게 여자든, 남자든 어느쪽이든 부모가 불륜가정
    자식이 제대로 되는 경우는 거의없음

    오히려 한쪽이 이 악물고 연끊고 감정 무시한채
    자식 키우는 경우면 모를까. 인과응보는 모르겠고
    자식 잘된집은 1건도 못봤네요

    당사자는 뭐 어떨지 몰라도 자식들이
    애정결핍으로 오히려 엉망진창 사생활에 중독자
    도덕성 떨어진 부모에게 뭘 배우겠어요.

  • 30. ...
    '17.6.9 3:11 AM (183.98.xxx.67)

    인과응보인지 모르지만
    제가 속을 아는 4건사연

    1. 술집출신 상간녀 바람 3년만에
    길가다 교통사망

    2.와이프 개패듯이 패고 바람핀 놈 본처는 홧병으로 죽고
    상간남 얼마뒤 교통사고로 다리불구 상간녀 도망.

    3.사내불륜커플. 여자쪽 재혼중에 불륜
    상간남 와이프 자궁암 집안 개판되고 자식 가출
    상간녀 우울증이 심각해서 3번째 이혼 합치지는 못했음.

    4.상간은 아닌데 양다리 인간인거 알면서 밀어붙친 결혼
    결국 남자 바람에 폭력 자식하나는 ..음

    4건 다 자식들이 개판임
    그게 여자든, 남자든 어느쪽이든 부모가 불륜가정
    자식이 제대로 되는 경우는 거의없음

    오히려 한쪽이 이 악물고 연끊고 감정 무시한채
    자식 키우는 경우면 모를까. 인과응보는 모르겠고
    자식 잘된집은 1건도 못봤네요

    당사자는 뭐 어떨지 몰라도 자식들이
    애정결핍으로 오히려 엉망진창 사생활에 중독자
    도덕성 떨어진 부모에게 뭘 배우겠어요.

  • 31. ㅇㅇ
    '17.6.9 3:31 AM (106.185.xxx.35)

    제 주변에 여자분께서 바람나서 헤어지고 내연남이랑 살림차렸는데 잘 살더라구요
    남편이 워낙 성격만 좋지 경제적으로 무능력해서 오히려 잘했다 축하해줬어요
    지금도 잘 살구요

  • 32. 카르마
    '17.6.9 4:28 AM (76.176.xxx.155) - 삭제된댓글

    인과응보 있습니다

    저희가 대가족이라 친척까지 어마어마한대, 첩의자식들이 잘된 케이스는 단 1건도 못봤네요.
    처음에는 명문대입학, 의사나 사업가 전문직군으로 잘 나가고 잘 산다 싶다가도 말년이 하나같이 꼬라박읍디다.
    면허박탈 알콜중독자, 사회부적응자로 고시원생활, 사채업자에 쫓김, 사기나 횡령죄로 감옥행등등... 하나같이 부모 원망하고 팔자 원망하고.. 이게 당연한것이, 남편뺏어 세컨드 혹은 퍼스트로 들어앉은 여자들 자체가 인성이나 도덕심이 결여된 경우가 다반사고 인생 철학 곧은 심지 이런게 있을 턱이 없고, 남의꺼 빼앗는 마인드로 욕심 덕지덕지 사니 애들도 인성이 좋게 될 리 없고.. 결국 중년까진 어째 성공하나 싶어보이지만 말년은 하나같이 화를 당하는 경우. 순리대로 살고 남의 가슴에 대못박는 짓 안하며 살아야 해요. 인생 깁디다.

  • 33. ...
    '17.6.9 4:31 AM (59.12.xxx.220)

    결혼을 잘못하면 새로운 남자나 여자 만나 잘사는거 같더라구요.
    남들 눈에야 불륜이지 자기들은 사랑인거고, 인연을 늦게 만난거라 생각하겠죠.
    시간 지나니 그냥 행복한 부부로 보일뿐이지 그냥 평범하게 잘 살아요.

  • 34. 카르마
    '17.6.9 4:34 AM (76.176.xxx.155) - 삭제된댓글

    인과응보 있습니다

    저희가 대가족이라 친척까지 어마어마한데, 첩의자식들이 잘된 케이스는 단 1건도 못봤네요. 뭐 제 지인이나 아는 주변 사람들 얘기를 들어봐도 끝까지 가보면 결국엔 안좋아요.
    처음에는 명문대입학, 의사나 사업가 전문직군으로 잘 나가고 잘 산다 싶다가도 말년이 하나같이 꼬라박든가 자식이 화를 당하거나 그래요.
    그 자식들이 면허박탈 알콜중독자, 사회부적응자로 고시원생활, 사채업자에 쫓김, 사기나 횡령죄로 감옥행, 귀한 자식 비명횡사등등. 자식들도 하나같이 부모 원망하고 팔자 원망하고.. 이게 당연한것이, 남편뺏어 세컨드 혹은 퍼스트로 들어앉은 여자들 자체가 인성이나 도덕심이 결여된 경우라 옳바른 인생 가치철학 곧은 심지 이런게 있을 턱이 없고, 남의꺼 빼앗는 마인드로 질투 경쟁심 피해의식 속에 사니 애들도 인성이 좋게 될 리 없고. 결국 중년까진 어째 성공하나 싶지만 말년은 하나같이 안좋은 경우가 대부분이예요. 순리대로 살고 남의 가슴에 대못박는 짓 안하며 살아야 해요. 인생 깁디다.

  • 35. 카르마
    '17.6.9 4:36 AM (76.176.xxx.155)

    인과응보 있습니다. 끝까지 가봐야 되요.

    저희가 대가족이라 친척까지 어마어마한데, 첩의자식들이 잘된 케이스는 단 1건도 못봤구요. 뭐 제 지인이나 아는 주변 사람들 얘기를 들어봐도 끝까지 가보면 결국엔 안좋아요.
    처음에는 명문대입학, 의사나 사업가 전문직군으로 잘 나가고 잘 산다 싶다가도 말년이 하나같이 꼬라박든가 자식이 화를 당하거나 그래요.
    전문직 면허박탈 알콜중독자, 사회부적응자로 고시원생활, 사채업자에 쫓김, 대기업 임원하다 사기나 횡령죄로 감옥행, 귀한 자식 비명횡사등등. 자식들도 하나같이 부모 원망하고 팔자 원망하고.. 이게 당연한것이, 남편뺏어 세컨드 혹은 퍼스트로 들어앉은 여자들 자체가 인성이나 도덕심이 결여된 경우라 옳바른 인생 가치철학 곧은 심지 이런게 있을 턱이 없고, 남의꺼 빼앗는 마인드로 질투 경쟁심 피해의식 속에 사니 애들도 인성이 좋게 될 리 없고. 결국 중년까진 어째 성공하나 싶지만 말년은 하나같이 안좋은 경우가 대부분이예요. 순리대로 살고 남의 가슴에 대못박는 짓 안하며 살아야 해요. 인생 깁디다.

  • 36. 당연
    '17.6.9 4:36 AM (41.226.xxx.17)

    사람따라 경우따라 다르죠.
    둘이 정말 사랑해서 사니 깨 쏟아지게 잘 사는 사람들 많더군요
    물론 거기엔 경제 안정이 필수.
    돈없음 사랑도 창문으로 나간다고 어느 경우든 잘 살기 힘들지 않나요

  • 37. 마크롱씨
    '17.6.9 7:02 AM (93.2.xxx.180)

    26살 연상의 학교 선생님이였던 유부녀와 결혼하고 얼마전 프랑스 대통령 됐잖아요 ㅋㅋㅋㅋ

  • 38. Bb
    '17.6.9 7:08 AM (110.70.xxx.114)

    인생 길게 봐야합니다 인과응보 있습디다 불륜의 끝이 좋을리가 없지요. 신달자 시인,정윤희씨 후대엔 불륜녀로 기록 되는겁니다.

  • 39. 제가 본 경우
    '17.6.9 7:11 AM (175.209.xxx.57)

    첫 부인과 지지리 궁상이었는데 중간에 여자 생겨 이혼하고 결혼했는데 그 다음부터 사업이 나날이 번창.
    아주 잘살고 있고 남자도 인물까지 폈더라구요. 그냥 첫부인은 연이 아니었던 걸로.

  • 40. ....
    '17.6.9 7:55 AM (221.157.xxx.127)

    인과응보로 보기 어려워요 제친구는 왜 어릴때 연애해만나 결혼해 살고있는데 남편사업 쫄닥망하고 애는 장애일까요 ㅠ 모든 초혼이 복받는게아닌데 불륜재혼이라고 다르지 않은듯

  • 41. ..
    '17.6.9 8:23 AM (139.59.xxx.55) - 삭제된댓글

    무개념들은 자신의 사고방식 때문에 똥통에 빠져요.
    제가 아는 커플은 유부남 애가 돌 때, 여자는 스무 살(미친년, 그 꽃다운 나이에)부터 시작돼서 결국 본처가 이혼하자고 했어요.
    아마 조강지처가 이혼 안한다 했으면 평생 불륜할 기세.
    지금 상간녀가 최저임금 받아 늙은 놈 먹여살리고,
    전처 아들은 드런 범죄로 징역 살이 중.
    상간녀가 온갖 불임시술 끝에 임신해서 하는 말이
    늙어서 의탁할 자식이 필요하다나...

  • 42. ㅎㅎ
    '17.6.9 9:27 AM (223.62.xxx.141) - 삭제된댓글

    아는 불륜년 한명.
    애둘있는 교사였는데 바람이 나서 이혼하고 애둘 딸린 유부남이랑 동거하다가 유부남이 몇년뒤 이혼하고 재혼.
    유부남사이에서 애둘 낳고 사는데 유부남이 의처증이 심해
    생활비도 안주고 문자 날라가는 남편 명의 카드를 주고 한달에 30만원만 통장에 넣어두고 심지에 집에 cctv까지
    설치해놓고 감시..
    재혼후에 남자는 상습폭력에 바람에 칼까지 들고 죽이겠다고 설치고 근무하는 학교까지 쫓아가서 학생들 보는 앞에서
    폭행.. 참다못해 재혼남한테 모든것 주고 애둘 데리고 이혼.
    직장에서 구설수 올라 사표..
    8살된 큰애가 사고로 중환자실에서 의식 없이 누워있고
    혼자 병간호중..불륜남녀들은 책임감.도덕성이 없어서 계속바람 피게 되어있음

  • 43. 글쎄요...
    '17.6.9 9:31 AM (223.33.xxx.52)

    아주버님이 불륜으로 재혼했어요.
    본처 애들은 학비도 없고 기타 이유로 외고에서 일반고로
    전학한 와중에 둘째 와잎 애덜은 외국인 학교 다녀요.
    생일선물로 에르메스 가방도 사주고 휴가로 해외로만 다님
    가정을 지키겠다는 일념이 강하고 돈도 많으니
    건강검진도 열심히 하며 잘삽니다.

  • 44. ㅎㅎ
    '17.6.9 10:57 AM (223.62.xxx.141) - 삭제된댓글

    글쎄요님..아직 모르는거에요.
    잘살고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새로운 젊은년 나타나면 다시 갈아탈수도..

  • 45. ```````
    '17.6.9 2:44 PM (123.111.xxx.9)

    준 재벌집 아들 ,, 애기 낳고 바람 나서 시모가 이혼 시킴
    다들 미구ㅡㄱ가서 사압 다시 했는데 세컨이 엄마처럼 잘 돌봄 지 애들과,, 함께 ,,
    대학교 졸업했는데
    아직 할아버지가 정정하셔 재산 관리 잘 하시니 본처 맏아들 재산 떼어주고 잘 보살피실듯

  • 46. hun183
    '17.6.9 3:53 PM (115.94.xxx.211) - 삭제된댓글

    남의 눈에 피분물 흘리게 해 놓고 잘산다면 세상이 너무 불공평하잖아요..이런 사람들의 말로는 결코 좋지 않아요. 지난 10여년간 불륜문제를 다루어 온 사이트가 있는데 그 곳 결말도 이와 비슷합니다. 확인해 보세요. http://cafe.daum.net/musoo

  • 47. 멘탈이..
    '17.6.9 4:26 PM (112.151.xxx.111) - 삭제된댓글

    보통사람하고는 틀려요. 불륜짓거리하는것들...
    정말 정신승리한다 싶을정도로 남들이 죄받았다 하는일도 아무렇지도 않게 여기더라구요.

    그들의 방식으로보면 아무탈없이 잘사는것같더라구요. 겉으로는요~

  • 48. 관 뚜껑 닫고 보자
    '17.6.9 4:34 PM (106.248.xxx.82)

    인과응보 있다고 봅니다.
    인생사.. 관 뚜껑 닫을 때까지 모르는 거죠.

    제가 아는 부부는 남편이 유부남, 아내는 처녀였고 사내에서 바람나 남편이 이혼하고 결혼..
    (애초에 애정없는 결혼이었다고 하나, 그건 남편 입장인거고..)
    아무튼 결혼하고 두사람 사이는 굉장히 좋고 애틋하나 아이가 안생기네요.
    두번 자연유산하고 이젠 포기하고 사나봐요.(남편은 이제 50대 초반, 아내는 40대 중반)

  • 49. ////
    '17.6.9 5:07 PM (1.224.xxx.99) - 삭제된댓글

    있긴 뭐가 있다구요....
    없어요 그런거.

    죄받아 마땅한 넘의 일본왕 보세요. 잘~만 살잖아요.물론. 지네가 사는 왕궁 지붕까지도 노~랑원폭낙진이 우수수 덮였지만.도코상수도가 몽땅 방사능오염 되었지만...

    이용 보세요. 잘만 살잖아요. 10월만되면 돈방석에 앉구요.
    설송........잘 살잖아요. 82에도 걔네들 드라마 열심히 쳐다봐주는 얼간이들도 많구요.

  • 50. 탱고
    '17.6.9 5:08 PM (61.38.xxx.164)

    불륜인데..가정은 안 깨고 관계를 10년 이상 유지시킨 커플은 봤네요(현재진행형입니다)
    서로 포기할 건 포기하고, 지킬 건 지켜가니까 그 불륜도 잘 유지가 되더라고요.ㅣ

    사회적으로 지켜야 할 것들이 많아서인지 배우자는 꼭두각시..심지어 아이들 교육도 잘 시키고
    그렇게 잘 살고 있어요

  • 51. ㅇㅇ
    '17.6.9 5:10 PM (49.142.xxx.181)

    유부남이 불륜녀와 재혼해서 오래오래 잘 살고 있는 경우 알아요.
    유부남이 워낙 부잣집 아들이였고 물려받은 재산이나 부동산도 많았고요.
    그 불륜녀는 애들 피아노 선생이였는데 애들 아빠랑 바람나서 본처는 이혼시키고? 지금은 넓은 부지에서
    유치원 차려서 잘먹고 잘살고 있어요. 벌써 그게 20년전 얘기임;;;; 지금껏 그 유치원 하면서 잘 살아요..
    위에 본처 애들 둘은 이미 서른가까이 됐고.. 피아노선생이였던 불륜녀 소생은 올해 스무살..

  • 52. 관 뚜껑 보고 2222
    '17.6.9 5:11 PM (144.59.xxx.230)

    인과응보는 당연히 있어요.
    없으면 이런 사자성어가 생기지 않았겠지요.

    당대에 그 인과응보를 못 받고 가면,
    그 자식대에라도 그 인과응보를 엠한 자식들이 받습니다.

    못되게, 상간녀....등 이런 행동을 하는 사람들에게 말합니다.

    니가 하고 있는 짓거리,
    니 욕심에 그렇게 하고 있는 것, 다~~~ 좋은데,
    그 죄값은 니가 살아 있을 때,
    꼬오옥 갚고 가거라.
    니가 안 갚고 가면,
    죄 없는 니 자식들이 다~~ 받는다.... 라고 말하면

    그 당사자들 헉^~~ 하고 순간 말 못하고 쳐다봅니다.

  • 53. //
    '17.6.9 5:17 PM (59.6.xxx.158)

    제 주위 불륜커플 공통점
    자식이 잘 안되던데요?
    젊은 불륜커플은 몰라도
    노년기에 접어든 불륜커플치고 자식이 잘된 케이스는 단 한건도 못봤어요

  • 54. 또 생각났다
    '17.6.9 5:24 PM (203.251.xxx.9) - 삭제된댓글

    시가쪽 시모조카가 결혼 1년도 안돼 조카사위가 딴집 살림..
    그 와중에 조카는 자식 하나 낳고..
    딴집 살림하는 조카사위도 또 자식낳았는데 뇌성마비..
    돈은 잘 벌어서 잘먹고 잘 산다던데 그게 무슨 소용이랍니까
    그딴돈 필요없슈

  • 55. ㅇㅇ
    '17.6.9 5:40 PM (49.142.xxx.181)

    윗님 같은 시각은 위험한겁니다.
    자식이 잘못되다니.
    그럼 뇌성마비나 어떤 장애 가진 자녀 부모들은 다 문제가 있다는 소린가요?
    벌을 받는다면 당사자가 받아야지 왜 자식이 받아요;; 자식이 뭔죄?

  • 56. ...
    '17.6.9 5:49 PM (221.151.xxx.79)

    관뚜껑 같은 소리하고 있네. 불륜아닌 가정에서도 각종 사고 수두룩빽빽 일어나는구만. 그리고 죄지었으면 당사자가 벌을 받아야지 자식이 무슨 죄가 있어요. 아무렇지도 않게 인과응보 타령하면서 자식들까지 싸잡아 험한 말하는 전형전인 후진국형 인간들은 도대체 어떻게 생겨먹은건지.

  • 57. ㅋㅋ
    '17.6.9 5:54 PM (124.111.xxx.202) - 삭제된댓글

    불륜년 한명이 발악하네요.
    결국 불행해진다니까..
    불륜년놈들이 잘살수 있겠나요?
    남의 손가락질 받으면서 살아가는 자체가 형벌이죠.
    겉으로 드러내지 않을지는 모르지만 불륜인거 알면 사람취급 안하잖아요.

  • 58. 자식이 먼저
    '17.6.9 6:11 PM (118.44.xxx.239) - 삭제된댓글

    죽는다거나 장애를 당한다거나 혹은 사업이 망한다거나 뭐 여러 불행을 당하는 사람들은
    불륜이 아니었음에도 일어나는 인간사 들이잖아요
    그것을 권선징악적으로 연결해서 불륜 이어서 벌받는다 그럴 수 있을까요
    그렇게 생각해야 위안을 얻고 그래 찾하게 살아야 해 하는 심리 일까요
    주위 불륜 커플이 없어 잘 모르겠으나 열거한 예시들은 누구에게나 닥칠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 59. 자식이 먼저
    '17.6.9 6:11 PM (118.44.xxx.239)

    죽는다거나 장애를 당한다거나 혹은 사업이 망한다거나 뭐 여러 불행을 당하는 사람들은
    불륜이 아니었음에도 일어나는 인간사 들이잖아요
    그것을 권선징악적으로 연결해서 불륜 이어서 벌받는다 그럴 수 있을까요
    그렇게 생각해야 위안을 얻고 그래 착하게 살아야 해 하는 심리 일까요
    주위 불륜 커플이 없어 잘 모르겠으나 열거한 예시들은 누구에게나 닥칠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 60. 친척
    '17.6.9 6:20 PM (58.140.xxx.232)

    당숙이 술집마담과 살림을 차렸는데 둘 사이의 딸이 일류대 음대 나와서 교수에요. 당숙 돌아가시고 술집마담도 죽은 뒤, 당숙모한테 찾아와서 그러더래요. 이제부터 엄마처럼 모시고 싶다고. 명절때마다 인사온다네요.
    당숙모 자식들은 모두 가난한 소시민인데, 마담 딸은 돈이 많아서였는지 공부해서 교수되니 제가 당숙모였음 속상했을듯 한데, 워낙 착하신 분이라 그냥 수양딸삼아 잘 지내신다네요. 이런 경우도 있어요.

  • 61. 못봤어요
    '17.6.9 6:31 PM (223.33.xxx.184) - 삭제된댓글

    그런데 못살거나 망하는 건 많이 봤어요.
    큰아버지-급사함.큰어머니는 자식들과 부유하게 잘살고 계심
    가까운 지인-자식들과 손주들 대부분 이혼하고 불행함.괜찮은 사람들임에도 어떤 외부의 이유든 생겨서 이혼하는 걸 보니 본인들의 잘못이 아니어서 안타까움

  • 62. 221.151.xxx.79)
    '17.6.9 6:37 PM (1.224.xxx.99) - 삭제된댓글

    관뚜껑 같은 소리하고 있네. 불륜아닌 가정에서도 각종 사고 수두룩빽빽 일어나는구만. 그리고 죄지었으면 당사자가 벌을 받아야지 자식이 무슨 죄가 있어요. 아무렇지도 않게 인과응보 타령하면서 자식들까지 싸잡아 험한 말하는 전형전인 후진국형 인간들은 도대체 어떻게 생겨먹은건지

    /////////////////////////////////////////////////////////////////

    전생에 죄를 지은 인간이 바로 그런 부모 밑에서 태어나서 손가락질을 받는거지요........
    가끔 무꾸리가면 내 전생에 무슨 직업인지 모두 입을 합쳐서 말을 합니다. 글로 풀어서 사주풀이하시는 스님까지도 그말씀을 해서 식겁햇어요.
    웃긴건...전생의 직업이 현세까지 이어진다는거에요.............헐. 어쩐지 똑같은 작업을해도 남들보다 수월히 해내고 사람들이 주목을 해줘요....

  • 63. ..
    '17.6.9 6:51 PM (175.116.xxx.236)

    주위에 아는 불륜커플 한커플 있는데 그 많던 재산 다 말아먹고 사기치고다니고 집도 경매붙여저서 내쫒겨 살더만요 근데 꼴에 교회는 다녀서 목사다음으로 높은 직책이라며 거기서도 교인들 상대로 소액사기치고다니는중

  • 64.
    '17.6.9 7:16 PM (31.201.xxx.187) - 삭제된댓글

    제가 아는 사람 한 명.
    전처 집이 부자집 이였는데 (친일파)남자집 무시 하고
    사치스럽고 지멋대로 사는 여자 한테 질려 이혼 하고
    참한 여자 만나 잘사는 집 보았어요..
    이건 이혼 잘한거다 싶더라구요

  • 65. .....
    '17.6.9 7:50 PM (49.172.xxx.87) - 삭제된댓글

    하... 그냥 불륜하는 연놈들 개망나니처럼 살더라 정도면 됐지..
    뭔 전생이 나오고
    그 집 자식이 벌받는 게 다 인과응보란 말이 나오고 참 ㅈㄹ들을 한다..
    82에도 보면
    부모같지 않은 인간 부모로 두고,
    발버둥 치며 산다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나요?
    그 부모같지 않은 인간들 중
    바깥에서는 좋은 사람일 인간이 몇이나 되겠소?
    좀 생각 좀 하고 삽시다.
    그 사람들 댓글에는
    "님 힘내세요" "님 인생이 우선 입니다" 이런 댓글 답니까?
    아님 그런 글 보면서도 혀차면서 '저게 다 부모 잘못 둔 인과응보'라면서 뒤로가기 누릅니까?

    원영이 사건은 또 어떻고요?
    뭔 일만 터지면 '인과응보'로 물고 늘어지기 시작하면
    상대방의 모든 불행을 다 인과응보로 싸잡아 비난할 수 있죠.
    정줄 잡으세요. 님들의 불행은 거기에 안 싸잡힐 거 같으세요?

  • 66. ....
    '17.6.9 7:52 PM (49.172.xxx.87) - 삭제된댓글

    하... 그냥 불륜하는 연놈들 개망나니처럼 살더라 정도면 됐지..
    뭔 전생이 나오고
    그 집 자식이 벌받는 게 다 인과응보란 말이 나오고 참 난리부르스들을 춘다..
    82에도 보면
    부모같지 않은 인간 부모로 두고,
    발버둥 치며 산다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나요?
    그 부모같지 않은 인간들 중
    바깥에서는 좋은 사람일 인간이 몇이나 되겠소?
    좀 생각 좀 하고 삽시다.
    그런 부모둬서 인생 망쳐 힘들다는 사람들 댓글에는
    "님 힘내세요" "님 인생이 우선 입니다" 이런 댓글 답니까?
    아님 그런 글 보면서도 혀차면서 '저게 다 부모 잘못 둔 인과응보'라면서 뒤로가기 누릅니까?

    원영이 사건은 또 어떻고요?
    뭔 일만 터지면 '인과응보'로 물고 늘어지기 시작하면
    상대방의 모든 불행을 다 인과응보로 싸잡아 비난할 수 있죠.
    정줄 잡으세요. 님들의 불행은 거기에 안 싸잡힐 거 같으세요?

  • 67. . . .
    '17.6.9 8:07 PM (106.102.xxx.210) - 삭제된댓글

    경리아가씨랑 바람난 사장님
    imf 때 망하기 직전인 회사를 경리아가씨가 아이템 개발해서
    회사 살리고 돈을 쓸어담음
    결혼도 안하고 새컨으로 살았는데 본처는 중풍으로 누웠고
    본처 자식들이 친어머니가 살아있는데도 경리아가씨를 어머니로 모십디다

  • 68. ................
    '17.6.9 8:17 PM (61.254.xxx.157)

    오래전 일이긴 하지만...
    아는분이 남편의 불륜으로 이혼했고 그 남편은 불륜녀와 결혼해서 가정을 이뤘죠.
    첫부인 지녀들은 하나는 의사. 하나는 일반 가정주부.
    불륜녀 자녀들 하나는 약사. 하나는 대기업임원. 하나는 가정주부...
    그런데 첫부인 자녀들은 전형적 흙수저로 치열하게 살면서 현재를 이뤘고
    불륜녀 자녀들은 넉넉한 아버지 밑에서 온갖 호사는 다 부리며 금수저의 삶을 살고 있죠.
    불륜녀와 그 당사자도 너무 건강하게 잘 살고 있고요... 본부인은 계속 혼자서 자기 자녀들과 잘 살고 계세요... 이들을 보며 인과응보가 과연 있나 싶더라구요.물론 한 케이스니 표본으로 말하긴 뭣하지만요.

  • 69.
    '17.6.9 10:29 PM (118.176.xxx.24) - 삭제된댓글

    재미있는 글이네요
    윤리적인 인간이 얼마나 될까요?
    불륜만이 선악을 가르는 척도가 아니에요
    이렇게 생각할수도 있죠
    불륜은 가족에게 큰 상처를 남깁니다. 하지만 타인과는 상관없죠 하지만 내가 오늘 놀이공원에서 새치기를 했어요
    큰 잘못은 아니죠 하지만 알지도 못하는 다수의 사람에게 피해를 줬어요 새치기한 나는 불륜자들 보다 윤리적인 인간인가요?
    만약 인과응보가 있다면 그 기준은 뭘까요?

  • 70. 불륜으로 남의 남자 뺏고
    '17.6.9 11:43 PM (119.149.xxx.236)

    가 아니죠.
    물론 그런 경우가 꽤 되겠지만
    또 적지 않은 경우 무늬만 부부거나 사실상 부부간에 있어야 할 유대감이나 애정이 사라진
    지점에
    다른 애인이 생기거나 가정이 깨어지는 경우도 꽤 되는 거 아닌가요.....
    남의 남자 빼앗았기 때문에 인과응보를 받아야 한다라는 거 자체가
    말이 안되죠...
    그 남자는 무슨 물건입니까 제 발로 후처를 찾아간 경우라면 남의 남자 뺏고 피눈물 흘리게 했네
    이런 신파는 좀 지양하죠....
    어느 문화권에서 남자 하나에 기생해서 뺏고 말고
    무슨 일부 몇처제 되는 문화권 수준의 사고와 마인드라니
    한국 여자들이 수준이 높은 데 일부 여자들은 정말 최악의 수준입니다....
    상간녀니 뭐니 그런 막말도 좀 말아요
    무슨 훈장이라도 딴 것 마냥 싸잡아 상간녀니 뭐니 하면서
    무슨 건건마다 거품 무는 거 꼴불견 1위다 정말

  • 71.
    '17.6.9 11:50 PM (117.111.xxx.26)

    남 가정깨고 만나는것들이 잘살면 안됨

  • 72. ..
    '17.6.10 10:19 AM (124.111.xxx.202) - 삭제된댓글

    119.149
    버러지만도 못한 상간녀구나.
    상간녀 욕하니까 찔려서 게거품 무는게 더 꼴불견이다.
    상간녀들 어디 나가서 떳떳하게 밝히지도 못하잖아.
    도둑고양이처럼 몰래 상간남 만나서 모텔도 못가고
    차에서 카섹.
    그러다 누군가에게 동영상 찍혀서 인테넷에 얼굴 팔릴수도 있으니 전국적 망신살 뻗치겠지.
    미친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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