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마마보이는 언제 끝나요

ㅇㅇ 조회수 : 1,472
작성일 : 2017-06-08 20:25:47
불치병인가요

사소한걸로 싸워서 열흘째 말안해요
그와중에 시어머니랑은 매일 30분씩 방에서 문닫고 맨날 통화중인데

속터져요


IP : 211.36.xxx.5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동병상련
    '17.6.8 8:27 PM (125.186.xxx.246)

    맘을 편히 드시고 장기전으로 들어가세요.
    평소대로 생각 하고 행동하시고

  • 2. 마마가 가시면
    '17.6.8 8:28 PM (1.231.xxx.187)

    차순위에 붙어요

  • 3. 샤라라
    '17.6.8 8:35 PM (1.224.xxx.99)

    마마보이.....................그냥....마마가 돌아가심.....

  • 4. 결혼선배님들
    '17.6.8 8:38 PM (211.36.xxx.58)

    어떻게 마인드컨트롤 할까요
    주위보면 다 이런저런걸로 싸우며 사는거 같은데 체념하다가도 속에선 불이나고

  • 5. ^^
    '17.6.8 8:47 PM (211.110.xxx.188)

    결혼35년째 남편62시모85 남편에게 말했네요 어머니 꼭100수 채워야한다고 머리위에 어머니 올라타서 휘둘리며 살으라고 악담이죠 ㅋㅋ 불치병이고 못고칩니다

  • 6. ...
    '17.6.8 9:02 PM (223.33.xxx.125)

    반품하세요~

  • 7. ㅇㅇ
    '17.6.8 9:35 PM (211.244.xxx.123)

    에휴 불치병이에요ㅠ
    최소 십년은 넘어야 서서히 돌아오는데 걍 나만 귀찮게 안하면된다 생각하고 내버려두는게 마음이 편할거에요
    나를 힘들게 한다싶으면 강하게 맞대응하시구요
    마마기질 강한 남자들 결혼 안해야되는데...ㅠ

  • 8. moutain
    '17.6.9 9:07 AM (211.251.xxx.97)

    그건 평생 못고쳐요.
    결혼한지 20여년이 다 되어가도 한결같이 신혼부터, 하루에도 서너번씩 전화하고, 카톡하고...그럽디다.
    40넘어 50다 되어가는데도 엄마 치마폭에 싸여서 착은 아들 노릇하는게 남편의 행복인듯...

    그리 좋은 아들은 왜 결혼은 시켜가지고....평생 데리고 살지...정말 이해가 안가는 모자사이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17708 4룸 스탠드김치냉장고 쓸 필요 있을지... 3 ~~ 2017/08/12 1,066
717707 마트에서 이런 일이 있었어요. 14 이런 일 2017/08/12 4,655
717706 욕조에 생긴 얼룩 어떻게 하면 깨끗하게 없애나요? 7 청소 2017/08/12 2,835
717705 이효리 바지 린넨바지인가요? say785.. 2017/08/12 2,003
717704 은 닦는 광택 천이 안경닦는 천인가요? 7 ... 2017/08/12 856
717703 스트레스 많이받으면. 갑자기 열 날수도 있나요? 4 아자123 2017/08/12 1,650
717702 초2남자아이 침대 조언 부탁드려요. 2 침대 2017/08/12 1,070
717701 성격이 끈기가 없어요 초반에 훅 치고나간후 그자리 그대로.. 14 끈기 2017/08/12 3,062
717700 샤오미 로봇 청소기 질문이요 8 샤오미 2017/08/12 2,690
717699 짧은단발(곱슬)정돈방법 ... 2017/08/12 858
717698 성대 글경 vs 연대 hass 5 ... 2017/08/12 4,193
717697 중등임용생들 오늘 시위하는 이유를 알겠네요. 6 가자제주 2017/08/12 3,379
717696 나시고랭 무슨 맛이에요? 7 질문 2017/08/12 6,590
717695 직장 상사가 자기 부모 이야기 하면서 어머님 아버님 하네요..... 11 높임말 2017/08/12 3,790
717694 유부만 따로 마트에서 파나요? 10 요리 2017/08/12 1,600
717693 외국 1 라일락8 2017/08/12 423
717692 햄스터 때문에 미숫가루 다 버렸어요 10 ,,, 2017/08/12 3,842
717691 관악, 동작구 여고 8 찾아요 2017/08/12 2,330
717690 LA 유니온 스테이션 밤 9시에 도착해도 괜찮을까요? 27 수리야 2017/08/12 1,792
717689 기부금 횡령하니 생각나는 구세군 6 ... 2017/08/12 2,342
717688 할아버지 토지상속 받으면 상속세는? 5 상속 2017/08/12 2,375
717687 양고기가 많이 남았어요~ 2 게자니 2017/08/12 545
717686 백년을 살아보니 연세대교수 김형석님 이야기 1 샬롯 2017/08/12 2,429
717685 11자형 주방 장단점 1 ~~ 2017/08/12 2,447
717684 너무너무 억울하고 화가나서 3 뚜껑폭발 2017/08/12 2,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