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뉴스' 작성한 국정원 전 직원도 함께 송치
경찰이 지난 19대 대선을 앞두고 당시 더불어민주당 후보였던 문재인 대통령을 비방한 혐의를 받고 있는 신연희 강남구청장을 검찰에 송치했다.
서울지방경찰청은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유포·부정선거운동 등의 혐의로 신 구청장 등 5명을 불구속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넘겼다고 7일 밝혔다.
신 구청장은 지난 1월 29일부터 3월 13일까지 카카오톡 채팅방 31곳에 문 후보를 비방하는 내용의 이른바 '가짜뉴스'를 담은 메시지를 83차례 게시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결과 신 구청장이 퍼 나른 "놈현·문죄인의 엄청난 비자금"이라는 게시글은 국가정보원 전 직원 신모(59) 씨가 편집·유포한 것으로 확인됐다.
원문보기:
http://www.nocutnews.co.kr/news/4795650#csidx26759dc58afb8319596bb316f0f47b7 ..
경찰이 지난 19대 대선을 앞두고 당시 더불어민주당 후보였던 문재인 대통령을 비방한 혐의를 받고 있는 신연희 강남구청장을 검찰에 송치했다.
서울지방경찰청은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유포·부정선거운동 등의 혐의로 신 구청장 등 5명을 불구속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넘겼다고 7일 밝혔다.
신 구청장은 지난 1월 29일부터 3월 13일까지 카카오톡 채팅방 31곳에 문 후보를 비방하는 내용의 이른바 '가짜뉴스'를 담은 메시지를 83차례 게시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결과 신 구청장이 퍼 나른 "놈현·문죄인의 엄청난 비자금"이라는 게시글은 국가정보원 전 직원 신모(59) 씨가 편집·유포한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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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nocutnews.co.kr/news/4795650#csidx26759dc58afb8319596bb316f0f47b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