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파 새로 구입하자고 (현재 9년째. 가죽 표면 다 갈라지고...바꾸고 싶기는 함)
해서 백화점 가보니 나뚜찌 소파하고 다우닝 것이 그래도 눈에 좀 들어오더라구요.
다우닝 소파 보니 국산 브랜드인데 가격이 꽤 되더군요.
(가구는 외제가 좋다라는 선입견이 있어서)
저가 라인은 아니고 어느정도 가격대 있는 라인 같은 경우 가죽의 질이나 내구성 등에서
충분히 좋은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어디서 구입해야 더 쌀까요? 백화점에서 카드, 상품권 할인 신공이 좋을지
아니면 논현동 쪽 본사 매장 같은데 가는게 좋을지도.
(강남쪽 어디로 가야 좀 물건들 많이 볼 수 있을까요? 백화점은 너무 볼 수 있는게 적어서)
아 그리고 나뚜찌 브랜드는 다 수입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