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진형]
지난 주말부터 아내가 여러번 물었었다. 무슨 일이 있냐고. 기분 나쁜 일이 있냐고. 당신 며칠째 화가 잔뜩 난 표정을 하고 있다고.
아니, 없는데.
어제 페북에 쓴 글을 밤에 자기 전에 다시 봤다. 내가 보기에도 내가 몹시 화가 나 있었다. 날이 설 대로 서 있었다. 그 글을 읽고 내가 왜 지난 며칠 동안 그런 얼굴을 하고 있었는지 깨달았다........
원문보기 : https://www.facebook.com/jinhyung.chu/posts/1150580931751963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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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8 vs. 503 ㅡ 주진형
고딩맘 조회수 : 913
작성일 : 2017-06-08 08:35:41
IP : 183.96.xxx.24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이 분 참..
'17.6.8 9:33 AM (221.142.xxx.50)은근 개그 감각 있어요.^^
2. 유머가 있어
'17.6.8 9:32 PM (219.115.xxx.51)어려운 상황, 힘든 인생. 유머가 있어 그래도 이겨내고 견뎌내는 거죠. 그러게 몇 명만 더 보아서 503명이 되었으면 좋았겠네요.
3. 고딩맘
'17.6.8 10:20 PM (183.96.xxx.241)그쵸 차도남 같은데 유머스럽기도 하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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