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중순에서 7월중순까지 집에 아무도 없습니다.
바닷가인근지역이구요..
환기시켜줄 사람이 없는데..어떻게 해놓고 가야할까요?
보일러를 계속 틀어놔야하는지?
베란다쪽 창문이라도 조금 열어놓아야 하는지..? (아파트출입쪽이라 방범은 걱정이 덜합니다만)
물먹는 *마 구석구석 잔뜩 배치해놓으면 좀 나을까요?
조언부탁드립니다..^^
6월중순에서 7월중순까지 집에 아무도 없습니다.
바닷가인근지역이구요..
환기시켜줄 사람이 없는데..어떻게 해놓고 가야할까요?
보일러를 계속 틀어놔야하는지?
베란다쪽 창문이라도 조금 열어놓아야 하는지..? (아파트출입쪽이라 방범은 걱정이 덜합니다만)
물먹는 *마 구석구석 잔뜩 배치해놓으면 좀 나을까요?
조언부탁드립니다..^^
창문 조금 열어 두고 숯을 구석 구석에 놓아두세요.
베이킹소다를 몇 군데 놓아두시구요
예전에 여름방학동안 자취하던 딸이 고향집에 왔는데 자취방 전기계량기가 계속 돌아간다고, 누가 와서 사는 거 아닌지 엄청 무섭다고 글 올리셨거든요. 근데 후기가 가보니 빈집에 에어컨만 돌아가고 있더라고. 딸이 에어컨 켜놓고 왔더란 거죠,,, 그 어머니가 가서 보니 어쩌면 그리 뽀송뽀송한지 놀랐다며. 전기요금도 생각보다 많이 안 나왔다고 나름 해피엔딩이라 했던 기억이 나네요.
모든 문을 (이중문이라면) 엇갈리게 닫으세요... 한쪽문을 바깥쪽을 열고 안쪽을 닫았다면...다른쪽은 바깥을 닫고 안쪽을 열어요... 그러면 바람이 통해서 환기가 되요...
비바람 폭풍만 아니면 물도 들이치지않고 효과가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