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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방금 자장라면 흡입

... 조회수 : 567
작성일 : 2017-06-09 00:19:46

늦게 출근하고 늦게 퇴근하는 직업인데..


집에 11시쯤 와서  맥주에 낙지볶음(아까 다이어트글에 댓글 달았음-.-;;)

뭔가 허전해서 며칠전 시켰던 피자 냉동한거 생각나서 딱 1조각만 먹자 했는데 2조각..


방금 개밥주는 남자 지나가다 봤는데 남자둘이 자장면을 시켜먹는게 나와서

자장라면 끓여먹고 김치가 넘 맛있어서 밥 반공기까지 말아먹고

엄청 후회중...


아 토하고 싶당 ㅋㅋ

IP : 61.72.xxx.128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정신승리
    '17.6.9 1:03 AM (110.70.xxx.226) - 삭제된댓글

    12시 전후에 걸쳐 드셨으니 이틀 동안 먹은 셈이죠!
    하루에 섭취한 칼로리는 반으로 나눠 계산하면 얼마 안 드신 셈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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