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고교생 하교길

구식 아줌마 조회수 : 2,246
작성일 : 2011-09-01 09:10:15

어제 밤 10시쯤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고교생들의 쇼킹한 장면을 보았습니다.

학생들이 학교끝나고 무리지어 집으로 향하고 있었는데, 거기에 남학생+여학생 한쌍이 섞여 있더라고요.

남학생이 여학생 어깨를 감싸고 걸어가다가 아무 스스럼없이 입 맞추고 헤어져서 각자의 집으로 향하더라고요.

밤 10시라 주민들이 많지는 않았지만 저도 바로 뒤에 있었고, 또 친구들과 같이 모여서 걷던데

뭐 친구들은 아무 상관도 안하고요. 하여튼 너무나 자연스러워서 제가 오히려 당황했었네요.

혹시라도 부모님이나 동네 아는 분들이 볼 수도 있었을텐데 너무 대담하고 자연스러워서 제가 잘못 보았나 싶었어요.

참, 자식들은 앞으로 어떤 세상을 살까 걱정이 되는데, 제가 너무 구식인가 모르겠네요.

 

 

IP : 180.229.xxx.9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9.1 9:15 AM (175.112.xxx.157)

    저는 학교 정문 앞에서 고등딸아이 기다리고 있는데 마침 그 날이 화이트데이였어요. 저 말고도 부모들 자동차 죽 줄이어 정문앞에 서 잇엇는데 한 남학생이 케익에 꽃들고 정뭉앞에서 기다리더니 3명의 여학생이 나오고 그 중 한 여학생에게 그 케익과 꽃 주고 ... 그러자 바로 그 여학생이 그 많은 하교길 학생들과 자동차들 앞에서 키스 하더라고요. 나머지 두 친구들 웃으며 환호하며 박수치고...진짜 충격..우 요즘 애들 진짜 상상 불가 예요

  • 2. ..
    '11.9.1 9:19 AM (1.225.xxx.71)

    사람많은 전철에서 부비부비 더듬더듬도 많이 본지라 이젠 그 정도로는 놀랍지 않아요.

  • 3. 아이고
    '11.9.1 10:06 AM (125.178.xxx.132)

    교실에서도 그런 답니다.
    남자애 무릎에 앉아서...
    그것도 중학교에서.

  • 4. ........
    '11.9.1 12:49 PM (122.34.xxx.199)

    이상한거 보신거 아니에요... 놀라신 마음은 이해하지만, 그나마 교복입고 키스?하는 애들은 범생이라는거... 사복입고 모텔도 드나드니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197 곽교육감님의 부인께서 작년에 쓰신 글입니다(펌) 9 로뎀나무 2011/09/01 3,715
13196 오늘 저녁 메뉴 뭔가요? 15 2011/09/01 3,150
13195 대박공감... 피의자 박명기... 2 ㅠ.ㅠ 2011/09/01 2,500
13194 프리미엄급카드의 기존은? 2 로코코 2011/09/01 2,527
13193 김경준이 이명박에게는 140억도 선의 맞다 8 Bbk 2011/09/01 2,818
13192 82게시판엔 시댁 식구들이 상주하는지 24 요즘 2011/09/01 4,140
13191 예물 시계를 출산하면서 시엄니께 맡겼는데 달라고 말하는게 껄끄러.. 5 2011/09/01 3,880
13190 여행지 추천 부탁드립니다^^ 2 40대^^ 2011/09/01 2,224
13189 남자배우..이태성..!! 1 가을바람 2011/09/01 2,716
13188 스크랩하고 싶은데 어떻게 하는건가요? 부탁요.. 2 알고싶다.... 2011/09/01 2,033
13187 드라이이스트를 그냥 넣고 반죽... 2 2011/09/01 2,277
13186 윈도우7 정품사면 계속 쓸수 3 있나요? 2011/09/01 2,719
13185 서울교육청 자유게시판에 알바들이 쥐떼처럼 꼬였어요. 9 영혼을판것들.. 2011/09/01 2,458
13184 인터넷 옮기려는데, 원래 있던 케이$ 행사가 없네요 엄마 2011/09/01 1,828
13183 MB "가로등 너무 밝다" 한마디에 정부 '밝기조정' 나섰다 11 세우실 2011/09/01 2,666
13182 미술용품 인터넷 쇼핑몰 추천해주세요^^ @@ Please~~!!.. 6 우쿠렐레 2011/09/01 2,343
13181 김어준 : 그게 보수가 진보를 죽이는 코스다 4 참맛 2011/09/01 3,267
13180 세탁소 드라이크리닝 맡겼을때 양심적으로 세탁 하는걸까요? 4 불편한 진실.. 2011/09/01 4,264
13179 자존감 낮은 사람 하는 행동들이 다 비슷한가봐요 30 자존감 2011/09/01 43,994
13178 더위 먹었을때 어떻게 하면 빠지나요? 8 2011/09/01 2,853
13177 중국 하이난 다녀오신 분들 어떠셨어요? 3 여행 2011/09/01 4,018
13176 씹어먹는 비타민 C 추천해주세요~~~ 5 달팽 각시 2011/09/01 3,633
13175 에트로 이불 이런거 얼마 정도 하나요?잘아시는 분들... 2 궁금이 2011/09/01 4,296
13174 (폄)진중권과 김어준의 3 차전: 당신의 베팅은? 29 베팅 2011/09/01 5,205
13173 I'll be back... 터미네이터는 좋은데 류우익은 좀.... 호빗 2011/09/01 1,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