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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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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부모 내가 부양했다" 아줌마들이 열광한 강경화 답변

샬랄라 조회수 : 18,669
작성일 : 2017-06-08 06:51:53
http://v.media.daum.net/v/20170607141348813?f=m
IP : 125.176.xxx.237
6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샬랄라
    '17.6.8 6:54 AM (125.176.xxx.237)

    강경화 후보자, '첫 여성 외교수장' 자격 있다

    http://v.media.daum.net/v/20170607183603118

  • 2. .. .
    '17.6.8 7:31 AM (117.111.xxx.101)

    누가 열광을 해요

  • 3. 아줌마들을 물로 보나
    '17.6.8 7:34 AM (223.62.xxx.236)

    이게 열광할 일이에요?
    아줌마들 여기저기 갖다붙이지 마세요!

  • 4. ...
    '17.6.8 7:34 AM (58.230.xxx.110)

    제목뽑는 솜씨가...

  • 5. 샬랄라
    '17.6.8 7:39 AM (125.176.xxx.237)

    강경화 후보를 낙마시킬 결격 사유가 없다

    http://v.media.daum.net/v/20170607212049921

  • 6. . .
    '17.6.8 7:40 AM (117.111.xxx.101)

    샬랄라씨 이런 글 짜증나요

  • 7. 샬랄라
    '17.6.8 7:44 AM (125.176.xxx.237)

    어떤 부분이 문제인가요?

  • 8. ...
    '17.6.8 7:47 AM (211.186.xxx.16)

    제목은 국민일보 기사 그대로 가져온거네요. 샬랄라님이 쓰신거 아닌데 뭐가 문제죠?

  • 9.
    '17.6.8 7:48 AM (61.98.xxx.169) - 삭제된댓글

    남편돈으로 시가 생활비 다 댄다면 부들부들 떨면서.
    시부모 능력 없고 생활비 줘야한다면 남의 가장 빼오는거
    아니다 하며 결혼 말리지 않나요?
    결혼해서 자기 부모 부양하는게 왜 갑자기 멋진 일이 됐나요ㅋ

  • 10. 선인장
    '17.6.8 7:49 AM (110.70.xxx.180)

    기사에 났던데..저렇게요..열광한다고..뭐 저도 좋게 봤고요..뭐가 문제인건지..

  • 11. 아줌마들이 어디서 그렇게 열광을 하던가요?
    '17.6.8 8:00 AM (112.155.xxx.101)

    레테인가요?82인가요?
    진짜 아줌마 우습게 취급하네요

  • 12. 선인장
    '17.6.8 8:04 AM (125.181.xxx.173)

    인터넷 기사보니 그리 뜨던데..그게 뭐가 아줌마 우습게 취급인건지..거기에 항의하심이..경제관리 각각하고 맏이라서
    친정부모 봉양했다 이리 났던데..열광이라 기사 뽑은분께
    물어보시길...ㅠ

  • 13. ㄷㅅㄴㄱ
    '17.6.8 8:05 AM (223.33.xxx.109)

    여자들이 하는 건
    모두 옳고 아름다운 페미니즘이기 때문이라굿!

  • 14. 선인장
    '17.6.8 8:08 AM (125.181.xxx.173)

    뭘 그리까지..참..보통은 결혼하고도 친정부모 봉양 하기 힘드니 그리 살았다는게 기특한거다 이정도면되지 에휴..참

  • 15. ㅇㅇ
    '17.6.8 8:08 AM (175.223.xxx.121)

    난 좋게 보이던데요. 셀프효도 하는거잖아요.
    기사제목이 그렇게 난 걸 어쩌라구요

  • 16. 헐...
    '17.6.8 8:09 AM (222.233.xxx.22)

    친정부모 먹여살리고 가장노릇하는게...열광할일인가요?
    아무리 강경화가 대단하다고...이런식으로 모든걸 우상화 하는건 별로 좋아보이지 않네요

  • 17. 선인장
    '17.6.8 8:12 AM (125.181.xxx.173)

    우상화까지는 넘 갔네요..뭘그리 예민하고 까실하게 보는지..흔치 않으니 그렇구나 정도지 걍 싫으면 싫은거로 끝냅시다..모든걸 그리 삐딱하게 보니ㅠㅠ

  • 18. 대단하네
    '17.6.8 8:12 AM (221.139.xxx.166)

    부모 봉양이 왜 대단한 일이 아닌가요?
    시부모든 친정부모든 부모봉양은 대단한 일이지요.
    여기 친정 부모를 전적으로 봉양하는 사람 있어요?

  • 19. 뭘 열광해요? 열광하긴..ㅉㅉ
    '17.6.8 8:17 AM (222.233.xxx.22)

    어제 청문회보면서...그 생각하긴 했어요.
    강경화가 자기 친정부모 봉양하고 가장노릇했다고 할때...
    이거...효녀 컨셉으로 쟤네들이 또 써먹겠구나...했더니.. 아니나다를까...바로 튀어나왔네..
    냅다 좋다고 이런기사 가져오는것도 좋아보이지 않아요.

  • 20. 전 대단하던데요
    '17.6.8 8:18 AM (175.120.xxx.27) - 삭제된댓글

    남편돈 말도 자기가 번돈으로 친정부모님 도와줄 수 있고 아이 셋 키우고
    매순간 열심히 살아온 분 같아요 말그대로 금수저로 하루아침에 그 위치에 올라간 것고 아니고
    친정이건 시댁이건 봉양해올 여건이면 하는데 그 책임을 남에게 미루지 않고 책임감있게 해오면서 일과 가정의 균형을 잡아온 것 같아서요
    친정부모님 봉양해서 열광하는게 아니라 균형잡히고 책임감 있는 삶을 살아온게 존경스럽네교

  • 21. ...
    '17.6.8 8:21 AM (118.220.xxx.95) - 삭제된댓글

    우리나라 현실에서 대단한거 맞지않나요
    열심히 하시려고 스스로 노력 많이 하신분이네요

  • 22. 선인장
    '17.6.8 8:21 AM (110.70.xxx.90)

    175.20 백퍼 공감ㅋㅋ 걍 그리만 보면되지 뭘 효녀 컨셉했다고까지ㅋㅋ 것도 경제 따로따로 했다등 설명하며 나온
    얘길ㅠ 부리 만들어낸거 아니잔아요..

  • 23. ㅇㅇ
    '17.6.8 8:26 AM (39.7.xxx.220)

    뭘 효녀컨셉이라고 비하까지 하십니까?
    이분은 낙마가 되기를 희망하며 이악물고 댓다시는 분같네요

  • 24. ..
    '17.6.8 8:26 AM (211.176.xxx.46)

    저게 당연한 건데 현실에서 저런 기혼 여성이 많지 않잖아요. 일단 본인이 경제력이 열악하고. 그러니 남편에 의존해 살고. 그러니 남편이 시가에 돈 주는 거 불만이고.

    좀 과장해서 표현했지만 저런 모습이 정답이죠. 저 정답을 향해 나아가자는 측면에서 열광 운운 했겠죠. 물론 자격지심 느끼는 여성분들은 있겠지만. 본인은 본인 한 몸도 건사하기 힘들어 남편한테 의존하는데. 본인 본가의 부모까지 챙기는 여성은 남의 나라 여성같겠죠. 하지만 이런 본질을 아는 여성들은 응원하는 걸테고.

  • 25. 저도
    '17.6.8 8:35 AM (222.239.xxx.38)

    본받고 싶던데요.
    부부가 서로의 양해하에 독립된 재산관리하면서..
    무슨 효녀컨셥이 아니라..자기일을 가지면서 독립된 여성으로 치열하게 살아낸 분 같던데요.
    딸이 있다면 저런 여성으로 자랐으면 싶을 정도..

  • 26. ..
    '17.6.8 8:40 AM (175.223.xxx.8)

    무슨 뜬금없는 효녀컨셉이래
    인생을 어찌 살면 보는 시각이 저리 구질구질해지나요

  • 27. 175 너 병신같네
    '17.6.8 8:42 AM (222.233.xxx.22)

    175.223.xxx.8
    무슨 뜬금없는 효녀컨셉이래
    인생을 어찌 살면 보는 시각이 저리 구질구질해지나요
    --------------

    너 글도 못읽지? 강경화 본인의 의도완 상관없이 언론이나 기득권들이 효녀컨셉으로 이용한다고 했지..
    병신같은게..아침부터 글도 못읽고..지랄이냐?

  • 28. 우와82!!!!!
    '17.6.8 8:45 AM (1.216.xxx.201) - 삭제된댓글

    이렇게 이중적일수가.
    결혼하고 친정에 생활비대는 여자는
    개념없고 뻔뻔한 여자 취급하더니만....
    잣대가 이렇게 다를수가!

  • 29. 이분 좋은데
    '17.6.8 8:47 AM (106.102.xxx.171)

    아버지가 유명한 아나운서 였고 그래서 어릴때 1-2년 (그 옛날에) 미국에서 학교다닌걸로 아는데 왜 본인이 부양해야 할 정도인지?

  • 30. ..
    '17.6.8 8:47 AM (175.223.xxx.229) - 삭제된댓글

    맞네
    구질구질하네~

  • 31. 우와82!!!!!
    '17.6.8 8:48 AM (117.111.xxx.88) - 삭제된댓글

    친정에 푼돈 지원해도 거품물고 욕하던 82가
    이렇게 다른 잣대를 댈 줄이야~~
    저는 개인적으로 가난한집 딸이건 강경화같은 멋진 커리어우먼이건
    친정이건 시댁에 책임감 가지는 사람이 맞다고 생각합니다만
    댓글이 이렇게 부조화한다는것에 놀라고 갑니다.

  • 32. 우와82!!!!!
    '17.6.8 8:49 AM (117.111.xxx.88) - 삭제된댓글

    친정에 푼돈 지원해도 거품물고 욕하던 82가
    이렇게 다른 잣대를 댈 줄이야~~
    저는 개인적으로 가난한집 딸이건 강경화같은 멋진 커리어우먼이건
    어려운 친정이건 시댁에 책임감 가지는 사람이 맞다고 생각합니다만
    댓글이 이렇게 부조화한다는것에 놀라고 갑니다.

  • 33. ..
    '17.6.8 8:50 AM (175.223.xxx.229)

    222 233아
    구질구질해
    아침부터 븅신같은 소리는 너가 했어

  • 34.
    '17.6.8 9:03 AM (221.146.xxx.73)

    대체 누가 열광을 한다는건지 돈벌어서 친정부양하고 싶은 여자가 얼마나 된다고

  • 35. ㅡㅡ
    '17.6.8 9:06 AM (61.102.xxx.208)

    정치병 환자. 애가 맞아서 실명되었단 기사에도 조선 기사라고 조선일보 욕이나 하던 정치병 말기환자

  • 36. 그런데
    '17.6.8 9:13 AM (42.147.xxx.246)

    한달에 얼마씩 하고 있데요?

    형제가 한달에 10만원식 하는 집에
    20만원씩 하는 집에 30만원씩 하는 집에 대중이 없는데요.

    그 사람은 한달에 얼마씩 하는지 궁금하네요.

  • 37. 근데 그 친정아버지가 방송인
    '17.6.8 9:18 AM (183.101.xxx.97)

    으로..
    못사는 사람은 아닐텐데요.

  • 38. ㅇㅇ
    '17.6.8 9:22 AM (1.225.xxx.68) - 삭제된댓글

    여기서 배웠어요 효도는 셀프 각자 부모에게 하는거다

    강후보님 정말 멋있네요 자기능력으로 경제 책임지는게
    너무 당당하고 멋있게 보였습니다
    제 딸도 (저희는 노후연금있어요 ) 롤 모델 삼있으면 좋겠네요 강후보 임명되기 갈망합니다!!!

  • 39. 아우씨
    '17.6.8 9:53 AM (72.203.xxx.67)

    저런거보면 자기가 부모님 해드릴생각들은 안하고 다들 자기딸이 강경화보고 배웠음좋겠다는 소리밖에 안하니...난 같은 여자라도 열광안되네.

  • 40. ..
    '17.6.8 10:04 AM (223.38.xxx.24)

    남편 번돈으로 친정 퍼다준것도 아니고
    자신이 번돈으로 남편 양해하에 친정 도와준 거가 어때서요?
    무슨 82의 이중성이라니
    그런데 내가 강경화 부모면 딸이 저래 잘나면 밥안먹어도 배부르고 사위한테도 당당하죠

  • 41. 오늘
    '17.6.8 10:26 AM (211.215.xxx.158)

    저는 문재인 정부에서 나온 후보님들 다들 임명도길 갈망합니다. 어쩜 한분 빠짐없이 훌륭하셔요. 국회의원들 부터 청문회했으면 좋겠습니다.

  • 42. ...
    '17.6.8 10:27 AM (218.236.xxx.162)

    기사 제목은 별로...
    세 딸 중 장녀로 친정 부모님 경제 책임지신 것 멋지세요~

  • 43. 별로
    '17.6.8 10:52 AM (220.71.xxx.152) - 삭제된댓글

    부모님 경제를 책임졌다....부모님 가난하지 않잖아요.
    아버지가 유명한 아나운서에 그덕에 강경화후보도 미국에서 학교나온거고 딸 유학보낼 정도면 절대 가난하지 않죠.. 그냥.. 부부가 따로 돈관리를 한거 아닌가요?

    그리고 그걸로 어느 맘카페에서 열광을 했다는건지.. 살짝 오바 맞아요
    오히려.. 이중국적문제로 허탈해하고 있는데

  • 44. 이건
    '17.6.8 10:52 AM (175.213.xxx.182)

    열광할 정도는 아니고 남편보다 본인이 더 능력있어서 그렇게 당당하게 할수 있던걸로 보이는데....
    근데 말이죠, 강경화 솔직한척 하면서 거짓말 잘하는듯해요.

  • 45. 별로
    '17.6.8 10:53 AM (220.71.xxx.152)

    부모님 경제를 책임졌다....부모님 가난하지 않잖아요.
    아버지가 유명한 아나운서에 그덕에 강경화후보도 미국에서 학교나온거고 그 옛날에 강경화씨도 학교를 다 외국에서 다녔는데 그 집안이 절대 가난하지 않죠.. 그냥.. 부부가 따로 돈관리를 한거 아닌가요?

    그리고 그걸로 어느 맘카페에서 열광을 했다는건지.. 살짝 오바 맞아요
    오히려.. 이중국적문제로 허탈해하고 있는데

  • 46. 그나저나
    '17.6.8 10:58 AM (220.71.xxx.152)

    이중적이라고 욕을 먹을지언정, 솔직하게 말하면 이런 제목을 어떤 아줌마가 좋아해요...
    시부모 간병, 남편수발에 애 입시컨설팅에 이제는 친정부모까지 셀프로 먹여살리래.... 무급 멀티가사노동자한테 친정부모용돈까지 알아서 주라는건데.. 이걸 누가 좋아해.. 벼룩의 간을 빼먹어라 이놈드라!!!

    난 댓글이 많아서 뭐지..하고 들어왔다가 못볼꺼 봤네..에이씨...

  • 47. ...
    '17.6.8 11:27 AM (180.92.xxx.147) - 삭제된댓글

    남의 집 사정은 남들이 모를 수도 있죠.
    주식이나 보증 잘못 서거나 사기당해 말아먹을 수도 있죠.

    그리고 이 게시판에 직장다니는 미혼여성들이 결혼후에도 직장 다닐거고 형편 안되는 친정부모 경제적 지원 계속 하고 싶다고 하면 악플 올라온거 엄청 많이 봤는데요.

    니 남편이 결혼 후에도 시부모 경제적 지원 계속 하면 좋겠냐는 둥, 입장 바꿔 생각하라는둥, 시집갔는데 왜 부모한테 독립 못하냐는 둥, 정신적 독립이 안됐다는 둥, 결혼은 부부 두사람이 사는거라는 둥, 친정부모 지원을 왜 하냐면서 욕설 비난하는거 엄청 많이 봤는데요.

  • 48. ...
    '17.6.8 11:29 AM (180.92.xxx.147) - 삭제된댓글

    남의 집 사정은 남들이 모를 수도 있죠.
    주식이나 보증 잘못 서거나 사기당해 말아먹을 수도 있죠.
    제 주변에도 고위직 고소득직장 퇴직하신 분이 저런 이유로 무일푼인 경우 몇번 봤고요.

    그리고 이 게시판에 직장다니는 미혼여성들이 결혼후에도 직장 다닐거고 형편 안되는 친정부모 경제적 지원 계속 하고 싶다고 하면 악플 올라온거 엄청 많이 봤는데요.

    니 남편이 결혼 후에도 시부모 경제적 지원 계속 하면 좋겠냐는 둥, 입장 바꿔 생각하라는둥, 시집갔는데 왜 부모한테 독립 못하냐는 둥, 정신적 독립이 안됐다는 둥, 결혼은 부부 두사람이 사는거라는 둥, 친정부모 지원을 왜 하냐면서 욕설 비난하는거 엄청 많이 봤는데요.

  • 49. ...
    '17.6.8 11:35 AM (180.92.xxx.147) - 삭제된댓글

    결혼후 친정부모 지원 글에 비난댓글 단 사람들은 다 남자들이겠죠?
    그렇게 생각하려구요.

  • 50.
    '17.6.8 11:45 AM (180.92.xxx.147) - 삭제된댓글

    남의 집 사정은 남들이 모를 수도 있죠.
    주식이나 보증 잘못 서거나 사기당해 말아먹을 수도 있죠.
    제 주변에도 고위직 고소득직장 퇴직하신 분이 몇억 되는 퇴직금 받아서 저런 이유로 무일푼인 경우 몇번 봤고요.

    그리고 이 게시판에서 연봉 괜찮은 직장 다닌다는 미혼여성들이 결혼후에도 직장 다닐거고 형편 안되는 친정부모 경제적 지원 계속 하고 싶다고 하면 비난댓글 올라온거 엄청 많이 봤는데요.

    니 남편이 불쌍하다, 니 남편이 결혼 후에도 시부모 경제적 지원 계속 하면 좋겠냐는 둥, 입장 바꿔 생각하라는둥, 시집갔는데 왜 부모한테 독립 못하냐는 둥, 정신적 독립이 안됐다는 둥, 결혼은 부부 두사람이 하는거라는 둥, 여자가 시집갔는데 친정부모 지원을 왜 하냐면서

    한마디로 결혼할 남자가 불쌍하니 결혼하지 말라면서 결혼할 자격 없다면서 평생 친정부모나 부양하고 살다 죽으라면서 욕설 비난하는거 엄청 많이 봤는데요.

    이런 비난댓글 단 사람들은 다 남자들이겠죠?
    그렇게 생각하려구요.

  • 51.
    '17.6.8 11:46 AM (180.92.xxx.147)

    남의 집 사정은 남들이 모를 수도 있죠.
    주식이나 보증 잘못 서거나 사기당해 말아먹을 수도 있죠.
    제 주변에도 고위직 고소득직장 퇴직하신 분이 몇억 되는 퇴직금 받아서 저런 이유로 무일푼인 경우 몇번 봤고요.

    그리고 이 게시판에서 연봉 괜찮은 직장 다닌다는 미혼여성들이 결혼후에도 직장 다닐거고 형편 안되는 친정부모 경제적 지원 계속 하고 싶다고 하면 비난댓글 올라온거 엄청 많이 봤는데요.

    니 남편이 불쌍하다, 니 남편이 결혼 후에도 시부모 경제적 지원 계속 하면 좋겠냐는 둥, 입장 바꿔 생각하라는둥, 시집갔는데 왜 부모한테 독립 못하냐는 둥, 정신적 독립이 안됐다는 둥, 결혼은 부부 두사람이 하는거라는 둥, 여자가 시집갔는데 친정부모 지원을 왜 하냐면서

    한마디로 결혼할 남자가 불쌍하니 결혼하지 말라면서 결혼할 자격 없다면서 평생 친정부모나 부양하고 살다 죽으라면서 욕설 비난하는거 엄청 많이 봤는데요.

    이런 비난댓글 단 사람들은 다 남자들이겠죠?
    그렇게 생각하려구요.
    이 사이트 회원의 50%가 남자라던데요.

  • 52. ...........
    '17.6.8 12:10 PM (175.192.xxx.37)

    여자들 아전인수.
    내로남불.

  • 53.
    '17.6.8 12:21 PM (221.154.xxx.47)

    에휴... 저래서 여자들이 욕 먹는거에요

  • 54. ..
    '17.6.8 12:45 PM (118.221.xxx.32)

    그럼 여자가 돈 안벌면
    친정은 아예 몰라라 해야 하는지요

  • 55. 나는 달달이 부모에게
    '17.6.8 1:04 PM (42.147.xxx.246)

    보냈다는 통장 내역이 없으면 안 믿어요.
    누구는 저런 말을 못할까요.
    위장전입도 마음에 안드는데요.

  • 56.
    '17.6.8 1:28 PM (223.62.xxx.183)

    남자가 셀프로 벌어서 자기부모 부양하면
    마마보이
    여자가 셀프로 벌어서 자기부모 부양하면
    칭송받을 효녀라니
    둘다별로 자식등꼴 빠지는지 모르고

    자기딸이 커서 자기좀 부양해 줬음 좋겠다는
    여자들 많은가봐요
    애들이 불쌍

  • 57. ...
    '17.6.8 1:36 PM (203.228.xxx.3)

    저 집 사정은 모르지만,,진짜로 부모를 부양해야해서 시집도 안가고 있는 제가 보기엔 댓글들 다 의미 없네요..

  • 58. .....
    '17.6.8 2:07 PM (122.35.xxx.174)

    남자가 아내와 경제권 분리해서 자기 부모 부양한다면 이혼감이라고 하면서
    강발언에 열광하는 이중성은 뭔가.......

  • 59. 아버지가
    '17.6.8 2:22 PM (47.138.xxx.254) - 삭제된댓글

    퇴직후 사기당하신듯. 전여옥이 강경화에 대해 새로쓴글
    82cook.com/entiz/read.php?bn=15&num=2362518&page=1

  • 60. 아버지가
    '17.6.8 2:25 PM (47.138.xxx.254)

    퇴직 후 사기당하신듯.
    전여옥이 강경화에 대해 새로 쓴글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362518&page=1

  • 61.
    '17.6.8 4:31 PM (175.223.xxx.171)

    샬랄라 이런 거 이제 아셨어요?
    아아디부터 심하게 맛 갔잖아요
    82 대표 정치꾼

  • 62. 기자가 안티
    '17.6.8 4:34 PM (182.221.xxx.42) - 삭제된댓글

    친정 부양에 왠 열광???
    아줌마인데 열광 안 합니다
    그리고
    저런 언플 믿는 바보 있나요?

  • 63. ...
    '17.6.8 6:24 PM (122.32.xxx.151)

    저 기자도 짜증남
    어디서 어떤 아줌마들이 열광을 해요?? 뭐 때문에?
    다들 그냥 그런가보다 하던데 무슨 독립운동한것도 아니고 솔직히 청문회에서 얘깃거리도 안되는 개인 사생활이구만

    그리고 제목뽑는 꼬라지봐요 저런 뉴스에 굳이 기혼여성들도 아니고 '아줌마들' 라고 써요? 비아냥거리는 의도가 뻔히보임

  • 64. ...
    '17.6.8 6:29 PM (223.62.xxx.245)

    남자가 벌어서 시댁 봉양하면 다들 싫어하잖아요.
    그냥 봉양하느라 힘들었겠다고 생각하면 되지 열광은 아니라고 봅니다.

  • 65. ...
    '17.6.8 7:28 PM (117.111.xxx.194)

    친정부양 이게 뭐라고 아줌마들이 열광이래~
    아줌마를 뭐로보고~!!!
    진짜 여초카페에서 대통령 힘실어주는거 알고 이런식으로 기사 제목 뽑았나본데 앞으로 이러지 말길
    있던정도 떨어지겠어요.

  • 66. 열광?
    '17.6.9 1:30 AM (67.239.xxx.43)

    그게 변명이지 친정 아버지가 고위간부라고 하는데 무슴
    부양이며 궁색한 변명입니까 다른 분들은 모르겠지맘 강경화씨ㅡ이분은 너무 거짓말을 해서 신뢰가 안생겨요

  • 67. 양배추2
    '17.6.9 6:13 AM (211.205.xxx.140)

    친정 부양을 뭐 진짜로 전적으로 했는지 안했는지는 몰라도.. 했다는 부분에 있어서 열광 하는 건 당연 한 것 같은데..
    세상이 바뀌었어도 바뀐지 얼마나 됐다고..
    얼마전까지만해도 결혼하면 여자는 친정에 자주 들락거리기만 해도 개념없는 여자 취급 받았고, 그러면서 시댁에 대한 효는 엄청나게 강요받았죠ㅎㅎ
    그런 현실하고 여자 스스로가 싸워야 하는게 맞는 건데, 싸워봐야 남편하고 말싸움 밖에 안되고 자기 자식 제대로 키우기 바빠서.. 시댁에 하는 것 만큼 친정에 못하는 것이 정당하지 못하고 부모님꼐 죄송한 일인줄 알면서도 그냥 그렇게 살아온 여자들이 수도없이 많을 듯^^
    그렇게 희생하고 친정에는 신경도 못쓰면서 시댁에는 잘해라 잘해라 그래야 개념있는 여자.. 착한 여자다.. 세뇌 받으면서 살아온 여자분들 많을텐데.. 그런 분들은 열광 할만 할 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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