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고학년 아이들 간식이요
1. 음
'17.6.8 8:55 AM (211.36.xxx.232)버섯이랑부추랑 이것저것 채소넣고 부침개 동그랗게해서 부쳐서 얼려둬요. 렌지에 해동해서 금방 부쳐주거나.
떡도 실온해동말고 전기밥솥있으시면 거기에 넣으면 금방해동 됩니다.
한참 먹을때라 뭘줘도 돌아서면 배고프다하죠..^^2. ..
'17.6.8 8:56 AM (124.111.xxx.201)고때는 간식이 아니라 밥 수준으로 먹던데요.
하루 다섯끼요 ㅎ3. .........
'17.6.8 9:06 AM (211.224.xxx.201)절편이나 인절미 가래떡 같은거는
후라이팬에 구워주면 오래안걸리고 좋아요4. 음
'17.6.8 9:06 AM (49.171.xxx.160)우리집 초5아들도 밥 좋아합니다. 피자,치킨,햄버거 안먹고 빵, 떡 안먹구요.
전 그냥 배고프다면 밥을 줍니다. 일품요리로요.
비빔밥도 해주고 김밥도 해주고 김치부침개도 해줍니다. 인스턴트 안 먹어서 좋긴한데 힘드네요.
고기먹고싶다는 아들때문에 오늘 저녁에도 삼겹살 구워야겠네요. 그저께는 삼겹살 어제는 불고기 해줬는데요..
근데 자꾸만 배만 나오고 키는 안크는 아들땜에 심난해요.5. ᆢ
'17.6.8 9:22 AM (222.238.xxx.106)저도 그냥 밥줍니다. 이른 저녁이지요. 나중에 배고프면 또 먹구요
6. 음
'17.6.8 9:34 AM (211.36.xxx.227)많이 먹이되 기름찌고 인스턴트나 패스트푸드는 일년에 몇차례만 먹여요
어제는 고구마 토마토 강냉이 수제요구르트
오늘은 감자쪄주고 토마토 참외 주려고요
떡볶이 ,가래떡 구이 ,샌드위치, 삶은 계란, 감자전7. 음
'17.6.8 9:35 AM (211.36.xxx.227)찌고->지고
8. 살안찌면
'17.6.8 9:35 AM (183.96.xxx.129)살만 안찌면야 아무때나 뭐든 먹이겠어요
9. ..
'17.6.8 9:47 AM (118.221.xxx.32)여름이면 수박 2일에 한통씩 없앴습니다
샌드위치도 식빵 2통도 거뜬합니다
고구마 감자 토마토 오이 참외 떡 계란 등등
너무 많이 먹어서 사 줄 수 없어서 요리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답니다
고기도 엄청나게 먹고요
중3때 20센티 커서 교복을 바꾸었습니다10. 음
'17.6.8 9:56 AM (211.36.xxx.227)우리아들도 위에 간식 썼는데 초4인데 키가 155에 40키로 발사이즈 250이예요 요즘 더 먹을려고 하네요 수박 큰통 이틀만에 없어져요 일단 먹으려고 하면 기름진거 아니고 밤늦지 않음 살이 쪄도 먹이면 키로 가지않을까요?
11. ㅇㅇ
'17.6.8 10:12 AM (218.153.xxx.185)냉동실에 떡국떡 물만두 넣어두고 떡국 끓여줍니다.
12. 원글이
'17.6.8 10:53 AM (59.29.xxx.37)역시 82쿡이라 그런지 엄마들이라 그런지 아이들 잘 먹이시네요 ^^
힌트 많이 받았어요 핸드폰 메모장에 하나하나 다 넣어두고
하나씩 다 해줘봐야겠어요 정말 옛말에 자식 먹는건 보기만 해도 배부르다 하더니
잘 먹으니 좋긴 하네요 ㅎㅎ 지혜를 나누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나같이 건강에도 좋고 영양보충에도 좋고 허기도 안지는 간식인것 같네요13. 참고
'17.6.8 12:05 PM (222.237.xxx.205) - 삭제된댓글돌아서면 배고파서 신기했는데
참고합니당14. 밥은 밥대로
'17.6.8 1:09 PM (112.72.xxx.159)저희집은 밥은 밥대로 먹고, 사이사이
식탁위에 있는 콘푸로스트, 식빵을 연신 먹구요.
냉장고에서 우유, 사과즙, 요구르트 또 연신 먹습니다.
밥배따로 있고, 간식배 따로 있어서
하루 여섯끼 먹어요.
정확히 2시간 단위로 먹어요.
어린이집에서 그렇게 키워진 아이들이라서
밥과 밥 사이에 꼭 간식이 있어야 해요.
쌀 한말 가져다가 방앗간에서 떡볶이떡 빼다가 놓구요.
떡도 사다 놓고, 감자,고구마,옥수수, 만두
징하게 먹어대요.
저희집은 치킨도 좋아하고, 피자도 없어서 못먹어요.15. 푸우우산
'17.6.8 1:45 PM (49.172.xxx.7)울애도 4학년인데 돌아서면 배고프대요. 콘푸로스트따위로 배가 차지도 않고..떡 고구마 이런건입도 안대니.....
저도 밥 줄까봐요~~16. ..
'17.6.8 4:43 PM (118.221.xxx.32) - 삭제된댓글닭도 집에서 튀기기 시작했지요
아들 중딩 되고서요
한마리 혼자도 꿀꺽해서
닭 사서 튀기니 온 식구가 먹네요
집에서만 먹습니다
고기도 나가서는 못먹습니다
회도 마찬가지고요--요즈음 포 떠서 보내주니 좋더군요
어쩌다 한번씩 나가서 먹고요
암튼 엄청 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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