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빨대 음료 마시는 습관을 보면 살아온 배경이 보인다

미국 조회수 : 27,175
작성일 : 2017-06-08 19:20:40

미국에서 사람의 배경을 가늠할 때

빨대 음료를 마시는 습관 보면 알수 있다는 말이 있어요.

음료를 어느 정도 다 마셨을 때 바닥에서 쪽쪽 빨면 공기가 뽀글뽀글 혼합되서 들어오죠.

이 소리를 들으면서 쪽쪽 먹는 사람은 뭐랄까.. 좀 궁기 있는 집안에서 커서 에티켓도 조금 부족한걸로 봅니다.


어느 정도 마셔서 공기 뽀글 소리 들릴락 말락 그 순간 뚝 그치는 사람은 좀 되는 집안에서 큰거구요.

좀 여유있고 에티켓도 있는 집안에서 자란 사람은 애초에 공기 뽀글 소리 들릴때까지 마시지도 않구요.


한국에서도 바로 적용하기엔 좀 무리가 있는 것이긴 한데요.

이걸로 본다면, 뭐든지 뽕을 뽑으려는 우리 나라 사람들은

뽀글뽀글 소리 들으면서도 쪽쪽 마시려는 편에 속하는 거 같아서 좀 안타깝네요.

IP : 112.186.xxx.156
1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같은 사람은 ?
    '17.6.8 7:27 PM (175.213.xxx.182)

    빨대로 마시는거 싫어해서 뚜껑열고 마시고 끝까지 다 마시는데요?
    이태리 사람들 소주잔만한 에스프레소잔에 커피 마실때 원샷후 바닥에 남은 몇방울쯤 되는 커피(와 가라앉은 설탕) 스푼으로 박 박 긁어 먹는건 저런 관점에서 볼때 또 얼마나 궁상맞아 보일까요?

  • 2. ....
    '17.6.8 7:28 PM (39.121.xxx.103)

    이건 그들의 문화죠..
    그 소리가 에티켓에 벗어난다고 생각하고 무매너라 생각하는...
    저도 우리나라 사람들 장소불문 공짜 좋아하고 바라는거 넘 싫어하는데
    원글님이 말하는건 문화차이여서 이런걸로 우리나라 사람 안타깝다..그러는건 아니라봐요.
    미국이 옳고 우리나라가 그른건 아니잖아요?

  • 3. ....
    '17.6.8 7:28 PM (1.227.xxx.251) - 삭제된댓글

    오 궁기(!)있는 집안
    디테일 하네요
    빨대소리가 들리는 듯 합니다.
    다음 분~

  • 4. ...
    '17.6.8 7:28 PM (180.92.xxx.147) - 삭제된댓글

    걍 미국가서 미국사람들과 우아하게 사세요.
    나원참 빨대 빠는거까지 미국스타일 따라야 하나...
    그놈의 미국미국미국... 지겹다

  • 5. 그게
    '17.6.8 7:28 PM (112.186.xxx.156)

    단순히 궁상맞다는 개념이 아니고,
    쪽쪽 빨대 공기소리가 뽀글뽀글 나는데 그냥 쪽쪽 빠는걸 좀 에티켓이 없다고 느끼는거죠.
    근데 그런 미국에서 식탁에서 코 푸는 건 무례한게 아니라고 치니 참 모순이고요.

  • 6. 아이쿠...
    '17.6.8 7:30 PM (221.142.xxx.50)

    저 돈 개뿔도 없고 어렸을 때 친정 못살아 개고생 했는데
    모든 음료 양이 많게 느껴져 절반은 남깁니다.
    아예 쪽..쪼~오옥...쪽..빨일이 없어요ㅋ
    저 없는 형편에 너무 부티 나나요?^^

  • 7. ...
    '17.6.8 7:30 PM (180.92.xxx.147)

    걍 미국가서 미국사람들과 우아하게 사세요.
    나원참 빨대 빠는거까지 미국스타일 따라야 하나...
    그놈의 미국미국미국... 지겹다
    그냥 좀 대충 편안하게 삽시다.
    언제까지 백인눈치보며 살아야 하는지...

  • 8. ...
    '17.6.8 7:32 PM (180.92.xxx.147)

    백인사대주의, 동양인 열등감

  • 9. 별걸
    '17.6.8 7:34 PM (221.151.xxx.250)

    맛 있으면 쪽쪽 먹고
    맛 없으면 반두 남김.

    별 쓰잘데기 없는

  • 10. 친미사대주의자님
    '17.6.8 7:34 PM (1.239.xxx.228)

    이제는 조국에 대한 자부심을 가져도 될 때입니다~~

  • 11. . . .
    '17.6.8 7:34 PM (211.36.xxx.249)

    없는 단어는 아니지만 아무도 안쓰는 단어를 82에서 가끔봐요
    궁기래
    조선 분이세요?

  • 12. 아니 왜 눈치를 봐요??
    '17.6.8 7:35 PM (112.186.xxx.156)

    우리가 먹는거 왜 미국 눈치를 본다고 그러는지?
    참 이상하게 오해하는 사람이 있네요.

    미국은 그런 문화가 있는데 그걸 우리나라와는 상황이 다르니 바로 적용할 수는 없는건데
    우리나라 아이가 미국에서 빨대로 쪽쪽 빨아 먹으면 아마도 미국에서는 에티켓 모자란 아이로 오해받을 수 있으니 안타깝다는 말이예요.

    솔직히 우리나라에서는 식탁에서 코를 우렁차게 풀면 얼마나 매너없이 보이나요?
    그런데 그런게 미국에서는 괜찮은거구요.
    이렇게 문화가 다르다는 얘기를 쓴것 뿐이예요.
    참..
    이상한 사람들 많네요.

  • 13. ...
    '17.6.8 7:35 PM (180.92.xxx.147)

    우리나란 전쟁후 기아, 보릿고개 극복한지 고작 몇십년 안지났어요.
    지금 노인세대는 그걸 다 겪었고요.
    태생이 가난하게 자란거 맞는데 그걸 아닌척 부정하기 힘들고 여기저기서 못살고 못먹고 자란 흔적이 나오겠죠.
    그걸 아닌척, 우아한척, 백인 코스프레해야 해요?

  • 14. ....
    '17.6.8 7:37 PM (39.121.xxx.103)

    원글이 글을 그렇게 써놓고 이상한 사람 많다니요?
    이 글이 문화가 다르다는 뜻의 글이였다면 원글 국어실력은 완전 꽝이네요.

  • 15. 먼소리랴..
    '17.6.8 7:38 PM (211.205.xxx.175)

    그들이야 음료를 항상 식사시 같이 먹으니 빨대가 하나의 식습관이 될수있다치지만 우리나란 그런문화도 아니어서 그걸로 판단할수도 없거니와, 굳이 외쿡의 빨대를 들고와서
    비교하는 클라스도 정말 없어보이거니와.
    실제로 우리나라가 잘 살게 된지도 얼마안됐습니다
    부끄러운게아니고. 자랑스러운겁니다. 궁핍속에서 일개미처럼 일해 일군 오늘날이지요 궁핍의 식습관이 아직 남아있다고 안타깝다느니 참.... 웃깁니다.

  • 16. 격식 갖춰 큰 미국애들
    '17.6.8 7:38 PM (94.219.xxx.50) - 삭제된댓글

    빨대로 안 마셔요. 꼭 컵에 따라 마셔요.

  • 17. 이게
    '17.6.8 7:38 PM (112.186.xxx.156)

    무슨 친미사대주의입니까??
    괜히 사람에게 이상한 낙인 찍지 마세요.

    미국과 우리는 엄연히 문화도 다르고 습관도 달라요.
    저도 아이스아메리카노 마실 때는 맨 나중에 얼음만 남아서 그거 빨아먹으면 시원하고 그래요.
    그게 한국이라면 뭐 하나도 이상할 거 없는데
    제가 만일 미국에서 회의 석성에서 그러고 있으면 오해살게 뻔한 일이거든요.

    뭐 별스런 일이라고 미국에 가서 우아하게 먹으라는 둥 막말을 하나요?
    그렇게 살면 행복하십니까?

  • 18. 먼소리랴..
    '17.6.8 7:40 PM (1.253.xxx.169)

    본문의 내용이 문화가 이렇게 다르다..라는 내용이었다고요????

  • 19. ...
    '17.6.8 7:41 PM (110.70.xxx.226) - 삭제된댓글

    제조 공정을 생각해보면 빨대 안이 깨끗할지 의심스럽지 않으세요?

  • 20. go
    '17.6.8 7:41 PM (223.62.xxx.150)

    back to your country!

  • 21. ᆞ루미ᆞ
    '17.6.8 7:41 PM (39.7.xxx.66)

    헉 쥬스 남기거나 버리는것보다는 백배나은것같은데요

    다먹고 없는데 계속 빨댓노 소리내고 그러면 좀 그렇지만 .. 마지막까지 먹느라 그런건 괜찮지 않나요?

  • 22. 아니
    '17.6.8 7:41 PM (112.186.xxx.156)

    미국에서는 잘사는 집은 빨대 안 마시고 컵에 따라마신다니요??
    카페에서 시원한 음료 테이크 아웃한 것도 글래서 달라해서 따라 마시나요?
    참 반대하는 글도 이상하게 쓰네요.

  • 23. 한국
    '17.6.8 7:44 PM (112.186.xxx.156)

    본문에 썼어요.
    이렇게 빨대로 음료 마시는 습관으로 배경 가늠하는거 한국에서 바로 적용하는 건 무리가 있다고요.

    빨대로 마시는 습관으로 보는건 제가 미국에서 직장 다닐 때 들은 이야기예요.
    그때 보니 정말로 젊잖은 자리에서는 절대로 빨대에서 소리나지 않게 마시더라구요.

  • 24. ...
    '17.6.8 7:44 PM (110.70.xxx.226) - 삭제된댓글

    본문은 문화상대주의에 대한 글이 아닌데요?
    오히려 결론을 보면 우리네 스타일이에요.

  • 25. ㅋㅋ
    '17.6.8 7:45 PM (211.36.xxx.66)

    웃기네요 전 요즘 빨대빨아먹어요 왜냐하면 기분이좋드라구요 왠지 동심으로 돌아간듯한기분도들고해서요 음료가유달리맛나고양이유달리작을땐 쪽쪽빨아요남눈치보지않구요 ㅋㅋ

  • 26. 무슨
    '17.6.8 7:47 PM (112.186.xxx.156)

    이게 무슨 동양인 열등감인가요?
    근거도 없는 얘기 짓지 말고요.
    제 글에서 동양인 열등감 있다면 말을 하세요.

    우리나라 사람들이 빨대에서 남은 음료 다 마시려고 쪽쪽 빨을 때
    뽀글뽀글 공기 소리 날수밖에 없으니 안타깝다라는 말이예요.
    이거 미국의 잣대로 보면 오해 사기에 딱 맞으니 안타깝죠.

    마찬가지로 미국사람이 우리나라에 와서 식탁에 앉아서 코를 풀면 우리나라 사람 입장에서는
    어디 집안에서 배워먹지도 못한 넘이 왔나 하고 오해할 것이 뻔한거 아닌가요?

  • 27. ...
    '17.6.8 7:48 PM (180.92.xxx.147)

    마지막 결론이 한국사람은 빨대로 쪽쪽 빠는게 안타깝다고 결론을 내리셨잖아요.
    그냥 미국은 그렇다더라로 끝내면 문화상대주의지만 한국인은 미국인처럼 하지 않아 안타깝다고 하시니 이건 미국인이 옳고 한국인은 잘못됐단 결론이 되는거죠.

  • 28. back
    '17.6.8 7:49 PM (112.186.xxx.156)

    위에 back to your country 라고 쓰신 분은
    자기 고향인 안드로메다로 가세요!

  • 29. . . .
    '17.6.8 7:49 PM (211.36.xxx.60)

    원글님이 말한 궁기가 철철 흐르는 글

  • 30. 안타까운건
    '17.6.8 7:50 PM (112.186.xxx.156)

    우리나라 사람이 그렇게 빨대로 빨아먹으면 매너 없는 것으로 판단되니까 안타까운거죠.
    미국 사람이 우리나라에 와서 식탁에서 코 풀면 매너없는 넘으로 치부되니 안타까운거겠구요.

  • 31. 건강
    '17.6.8 7:51 PM (222.98.xxx.28)

    에이~~원글님 그건 아니죠
    하시려는 말의 깊은 뜻은 이해가 가지만..

  • 32. ....
    '17.6.8 7:51 PM (39.121.xxx.103)

    글을 보면 그 사람의 수준이 보이죠...
    원글이 쓴 원글이나 원글의 댓글을 보니 원글의 수준이 대충 보이네요^^
    우기지마세요..
    댓글이 이렇게 안달렸으면 원글은 분명 다른식으로 달았을거예요..
    그쵸?
    댓글 계속 달면서 수준 드러내지말구요.
    본인이 잘못한거 깔끔하게 인정하는것도 수준있는 행동이에요.

  • 33. 어쩐지
    '17.6.8 7:51 PM (223.62.xxx.95) - 삭제된댓글

    마음이 추운 그분이 생각나게 하는 글이네요 ㅋ

  • 34. 궁기
    '17.6.8 7:52 PM (112.186.xxx.156)

    궁기 (窮氣)
    궁한 기운입니다. 모르면 사전 찾아보세요

  • 35. . . .
    '17.6.8 7:53 PM (211.36.xxx.60)

    누가 모른답니까
    사전을 뭐러 찾아요
    마마님

  • 36. ...
    '17.6.8 7:54 PM (180.92.xxx.147)

    어쨌든 미국살면서 겪은 일이라고 하시니 미국 사시는 분들은 참고하심 되겠네요.
    미국에서 살 일 없고 살 생각도 없고 평생 한국에서 살다 죽을거 같은 저같은 한국인은 그냥 참고만 하고 패스하겠습니다. 별로 미국 스타일 따를 생각도 없고 한국에서 한국스타일로 한국에티켓에 맞게 살다 죽을게요.

  • 37.
    '17.6.8 7:55 PM (112.186.xxx.156)

    사람은 다 다르니까 그런갑다 합니다.
    참 별 얘기에도 뭔 문화사대주의니 동양인열등감이니
    미국인 눈치 본다느니 back to your country 니 쓸데없는 말을 쓰네요.
    그런 말로 키보드 두드리면 좀 맘이 편한가요?

  • 38. . . .
    '17.6.8 7:57 PM (119.71.xxx.61) - 삭제된댓글

    전문용어로 병맛입니다

  • 39. . . .
    '17.6.8 7:57 PM (119.71.xxx.61)

    전문용어로 병맛이네요

  • 40. 글로벌 스탠다드
    '17.6.8 7:58 PM (112.186.xxx.156)

    로마에서는 로마법을 따르는 거구요,
    우리가 한국에서 살면서 한국식대로 살면 편하죠.
    그런데 우리가 서구의 문화와 만날 때 굳이 오해사는 행동을 할 필요는 없는것이죠.
    그런 면에서 로칼 스탠다드와 글러벌 스탠다드는 알면 알수록 우리에게 유리해요.

    미국에서는 빨대로 마시는 습관보고 이렇게 판단하는 면이 있다...
    우리나라에서 뭐든지 뽕을 빼려는 것이 빨대로 쪽쪽 빨면서 먹으면 그런 오해를 사니 안타까운 면이 있다..
    이 글이 댓글님들의 뭘 자극하는 건가요?
    그래서 이렇게 말도 안되는 공격을 하나요?

  • 41. ...
    '17.6.8 7:59 PM (39.121.xxx.103)

    원글은 댓글에 그냥 그런갑다..못하고 댓글 주루룩 계속 달면서
    남들은 그런갑다..하길 바라는건가요?
    원글이 문화사대주의 동양인 열등감..미국눈치본다..이런 말에
    발끈하는건 원글이 그렇기때문에 그런거예요.
    뜨끔하니까..

  • 42. 병맛이라니
    '17.6.8 8:00 PM (112.186.xxx.156)

    댓글님이야 말로 병맛입니다.

  • 43. ㅇㅇ
    '17.6.8 8:00 PM (1.253.xxx.169)

    울나라에선 밥그릇 드릅게먹고 밥풀남기면 못배운집안이라고 생각합니다 외국인이 그랬다고해서 못배운집안 외국인이라고1도 생각안하니 외국에서 한국인이 음료쭉쭉빨아공기먹었다고 혼자 안타까워할필요 전혀 없습니다 ㅋㅋㅋㅋ외국이 젓가락질 못한다고 못배웠다생각할까봐 혼자 안타까워하는 모습 생각하니 웃기네요 ㅎㅎ그게 지금 원글의 모습 ㅎㅎㅎ

  • 44. --
    '17.6.8 8:03 PM (110.11.xxx.79)

    사는 집 애들이 왜 빨대로 뭘 마시나요?
    바까라 크리스탈 잔에다 마시겠지.
    아파서, 교정 중이라서가 아니라면 왜 빨대로 있는 집 자식들이
    액체를 쪽쪽거려요?

  • 45. ,,,,
    '17.6.8 8:03 PM (119.66.xxx.93)

    미국 사람들 치킨이든 백립이든 뼈에 붙은 살 깨끗하게 발라먹는 것은 좀 그렇게 보긴해요.
    그 사람들은 대충 먹다 말아요.

  • 46. ㅋㅋ
    '17.6.8 8:04 PM (61.102.xxx.208)

    아 정말 궁상맞고 촌스러운 글이네요

  • 47. 제가 뜨끔하다뇨?
    '17.6.8 8:05 PM (112.186.xxx.156)

    82 분들의 이상한 휩쓸림이 무지 신기하네요.
    이게 외국인이 젓가락질 못한다고 안타깝다고 할 상황이랑 맞다고 봅니까?
    젓가락질은 매우 특화된 관습이고
    빨대로 음료수 마시는 건 온 세계가 다 하고 있는 일이예요.
    빨대로 음료수 마실 때 그 마시는 소리를 듣고 상대방에 대해서 판단하는 건 로컬 스탠다드이구요.
    젓가락질하고는 애초에 비교할만한 대상이 아닌거죠

  • 48. ...
    '17.6.8 8:06 PM (110.70.xxx.226) - 삭제된댓글

    그런데 외국문화 많이 접해본 사람일 수록 외국인 행동에 선입견이 없어요.
    아마 미국인들 중에서도 외국인들 많이 접해본 사람들은 외국인이 빨대 빨아먹는 것 갖고 섣불리 판단 안할걸요?

    제가 언젠가 여자끼리 팔짱끼는 문화에 대해 오해하지 말라고 영국인에게 설명 하니, 자기도 안다면서 자기가 살아보니 유럽과 북미 빼고 다른 대륙에서는 동성애자가 아니어도 동성끼리 팔짱 끼더라며 웃으며 말하더군요.

    제 경험으로는 선진국이든 뭐든간에 고인물에서 사는 사람일수록 자기 기준으로 생각하고 판단하는 경향이 있더라고요.

  • 49. 남들이
    '17.6.8 8:07 PM (112.186.xxx.156)

    남들이 그런갑다 하길 바라는게 아니고
    왜 이렇게 쏘아 붙이면서 공격을 해대는지 참 이상하네요
    내거 뜨끔할거래는 둥, 젓가락질하고 비교하는 둥..
    빨대 안쓰고 쥬스 다 마시는 건 안타깝냐 안 안타깝냐 질문 감도 안되는 질문을 하고.

  • 50. ㅇㅇ
    '17.6.8 8:07 PM (1.253.xxx.169) - 삭제된댓글

    빨대로 마시는건 전세계가하는일이지만 빨대로 성장의 배경을 읽는건 부분만 하는짓입니다. 그게 왜 글로벌 스탠다드죠? 그 마인드가 바로 사대주의라는겁니다

  • 51. 위에 개념탑재님.
    '17.6.8 8:09 PM (112.186.xxx.156)

    누가 우리나라에서 빨대로 쪽쪽 빨아마신다고 뭐라고 한다고 내가 썼나요?
    미국에서 내가 지낼 때 이런 말을 들었다고 했지.
    개념탑재하라고 쓴 님이야 말로 안드로메다로 보낸 개념좀 찾아보세요.

  • 52. 뭐라고 하든말든
    '17.6.8 8:10 PM (112.186.xxx.156)

    맘대로 생각들 하세요.
    허.. 참.. 별스런 사람들 봤네..

  • 53. gg
    '17.6.8 8:10 PM (211.117.xxx.129)

    원글 의도를 이해 못 하는 멍청한 여자들 정말 많네요 ㅎㅎㅎㅎ

  • 54. ㅇㅇ
    '17.6.8 8:11 PM (1.253.xxx.169)

    빨대로 마시는건 전세계가하는일이지만 빨대로 성장의 배경을 읽는건 부분만 하는짓입니다. 그걸 왜 글로벌 스탠다드처럼 여기냐는겁니다 그래서 사대주의라는거구요

  • 55. --
    '17.6.8 8:11 PM (110.11.xxx.79)

    그니까, 님이 살아 봤냐구요,
    님이 말하는 되는 집안, 덜(혹은 안?)되는 집안 정의는 뭐구요.
    어느 동네서 살며 어떤 집안을 겪었길래...
    빨대로 음료 마시는게 온 세계가 하는 일이라뇨.
    패스트푸드 먹을 때나하겠죠...왜 이래요.
    세계가 다 패스트푸드 쓰레기만 먹고살진 않거든요.
    아직 크리스탈 글라스에 물이랑 쥬스, 와인 마시는 세상 많아요.
    되는 집안이든 그렇지 않은 집안이든.
    후~ 부끄럽다...

  • 56. 뭐냐넌
    '17.6.8 8:13 PM (211.36.xxx.186) - 삭제된댓글

    글을 병신같이 써놓고 뭐라는건지

    어떻게 저 글을 보고 문화의 차이로 오해를 사는게
    안타깝다는 결론을 내리라는건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57.
    '17.6.8 8:15 PM (211.36.xxx.186) - 삭제된댓글

    글쓴이 말투가 밉상이라 욕먹는듯ㅋㅋ

  • 58.
    '17.6.8 8:18 PM (211.36.xxx.186) - 삭제된댓글

    우리나라 사람들이 뽀글뽀글 거릴때 까지 마신다기보단
    그냥 님 주위사람들이 그런거 아닌가요?
    왜 일반화시키나요?
    제주위엔 뽀글거릴때가지 쪽쪽 마시는사람 드문데요?

  • 59. --
    '17.6.8 8:21 PM (110.11.xxx.79)

    그리고 미국은, 음료는 무한 리필이 엄청 많아요,
    특히 빨대 꽂고 마시는 싸구려 소다는 그냥 거저 줍니다.
    컵 주면서 니가 가서 알아서 드세요~합니다.
    되는 집 애든, 그렇지 않은 집 애든
    쪽쪽거릴 필요도 틈도 없어요.
    그.냥. 소다 머쉰에 가서 셀프로 리필하면 됩니다.
    어디 살다 왔어요, 대체?

  • 60. 지나가다
    '17.6.8 8:22 PM (58.230.xxx.25) - 삭제된댓글

    저번에 무슨 외국인 유튜브에서 한국에선 해도 미국에서 안하는 것 얘기하면서 빨대로 음료 쭉쭉 빨아 쪼르르륵 소리 내는거 미국에서 안한다 라는 내용 본 기억이 나네요
    미국에선 하지 말라고 그러면서 미국은 그 소리 나기전까지만 마신다 그런 얘기 하더라구요
    보면서 아 그렇구나 그냥 그런가보다 했는데
    원글이 왜 이렇게 욕먹는진 모르겠네요

  • 61. ..
    '17.6.8 8:30 PM (122.32.xxx.69) - 삭제된댓글

    저 뽀글거릴때까지 마시는데 커피는 가루때문에 소리나기 전에 멈춰요.
    남의 나라 기준 가져와서 이러네 저러네 하지맙시다

    그리고 무엇보다 제발 남 평가하지 마세요.
    얼마나 잘 난 인생들 살고 있다고 눈에 보이는 걸로 남을 쉽게 평가하고 쉽게 말한답니까.

    궁상맞게 산거보다 부자로 살면서 이러쿵 저러쿵 남 평가하는 사람 천박해보여요.

  • 62. ..
    '17.6.8 8:35 PM (122.32.xxx.69) - 삭제된댓글

    님 댓글에서 버럭하는게 더 이상해보여요

    한국에서 적용하는게 무리가 있고 외국인 눈에 우리나라 사람이 궁상맞아 보이는게 안타깝다..가
    핵심이라고요??

    그렇다면 처음부터 미국엔 이런 문화가 있으니
    미국 여행을 가거나 미국인과 만날 일이 있을때는 이런 에티켓을 알아두는게 좋을 것 같다 라고 하셨어야죠.

    본인이 막말해놓고 더 버럭하시는거 웃겨요

  • 63.
    '17.6.8 8:40 PM (115.143.xxx.51) - 삭제된댓글

    네 ~ 다음 검은머리 미국분~~~~~!!

  • 64. ...
    '17.6.8 8:42 PM (110.70.xxx.226) - 삭제된댓글

    나 밥 먹는 거 보고 일본은 밥그릇 들고 먹는다며 바닥에 밥그릇 놓고 먹는건 개가 하는 거라던 일본애가 생각나네요.

    내가 그럼 너희는 파스타나 .

  • 65. ...
    '17.6.8 8:45 PM (110.70.xxx.226) - 삭제된댓글

    나 밥 먹는 거 보고 일본은 밥그릇 들고 먹는다며 바닥에 밥그릇 놓고 먹는건 개가 하는 거라던 일본애가 생각나네요.

    내가 그럼 너희는 파스타나 스테이크도 그릇을 바닥에 안놓고, 그릇째 들어 입에 들이붓냐고 물으니 아니라며 머슥해하더군요.

    걔도 내가 개처럼 먹는다고 오해받을까봐 안타까워서 그랬을지 모르지만, 자기네 나라에서나 그렇지 그게 글로벌 스탠다드도 아닌데 그걸 충고? 처럼 하는게 어이없었는데.

  • 66. ...
    '17.6.8 8:57 PM (182.209.xxx.123) - 삭제된댓글

    코 훌쩍 거리느니 조용히 풀어라.
    쩝쩝 거리면서 맛나게 보이는것보다는 맛없게 먹는것 처럼 보여도 조용히 먹어라
    뜨거운 음료, 국물 먹을때 후루룩 거리지 말아라.
    면 먹을때 적당히 진공 소리 내라 ㅡ.ㅡ( 너무 길면 적당히 컷 해야지 끝을 보겠다고 흡입 소리 내면 더러워 보임)
    숟가락, 포크등으로 접시에 소리내지 말아라
    빨대로 음료 뽀글거리거나 소리나게 먹지마라.
    식탁에서 이 청소 하지마라. (혀로 소리내거나 물로... 웩)
    길거리 걸어다니며 음식 먹지마라.
    아무리 배고파도 동물처럼 달려들지마라.

    ...
    너무 많은데 식탁에서 애들에게 항상 주의 줍니다.
    어디가서 엄마, 아빠 망신 시키지 말라구요.
    동서양을 사대주의 뭐 이런거 아니라도
    빨대로 소리날때까지 음료 마지막까지 들이키지 맙시다.
    밑에 남은건 꼭 먹고 싶으면 빨대 빼고 마시면 되는데...
    주변에 그 소리 듣는 사람 배려 합시다.

  • 67. 원글이 글 참~얄밉게
    '17.6.8 9:02 PM (222.233.xxx.7)

    밉상으로 쓰는 재주가 있으셔서...
    안타깝네요.

  • 68. 원글님
    '17.6.8 9:07 PM (65.79.xxx.52)

    뭘 이야기 하고 싶은지는 이해가 가나 너무 한쪽으로만 상각 하는듯 미국사람들 어려서 부터 먹는순간 소리 내는것에 심하리만큼 주의받고 교육 받아서 그런것일뿐. 특별히 빨대에대한 에티켓 그런거 없어요.

  • 69. 원글님
    '17.6.8 9:12 PM (65.79.xxx.52)

    미 남부 아주 토속적인 미국 문화속에서 살고있는데 뭐 한국과 별반 다르지 않아요 음식 먹을때 소리 내지 않는것, 입 벌리고 음식 씹지 않는것, 특별히 냄새에 신경 쓰는것.....그저 그들 대붑분이 좀 신경을 쓴다는것뿐. 모두가 그렇게 사는것 아니고요 . 여기도 모지리(? 자기하고싶은대로 하고사는이?) 많~습니다

  • 70. ........
    '17.6.8 9:14 PM (175.112.xxx.180)

    이제는 더 이상
    '미국에서는 이러는데 한국은 왜 이러나요?'
    이런 빙x같은 글 좀 안올라왔으면 좋겠네요.
    미국인들이 어디
    '한국에서는 빨대로 음료수 하나를 마시더라도 남기지 않고 끝까지 알뜰히 마시는데 왜 우리나라는 남겨두는걸 미덕으로 칠까요? '
    이런 글 쓰나요?
    뭐만 했다하면 미국에서는 어쩌는데..서구에서는 어쩌는데..... 이런 말 자체가 사대주의예요. 왜 자꾸 기준을 그쪽에 둡니까?

  • 71. 팩트 정리
    '17.6.8 9:27 PM (223.38.xxx.193)

    글을 엄청 잘못 썼거나 거짓말 했거나.

    제목 내용 모두 미국에선 빨대 쪽쪽거리는게 궁상이다. 근데 한국사람은 쪽쪽거려서 오해 받으니 참 안됐다. 나는 비록 한국인이지만 미국인처럼 이런 문화를 잘 알아서 안 그러니 오해도 안받고 교양 있는데.

    이렇게 써놓고 그런 뜻이 아니었다고 한다.

  • 72. 그렇군요~~
    '17.6.8 9:44 PM (124.197.xxx.115)

    오늘 수박주스 쪽쪽 소리나도록 빨아먹었는데 ㅋㅋ
    부끄러운 못배운 행동이었군요~~
    오히려 뽀글뽀글소리 들으며 빨아먹으면 재밌는데
    크게 못배워먹은 행동이었군요
    번성합니다 ㅜㅜ

  • 73. 별의 별
    '17.6.8 9:51 PM (175.113.xxx.216)

    이상한 잣대와 주관적 기준으로
    남들 평가절하하며 자위하는 사람들 참 많아요..ㅎㅎ

  • 74. ..
    '17.6.8 9:54 PM (122.37.xxx.53)

    원, 하다하다 별거까지 다 들이대면서 서양찬양에 한국 까대기 오지네요..
    징글징글하네..ㅋ

  • 75. 아니
    '17.6.8 10:16 PM (117.111.xxx.80)

    내 돈주고 산 음료수를 깨끗히 비우면 뽕 뽑는 행동인가요? 무슨 한국사람들 뽕 뽑지 못해 환장한 걸로 자꾸 글을 올리는 저의가 뭐죠? 그냥 소리를 쪽쪽 대는게 매너가 아니다 하면 될 것을 머 이리 개똥같은 논리를 자꾸 들이미는지

  • 76. ㅎㅎㅎㅎㅎ
    '17.6.8 11:02 PM (213.33.xxx.69)

    ㅎㅎㅎㅎㅎ별 미친 글이 버젓이 올라오네요 ㅎㅎㅎㅎ.
    미쿡병 걸린 그 할마신가?

  • 77. 잔소리
    '17.6.8 11:14 PM (1.236.xxx.107)

    이런 글 보면 82가 연령대가 높긴 높구나 싶어요
    꼰대의 전형

  • 78. 111
    '17.6.8 11:20 PM (210.123.xxx.170) - 삭제된댓글

    글 완전 이상한데...

    이런글 무시하면 되는데 왜 베스트까지 갔는지.. 참..

  • 79. ……
    '17.6.8 11:27 PM (125.177.xxx.113)

    ㅎㅎㅎㅎㅎ

    우리나라애
    바로 적용하기 무리있다는 생각자체가

    벌써 그프레임으로 한국사람을 바라본거네요~
    ㅎㅎㅎ

    정말 별걸다...사대주의 쪄들었네요~~

  • 80. 궁금해서들어왔다가
    '17.6.8 11:34 PM (61.80.xxx.147)

    어이없어 나감.

  • 81. ,,
    '17.6.8 11:44 PM (59.7.xxx.116)

    요새 82유저 수준이 왜 이러나요?
    유딩수준의 글을 보며 자괴감 듭니다.
    빨대 하나로 그 사람 살아온게 다 보이다니
    궁예저리가라네요.

  • 82. ...
    '17.6.8 11:47 PM (119.64.xxx.92) - 삭제된댓글

    곽에 들은 두유나 쥬스, 캔커피류 같은거 쪽쪽 빨아마시는데
    그 이유는...
    밖에서 마실때 쓰레기통이 바로 옆에 없잖아요.
    쓰레기통에 버릴때까지 빈통을 들고 있어야 되는데 잘못하면 남은거
    흘릴까봐..에요. 한방울이라도 남아서 곤란한 상황 발생한적 여러번..

  • 83.
    '17.6.8 11:59 PM (218.50.xxx.204)

    원글은 미국을 모르고,
    어쩌면 마음이 추울 수도 있고,
    어쨌든 한국 스탠다드는
    요플레 뚜껑을 그냥 버리느냐
    핥아먹고 버리느냐가
    있는집 없는집 구별방법

  • 84. 케로로
    '17.6.8 11:59 PM (116.39.xxx.169)

    전 재밌는데요?ㅋㅋ
    마지막에 한국인이 뽕뽑고자 하는 근성 어쩌고가 살짝 여러분의 분노?를 산것 같긴 하지만
    이미 조식 뷔페 얘기로 많이들 동감하셔놓고 뭘요~
    가벼운 글은 그냥 가볍게 패스~

  • 85. 깨끗하게 다 먹는게 좋아요
    '17.6.9 12:09 AM (112.164.xxx.56) - 삭제된댓글

    근데 설탕 많이 들어간건 건강에 안좋으니까 가끔씩만 먹어주는 센스필요~

  • 86.
    '17.6.9 12:11 AM (218.144.xxx.251) - 삭제된댓글

    아 근데 왜 이상한 글만 있으면 할마시냐고 그래요?
    읽는 할마시 기분 나쁘게 ㅠ ㅋ
    지난번 어느 이상한 글에도 나이 많으거 같다 그러고 ㅡᆞㅡ

    그리고 누가 젊잖은 자리에서 소리나게 뽀글 거리나요 원글님 에고
    댓글 들이 왜그런지 국어 공부 좀 더하고 오세요 ~

  • 87. 그건
    '17.6.9 12:14 AM (222.100.xxx.102)

    빨대 빠는걸로 남의 전체인생과 배경을 알수있는 절대적이고조 탁월한 관심법이라기보단
    그냥 별 시덥지않은걸로 사람들을 등급 매기고싶어하는 저열한 편견으로 보이네요.
    남 빨대빠는거 쳐다보면서 계급 가르다못해 우월의식까지 느끼는 1인 하나 상상해보니 진짜 초라하네.. 오죽이나 삐뚤어졌으면...

  • 88. 안타깝다
    '17.6.9 12:18 AM (123.212.xxx.251) - 삭제된댓글

    안타깝다라고 쓰셨는데 문화차이 글은 아닌것같네요

  • 89. 하하하
    '17.6.9 1:22 AM (115.143.xxx.99) - 삭제된댓글

    이젠 얼마나 남았나 살펴가며 빨아야 하나?
    빨다 보면 소리가 나니 확인해 가며 빨도록...

  • 90.
    '17.6.9 3:04 AM (175.223.xxx.157) - 삭제된댓글

    밥먹을 때 쩝쩝거리면 눈총받듯 그런 차원으로
    이해하면 될 일인데 댓글들이 장난 아니네요 ㅋㅋ

    미국과 교양을 너무 강조해서인 듯 ㅋ

  • 91. ...
    '17.6.9 3:10 AM (1.176.xxx.24)

    미국에선 빨때 빨아들이는 소리내면
    예의 없는거에요
    세가지로 나눈게 웃기넼ㅋㅋ
    걍 그렇게 뽀글대는 사람 거의 없어요
    다 아는 에티켓이라

  • 92. 빨대 안 쓰려고 하는게
    '17.6.9 6:49 AM (100.2.xxx.156)

    요즘은 제대로 된 사람들...
    그 빨대가 환경에 워낙 나쁘고 수양생물들에게 치명적이라서요.

    그냥 빨대는 안 쓰는걸로.

  • 93. 원글님이
    '17.6.9 8:37 AM (175.223.xxx.191)

    글을 오해하게 쓰셨네요.

  • 94. 음..
    '17.6.9 8:53 AM (211.243.xxx.67)

    댓글 넘 살벌하다...

  • 95. 근데말이죠
    '17.6.9 9:04 AM (175.213.xxx.182)

    유럽쪽 관점에선 미국 문화가 천박하다고 보는데 우리나라아 미국식을 쫓아가는게 안습이예요. 전 유럽에 살다 와서 빨대로 커피 마시는거 보고 깜짝 놀랐거니와 또 일회용 종이컵이나 플라스틱 컵으로만 사용하는것도 (설겆이 안하는 인건비 절약 차원이라해도) 참 별루예요. 환경을 생각하는 사람 입장에서 저 많은 쓰레기 처리도 끔찍하거니와 커피는 여유롭게 멋진 도자기잔에 마셔야 제맛이라고 생각하는 내가 유별난지 너무 유럽스러운지 모르겠지만요.

  • 96. 데이터 낭비...
    '17.6.9 9:09 AM (124.49.xxx.7) - 삭제된댓글

    뻘글이네.. 많이 우아하게 사쇼 ㅋㅋㅋ 카페 옆자리 할줌마가 커피 마시는 내 모습을 보며 머릿속에 저런 생각하고 있을거라 상상하니 소오름이네...

  • 97. 미쿡
    '17.6.9 9:10 AM (172.56.xxx.223)

    미국에서 식사 자리에 코푸는 거 정말 매너 없는 짓이에요.
    원글님이 미국에선 괜찮다고 하셔서요.
    더럽잖아요. 식사자리에세서 웬 코를 풉니까?
    혹시 다른 분들이 그래도 되나 하실까봐서요...

  • 98. ㅎㅎ
    '17.6.9 9:31 AM (36.39.xxx.218)

    식탁에서 코를 훌쩍일 바엔 차라리 풀어라는 건데 정말 식탁에서 코를 팽 풀면 안되죠. 미국 사람들은 먹을 때 내는 모든 소리를 싫어합니다. 문제는 그들 음식은 한 입 넣고 끝까지 씹으면 되죠. 우리는 밥 넣고 반찬 넣고 이런 과정이 있으니 중간 중간 입을 열었다 닫았다 소리가 날 수 밖에 없어요. 그래도 되도록 소리 안내고 입술 꼭 붙이고 먹는 습관을 어려서 부터 가르치면 좋겠어요. 원래 우리나라도 그렇게 가르치던 것 맞고요. 박지원의 양반전 보면 국을 먹을 때 소리내지 않아야 양반이라고 하더군요.

  • 99. ..
    '17.6.9 9:44 AM (118.35.xxx.89) - 삭제된댓글

    지랄도 풍년일쎄~
    이제 빨대로 뭐 먹는거 까지 남 눈치 봐야 되는건가...

    쪽쪽 빨아묵던지..주~~~욱 빨아묵던지...
    남 먹는거 신경쓰는 건 어느 나라..에티켓인지..ㅡㅡ

  • 100.
    '17.6.9 9:56 AM (112.222.xxx.60) - 삭제된댓글

    전 빨대도 싫고 일회용컵도 싫고 특히나 쓰레기 환경오염 주범인 미국문화가 정말 싫습니다
    학대하며 고기먹여 키운 소도 싫고 그 소 먹인다고 전세계 절반의 인구가 굶주리는 것도 싫어요
    에티켓도 본질이 있답니다

  • 101. ///
    '17.6.9 10:55 AM (220.85.xxx.236)

    어느나라건 빨대든 뭐든 그런식으로 소리내서 먹는 사람들 의식수준 낮아요
    그 부모한테도 그게 맞느냥 배운거
    한마디로 구질구질해요
    아마 음식도 쩝쩝소리 내면 먹을껄요

  • 102. ...
    '17.6.9 10:58 AM (111.91.xxx.78)

    쪽쪽 빨아먹고 얼음까지 아작아작 꺠부셔먹는 저는 미국 기준에선 상그지 중에 상그지겠네요 ㅋㅋ

  • 103. ㅋㅋ
    '17.6.9 11:54 AM (61.77.xxx.86)

    거의 두껑 열고 마시는 편인데 빨대로 먹을 경우 쪽쪽 빨아먹은 적 있습니다. 넉넉하게 자랐는데 현재는 좀 궁합니다. 그러니 맞는 말씀에 속할려나요? 앞으로 10미리리터 정도 남겨 놓겠습니다. ㅠㅠ

  • 104. ....
    '17.6.9 12:10 PM (1.241.xxx.150) - 삭제된댓글

    유럽입장에선 빨때로 음료 빨아먹는 것 자체가 없어보이는데요?
    동양인 입장에선 상 위에서 칼질하고 꼬챙이로 음식 찍어먹는 행위 자체가 도적들이나 하는 행위죠.
    빨대로 좀 쪽쪽거리기로서니 아무때나 손도 안닦고 손으로 음식 먹은 다음에 손가락 쪽쪽 빠는 미국인들만할까요.
    걔네는 잔근육이 발달 안해서 뼈있는 고기는 살 깨끗이 발라먹고 싶어도 못하는 건데 먹고 나서 보면 무지 지저분해보여서 비위 엄청 상함..

  • 105. ....
    '17.6.9 12:11 PM (1.241.xxx.150) - 삭제된댓글

    유럽입장에선 빨때로 음료 빨아먹는 것 자체가 없어보이는데요?
    동양인 입장에선 상 위에서 칼질하고 꼬챙이로 음식 찍어먹는 행위 자체가 도적들이나 하는 행위죠.
    빨대로 좀 쪽쪽거리기로서니 손도 안닦고 바로 음식 집어 먹은 다음에 손가락 쪽쪽 빠는 미국인들만할까요.
    걔네는 잔근육이 발달 안해서 뼈있는 고기는 살 깨끗이 발라먹고 싶어도 못하는 건데 먹고 나서 보면 무지 지저분해보여서 비위 엄청 상함..

  • 106. wjs
    '17.6.9 12:18 PM (211.114.xxx.15)

    브레드피트가 영화였는지에서 햄버거인지 샌드위치먹고 손가락 전체를 쪽쪽 빠는걸 보고는 우웩 .....
    했는데 종종 다른 배우들도 영화에 나오더군요 손가락 빨기
    이건뭐 있어서 그러는 건가요 ?
    뭐든 자기 나라마다의 특징이 있겠죠 ....

  • 107. ................
    '17.6.9 12:19 PM (1.241.xxx.150) - 삭제된댓글

    유럽입장에선 빨때로 음료 빨아먹는 것 자체가 없어보이는데요?
    동양인 입장에선 상 위에서 칼질하고 꼬챙이로 음식 찍어먹는 행위 자체가 도적들이나 하는 행위죠.
    빨대로 좀 쪽쪽거리기로서니 손도 안닦고 바로 음식 집어 먹은 다음에 손가락 쪽쪽 빠는 미국인들만할까요.
    걔네는 잔근육이 발달 안해서 뼈있는 고기는 살 깨끗이 발라먹고 싶어도 못하는 건데 먹고 나서 보면 무지 지저분해보여서 비위 엄청 상함.
    객관적으로 빨대 사용안하고, 먹을때 젓가락으로 한입씩 가져가서 먹고 고기는 뼈 깨끗이 발라먹는 동양매너가 제일 깔끔해요. 역사와 전통은 무시못함.

  • 108. ................
    '17.6.9 12:20 PM (1.241.xxx.150) - 삭제된댓글

    유럽입장에선 빨때로 음료 빨아먹는 것 자체가 없어보이는데요?
    동양인 입장에선 상 위에서 칼질하고 꼬챙이로 음식 찍어먹는 행위 자체가 도적들이나 하는 행위죠.
    빨대로 좀 쪽쪽거리기로서니 손도 안닦고 바로 음식 집어 먹은 다음에 손가락 쪽쪽 빠는 미국인들만할까요.
    걔네는 잔근육이 발달 안해서 뼈있는 고기는 살 깨끗이 발라먹고 싶어도 못하는 건데 먹고 나서 보면 무지 지저분해보여서 비위 엄청 상함.
    객관적으로 빨대 사용안하고, 먹을때 젓가락으로 한입씩 가져가서 먹고 고기는 뼈 깨끗이 발라먹는 동양매너가 제일 우아하고 깔끔하다고 생각해요. 역사와 전통은 거저 생기는 것이 아니라는..

  • 109. ..............
    '17.6.9 12:21 PM (1.241.xxx.150) - 삭제된댓글

    유럽입장에선 빨때로 음료 빨아먹는 것 자체가 없어보이는데요?
    동양인 입장에선 상 위에서 칼질하고 꼬챙이로 음식 찍어먹는 행위 자체가 도적들이나 하는 행위죠.
    빨대로 좀 쪽쪽거리기로서니 손도 안닦고 바로 음식 집어 먹은 다음에 손가락 쪽쪽 빠는 미국인들만할까요.
    걔네는 잔근육이 발달 안해서 뼈있는 고기는 살 깨끗이 발라먹고 싶어도 못하는 건데 먹고 나서 보면 무지 지저분해보여서 비위 엄청 상함.
    객관적으로 빨대 사용안하고, 먹을때 젓가락으로 한입씩 가져가서 먹고 고기는 뼈 깨끗이 발라먹는 한국/일본 식사매너가 제일 우아하고 깔끔하다고 생각하는 1인..

  • 110. ..............
    '17.6.9 12:26 PM (1.241.xxx.150) - 삭제된댓글

    유럽입장에선 빨때로 음료 빨아먹는 것 자체가 없어보이는데요?
    동양인 입장에선 상 위에서 칼질하고 꼬챙이로 음식 찍어먹는 행위 자체가 도적들이나 하는 행위죠.
    빨대로 좀 쪽쪽거리기로서니 손도 안닦고 바로 음식 집어 먹은 다음에 손가락 쪽쪽 빠는 미국인들만할까요.
    걔네는 잔근육이 발달 안해서 뼈있는 고기는 살 깨끗이 발라먹고 싶어도 못하는 건데 먹고 나서 보면 무지 지저분해보여서 비위 엄청 상함.
    객관적으로 빨대 사용안하고, 한입크기고 다 손질된 음식을 젓가락으로 먹는 1인1상, 고기는 뼈 깨끗이 발라먹는 전통 한국식 식사매너가 제일 우아 깔끔하다고 생각하는 1인..

  • 111. ..........
    '17.6.9 12:28 PM (1.241.xxx.150) - 삭제된댓글

    유럽입장에선 빨때로 음료 빨아먹는 것 자체가 없어보이는데요?
    동양인 입장에선 상 위에서 칼질하고 꼬챙이로 음식 찍어먹는 행위 자체가 도적들이나 하는 행위죠.
    빨대로 좀 쪽쪽거리기로서니 손도 안닦고 바로 음식 집어 먹은 다음에 손가락 쪽쪽 빠는 미국인들만할까요.
    걔네는 잔근육이 발달 안해서 뼈있는 고기는 살 깨끗이 발라먹고 싶어도 못하는 건데 먹고 나서 보면 무지 지저분해보여서 비위 엄청 상함.
    객관적으로 빨대 사용안하고, 한입크기로 손질 다 마친 음식을 젓가락으로 집어 먹기만 하고, 고기는 뼈 깨끗이 발라먹는 전통 한국식 식사매너가 제일 우아 깔끔하다고 생각하는 1인..
    1인1상만 되돌려놓으면 완벽.

  • 112. ..........
    '17.6.9 12:30 PM (1.241.xxx.150) - 삭제된댓글

    유럽입장에선 빨때로 음료 빨아먹는 것 자체가 없어보이는데요?
    동양인 입장에선 상 위에서 칼질하고 꼬챙이로 음식 찍어먹는 행위 자체가 도적들이나 하는 행위죠.
    빨대로 좀 쪽쪽거리기로서니 손도 안닦고 바로 음식 집어 먹은 다음에 손가락 쪽쪽 빠는 미국인들만할까요.
    걔네는 잔근육이 발달 안해서 뼈있는 고기는 살 깨끗이 발라먹고 싶어도 못하는 건데 먹고 나서 보면 무지 지저분해보여서 비위 엄청 상함.
    객관적으로 빨대 사용안하고, 한입크기로 손질 다 마친 음식을 젓가락으로 집어 먹기만 하고, 고기는 뼈 깨끗이 발라먹는 전통 한국식 식사매너가 제일 우아하다고 생각해요.
    빨때 그딴거 버리고 1인1상 문화만 되찾으면 됩니다요.

  • 113. ..........
    '17.6.9 12:32 PM (1.241.xxx.150) - 삭제된댓글

    유럽입장에선 빨때로 음료 빨아먹는 것 자체가 없어보이는데요?
    동양인 입장에선 상 위에서 칼질하고 꼬챙이로 음식 찍어먹는 행위 자체가 도적들이나 하는 행위죠.
    빨대로 좀 쪽쪽거리기로서니 손도 안닦고 바로 음식 집어 먹은 다음에 손가락 쪽쪽 빠는 미국인들만할까요.
    걔네는 잔근육이 발달 안해서 뼈있는 고기는 살 깨끗이 발라먹고 싶어도 못하는 건데 먹고 나서 보면 무지 지저분해보여서 비위 엄청 상함.
    객관적으로 빨대 사용안하고, 한입크기로 손질 다 마친 음식을 젓가락으로 집어 먹기만 하고, 고기는 뼈 깨끗이 발라먹는 전통 한국식 식사매너가 제일 우아하다고 생각해요.
    이제 1인1상 문화만 되찾으면 됩니다요.
    유아처럼 쪽쪽거리 거 자체가 웃긴건데 거기거 어느게 더 보기좋다니 코미디도 이런 코미디가.

  • 114. ...........
    '17.6.9 12:38 PM (1.241.xxx.150) - 삭제된댓글

    유럽입장에선 빨때로 음료 빨아먹는 것 자체가 없어보이는데요?
    동양인 입장에선 상 위에서 칼질하고 꼬챙이로 음식 찍어먹는 행위 자체가 도적들이나 하는 행위죠.
    빨대로 좀 쪽쪽거리기로서니 손도 안닦고 바로 음식 집어 먹은 다음에 손가락 쪽쪽 빠는 미국인들만할까요.
    걔네는 잔근육이 발달 안해서 뼈있는 고기는 살 깨끗이 발라먹고 싶어도 못하는 건데 먹고 나서 보면 무지 지저분해보여서 비위 엄청 상함.
    객관적으로 빨대 사용안하고, 한입크기로 손질 다 마친 음식을 젓가락으로 집어 먹기만 하고, 뼈있는 고기는 깨끗이 발라먹는 전통 한국식 식사매너가 제일 우아하다고 생각해요.
    이제 1인1상 문화만 되찾으면 됩니다요.
    사실 빨대로 유아처럼 쪽쪽거리 거 자체가 웃긴건데 거기다대로 어느게 더 보기좋다니.... 코미디도 이런 코미디가 -_-

  • 115. ..............
    '17.6.9 12:40 PM (1.241.xxx.150)

    유럽입장에선 빨때로 음료 빨아먹는 것 자체가 없어보이는데요?
    동양인 입장에선 상 위에서 칼질하고 꼬챙이로 음식 찍어먹는 행위 자체가 도적들이나 하는 행위죠.
    빨대로 좀 쪽쪽거리기로서니 손도 안닦고 바로 음식 집어 먹은 다음에 손가락 쪽쪽 빠는 미국인들만할까요.
    걔네는 잔근육이 발달 안해서 뼈있는 고기는 살 깨끗이 발라먹고 싶어도 못하는 건데 먹고 나서 보면 무지 지저분해보여서 비위 엄청 상함.
    객관적으로 빨대 사용안하고, 한입크기로 손질 다 마친 음식을 젓가락으로 집어 먹기만 하고, 뼈있는 고기는 깨끗이 발라먹는 전통 한국식 식사매너가 제일 우아하다고 생각해요.
    이제 1인1상 문화만 되찾으면 됩니다요.
    사실 빨대로 유아처럼 쪽쪽거리 거 자체가 웃긴건데 거기다대고 어느게 더 낫다느니... 코미디도 이런 코미디가 -_-

  • 116. ///
    '17.6.9 12:57 PM (118.44.xxx.201)

    음료수 빨대로 쪽쪽 소리내는게 그렇게 죽을 죄인가요?
    동서양이 뭐가 어쨋다고요?
    내돈 내고 내가 먹는건데 남이사 다 먹든 말든, 소리를 내든 말든
    한국사람이 뭐가 안타까운가요?
    음료수 다 먹는걸 뽕을 뽑는다고 표현하나요?
    저렇게 우아떠는 사람은 똥을 싸도 쟈스민 향이날듯ㅋㅋㅋㅋㅋㅋ
    내 살다살다ㅠ 속물근성의 끝을 보는 듯ㅠㅠㅠㅠㅠㅠ
    괜히 미국핑게대고ㅋㅋㅋㅋㅋㅋㅋ
    저렇게 우아떠는게 결국 남을 의식하는건데. 자존감이 없는 인간들이 보통 저런 짓을 하죠
    그런데 남들이 날 어떻게 봐줄까 노심초사해도, 사실 남들은 관심도 없어요ㅋㅋㅋ

  • 117. ///
    '17.6.9 1:02 PM (118.44.xxx.201)

    아무리 미국 타령해봐야, 걔네들한테 우린 옐로우 멍키 밖에 안되요ㅋㅋㅋㅋㅋㅋㅋ

  • 118. ᆢ.
    '17.6.9 1:48 PM (222.119.xxx.219) - 삭제된댓글

    날 더우니 별 미친년 다봤네ᆢ
    빨대가지고 참내ᆢ
    덧글은 왜계속다는데ᆢ
    그냥 미친글이라고 인정하지ᆢ

  • 119. /////
    '17.6.9 2:40 PM (1.224.xxx.99) - 삭제된댓글

    원글님에게는 캔디캔디 만화책을 읽기를 권합니다.
    거기서 이라이자및 부잣집애들이 고아소녀 캔디의 꺠끗하게 싹 먹는 식습관을 보면서 천하다고 비웃지요.
    음식은 남기는것이 에티켓 이라구요.....

    참 머랄까요. 농부에게 미안할법한 에티켓 이라고 보네요.

    빨대로 쪽쪽 소리나는게 예의가 아니다 이렇게만 썼어도 반발이 안되었을터인데요.

    생각해보니깐 미국서 빨대를 사용한적이 없어요. 진짜 없어요. 그냥 컵에 콜라와 얼음넣어서 컵에 입대고 마시기만 했었어요.

  • 120.
    '17.6.9 3:55 PM (121.183.xxx.167)

    먹을게 남아돌고 너무 많이먹어 문제인 이시대엔 환경문제생각해서 버리지않고 싹싹 비우는게 미덕입니다 어디 후진데 살다 오셨거나 어린시절 빈곤을격어본 오래된 분이신가보네요

  • 121. 그냥
    '17.6.9 4:28 PM (1.240.xxx.206) - 삭제된댓글

    한국이 싫은거네. 돈좀 벌어서 매너좋은 미쿡가서 사시고
    궁상맞은 한국에는 들어오지마세요

  • 122. 당연
    '17.6.9 4:52 PM (59.11.xxx.150) - 삭제된댓글

    당연한거 아닌가요? 경제적으로 궁하니 그렇죠. 경제적으로 가난한게 부끄러운가요? 돈없는거 부끄러운 일이 아니다라고 말하면서 이런식으로 계층을 나누다니. ..가난한거 표시 안 내려고 가식을 부리게 조장하는 이중적인 세태.

  • 123. 아니
    '17.6.9 6:32 PM (222.237.xxx.33)

    돈많은 사람들도
    알뜰히 먹던데
    캐바캐.

  • 124. ...
    '17.6.9 7:29 PM (118.38.xxx.29)

    >>이상한 잣대와 주관적 기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03130 1년전 손석희는 안철수를 백로라하고 민주당을 까마귀라했네요.. .. 15 까마귀 2017/06/28 2,252
703129 원래 학원강사들은 다들 그렇게 욕을 많이 섞어 하나요? 4 2017/06/28 1,658
703128 저녁에 몰아서 먹어도 살 안찌는 룸메이트 4 .... 2017/06/28 2,410
703127 공황장애 인지치료에 대해. 1 ... 2017/06/28 1,144
703126 전국 대파밭 뒤져봐야 하나요~~??? 5 안철수를 찾.. 2017/06/28 1,871
703125 이 노래 뭔지 넘 궁금요~(효리네 민박중...) 3 저녁바람 2017/06/28 958
703124 박지원이 "숨는자가 범인이다" 라고 하네요. 11 ㅇㅇ 2017/06/28 3,516
703123 둥지 비빔냉면 맛있네요?? 28 오.. 2017/06/28 4,546
703122 자 이제 호남 보궐선거 하나요??? 1 .... 2017/06/28 693
703121 고1 과학 문제인데요 이해가 안가요 13 궁금 2017/06/28 1,220
703120 대지지분이라는게 뭔가요? 4 ... 2017/06/28 1,360
703119 시민 130여명이 서울 공기질 재보니.."자동차가 오염.. 2 샬랄라 2017/06/28 809
703118 집에 식재료 소비가 다 되나요?? 13 2017/06/28 3,473
703117 요즘도 펌과 염색 같이 하면 손상 많이 되나요? 4 미용실 2017/06/28 1,961
703116 묵은 고들빼기 신김치로 뭘 해야 할까요? 7 고들빼기 2017/06/28 3,137
703115 사주 운세가 맞는건지 아님 심리적인 영향인건지 2 .... 2017/06/28 1,609
703114 성적매력있는 여자연예인은 누구일까요? 61 그럼 2017/06/28 22,866
703113 "룸나인"이라는 브랜드 옷 괜찮나요? 3 미라고 2017/06/28 1,261
703112 깨끗한 뉴페이스 강경화, 걱정이 깊어가는 일본 3 친일청산 2017/06/28 1,782
703111 질문..미국에서 산 가전제품 한국에서 쓰려면 8 꿈틀 2017/06/28 1,214
703110 인천 여아 살인범이랑 공범있잖아요 2 ㅁㅁ 2017/06/28 3,389
703109 공황장애 인지행동치료 하는 병원 있을까요? 5 ... 2017/06/28 1,569
703108 인천공항면세점에 2 인천공항 2017/06/28 758
703107 어떻게 목욕시키나요 7 환자 2017/06/28 1,151
703106 노홍철 주변에 동생은 없나요? 6 JJ 2017/06/28 2,5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