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손석희 jtbc뉴스룸 뒷끝 작렬?… 강경화 청문회 ‘악마(?)의 편집’

ar 조회수 : 1,972
작성일 : 2017-06-08 10:02:26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16&aid=000...

 

 

IP : 1.253.xxx.7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자기들이
    '17.6.8 10:21 AM (125.178.xxx.206)

    욕했던 타방송사와 다를게 뭔가요??손석희도 꼰대스럽고 권력을 길들이려는 언론적폐같은 짓거리를 요즘 많이 하네요.태블릿피시 하나로 천하를 통일한듯한 자만심,오만이 점점 상승해보이는게 거부감 듭니다.

    본인말대로 한결같이 신뢰받은 인간은 이세상에 없다니 본인도 그 안에 드는듯.참 맞는말.
    이것도 문빠로 치부해버리면 할말 없지만 취재윤리,기본자세를 논하는건데 뒷끝이 아니라 보복수준이더군요.
    자신을 비판한 모든이들에게....

    씁쓸하네요.종편의 속성이 어딜가나.싶은게.

  • 2. ㅡㅡ
    '17.6.8 10:28 AM (61.102.xxx.208)

    이젠 손석희가 이용 가치가 없어진건가요?? 자기들 입맛에 안 맞게 구니 미운털이 박힌건가???

    이러는거 보니 손석희가 참 언론인이 맞나보네요.

    언론인이 특정 정당과 특정 지지층 구미에만 맞는 소릴 하면 안되죠.

  • 3.
    '17.6.8 10:34 AM (218.236.xxx.162)

    오늘 후속 보도로 강경화 후보측 의견 여당 의원(부동산 관련해서는 김경협 의원 질문 답변) 질의도 보내주세요 강경화 의원 답변 잘 하는 부분도요

  • 4.
    '17.6.8 10:35 AM (218.236.xxx.162)

    믿고 기다릴게요~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52&aid=000101...

    기사 중 :

    그 다음에 봉천동 다세대 주택 관련해서는 보니까 계약서 상에 해당 공사비를 재건축을 통해서 4개 세대를 매각해서 그 시공업자가 공사비를 가져가는 것으로 이렇게 계약이 돼 있네요?

    [강경화 / 외교부 장관 후보자]
    네, 그렇습니다. 점심시간 중에 저희가 그 계약서 사본을 제출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말씀하신 대로 저희 모친이 거주하고 계신 이 연립주택의 재건축을 맡은 시공업체와 기존 네 세대 간 입주자가 맺은 계약서상 해당 공사비를 재건축을 통해 증가되는 대로 4개 세대로 충당하는 것으로 명시돼 있습니다.

    즉 공사비를 맡은 시공업체한테 새로 증축되는 네 세대가 시공업체가 소유하는 쪽으로 계약서상 그렇게 돼 있고요. 그리고 추후 매각이나 관할 관청 신고, 전 과정을 모두 해당 시공업체가 처리하였으므로 저는 물론 저의 어머니, 당시 79세이셨습니다마는 제 어머님께서도 이와 관련해서는 이 내용을 전혀 알고 계시지 못했습니다.

    아울러 재건축으로 증가된 네 개의 세대가 시공업체의 소유이므로 매각에 따른 그 어떠한 조세 납부 의무도 저나 4명의 다른 입주자에게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경협 / 더불어민주당 의원]
    그 외에도 보니까 의도적인 증여세 탈루 부분 보도도 역시 오보라는 거고 맏딸의 위장회사 거론도 언론보도도 이것도 오보라고 언론...

  • 5.
    '17.6.8 10:37 AM (218.236.xxx.162)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52&aid=000101...


    거제도 이 땅이 종교시설로 되어 있는 땅을 받아서 단독주택으로 건축을 했다는 것인가요?

    [강경화 / 외교부 장관 후보자]
    남편이 설명을 해 주시기로는 이 토지의 건축 허가시 용도는 단독, 다가구주택 신축 이렇게 돼 있었다고 합니다. 다만 종교활동은 이 전 소유주가 신청서에 써넣은 목적 중 하나일 뿐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용도를 벗어나 건축된 주택은 없으며 어떠한 법도 위반하지 않은 것으로 남편이 설명해 주었습니다.

    [김경협 / 더불어민주당 의원]
    이미 이 땅은 종교시설이나 단독주택이 가능한 땅이었다라는 거죠?

    [강경화 / 외교부 장관 후보자]
    네,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김경협 / 더불어민주당 의원]
    그리고 전전 주인이 종교시설로 짓겠다고 승인을 받았다가 전 땅 주인이 단독주택으로 짓겠다고 승인을 받아놓은 상태에서 이걸 구입을 했고 그리고 단독주택으로 완공을 한 게 작년 11월달이다 이렇게 나와 있습니다, 보니까. 그리고 73배, 이렇게 해서 땅값이 차액을 챙겼다, 이런 얘기도 나오는데 이건 어떤 건가요?

    [강경화 / 외교부 장관 후보자]
    저희 남편이 이 땅을 구입했을 때는 임야에서 대지로 형질이 변경된 시점 이후에 토지를 구입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미 구입한 그 시점에는 땅값이 상당히 올라가 있는 그래서 평당 아마 33만 원 정도 주고 1억 원의 돈으로 이 땅을 구입을 했다고 하고요.

    그 당시에 주변에 용도변경이 되지 않았던, 계속 임야로 남아있었던 땅의 당시 가격을 보면 평당 한 7000원 정도 되었다고 합니다. 따라서 이미 가격이 상당히 오른 상황에서 이 땅을 구입했다고 합니다.

  • 6. 61.102
    '17.6.8 10:39 AM (116.125.xxx.103)

    어제 청문회도 안보고 뉴스도 안본사람인듯
    적어도 손석희는 국민이 믿고 의지 하는 언론인데
    어제 뉴스는 자신의 감정이 들어간것
    해서 더더욱 화가 난다는
    이용가치?믿었는데 뒤통수 맞았는데
    어제 뉴스는 다분히 의도적이라는
    어제 청문회 본사람이 얼마나 많은데
    저따구로 편집해놓고 한걸음 나간다고?

  • 7. ...
    '17.6.8 10:42 AM (211.108.xxx.86)

    취재 방법은 잘못된거지만
    부동산 투기라는 취재 방향은 잘못된 것이 아니다
    이걸로 위안삼을라고 그럴려는것 같은데
    아주 언론갑질 제대로 하고 있어요. 잘~ 하고 있네요

  • 8. 부동산 투기
    '17.6.8 10:51 AM (211.114.xxx.182)

    맞잖아요?

  • 9. 어제
    '17.6.8 10:55 AM (218.236.xxx.162)

    청문회 못보고 뉴스룸만 본 사람은 강경화 후보자에게 부정적인 시각만 심화 되겠다 싶었어요 1,2부 그리고 국민의 당 이태규 의원 긴 단독 인터뷰 어디에도 강경화 후보측 반론은 없었고요 봉천동 다세대는 친정 노모 실거주용 재건축이었는데요

  • 10. 어디가 투기예요?
    '17.6.8 10:59 AM (211.108.xxx.86)

    남편이 직접 설계해서 지은 거제도 컨테이너 주택?
    친정어머니가 거주하던 오래된 빌라 재건축해서 지금까지 계속 살고 있는 봉천동 빌라?
    어디가 투기예요?
    청문회 봤다면 그런말 못할텐데요?

  • 11. 211
    '17.6.8 1:38 PM (163.152.xxx.151)

    부동산 투기 아니잖아요?

  • 12. 투기해놓고
    '17.6.8 2:43 PM (117.111.xxx.225)

    자긴 아무 것도 몰랐다.
    아내가 다 했다.
    익숙한 변명이네요.
    새누리당 보는 줄 ㅋ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95987 조카 결혼식복장 반팔블라우스에 베스트입어도 될까요? 3 ... 2017/06/08 2,028
695986 딸아이가 생리를 오래동안 안하네요 9 .. 2017/06/08 3,383
695985 서울집값 저도 궁금해요.. .... 2017/06/08 1,001
695984 평촌 엔씨없어졌는데 그럼 뉴코아로 3 옮기나요 2017/06/08 6,211
695983 집안가난하면 영업같은거 해야하는거 아닌가요?뛴만큼 버니까요 아닌.. 10 아이린뚱둥 2017/06/08 1,944
695982 KBS 특집방송 UN에서의 강경화 사무차장보 활동 14 ... 2017/06/08 2,175
695981 구찌백 디자인좀 봐주세요 8 ........ 2017/06/08 2,092
695980 가문의 영광, 우리대통령 ㅋㅋㅋ 11 고딩맘 2017/06/08 2,642
695979 직장 스트레스 2017/06/08 499
695978 롤렉스 데이저스트 여성용, 26짜리랑 28짜리 중에서,,, 3 롤렉스 2017/06/08 2,862
695977 펑 할께요 2 ar 2017/06/08 492
695976 한달정도(장마기간포함) 집을 비웁니다..곰팡이걱정이에요 3 수국 2017/06/08 1,164
695975 여름옷..갖춰야할 기본 아이템좀 알려주셔요... 7 여름맞이 2017/06/08 2,455
695974 대치 근처 저녁 아홉시 넘어 먹을만한곳.. 5 .. 2017/06/08 616
695973 고생한 얼굴과 고생 안한 얼굴, 어떻게 다른가요? 6 고생 2017/06/08 6,084
695972 두꺼운 입술도 성형 되나요ㅠㅠ 6 // 2017/06/08 2,799
695971 취등록세 납부 및 국민주택채권매입 시기 질문 2017/06/08 1,413
695970 사드 6개가 세트로 돼야 운행되는 건가요. 5 , 2017/06/08 703
695969 황금색 밥이 지어지는데 6 밥솥문제? .. 2017/06/08 872
695968 국방부 내년 병장월급 40만5000원으로 인상 추진 15 2017/06/08 1,993
695967 인사하는 문재인 대통령과 한민구 장관 2 현충일 2017/06/08 1,325
695966 대단한 처가... 미친거같은데 이거 실화일까요 자작일까요. 24 와우 2017/06/08 7,354
695965 강경화는 통과되는게 정상이죠 30 ㅇㅇㅇ 2017/06/08 2,278
695964 집에 라면이 너무 많아요 ㅜㅜ 8 .... 2017/06/08 1,926
695963 자유당은 해산 안 되나요? 13 문짱 2017/06/08 8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