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돈이 주체할수 없이 많으면 외모 따위는 신경을 안쓰는거 같네요.
그냥 지 편한데로 사니깐
그냥 쭉 감옥에서 썩어야 할듯해요.
남의돈으로 돈을 쌓아놓고 쓰고 살았으니 세상 무서운줄 몰랐겠죠
돈으로 갑질하니 외모는 저모양인거죠.
최순실이나 그 언니 최순득, 정유라도 마찬가지고요.
유병언 일가는 정말 심하지요.
아들들이나 딸 유섬나도 마찬가지고
많이도 쳐 해먹고 사니 저모양이겠죠.
열불나네요.
1. ...
'17.6.8 12:50 PM (121.172.xxx.204)제 경우엔요
돈이 없을수록 물질적인거, 외적인거에 집착했고요
(그만큼 가진게 없으니 그걸 가릴만한 뭔가를 추구하게됨)
돈 많아지니까
그만큼 물욕자체가 없어져요
(많이 사봐서, 결국 그게 가져다 주는 효용의 기간이 짧다는걸 알아요. 결국 물건 사들이고 쇼핑하는 일 자체가 무의미하다고 생각)2. ㅋㅋ
'17.6.8 12:50 PM (220.93.xxx.79)엄청 신경쓰고 엄청 가꾼 게 그 정도라네요. 차병원 단골인데.. 장시호, 정유라 완전 뒤집어 엎은 거잖아요. 유병언 딸도 아마 가꿨을 듯. 아니면 자기 오빠처럼 기괴했을 것 같아요. 암튼 돈 엄청 쳐발라서 그 정도라는 거.
3. ㅇㅇ
'17.6.8 12:54 PM (211.36.xxx.62)진짜 안습
4. 돈
'17.6.8 1:03 PM (211.117.xxx.109) - 삭제된댓글돈 엄청 쓴 게 그 정도예요. 타고난 골격이 전혀 미인상이 아닌 거죠.
개그맨 조**이 성형하고 뺀다고 미인되고 몸매 좋아지고 옷테 나지 않잖아요.
준재벌급 여자 중 눈치 안 보고 한달에 몇천씩 써도 안 예쁜 거 꽤 봤어요.5. 돈
'17.6.8 1:03 PM (211.117.xxx.109) - 삭제된댓글돈 엄청 쓴 게 그 정도예요. 타고난 골격이 전혀 미인상이 아닌 거죠.
개그맨 조**이 성형하고 살뺐다고 미인되고 몸매 좋아지고 옷테 나지 않잖아요.
준재벌급 여자 중 눈치 안 보고 한달에 몇천씩 써도 안 예쁜 거 꽤 봤어요.6. 흠
'17.6.8 1:09 PM (180.92.xxx.147)못생겨도 남자들이 줄을 백미터는 서니까요.
7. ...
'17.6.8 1:26 PM (116.37.xxx.147) - 삭제된댓글저도 방금 유섬나씨 얼굴 생각하며
돈이 많아도 외모는 어쩔 수 없나 생각했는데...
그래도 운동하고 지방흡입 하면, 이목구비는 괜찮으니
지금처럼 기괴하진 않을텐데...
신경 자체를 안쓰는걸까요
여튼 이해 불가8. ...
'17.6.8 1:29 PM (223.62.xxx.163) - 삭제된댓글돈 많은 사람들 미용은 대체로 자기만족이라
그리 티가 안나요.
외모로 주목받고 싶어하는 사람들이나
성괴급으로 고치는거죠.
업소녀들은 일수까지 땡겨서 ㅋㅋ
ㅋㅋ...9. ...
'17.6.8 1:30 PM (223.62.xxx.163)돈 많은 사람들 미용은 대체로 자기만족이라
그리 티가 안나요.
외모집착 정신이상자 아니고서는
외모로 주목받고 싶어하는 사람들이나
성괴급으로 고치는거죠.
업소녀들은 일수까지 땡겨서 ㅋㅋ
ㅋㅋ...그게 더 웃김10. 이런 글은
'17.6.8 1:44 PM (223.62.xxx.165)좀 아니잖아요.
못생겼거나 외모에 관심없다는 이유로 비난할 이유는 없잖아요.
저 사람들이 예뻤다면 그 돈갖고 외모나 가꿨다고 손가락질했을 거면서.
박근혜는 뭐라고 할래요?11. 딴얘긴데
'17.6.8 5:13 PM (175.213.xxx.182)유섬나 3년간 프랑스 감옥에 있지 않았나요? 그럼에도 저리 살찐걸 보니 신기해요. 정유라도 몇달간 덴마크 감옥서 지냈음에도 너무 멀쩡하고 살찌기까지.
12. ᆢ
'17.6.8 6:12 PM (211.36.xxx.214)돈많으면 못생겨도 세련되게는 꾸밀수있는데 아무래도 우울증인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